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디시인사이드/문제점
관련 문서: 디시인사이드/문제점/이용자
1. 개요2. 무능하고 돈만 밝히는 운영진
2.1.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2.2. 뒤떨어지는 대응력2.3. 있으나마나 한 신고 시스템2.4. 일관성 없는 운영 기준2.5. 의미없는 메인 갤러리2.6. 이상한 도배 방지&알바 글삭 시스템2.7. 제목제한2.8. 검색 시스템의 미비2.9. 유동 시스템의 문제2.10. PC 로그인 불가 버그(일부)2.11. NFT에 대한 집착2.12. 가독성이 최악인 자동입력 방지코드
3. 불안정한 서버4.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에서의 접속 오류5. Firefox에서의 오류6. Brave에서의 오류7. 마이너 갤러리에도 손을 뻗치고 있는 제휴 외부 기사8. 운영자의 지나친 특정 마이너 갤러리 편애9. PC 이미지 업로드 시 화질 열화 문제10. 보안코드 시스템으로의 개편 이후 일부 오류11. PC에서 이미지 업로드 오류12. 개판 그 자체인 주소 문제13. 관련 문서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의 이용자 수가 많고 영향력이 강한 만큼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는 어느 곳을 막론하고 디시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런 탓에 디시는 인터넷 익명 커뮤니티의 수많은 문제점이 거의 전부 집합되어 있다.[1] 일베저장소와 워마드 같은 오프라인에도 나쁜 쪽으로 제법 알려진 사이트도 디시에서 파생되었고, 일베저장소 다음, 타 사이트의 20배에 가까운 범죄 발생 수를 기록하며, 2019년부터는 일베를 제치고 연도별 차별, 비하 시정 요구 건이 가장 많은 인터넷 사이트로 지정되었다.
운영진은 사이트 운영과 이에 따른 수익성 문제로 디시인사이드 관리를 직간접적으로 방조하고[2], 이용자는 이용자대로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회피하고 남탓만 일삼으며 문제를 키우고 있다.
운영진은 사이트 운영과 이에 따른 수익성 문제로 디시인사이드 관리를 직간접적으로 방조하고[2], 이용자는 이용자대로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회피하고 남탓만 일삼으며 문제를 키우고 있다.
2. 무능하고 돈만 밝히는 운영진[편집]
제일 중요한 것은 운영진들이 시스템적인 문제를 몇년이 지나도록 근본적으로 차단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나아가 이것을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운영진은 한정된 신고 시스템 이외의 고객센터를 홈페이지에 두고 있지 않으며, 기업들이 흔히 갖고 있는 상담용 이메일 주소조차 홈페이지에 적어두지 않았다. 후술하듯이 갤러리(게시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관리조차 하지 않는 부족한 운영진들이 태반이며, 몇 년째 꾸준히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건의하는 사항들은 묵살당하기 일쑤이고, 지금 이 시각에도 디시 각 갤러리의 개념글을 테러하는 주작러들과 혐짤 업로더, 각종 악플러들이 안하무인 격으로 날뛰기에 유저들의 불만은 상승중이다. 이러한 방관수준의 갤러리관리는 디시인사이드의 막장화에 큰 원인중 하나이며 일베, 메갈리아라는 사이트의 탄생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운영진들은 조선족, 베트남인이라고 김유식이 밝혔다. 신고시에는 정확한 신고 내용과, 그에 해당되는 게시물내 문제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함께 남겨주셔야 확인 후 조치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매크로 답변만이 자주 올라오는데 특히 낮시간대(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운영자는 대부분의 신고글을 위와 같은 답변을 남기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심지어 단순 신고가 아닌 정식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매크로가 달릴때도 있으며 아예 건의사항 글에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라고 동문서답의 답변이 오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취업 사이트 근무자 후기에서 디시인사이드는 칼퇴근을 보장해주는 편한 직장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데, 이것은 달리 말하면 직원들이 제 할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놀고먹는다는 뜻에 더 가깝다. 이용자가 아니라 직원들의 편의성 위주로 사이트가 관리되고 있다. 하술되겠지만 비로그인도 신고할 수 있었던 신고제도 폐지, 신고할 수 있는 게시물의 수를 줄여 신고가 더욱 불편하게 만든 신고 시스템의 개악, 2017년 말까지만 해도 디시인사이드와 이용자의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게시판 갤러리'의 폐지 등등 정말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업무량을 줄여서 '다니기 편한 직장'으로 바꾸기 위해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아예 유저들이 김유식 대표 에세이 갤러리에 와서 불만사항을 얘기하거나 디시 본사를 찾아가서 담판을 짓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로 정식 메인 갤러리로 승격을 거부하는 마이너 갤러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공지를 알바들이 자르겠다는 말이 나돌고 있어 더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2020년에는 디시 운영진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터졌다. n번방 사태와 이로 인한 정보통신법 개정을 핑계로 오덕계 마이너 갤러리들을 아무런 통보 없이 무더기로 폐쇄했는데, 정작 n번방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내야구 갤러리, 수능 갤러리같이 글 리젠이 높으면서 막장성이 짙은 갤러리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폐녀자 성향 BL 갤러리들[3]도 대부분 그대로 두었다.
디시인사이드의 운영진이 도덕적이고 청렴할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에 안 하는 것이 좋다. 디시인사이드 회사는 그래봬도 회사 등기부에서 검색할 수 있는 등록된 회사로서, 등기부를 떼어보면 이 회사의 운영방식에 대해서 약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임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수준의 상당한 수의 경영진의 교체가 있었다.
운영진들은 조선족, 베트남인이라고 김유식이 밝혔다. 신고시에는 정확한 신고 내용과, 그에 해당되는 게시물내 문제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함께 남겨주셔야 확인 후 조치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매크로 답변만이 자주 올라오는데 특히 낮시간대(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운영자는 대부분의 신고글을 위와 같은 답변을 남기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심지어 단순 신고가 아닌 정식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매크로가 달릴때도 있으며 아예 건의사항 글에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라고 동문서답의 답변이 오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취업 사이트 근무자 후기에서 디시인사이드는 칼퇴근을 보장해주는 편한 직장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데, 이것은 달리 말하면 직원들이 제 할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놀고먹는다는 뜻에 더 가깝다. 이용자가 아니라 직원들의 편의성 위주로 사이트가 관리되고 있다. 하술되겠지만 비로그인도 신고할 수 있었던 신고제도 폐지, 신고할 수 있는 게시물의 수를 줄여 신고가 더욱 불편하게 만든 신고 시스템의 개악, 2017년 말까지만 해도 디시인사이드와 이용자의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게시판 갤러리'의 폐지 등등 정말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업무량을 줄여서 '다니기 편한 직장'으로 바꾸기 위해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아예 유저들이 김유식 대표 에세이 갤러리에 와서 불만사항을 얘기하거나 디시 본사를 찾아가서 담판을 짓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로 정식 메인 갤러리로 승격을 거부하는 마이너 갤러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공지를 알바들이 자르겠다는 말이 나돌고 있어 더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2020년에는 디시 운영진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터졌다. n번방 사태와 이로 인한 정보통신법 개정을 핑계로 오덕계 마이너 갤러리들을 아무런 통보 없이 무더기로 폐쇄했는데, 정작 n번방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내야구 갤러리, 수능 갤러리같이 글 리젠이 높으면서 막장성이 짙은 갤러리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폐녀자 성향 BL 갤러리들[3]도 대부분 그대로 두었다.
디시인사이드의 운영진이 도덕적이고 청렴할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에 안 하는 것이 좋다. 디시인사이드 회사는 그래봬도 회사 등기부에서 검색할 수 있는 등록된 회사로서, 등기부를 떼어보면 이 회사의 운영방식에 대해서 약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임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수준의 상당한 수의 경영진의 교체가 있었다.
2.1.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편집]
유령갤되든말든 알바아닌건 알바뿐만이 아니라 유식이도 마찬가지임, 까놓고 말해서 터지면 루리웹 갈거? 펨코갈거? 개드립넷이라도 갈거?ㅋㅋ 내가 유식이같으면 딱이심정일텐데 ... 어차피 유저들 콘크리트라서 디시 밖으로는 절대 안빠져나가는데 뭔상관임ㅋㅋ 그래서 네캎갈거?
