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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치3. 영토

1. 개요[편집]

British Empire.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영국이 해외 식민지를 확보하여 지배했던 식민제국.

오늘날 영국도 세계 각지에 해외 영토를 확보하고 있으며, 영국의 국력에 대한 찬양조로든, 영국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조로든 British Empire라는 표현 자체는 쓰이고 있지만, 역사학적으로는 인도의 독립(1947년) 또는 홍콩의 반환(1999년)을 기점으로 식민제국 체제가 종식된 걸로 간주되고 있다.

이 당시의 영국도 지금의 영국과 마찬가지로 이 다스리는 왕국이었고, 공식 국호에도 제국이 아닌 왕국이 들어갔지만[1], 당대 영국의 광대한 국토와 막대한 자본력, 기술력, 군사력,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관용적 표현으로써 쓰이고 있다.

산업 혁명을 주도한 국가이며, 몽골 제국과 함께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국가 순위에서 1~2위를 다투는 나라이기도 하다.[2]

오늘날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인 러시아러시아 제국의 최대 강역보다 국토가 대폭 축소된 상태인데, 바로 그 러시아 제국과 동시대에 공존했는데도 당대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한 국가는 바로 대영제국이었다.

2. 정치[편집]

3. 영토[편집]

[1]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왕정이 폐지되고 국호에 Kingdom 대신 Commonwealth가 들어가기도 했다.[2] 둘다 직접 지배가 아닌 간접 지배 방식을 택한 지역이 많아서 자료에 따라 전체 면적의 편차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