姬 계집 희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女, 6획 | 총 획수 | 9획 | ||||
미배정 | |||||||
姫 | |||||||
일본어 음독 | キ | ||||||
일본어 훈독 | ひめ | ||||||
- | |||||||
표준 중국어 | j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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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姬는 '계집 희'인데 아씨, 아가씨, 공주, 첩을 뜻하는 한자이다. 주나라 왕족의 성이기도 했다. 신분이 높은 여자를 가리키는 뜻으로, 또는 단순히 여자의 미칭으로 사용되었다. 중국 신화에서 염제 신농씨의 딸 요희(磘姬)의 이름에도 들어갔다.
주나라 시절에 '천자의 딸'이란 뜻으로 '왕희(王姬)'란 단어를 사용했음을 참고하여, 1113년에 북송의 송휘종은 공주(公主) 칭호를 '제희(帝姬)'라고 바꾸기도 했다. 이전부터 제녀(帝女)라는 비슷한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희종이 굳이 제희란 단어를 만든 이유는 희(姬) 자가 계집 녀(女)를 대체하고 더 아름답게 부를 만한 한자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강의 변으로 송고종이 남송으로 옮겨간 뒤 1127년에 제희 칭호를 폐지하고 다시 공주라고 되돌렸다.
일본에서는 삼갈 진(姫) 자를 계집 희(姬) 자의 대체자로 사용한다.
주나라 시절에 '천자의 딸'이란 뜻으로 '왕희(王姬)'란 단어를 사용했음을 참고하여, 1113년에 북송의 송휘종은 공주(公主) 칭호를 '제희(帝姬)'라고 바꾸기도 했다. 이전부터 제녀(帝女)라는 비슷한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희종이 굳이 제희란 단어를 만든 이유는 희(姬) 자가 계집 녀(女)를 대체하고 더 아름답게 부를 만한 한자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강의 변으로 송고종이 남송으로 옮겨간 뒤 1127년에 제희 칭호를 폐지하고 다시 공주라고 되돌렸다.
일본에서는 삼갈 진(姫) 자를 계집 희(姬) 자의 대체자로 사용한다.
2. 상세[편집]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 일본
3.4. 지명[편집]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姫(삼갈 진) - 일본에서는 아예 姫을 姬의 대용자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