이렇게 배짱장사하고 와갤 주갤같은 대형갤러리 말아먹든말든 다 버려뒀는데도 국내 최고 커뮤니티가 됐는데 유식이가 그보다 화력도 낮고 그리 잘나가지도 않는 게임의 씹덕들만 모여있는 갤에 무슨 관심을 쓰겠냐?
디시인들이 암만 소속된 것에 자부심이나 빠심같은건 없어도 성향차 때문에 결국 다른 커뮤니티 가는건 불가능함
어차피 이제 (김유식이) 쉰넘어서 노인이라그런지 시퍼렇게 어린놈들이랑은 얘기도 잘 안섞는판인데 디시 연금받아먹는거 말고 꿈꿀만한게 더 있겠냐?
아주 간단하다. 현재로서는 결국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배짱 장사가 가능한 것이다.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커뮤니티는 수없이 많지만, 디시인사이드 같은 엉터리 인프라, 운영방침, 시스템을 가진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전무하다.
가장 눈에 띄는 차별점으로는 디시인사이드는 비로그인 사용자도 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익명제 사이트라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가입할 때 전화번호나 추적 가능한 이메일[4]을 요구하므로 사실상 준실명제이다.[5] 하지만 디시인사이드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글을 쓰고 추천/비추천을 할 수 있으며, 노출하는 정보라고는 겨우 아이피 앞 6개자리 뿐의 소소한 정보밖에 없고 덤으로 블로그, 티스토리처럼 특정인의 행적을 모아놓고 볼 수 있는 서비스의 접근성과 질 자체도 의도된 것 마냥 타 사이트들에 비해 상당히 불친절한 편이다.[6]
이런 근간으로 인해 가입제 커뮤니티는 회원의 특정이 매우 쉬워서 과거 행적이나 신상이 털릴 가능성도 상당히 높고 욕을 듣는 것이 곧 자기 자신한테 직접 들어오는 것이며 차단당하면 보통 거기서 끝나게 되지만, 디시인사이드는 회원가입 없이 아이피로 활동하다가 VPN, Tor를 이용하거나 데이터 요금제를 껐다 키는 것으로 손쉽게 차단을 회피하고 자신의 정보를 바꿀 수 있으며, 속칭 반고닉이라고 불리는 무개성 닉네임 이외의 아이디를 만들거나 특별히 관종성향이 있어서 필요 이상으로 나대지 않는 한[7], 비회원으로 활동하는데 특정되어 욕을 먹거나 신상이 털릴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8] 때문에 약간의 요령법만 익힌다면 거의 완전무결한 익명성의 방패 뒤에 있을 수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기분 내키는 대로의 방종적인 언사나 트롤링이 횡행하기 쉬우며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성장해온 디시의 어마어마한 인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쉽사리 범접하기 어려운 집단의식을 만든다. 이를 방증하듯이 운영진들은 초창기에 유동 아이피 시스템을 존치하면서도 지금과 상당히 대조될 정도로 이런 풍조를 개선하거나 트롤러들을 때려잡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0년 초를 기점으로 사실상 운영에 손을 놓고 해탈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디부심 문단에도 잘 나타나 있지만 본인들이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디시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고정층 유저들은 디시라는 테두리의 소속감에서 벗어나 타 커뮤니티와 양립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9]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어도 잘 들여보면 정갤과 마갤 간의 차별의식, 근첩몰이 등의 양상에서 나타나듯이 디시 자체의 이중성과 더불어 외부 커뮤니티의 자극에 대한 날서고 예민한 방어기제는 간혹 내부의 타 갤러리까지 향할 만큼 병적으로 극심하다. 때문에 이런 의식을 향유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와게르만 이주사건, 코갤의 야갤 강점기처럼 여러 대형 갤러리들의 흥망성쇄 패턴과 정갤의 마갤 대피소들이 보여주듯이 결론적으로 그나마 외부 커뮤니티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디시 안에서 돌고 도는 역사를 반복하게 된다.
허나 근래 벌어진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접근 제한 조치 사태로 인해 다수의 서브컬쳐 관련 주제 갤러리들의 난민들이 아카라이브로 대거 이주하여 이전과 거의 다름없을 정도로 손실이 적은 화력을 보여주는 점이 이런 류의 고착화된 생태와 비교하면 특이할 만 한데, 아카라이브의 운영진들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것처럼 디시와 매우 유사한 환경의 편의성 개선에 나서는 한편, 심지어 원주민 유저들의 생태마저 자아비판하고 탄압하는 것까지 불사할 정도로 엄청난 수준의 저자세를 보여주며 흥황리에 난민들을 대부분 흡수했다. 이에 디시인사이드 운영진들은 대다수 갤러리의 아카라이브 관련글들을 즉시 삭제하거나 탄압해버리는 둥, 평소 본인들의 방치하는 운영행태와 비교해서[10] 이례적일 정도로 예민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를 미루어보면 앞으로 유사한 사건 때문에 유저들의 대량 이탈이 일어났을 경우에 그동안의 배짱운영 풍조가 변화할 만한 일말의 여지라도 있을 가능성을 점쳐볼 만 하다. 실제로 복구된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갤러리는 수 주일 내내 게임메카 갤러리의 프리코네 관련 칼럼을 메인 공지에 링크하는 둥, 대부분 아카라이브로 떠났었던 유저들을 의식하는 듯한 조치를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이런 측면에서 직계 자식뻘인 일베는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일베는 디시와 달리 가입제 커뮤인데다 경찰에도 협조적이기 때문에 악플을 달면 고소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가입제이기 때문에 이메일 구글링으로 나중에 일베를 했다는 사실이 들통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굳이 훨씬 안전한 디시를 놔두고 가입제 커뮤에서 막장짓을 한 것이 특이할 정도, 거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인드립 밈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희화화하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아예 암약적으로 기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2016년에 고갤이 일베 난민으로 내려앉아버렸던 사건만 보더라도 이는 명약관화하다.
또한 16년도까지 압도적인 화력으로 실북갤 1위를 곧잘 점령해오던 해외연예 갤러리의 급속적인 이탈 사건이 또다른 대표적인 예외기도 하다. 허나 해외연예 갤러리는 여초라서 폐쇄적인 성향이 강하다 보니 대부분 남초 성향이 강한 갤러리들과 향유하는 정서가 근본적으로 다르고, 결정적으로 상술했던 마갤들 예시와는 다르게 대체 사이트가 인지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미리 구비되어 있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다만 대체제가 없다고 해서 디시가 영구적으로 무탈하게 운영된다는 보장은 없다. 김유식이 디시 운영직에서 물러난 후 상황을 가정하면 마땅히 물려줄 대표 운영자 후보가 잘 없다는 것이다. 우선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네티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가 소수의 운영자 혹은 기업이 다수의 네티즌들을 모으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개설하여 법인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네이버나 트위터처럼 기업 법인의 경우 사회적 이미지 때문에 클린한 커뮤니티 환경을 만들려고 애를 쓴다. 소수의 운영자가 만든 법인 커뮤니티의 경우 기업보다 사회적 책임을 덜 강요받는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분위기라 방만한 운영 문제가 터져도 다른 갑 중의 갑이 어그로를 끌 만한 대형 사건을 터뜨리면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묻히기도 하고, 경영권을 계승하기 위해 재벌가처럼 엄격하게 경영학 교육을 전공하지도 않는 만큼 마땅히 믿을 만한 후임 운영자를 찾기 힘들어진다. 게다가 이런 부류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해악을 아는 젊은 세대일수록 굳이 커뮤니티 운영자직을 물려받느니 차라리 공무원과 대기업직을 노리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아 운영진의 고령화가 이루어진다. 신규 운영진이 유입되지 않으면 고령화된 운영진이 어떻게든 후임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될 즈음 경영권 및 운영권 계승 기반이 견고하지 않고 불안정한 상황이 되어 있을 것이다. 김유식이 아무리 디시러들에게 허구한 날 까여도 외국어까지 배운데다 경영 관련 경험도 많아 잔뼈 굵은 사업가라서 디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데, 물려받은 후임 운영자가 김유식보다 미숙한 경영 및 운영 능력을 보여준다면 아카라이브로 디시러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2.2. 뒤떨어지는 대응력[편집]
주작이 올라와도 삭제를 해버린다면 그만인데, 이러한 주작글들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도는 심히 떨어진다. IT 업계에서 그런 정도로 오랫동안 몸담아온 회사인데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무의미한 변명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해도가 떨어진다기보다는 그러한 상황을 부추기고 방치하는 노이즈 마케팅에 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갤러리의 갤러라면 또는 평균적인 사고력이라도 있다면 누구나 선동 주작글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해당 글을 읽은 알바가 글을 삭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속아넘어가서 초개념 갤러리로 보내버린다던가 삭제를 요청해도 정당하게 추천을 받아 올라온 개념글이라면서 거절하기까지 한다. 예를 들어 히어로 갤러리에선 저격글이 초개념 갤러리에 가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김유식 역시 개념글 주작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주작을 막기 위한 장치들을 도입하고는 있다. 일단 해외 IP 접속을 차단하고, 주작이 많은 갤러리는 개념글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추천 수를 높이거나 일정 수 이상의 댓글이 있어야만 개념글로 올라가는 식이다. 주작이 아주 심해 더 이상 방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갤러리는 잠시동안 비회원 추천을 막기도 한다. 2016년 11월에는 비회원 추천과 회원 추천을 따로 구분하는 새로운 체계를 추가 도입했다.
