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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에서의 국어3. 일본에서의 국어4. 교과목 상의 국어

1. 개요[편집]

국어는 한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의미하며,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사회적 정체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어는 해당 국가의 다수 국민이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이며, 법적으로 공용어로 지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언어 국가에서는 특정 언어가 국어로 지정되지 않거나, 여러 개의 국어가 존재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의 국어는 한국어를 의미하며, 대한민국북한에서 공식적인 언어로 사용된다. 또한 조선족, 고려인 등 일부 권역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한국어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언어로, 고유한 문자인 한글을 사용하며, 역사적으로 한자와 외래어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독창적인 언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국어는 교과목으로서의 의미도 가진다. 한국의 교육 과정에서 국어라는 과목은 한국어의 이해와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문으로, 문법, 어휘, 독해, 작문, 문학 등을 포함한다. 이 과목은 단순히 언어 사용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한국의 문학과 문화, 전통을 배우고 사고력을 기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어는 한 나라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사회적 소통의 도구이자 문화적 유산을 계승하는 수단이다.

2. 대한민국에서의 국어[편집]

국어기본법 제3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국어"란 대한민국의 공용어로서 한국어를 말한다.

한국의 국어는 국어기본법이 시행되며 '한국어'로 명시되었다.

3. 일본에서의 국어[편집]

일본에서는, 국어라는 용어가 일본어를 나타내지만, 일본 사람들은 보통 국어라 하지 않고, 일본어라고 부른다.

4. 교과목 상의 국어[편집]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초중고 교과서에서[1] 자신의 나라 모국어 교과서에 국어라고 새긴다. 한국의 경우, 6차 교육과정 부터 국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읽기 / 쓰기 / 말하기 / 듣기 [2] 로 나뉘었다. 그러다가, 2007년 교육과정 에서 듣기, 말하기, 쓰기 교과서로 3권으로 통합되었다.

이후 2015년 교육과정에서는 다시 이 3권을 통합하면서 국어라는 명칭으로 환원하였다.
[1] 물론 일본은 소학교/중학교/고등학교 로 분류한다.[2] 아물론 중고등학교에서는 계속 국어라고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