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Age of Discovery)는 포르투갈이 인도 항로를 개척하면서 시작된 시대이다. 이를 통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아프로-유라시아와 접촉하였으며, 같은 아프로-유라시아지만 멀리 떨어져서 제한적인 영향만을 주고 받던 동아시아 역시 본격적인 유럽 문물을 수용한 시대이기도 하다.

또한 유럽 각국이 제국주의를 추구하며 식민제국을 형성하기 시작한 시기이도 한데, 초반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1], 후발주자로 대영제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국가가 전세게에 식민지를 수립했다.

이러한 시대는 오세아니아 오지의 섬들과 남극 대륙까지 유럽 열강에게 발견된 18세기 말~19세기 초에 종식되었고, 산업 혁명과 함께 본격적인 제국주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당시유럽은 흑사병으로 인해 인구의3분의1수준이 사망했고 노동력이 부족해저서 임금이늘었다.그리고 종교적 이유도 있고 향신료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유럽열강들이 전세게에 식민지를 수립하기 시작했고 제국주의시대가 열렸다.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