하지만 주작은 잠시 주춤해졌을 뿐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11] IP야 국내로 우회시키면 도루묵이고[12] 댓글은 적당히 만든 아이디로 적당히 달면 되며, 주작기는 어차피 추천수를 늘리기가 쉬워서 영향이 없고, 오히려 추천을 받기 힘든 정상적인 글들이 개념글에 가지 못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난다.
회원들은 김유식이 주작충들을 업무방해죄로 고소하는 등의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만 주작이 없어질 것이라며 김유식의 미지근한 대처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유식이 강경 대처를 하지 않는 이유가 스갤의 대세는전략 자살 사건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그러나 김유식 본인은 해당 소문을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했다. 사실 이걸 업무방해죄로 고소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웹페이지를 해킹한 것도 아니고 그냥 허술한 관리방식의 헛점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자문을 받았더라도 고소에 난색을 표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지금 디시인사이드는 소위 통피라고 불리우는 모바일 IP에 대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라서 껐다 킬 때마다 IP가 바뀌고 쿠키가 재설정되는 모바일의 추천수 조작에 아무 대책이 없다.정작 VPN과 Tor에서의 개념글 추천은 잘만 막아뒀다는게 함정이다. 요즘은 개념글도 IP 주작이 아니라 구걸이나 단톡 좌표찍기 등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서 통신사 IP까지 막아봤자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관점도 있고, 국내야구 갤러리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같이 초대형 메인 갤러리에서는 개념글에 가기 위해 구걸을 해야하는것이 일반적인 현실. 주로 글을 올린 뒤 해당 글의 링크를 복사하여 각종 실북갤 개념글에 방문해 대충 어그로를 끌만한 덧글과 함께 해당 글의 링크를 제시하는것. 이러면 높은 확률로 야념글도 손쉽게 먹을수가 있다.
그래도 김유식 역시 개념글 주작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주작을 막기 위한 장치들을 도입하고는 있다. 일단 해외 IP 접속을 차단하고, 주작이 많은 갤러리는 개념글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추천 수를 높이거나 일정 수 이상의 댓글이 있어야만 개념글로 올라가는 식이다. 주작이 아주 심해 더 이상 방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갤러리는 잠시동안 비회원 추천을 막기도 한다. 2016년 11월에는 비회원 추천과 회원 추천을 따로 구분하는 새로운 체계를 추가 도입했다.
하지만 주작은 잠시 주춤해졌을 뿐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11] IP야 국내로 우회시키면 도루묵이고[12] 댓글은 적당히 만든 아이디로 적당히 달면 되며, 주작기는 어차피 추천수를 늘리기가 쉬워서 영향이 없고, 오히려 추천을 받기 힘든 정상적인 글들이 개념글에 가지 못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난다.
회원들은 김유식이 주작충들을 업무방해죄로 고소하는 등의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만 주작이 없어질 것이라며 김유식의 미지근한 대처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유식이 강경 대처를 하지 않는 이유가 스갤의 대세는전략 자살 사건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그러나 김유식 본인은 해당 소문을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했다. 사실 이걸 업무방해죄로 고소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웹페이지를 해킹한 것도 아니고 그냥 허술한 관리방식의 헛점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자문을 받았더라도 고소에 난색을 표했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지금 디시인사이드는 소위 통피라고 불리우는 모바일 IP에 대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라서 껐다 킬 때마다 IP가 바뀌고 쿠키가 재설정되는 모바일의 추천수 조작에 아무 대책이 없다.
2.3. 있으나마나 한 신고 시스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신고 게시물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응이 뒤쳐지는 이유를 꼽아보면 사이트에서 게시물 신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다.
그리고 놀라운 건 이 사이트는 문의를 받는 유선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 신고 게시물 갤러리에서의 무성의한 대응과 매크로 답변에 지쳐서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하면 전화로 상담을 받지 않으니 신고게시판을 이용해달라 고 한다. 더 황당한 건 만약 여기 올라오는 게시물로 피해를 보게 되어 신고 게시물 갤러리에 문의를 하게 되면 피해를 입은 당사자라는 증거와 신분증을 첨부해야만 지워준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뿌려진 당사자에게 개인정보의 집합체인 신분증을 요구한다는 것은 지우기 싫다는 소리다.
더 큰 문제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고 시스템이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신고자에게 불리하도록 변경되고 있다는 것이다. 몇가지 바뀐 점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놀라운 건 이 사이트는 문의를 받는 유선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 신고 게시물 갤러리에서의 무성의한 대응과 매크로 답변에 지쳐서 전화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하면 전화로 상담을 받지 않으니 신고게시판을 이용해달라 고 한다. 더 황당한 건 만약 여기 올라오는 게시물로 피해를 보게 되어 신고 게시물 갤러리에 문의를 하게 되면 피해를 입은 당사자라는 증거와 신분증을 첨부해야만 지워준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뿌려진 당사자에게 개인정보의 집합체인 신분증을 요구한다는 것은 지우기 싫다는 소리다.
더 큰 문제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고 시스템이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신고자에게 불리하도록 변경되고 있다는 것이다. 몇가지 바뀐 점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
- 과거 비가입 이용자도 모든 게시물 신고가 가능했으나 언젠가부터 욕설, 도배, 기타 항목은 로그인한 가입자만 신고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분탕종자들을 차단하기보다, 그것을 신고할 수 있는 사람 수를 줄여서 관리 업무 부담을 낮추겠다는 의지가 나타나는 부분. 게다가 모바일에서 신고하면 게시물 신고 A와 게시물 신고 B중 하나가 뜨는데, 게시물 신고 B에서는 비가입 이용자는 아예 신고가 불가능하다.
- 신고할 때 2017년 초까지는 게시물 주소도 5개까지 첨부가 가능했었으나 이제는 하나만 신고할 수 있다. 보통 악성게시물을 안올리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올리는 사람이 없다는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까 어떤 악성유저가 분란조성 게시물을 수십개 연속도배 했다면 신고도 수십번 반복해야 된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렇게 게시물 몇갤를 연속으로 신고하면 운영자는 보통 신고자만 차단한다. 신고사유에 글번호를 모아서 적거나, 첨부 이미지에 캡쳐를 모아서 신고하더라도 운영자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정확히 말하라는 답변만 앵무새처럼 반복한다.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매니저에게 문의하라는 답변만.)
- 한번 신고한 게시물은 '이미 신고된 게시물입니다'라는 팝업과 함께 재신고가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운영자가 난독증이 발동해서 엉뚱하게 처리 안하고 넘어가버리면 다시 신고할 수가 없다. 게다가 다른 사용자가 신고한 게시물이라도 신고 내역이 있다면 신고가 불가능하다.[13] 이를 악용해서 악성게시물을 올린 사람이 자기 글을 신고, 엉뚱한 사유를 넣어 다른 유저들이 신고를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 문제가 있는 마이너 갤러리의 신고시, 운영자의 대응이 제각각이다. 어떨 때는 마이너 갤러리의 게시물을 삭제 해주다가 또 어떨 때는 '본 갤러리는 마이너 갤러리이므로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한테 문의 바랍니다'고 하기도 한다. 사실상 자기 입맛대로 대응하는 셈.
