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上電気鉄道 Nogami Electric Railway | 노가미 전기철도 주식회사 | |
종류 | |
운행지역 | 일본 와카야마현 |
본사 소재지 | |
설립일 | |
해체일 | 1999년 10월 |
업종 | 여객철도 사업, 버스 사업 |
대표 | 사장 타카나 히데오(田中秀雄) |
자본금 | 113만 엔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노가미 전철은 지역의 특산품이었던 타와시나 로프를 항구가 있는 히카타(현 카이난시)까지 운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였다.
당시 지역의 중소 사철 회사들이 대형 사철 산하로 들어가는 반면에 이 회사는 계속 지역의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모터리제이션의 가속화로 인해 주력 수입이었던 화물수송은 1971년에 폐지되었다. 이때 더 이상 노선의 운영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 노테츠는 그 해에 전선 폐지 계획을 세우게 되고, 1973년에는 1차로 오키노노 ~ 토잔구치 구간의 폐지를 신청했다.
하지만 제1차 오일쇼크가 터지는 바람에 철도 노선 존속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회사는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용객이 는 것도 아닌지라, 계속하여 적자운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1992년에는 자구책을 위해 감원을 하려 해도 퇴직금을 줄 수 없어 감원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내몰렸다.
결국 1994년 노가미선은 폐선되고, 회사도 얼마 안 지나서 해체되었다.
당시 지역의 중소 사철 회사들이 대형 사철 산하로 들어가는 반면에 이 회사는 계속 지역의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모터리제이션의 가속화로 인해 주력 수입이었던 화물수송은 1971년에 폐지되었다. 이때 더 이상 노선의 운영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 노테츠는 그 해에 전선 폐지 계획을 세우게 되고, 1973년에는 1차로 오키노노 ~ 토잔구치 구간의 폐지를 신청했다.
하지만 제1차 오일쇼크가 터지는 바람에 철도 노선 존속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회사는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용객이 는 것도 아닌지라, 계속하여 적자운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1992년에는 자구책을 위해 감원을 하려 해도 퇴직금을 줄 수 없어 감원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내몰렸다.
결국 1994년 노가미선은 폐선되고, 회사도 얼마 안 지나서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