- 아예 게시물의 신고 자체를 막아버리기도 한다. 시간이 지난 후 신고를 해도 재신고가 불가능하다는 팝업만 계속 뜬다.
- 거기다 2020년 10월 28일에는[14], 마이너 갤러리 게시글을 신고할 시에 도배, 욕설, 자동짤방, 공지 카테고리 선택이 매니저의 부재 여부와 관계없이 '마이너 갤러리는 해당 갤러리 매니저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창이 떠서 신고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졌다. 광고, 음란물, 저작권침해, 개인정보침해, 기타는 여전히 신고가 되는 걸 보면 그야말로 '법에 걸리는 것만 지운다'는 마인드인 것으로 보인다.
- 디시인사이드 본사 입구에 붙어있는 쪽지
위 사진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의 갤주가 2019년 4월 11일에 직접 디시인사이드 본사를 방문해서 촬영한 사진[15]이다. 이제는 운영자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려면 불편한 신고 게시물 갤러리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방식은 왜 디시인사이드 같은 회사에게 그러한 것을 바라는지 오히려 이용자들에게 되묻는 방식으로, 사회에 불만이 많은 인터넷 중독자들을 글 쓰는 사원으로 고용하여 분란을 일으킨 후, 사후 처리는 '인터넷이니까' 라는 이유로 무마시키려는 IT 관련 회사로서는 매우 효과적인 방식으로 평가된다.
2.4. 일관성 없는 운영 기준[편집]
워낙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사이트이니만큼 광고글이 수시로 올라오는데, 통신사 IP나 프록시 등으로 끊임없이 올라오는 광고를 IP 차단만으로는 막지 못한 운영진은 2017년 겨울쯤부터 아예 글 내용에 외부 링크를 넣는 기능을 없애버리고 글에 외부 링크를 넣는대로 그 IP 대역을 차단하기에 이르렀다. 이러니 이용 안내엔 여전히 홍보성 링크가 들어간 글만 삭제 및 제재한다고 공지하면서도, 그냥 글 내용에 링크가 들어가면 그 내용을 검증할 새도 없이 글을 삭제하고 유저를 차단하는 빈도가 급증하여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한편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문제될 글이 아닌데, 마음에 안 드는 유저가 쓴 글이라고 누군가 신고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평소의 주작글이나 혐짤글은 쳐다보지도 않던 운영자가 또 이걸 무조건 들어준다. 그래서 정작 삭제되어야 할 글은 삭제가 안 되고 무고한 글만 삭제당하는 기막힌 일이 벌어진다. 전적으로 알바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는데 그 알바도 수시로 바뀌는건지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떨 때는 삭제되고 다른 때는 안되는 등 아주 제멋대로이다.
또한 아무리 상세하게 적더라도 "신고시에는 정확한 신고 내용과, 그에 해당되는 게시물내 문제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함께 남겨주셔야 확인 후 조치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매크로를 돌리고 처리하지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 선술한 내용대로 한번에 1개의 게시물만 신고가 가능하기때문에 도배하는 사람을 신고하더라도 신고된 글을 독립적으로 보고 허위 신고라면서 신고자를 차단하기도 한다.
그리고 편파적인 운영도 여기에 크게 일조했다. 게시물 관리는 100% 해외 아웃소싱으로, 인건비 싼 조선족(주로 게시물 검수), 베트남인(주로 이미지 검수)에게 운영을 시킨다.[16] 그렇게 나오는 광고비만 빼먹다가, 갑자기 조선족 마이너 갤러리가 만들어지고 디시인사이드답게 조선족을 까는 글이 주류가 되자 칼같이 폭파시켜버렸다. 반면에 반동성애 마이너 갤러리같은 조선족 갤러리와 이름만 다르지 똑같이 무언가를 비난하는 목적으로 만든 갤러리는 수수방관하고 시진핑 사진은 잘못 열면 중국 운영자들이 잡혀갈거 같아 올리지도 못하게 금지하고 소녀전선 2 마이너 갤러리는 중국 공안의 집중검열기간에 시진핑, 마오쩌둥 비하 사진을 좀 올렸다고 갤러리를 폐쇄해버리기까지 했다. 이전까지 갤러리 폐쇄는 음란물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까지 마구 올라올때나 폐쇄했는데, 음란물이야 국내 법이 허용하지 않으니 정당한 조치이긴 한데 시진핑 비하사진 올렸다고 폐쇄한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짓거리다.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는 직업이 건설현장 목수인 '좃철'이라는 작가가 조선족이 일감 단가를 싸게 후려쳐서 힘들다는 푸념 만화[17]를 올렸다가 '특정계층에 의한 비하' 라는 어이 없는 이유[18]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는 사건도 있었다. 그 후 비난여론이 일자 은근슬쩍 만화를 복구시켜놓는 추태를 벌이기도 했다. 좃철 작가에 의하면 며칠 뒤에 보니 슬그머니 삭제된 만화가 복구되어 있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도배를 일삼는 분탕종자를 신고하는데도 무시하는 관리자의 태도에 화가 난 이용자 하나가 시진핑을 욕하는 중국어 문장을 써놓자 2분만에 글을 삭제하고 차단까지 먹이는 일까지 있었다. 욕설로 차단을 먹이는 것도 놀랍지만, 한국 정치인도 아닌 중국 정치인에 대한 비난에 저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웃기는 건 한국 정치인에 대한 비난은 표현의 자유랍시고 방임하는 게 디시인데, 갤러리 주제와는 무관한 분탕목적의 정치인 비난글인데도 표현의 자유라는 핑계로 신고가 누적되어야 지워야 말까 한다.
2020년~21년 들어서 운영 기준 자체가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자주 나온다. 우선 마갤 연쇄 폐쇄 사건이 있다. 어떤 글이 문제인지 알려주지도 않은 채 일괄적으로 폐쇄했고, 정작 실제 N번방 링크가 배포된 수갤, 야갤 같은 대형 정갤은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 심지어 스비갤, 카사갤은 서로 대피소라는 이유로 양측 다 폐쇄했다. 그러다 20년대 후반 라오갤을 시작으로 다른 갤러리들이 다시 열렸다. 제대로 기준을 알려주지 않은 채 폐쇄했고 여는 것도 그냥 마음대로 여는 것이다.
또한 20년 12월 마갤 완장 책임 문제로 마갤에서 아카라이브로 대규모 이주가 있자, 인터뷰에서 법적 책임을 안 진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미 약관에 1차적으로 매니저가 법적 책임을 진다는 문구[19]를 삽입했음에도 뒤늦게 인터뷰에서 부정하고 이후 해당 문구를 슬쩍 지웠다.
이런 줏대없는 운영 배경에는 아카라이브로 유저들이 대규모로 이탈해서 손실을 입어서로 추측된다. 현재 디시 측에서 아카라이브에 대해 신경질적인 견제를 하는[20] 정황이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운영[21]을 보면 심적 증황은 충분한 편.
문제는 운영 방침에 일관성이 없고, 수익 손실 여부에 따라 그 때 그 때 마음대로 바뀐다는 걸 몸소 입증한 셈이다. 수틀리면 또 다시 어떤 갤을 폐쇄할 수도, 다시 마음대로 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미 신뢰랄 것도 없지만 다시 한 번 운영의 신뢰를 크게 상실했다.
한편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문제될 글이 아닌데, 마음에 안 드는 유저가 쓴 글이라고 누군가 신고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평소의 주작글이나 혐짤글은 쳐다보지도 않던 운영자가 또 이걸 무조건 들어준다. 그래서 정작 삭제되어야 할 글은 삭제가 안 되고 무고한 글만 삭제당하는 기막힌 일이 벌어진다. 전적으로 알바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는데 그 알바도 수시로 바뀌는건지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떨 때는 삭제되고 다른 때는 안되는 등 아주 제멋대로이다.
또한 아무리 상세하게 적더라도 "신고시에는 정확한 신고 내용과, 그에 해당되는 게시물내 문제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함께 남겨주셔야 확인 후 조치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매크로를 돌리고 처리하지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 선술한 내용대로 한번에 1개의 게시물만 신고가 가능하기때문에 도배하는 사람을 신고하더라도 신고된 글을 독립적으로 보고 허위 신고라면서 신고자를 차단하기도 한다.
그리고 편파적인 운영도 여기에 크게 일조했다. 게시물 관리는 100% 해외 아웃소싱으로, 인건비 싼 조선족(주로 게시물 검수), 베트남인(주로 이미지 검수)에게 운영을 시킨다.[16] 그렇게 나오는 광고비만 빼먹다가, 갑자기 조선족 마이너 갤러리가 만들어지고 디시인사이드답게 조선족을 까는 글이 주류가 되자 칼같이 폭파시켜버렸다. 반면에 반동성애 마이너 갤러리같은 조선족 갤러리와 이름만 다르지 똑같이 무언가를 비난하는 목적으로 만든 갤러리는 수수방관하고 시진핑 사진은 잘못 열면 중국 운영자들이 잡혀갈거 같아 올리지도 못하게 금지하고 소녀전선 2 마이너 갤러리는 중국 공안의 집중검열기간에 시진핑, 마오쩌둥 비하 사진을 좀 올렸다고 갤러리를 폐쇄해버리기까지 했다. 이전까지 갤러리 폐쇄는 음란물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까지 마구 올라올때나 폐쇄했는데, 음란물이야 국내 법이 허용하지 않으니 정당한 조치이긴 한데 시진핑 비하사진 올렸다고 폐쇄한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짓거리다.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는 직업이 건설현장 목수인 '좃철'이라는 작가가 조선족이 일감 단가를 싸게 후려쳐서 힘들다는 푸념 만화[17]를 올렸다가 '특정계층에 의한 비하' 라는 어이 없는 이유[18]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는 사건도 있었다. 그 후 비난여론이 일자 은근슬쩍 만화를 복구시켜놓는 추태를 벌이기도 했다. 좃철 작가에 의하면 며칠 뒤에 보니 슬그머니 삭제된 만화가 복구되어 있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도배를 일삼는 분탕종자를 신고하는데도 무시하는 관리자의 태도에 화가 난 이용자 하나가 시진핑을 욕하는 중국어 문장을 써놓자 2분만에 글을 삭제하고 차단까지 먹이는 일까지 있었다. 욕설로 차단을 먹이는 것도 놀랍지만, 한국 정치인도 아닌 중국 정치인에 대한 비난에 저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웃기는 건 한국 정치인에 대한 비난은 표현의 자유랍시고 방임하는 게 디시인데, 갤러리 주제와는 무관한 분탕목적의 정치인 비난글인데도 표현의 자유라는 핑계로 신고가 누적되어야 지워야 말까 한다.
2020년~21년 들어서 운영 기준 자체가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자주 나온다. 우선 마갤 연쇄 폐쇄 사건이 있다. 어떤 글이 문제인지 알려주지도 않은 채 일괄적으로 폐쇄했고, 정작 실제 N번방 링크가 배포된 수갤, 야갤 같은 대형 정갤은 아무런 제한이 없었다. 심지어 스비갤, 카사갤은 서로 대피소라는 이유로 양측 다 폐쇄했다. 그러다 20년대 후반 라오갤을 시작으로 다른 갤러리들이 다시 열렸다. 제대로 기준을 알려주지 않은 채 폐쇄했고 여는 것도 그냥 마음대로 여는 것이다.
또한 20년 12월 마갤 완장 책임 문제로 마갤에서 아카라이브로 대규모 이주가 있자, 인터뷰에서 법적 책임을 안 진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미 약관에 1차적으로 매니저가 법적 책임을 진다는 문구[19]를 삽입했음에도 뒤늦게 인터뷰에서 부정하고 이후 해당 문구를 슬쩍 지웠다.
이런 줏대없는 운영 배경에는 아카라이브로 유저들이 대규모로 이탈해서 손실을 입어서로 추측된다. 현재 디시 측에서 아카라이브에 대해 신경질적인 견제를 하는[20] 정황이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운영[21]을 보면 심적 증황은 충분한 편.
문제는 운영 방침에 일관성이 없고, 수익 손실 여부에 따라 그 때 그 때 마음대로 바뀐다는 걸 몸소 입증한 셈이다. 수틀리면 또 다시 어떤 갤을 폐쇄할 수도, 다시 마음대로 열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미 신뢰랄 것도 없지만 다시 한 번 운영의 신뢰를 크게 상실했다.
2.5. 의미없는 메인 갤러리[편집]
저런 꼬라지이다보니 저질스런 게시물과 정신병자[22], 분탕충들이 방치되는 메인 갤러리가 관리가 투철한 마이너 갤러리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전혀 없다. 분탕들이 많이 들어오면 운영진들의 신고 처리 속도가 느려서 분탕들에게 먹힌다. 그리고 댓글은 신고조차 안 된다.[23]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모든 갤러리 관리 권한을 개설자에게 일임하여 신고 시스템 자체를 개설자가 직접 처리하도록 해 두고 있다.[24] 신고가 쌓이기 전엔 대응하지 않는 사측 알바에 의지해야 하는 정식 갤러리보다 애착심 있는 유저 관리자에 의해 운영되는 마이너 갤러리가 훨씬 클린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적지 않은 갤러리들이 정식 갤러리를 버리고 마이너 갤러리로 망명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그렇게 역으로 정식 갤러리는 버려지고 "우리는 정식 갤러리로의 승격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공지를 내건 마이너 갤러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마이너 갤러리도 완장질과 친목질로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차이나 게이트 때처럼 아예 작정하고 덤벼드는 정치 세력의 공세를 막을 수 없고 오히려 완장들이 이를 옹호하는 등의 추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모든 갤러리 관리 권한을 개설자에게 일임하여 신고 시스템 자체를 개설자가 직접 처리하도록 해 두고 있다.[24] 신고가 쌓이기 전엔 대응하지 않는 사측 알바에 의지해야 하는 정식 갤러리보다 애착심 있는 유저 관리자에 의해 운영되는 마이너 갤러리가 훨씬 클린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적지 않은 갤러리들이 정식 갤러리를 버리고 마이너 갤러리로 망명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그렇게 역으로 정식 갤러리는 버려지고 "우리는 정식 갤러리로의 승격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는 공지를 내건 마이너 갤러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마이너 갤러리도 완장질과 친목질로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차이나 게이트 때처럼 아예 작정하고 덤벼드는 정치 세력의 공세를 막을 수 없고 오히려 완장들이 이를 옹호하는 등의 추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2.6. 이상한 도배 방지&알바 글삭 시스템[편집]
최근 들어 디시인사이드의 도배 방지 시스템도 맛이 가버렸는데, 특정한 조건이 만족되었을 경우 바로 해당 글이나 댓글이 운영자로부터 자동으로 삭제가 된다. 가장 흔한 예시는 바로 댓글링크 문화인데, 예를 들어 글에 링크를 작성해야 하는 글을 쓴다고 가정을 하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하여 글 작성후 바로 댓글에도 링크를 작성하는 이른바 댓글링크 문화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것을 글 작성하자 5초도 안지나서 댓글을 달면 즉시 자동도배라고 시스템이 잘못 인식하여 무고한 유저가 알바로부터 자동 차단을 당하는 황당한 일도 벌어진다. 고작 5초 기다리면 되는 문제 아닌가? 생각할텐데, 대형갤에서 5초는 기회비용을 놓치기 쉬운 타이밍이다. 5초만이라도 조회수는 많이 나온다. 댓글링크가 있으면 안클릭할 링크도 클릭하게 되는데, 이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는것이 바로 늦게 댓글링크를 달면 생기는 일이다. 즉슨 이것을 감안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정작 예전엔 칼 댓글링크 문화를 시스템적으로 막은적이 없던것도 신경쓰이는 요소.
댓글쪽도 자비가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국내야구 갤러리 개념글 기준으로 2명 이상의 사람이 댓글을 달았을때 2명 이상 모두에게 같은 댓글을 달아야 할때 그 댓글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식으로 작성하게 된다. 그런데 운영자측이 이것을 도배로 판단하고 해당하는 댓글을 모두 삭제해버린다. 이러면서 정작 잡아야 하는 광고성 도배 댓글은 깽판치고 있다. 댓글을 읽지도 않고 그냥 같은 댓글이 모니터링으로 감지되면 이유없이 자르는 듯하다.
사람이 많은 정식 갤러리 기준으로 음란성 짤이 아니거나 다른 문제가 없는 짤이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운영자가 그냥 잘라버리는 일도 일어난다. 특히 새벽에 많이 일어나는데, 노출이 없는 짤을 운영자가 착각하고 바로 자를때도 있고, 평범한 디시 내의 링크가 담긴 글, 혹은 정상적인 링크가 담긴 글을 자를때도 있으며[25], 같은 글을 3번 이상도 아닌 2번만 올렸는데 그걸 도배라고 판단하고 운영자가 그냥 글을 삭제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 싱글벙글 지구촌류 짤, 인싸 짤, 유혈과 고어가 하나도 없는 위험한 짤, 오리 짤, 일부 아이돌 짤, 특정 게임 짤, 심지어 제목만 숫자로 써놓고 짤은 문제없는 글이나 야짤이 아닌 짤들도 운영자가 잘라버리는 일이 있다.
이러면서 정작 삭제해야할 짤들은 놓치는 경우도 심심하면 보이는걸로 보아, 대체 글삭 기준이 어떤것인지가 궁금한 지경.
기껏 정성스럽게 글을 써봤자 운영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 삭제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글삭제에 대한 이의제기나 근거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운영진의 글삭제 조치 이후 동일한 내용의 글을 재게시할시 괘씸죄로 아이피차단까지 당한다. 이러한 정확한 메뉴얼이 없는 글 삭제엔 운영진의 주관적 정치사상 이념 취향 등이 포함된다.
임의적인 게시글 삭제는 위법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례도 있다
https://m.yna.co.kr/view/AKR20130412167100064
댓글쪽도 자비가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국내야구 갤러리 개념글 기준으로 2명 이상의 사람이 댓글을 달았을때 2명 이상 모두에게 같은 댓글을 달아야 할때 그 댓글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식으로 작성하게 된다. 그런데 운영자측이 이것을 도배로 판단하고 해당하는 댓글을 모두 삭제해버린다. 이러면서 정작 잡아야 하는 광고성 도배 댓글은 깽판치고 있다. 댓글을 읽지도 않고 그냥 같은 댓글이 모니터링으로 감지되면 이유없이 자르는 듯하다.
사람이 많은 정식 갤러리 기준으로 음란성 짤이 아니거나 다른 문제가 없는 짤이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운영자가 그냥 잘라버리는 일도 일어난다. 특히 새벽에 많이 일어나는데, 노출이 없는 짤을 운영자가 착각하고 바로 자를때도 있고, 평범한 디시 내의 링크가 담긴 글, 혹은 정상적인 링크가 담긴 글을 자를때도 있으며[25], 같은 글을 3번 이상도 아닌 2번만 올렸는데 그걸 도배라고 판단하고 운영자가 그냥 글을 삭제하는 경우도 있으며, 드물게 싱글벙글 지구촌류 짤, 인싸 짤, 유혈과 고어가 하나도 없는 위험한 짤, 오리 짤, 일부 아이돌 짤, 특정 게임 짤, 심지어 제목만 숫자로 써놓고 짤은 문제없는 글이나 야짤이 아닌 짤들도 운영자가 잘라버리는 일이 있다.
이러면서 정작 삭제해야할 짤들은 놓치는 경우도 심심하면 보이는걸로 보아, 대체 글삭 기준이 어떤것인지가 궁금한 지경.
기껏 정성스럽게 글을 써봤자 운영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 삭제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글삭제에 대한 이의제기나 근거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운영진의 글삭제 조치 이후 동일한 내용의 글을 재게시할시 괘씸죄로 아이피차단까지 당한다. 이러한 정확한 메뉴얼이 없는 글 삭제엔 운영진의 주관적 정치사상 이념 취향 등이 포함된다.
임의적인 게시글 삭제는 위법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례도 있다
https://m.yna.co.kr/view/AKR20130412167100064
2.7. 제목제한[편집]
제목을 길게쓰면 막히는데 모바일로 하면 그나마 낫지만 PC에서는 분명 여백이 남는데 계속 막히니 짜증을 상당히 유발한다.
2.8. 검색 시스템의 미비[편집]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이지만 이에 걸맞지 않은 구시대적인 검색 시스템 때문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 디시의 검색 시스템은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글을 10,000개 단위로 끊어서 검색한다. 이 때문에 과거에 작성된 글을 찾아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
- 다른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보통 캐시 서버를 두기 때문에 과거에 작성된 게시물이라도 바로 검색이 가능한데[26], 디시는 이런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과거 게시물을 찾으려면 '계속검색' 버튼을 수없이 눌러야 한다.
- 2016년에는 또다른 검색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특정 갤러리 내에서 검색되는것이 아니라 전체 갤러리에서 검색하는 방식이다. 물론 이 역시 반영 속도가 느리고 검색 기간도 키워드마다 제각각이며 검색 범위(제목, 내용, 닉네임)도 설정이 불가능해서 이걸 쓰는 사람은 없다.
- 특정 작성자의 게시물을 모아보는 기능이 없다. 정확히는 있기는 한데 후술하듯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이다.
- 일단 디시는 '아이디로 검색'하는 기능이 없다. 유동닉은 특성상 닉네임이나 IP주소만으로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고정닉조차도 닉네임으로만 검색할 수 있도록 해놓은 점은 이해할 수 없다. 그 유저가 닉네임을 바꾼 적이 있다면 그 닉네임들을 다 외워서 일일이 다 검색해봐야 한다. 게다가 다른 유저(유동닉이나 반고닉)가 우연히 같은 닉네임을 쓰거나 특정 고정닉을 사칭했으면 다른 유저의 게시물까지 검색이 되는 문제도 있다.
- 고정닉이라면 갤로그에서 작성글과 댓글을 모아볼 수 있게 되어 있으나, 해당 고정닉이 갤로그에서 작성글/댓글 목록을 잠가버리면 소용없다. 실제로 아무 갤로그나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작성글/댓글 목록을 잠가놓는 고정닉들이 의외로 많다.
2.9. 유동 시스템의 문제[편집]
비로그인 상태로도 글(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비로그인 상태로 글을 쓰면 IP가 남는데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고정닉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ㅇㅇ' 등의 초성이다. 악성 댓글 문제는 특히 비로그인 이용자들이 심각한데, 대부분 ㅇㅇ이란 이름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댓글 추적이나 차단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IP를 차단하면 그 지역의 다른 사용자들이 디시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도 문제다. 이 때문인지 고정닉 이용자들에게서 유튜브나 네이버처럼 로그인해야 디시를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비로그인 이용자들이 높은 접속자 수에 한몫하고 있으니 디시 측에서는 이를 쉽게 수용할 리가 없다. 그래서 최근 마이너 갤러리나 파생 사이트 아카라이브에선 통피 차단 기능이 생긴 후에는 항상 통피 차단을 하는 편이다. 유동 차단도 가능하나 디시의 정체성인 자유와 비로그인이 훼손된다고 반대하는 여론이 많아 대부분 하지 않는다.
2.10. PC 로그인 불가 버그(일부)[편집]
해당 오류는 구글 크롬 PC판 웹브라우저를 기준으로 이미 2022년 11월경부터 발생한 문제로, 쿠키를 차단할 경우 브라우저 쿠키 차단으로 인해 로그인 불가 메시지가 뜨고, 쿠키를 허용하여 로그인을 시도할 경우 sso.dcinside 혹은 sign.dcinside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로그인 시도가 실패한다. 쿠키를 지우라는 해결책이 있지만, 그마저도 잠깐동안 해결되거나 아예 해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28] 이는 서버 차원의 오류이기에 일반적인 이용자가 해결할 수 없으며, 디시인사이드 운영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수 밖에 없다.[29]
2.11. NFT에 대한 집착[편집]
2.12. 가독성이 최악인 자동입력 방지코드[편집]
타 사이트들에 비해 자동입력 방지코드가 유독 가독성이 최악이다. 얼마나 대충 조잡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글자 구분도 어려운데다 아예 글자 일부가 배경 선에 가려져서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이다.[30] 따라서 여러 번 시도해보고도 결국 실패해 다른 코드로 새로고침 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게 짜증나서 반고닉이나 고닉을 파는 경우도 많다.
3. 불안정한 서버[편집]
서버가 자주 터진다. 꽤 심각한 수준이다. 게시물 작성 시에는 이미지 업로드가 되다 말거나 오류창을 띄우기도 한다. 컴퓨터/크롬에서 고정닉을 사용중이라면 위의 에러 문구가 빗발쳐서 댓글 작성은 커녕 게시물을 읽을 수도 없다. 예를 들어 국내야구 갤러리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있다만 서버가 과도하게 터져나가는 탓에 만만한 갤러리를 침공하고 서버가 복구될 때까지 식민지로 삼아 중계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침공당한 갤러리의 유저들은 피해를 호소하지만 알바가 신경써줄 리는 만무하다.
특히 PC 버전 리뉴얼 이후 매우 자주 터지고 있다.
2020년 10월 기준 서버문제가 극도로 심각하다. 거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국가 사이트 접속 수준의 속도를 보여줄때가 많다. 모바일은 물론 PC 버전에서도 접속이 심각하게 불안정하다. 기껏 써놓은 써놓고 등록을 누른 글이 서버 문제로 등록되지 않거나 클릭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글 리젠이 활발한 시간대가 아닌 평일 새벽시간대에도 부지기수로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해킹시도로 서버가 정지되었다는 내용의 뉴스기사도 보인다. 이에 대한 운영진의 대책은 당연히 전무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대회 혹은 해외 축구 시즌, KBO 리그 시즌에는 엄청난 유저들이 관련 갤러리로 몰려와 게시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서버가 툭하면 터진다. 서버 불안정 현상은 대회가 진행되는 시간에 정점을 찍으며 경기가 끝나고 몇 시간이 지나서야 그나마 정상화 되는 편.
2020년 12월 디시뉴스에서 김유식을 인터뷰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는 개발자들의 수준이 많이 낮아서라고 한다. 개발자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버그가 업데이트 때마다 나온다고.[32]
3.1. 사라지는 이미지[편집]
3.2. 해킹에 지나치게 취약함[편집]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 문제점으로, 디시의 보안은 타 사이트와 비교하면 거의 형편없는 수준이라는 인식이 유저들에게 박힐 정도로 실제로 보안 능력이 전무한 수준이다. 각종 갤러리 해킹도 제대로 못막으면서, 로그인 2차 인증까지 걸어놔도 계정이 통째로 해킹당해 디시 아이디가 통삭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디시 보안 수준이 얼마나 끔찍한 지를 알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디시 자체의 사업 수단인 모양으로, 고의적으로 능력이 떨어지는 프로그래머를 고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사고 있다.
3.3. 방치되는 비사용 갤러리[편집]
디시에서 한 번 개설된 메인 갤러리는[33] 절대 폐쇄되지 않는다.[34]
이 때문에 일부 악명을 사고 있는 갤러리들도 멀쩡히 돌아가고 있는데, 수용 목적으로 갤을 방치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오히려 갤러리 내 유저들의 커뮤니티와 조직력을 키워주고 오히려 분위기를 고양시킬 뿐이다. 게다가 이렇게 방치된 갤러리들은 안 그래도 별로 좋지 않은 평을 듣는 디시의 서버를 더욱 무겁게 해 주는 꼴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생 갤러리는 매년 꾸역꾸역 생겨나며 그 상당수가 하루에 글리젠이 1개도 안 되는 망갤이 되어가는데, 폐쇄는커녕 그 위에 계속 신생 갤러리를 얹고 있으니 정말 답이 없다. 2016년 초부터는 마이너 갤러리 신설과 위너타와 같은 신규 콘텐츠 추가의 영향인지 사이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단, 김유식의 말에 따르면 글리젠이 없는 마이너 갤러리는 서버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부 악명을 사고 있는 갤러리들도 멀쩡히 돌아가고 있는데, 수용 목적으로 갤을 방치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오히려 갤러리 내 유저들의 커뮤니티와 조직력을 키워주고 오히려 분위기를 고양시킬 뿐이다. 게다가 이렇게 방치된 갤러리들은 안 그래도 별로 좋지 않은 평을 듣는 디시의 서버를 더욱 무겁게 해 주는 꼴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생 갤러리는 매년 꾸역꾸역 생겨나며 그 상당수가 하루에 글리젠이 1개도 안 되는 망갤이 되어가는데, 폐쇄는커녕 그 위에 계속 신생 갤러리를 얹고 있으니 정말 답이 없다. 2016년 초부터는 마이너 갤러리 신설과 위너타와 같은 신규 콘텐츠 추가의 영향인지 사이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
단, 김유식의 말에 따르면 글리젠이 없는 마이너 갤러리는 서버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한다.
4.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에서의 접속 오류[편집]
구글 크롬, 삼성 인터넷 등 크로뮴 기반 브라우저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많은 양의 게시글을 열람할 경우 서버 수치를 넘어섰다는 메시지가 뜨며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5. Firefox에서의 오류[편집]
6. Brave에서의 오류[편집]
Brave에서도 글 작성이 안되는 오류가 있다.
7. 마이너 갤러리에도 손을 뻗치고 있는 제휴 외부 기사[편집]
최근 들어, 7월에 야갤, 롤갤 등과 같은 매우 흥하는 정식 갤러리 한정으로 OSEN, 게임메카 등 외부 기사와 제휴를 맺어 매일 공지 등을 올리고는 한다. 당연히 야갤 기준으로는 이 과정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생겼고 이게 왜 공지? 의 반응이 나오지만, 그래도 정식갤까지는 농담으로나마 장난치며 납득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외부 기사가 마갤까지 손을 뻗으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상황이다. 유저가 제어권을 컨트롤하는 마갤에서도 저렇게 했다. 당연히 마갤 완장이 해당 공지를 임의적으로 내리는것은 불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를 패독갤 정식갤 승격 사태와 비교하며 디시의 행태를 까는 유저도 있다.
결국 파딱 한명이 직접 해당 기사들을 차단하는 방법까지 올렸다. 정갤에서는 이러한 기사들을 차단하고 싶다는 반응이 없는걸 보면, 확실히 지나치게 이례적인 일.
그러나 외부 기사가 마갤까지 손을 뻗으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상황이다. 유저가 제어권을 컨트롤하는 마갤에서도 저렇게 했다. 당연히 마갤 완장이 해당 공지를 임의적으로 내리는것은 불가능하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를 패독갤 정식갤 승격 사태와 비교하며 디시의 행태를 까는 유저도 있다.
결국 파딱 한명이 직접 해당 기사들을 차단하는 방법까지 올렸다. 정갤에서는 이러한 기사들을 차단하고 싶다는 반응이 없는걸 보면, 확실히 지나치게 이례적인 일.
8. 운영자의 지나친 특정 마이너 갤러리 편애[편집]
운영자는 다른 마이너 갤러리엔 엄격하지만 예외적으로 돌 마이너 갤러리,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두곳 한정으로는 한없이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뜬금없는 글을 무작정 초개념으로 올리는 등 관리도 차별스럽게 한다. 정작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같은 정식갤들은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듣지도 않고 대충 떠넘기기까지 한다.
9. PC 이미지 업로드 시 화질 열화 문제[편집]
PC 웹을 이용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화질이 깨진 이미지가 업로드된다. 명색이 사진 커뮤니티로 시작한 사이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어처구니가 없는 문제. 고화질 이미지를 화질 손상 없이 업로드하려면 외부 이미지를 이용하거나 모바일 웹/앱에서 크기 설정을 원본으로 선택하고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 전자는 귀찮고 후자는 서버 오류로 업로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10. 보안코드 시스템으로의 개편 이후 일부 오류[편집]
2021년 디시인사이드 측에서 개인정보 파기의 일환으로 보안코드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종종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들의 경우 이메일 때문에 이런 문제를 심하게 겪고 있다.
11. PC에서 이미지 업로드 오류[편집]
PC에서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경우 업로드가 안 되고 true라는 에러 메시지를 뜨는 경우가 아주 잦다. 크로뮴, 파이어폭스 어느 쪽에서든지 발생하는 오류이며, 아예 고칠 의지가 전혀 없음을 알 수 있다.
12. 개판 그 자체인 주소 문제[편집]
보통 다른 웹사이트들이 모바일 주소를 치면 자동으로 PC버전으로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과 달리 모바일 웹 주소로 PC에서 접속을 시도하면 아예 접속 자체가 되지 않는다.
13. 관련 문서[편집]
[1] 디시인사이드의 이용자 문제점 문서는 여러 검열이 가해져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 비판 문서보다 훨씬 간결해 보이지만, 루리웹이나 에펨코리아 등 자기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사이트들의 비판 문서에 서술된 내용을 디시에서도 거의 대부분 그대로 볼 수 있다.[2] 물론 관리를 하려고 시도한다 쳐도 디시 유저들부터가 반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갤러리 관리자의 관리조차 반발하는 유저가 많은 마당에, 디시 측에서 직접 통제를 들어가봐야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리가.[3] 이들 중 일부는 아예 아청법을 위반하는 쇼타 야설이 대놓고 올라오는 곳도 있다.[4] 네이버, 다음, 구글. 다시말해 일회성 메일로 가입을 제한한다. 다만 지메일에 대해서는 수사협조를 안 한다는 말도 있다.[5] 이는 차단 회피를 어렵게 만들어 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예전에 시행된 인터넷 실명제의 영향이 크다.[6] 갤로그에 들어가더라도 1차적으로 자신이 직접 글들을 검색하지 못하도록 블라인드 처리가 가능하다. 아이디를 키워드로 놓고 특정 명령어로 구글링하면 검색할 수 있긴 하지만 그런 방법을 아는 네티즌이 드문 것도 있고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서 자신의 행적을 일일이 삭제하는 결벽증 환자들도 있다.[7] 특히 유동 아이피임에도 지속적으로 ㅇㅇ 이외의 닉네임을 고정적으로 붙여서 활동하는 경우, 자신임을 특정할 수 있을 만한 사진들을 자주 짤빵으로 올리는 경우, 유명인들한테 도를 넘는 수준의 인신공격과 욕설을 특정성이 성립하는 전제 하에 쏟아내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8] 엄밀히 말하면 현직 프로그래머들이나 병적으로 유저들 정보를 모으는데 환장한 아카이브 갤창 등한테 걸리는 것도 예외사항이긴 하다. 실제로 불법 사이트 마루마루의 운영자는 이런 유저들의 존재 때문에 신상이 탈탈 털렸다.[9] 바꿔 말하면, 이런 고정층 부류의 유저들은 일반적인 기준의 타 커뮤니티에서 적응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많다는 의미이며, 그렇기에 디시에 더더욱 집착한다.[10] 야짤, 혐짤 삭제는 민원과 공권력에 유독 약한 디시의 특성 상 예외적인 분류이다.[11] 한 예로 각 지역구 갤러리 같이 어지간한 이슈나 행사 등이 없을 경우엔 완전히 정전갤 수준인 갤러리들이 갤러리 털기 시즌도 아닌데 불구하고 게시글 도배와 조회수 주작으로 실북갤 최상위권에 오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12] 특히 통신사 데이터망 IP일 경우 제재하는 게 더더욱 의미 없어진다. 휴대폰으로 데이터를 껐다가 다시 키면 IP 주소가 어차피 바뀌기 때문. 그리고 만약에 그 통신사 IP가 차단먹으면 애꿎은 사용자가 나중에 그 IP를 사용할수도 있고, 실제로 간간히 IP가 차단되었다고 뜨기도 해서 애꿎은 유저들도 휴대폰 데이터를 껐다가 다시 키기도 한다.[13] 다른 사이트들도 한 사람이 같은 게시물을 여러번 신고할 수는 없게 하는 경우는 있지만, 다른 사람이 같은 게시물을 신고하는 것까지 막는 사이트는 없다. 많은 사람이 신고한 게시물이면 허위신고가 아닌 진짜 악성 게시물일 확률이 높으며, 운영자들도 이를 참고해서 신고 많은 게시물부터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상식적이기 때문이다.[14] 2020년 8월 초반부터 애플 디바이스의 PC 버전을 시작으로 저런 창이 떴다는 소식이 있었다.[15] 상세 전말은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역사의 2차 윾망 문단 참조[16] 대놓고 본사 사무실 앞에 갤러리 관리는 중국, 베트남에서 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자기 사이트에 대한 문의조차 본사에서 안받으려 하고, 조선족에게 매크로 문의를 돌리는등 무책임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당장이라도 디시인사이드 대체 사이트가 나타나면 망할 사이트 밖에 안된다는 증명이다.[17] 조선족에 대한 무작정 인신공격도 아니고 조선족들이 단가를 싸게 후려쳐서 힘들다는 푸념에 지나지 않았다.[18] 이게 왜 어이 없는 이유인가 하면, 당장 디시인사이드에서 특정계층을 비하는 글이나 댓글을 신고해보면 삭제될 사유가 없다며 열에 아홉은 신고를 안 받아준다. 이런데도 신고조차 안됐는데 관리자 스스로 특정계층에 대한 비하라는 명분으로 게시물을 삭제하는 일 자체가 정말 정말 드물다.[19] 김유식 답변이나 메일 답장은 주작이지만 해당 문구가 있는 약관은 진짜다.[20] 글 제목에 아카라이브가 들어가면 삭제되거나, 아카 홍보를 대문으로 걸어서 마갤 완장에서 자르는 등 견제가 심하다.[21] 마갤 완장이 분탕 때문에 고통받아도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12월 말에서야 30일 차단 기능이 추가되었다.[22] 심지어 관리가 안되거나 마의 삼각형 이하로 빠진곳은 갤기장이 되거나 심지어 조현병으로 보이는 이들이 버젓히 활동하는 사례도 있다.[23] 신고 게시판에 문제가 된 댓글이 달린 게시글을 신고하고 특정 댓글을 확인해달라고 하면 조치가 가능하긴 하다. 문제는 그 댓글이 아니라 게시글이 통째로 삭제되는 경우가 잦다는 점이다.[24] 즉 개설자가 운영원칙을 위반하거나 완장질해도 개설자가 스스로 이 문제를 처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규정 위반 개설자를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와 같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분탕을 거를 수 있다는 이득이 더 크다. 운영 원칙을 위반할 경우 갤러리 접근 제한과 완전폐쇄라는 최후의 수단이 있긴 한데, 문제는 그 문제점들이 운영자에게 전달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25] 로그라이크 갤러리에서 공지 등록을 하는것이 불가능한 이유가 이거 때문이다.[26] 물론 없는 사이트도 많다. 하지만 이런 사이트들은 디시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데다가 게시판 시스템도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그대로 쓰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사정이 다르다.[27] 적용 당시에는 큐로보를 통한 검색만 가능하도록 했으나 이것 때문에 검색이 잘 안된다, 불편하다 등의 불만이 가득했다. 결국 예전 검색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변경하였다. 당시 디시 갤러리 내 검색창을 보면 '일반 검색'과 '구 검색'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었다.[28] 더욱 해괴하게도 모바일 환경은 자유롭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왜 이런지는 불명.[29] 이렇게 되면 디시인사이드가 그렇게 자랑하는 2단계 인증인 OTP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다는 뜻으로도 받아들여진다. 2단계 인증의 일부인 QR코드 촬영의 경우 PC에서도 로그인이 되어야 화면에 나온 QR코드 촬영이 가능해진다. 아이핀 또한 모바일 인증이 실패할 경우 다른 대안책으로도 쓸 수 있는 게 PC 인증인데 이것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30] ‘바’의 중성 부분이 가려져 ‘바’인지 ‘뱌’인지 판독할 수 없다든가, 코드에 글자 ‘l’이 포함된 것인지 아니면 배경의 일부인지 구분이 안 간다든가.[31] 디시 서버가 터질 때마다 '서버: 윾식 사겠다' 식의 조롱이 튀어나오는 근원이다.[32] 링크아카이브[33] 마이너 갤러리는 현재 매니저가 글 수를 1000개 이하로 줄이면 자진 폐쇄가 가능하다.[34] 갤러리 세분화나 서버 이전이 아닌 완전폐쇄된 정식 메인 갤러리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이외수 갤러리, 게시판 갤러리, 마약범죄 갤러리, 조직폭력 갤러리, 패션 갤러리가 있다. 이외수 본인이 폐쇄요청을 해서 폐쇄된 케이스와 갤러리 주제 및 사용자 성향의 부적절로 인한 폐쇄 둘로 나눌 수 있는 셈이다. 이외수 갤러리가 역사상 유일하게 폐쇄된 갤러리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건 사고 갤러리가 없어진 것은 갤러리 세분화 (막장/진짜사고/마약범죄/조직폭력) 라고 주장할 수 있으나 그 분화된 마약범죄, 조직폭력 갤러리의 결말은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서 잘못 알려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