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로지텍 logitech | logicool[1] | ||
본사 | ||
설립일 | 1981년(43주년) | |
업종 | ||
시가총액 | 137.04억 스위스 프랑 (약 21조 3,000억 원)[3] | |
상장시장 | ||
나스닥 (1997년~ ) | ||
매출 | 57.8억 달러 (약 7조 562억 원)[4] | |
CEO | 브라켄 대럴 Bracken P. Darrell | |
1. 개요[편집]
2. 역사 및 특징[편집]
다니엘 보렐(Daniel Borel), 피에를루이지 차파코스타(Pierluigi Zappacosta), 자코모 마리니(Giacomo Marini) 3명이 1981년에 창업하였다. 사업 초기에 컴퓨터 주변기기가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주력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마우스가 쉽게 고장나던 볼마우스 시절, 우수한 조작감과 그립감 및 높은 내구성을 갖춘 제품들을 일찍이 선보이면서 전 세계 마우스 업계 정점에 올라섰다. 처음에는 HP Inc.와 컴팩에 OEM을 맡으며 기반을 다졌고, 이후 AT&T와 같은 대기업과도 거래를 트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2008년 음향 기기 제조사 얼티밋 이어를 인수했고, 2016년에 오디오 기기 제조사인 제이버드와 조이스틱 제조사 사이텍을 인수했다. 2017년에는 게이밍 오디오/컨트롤러 제조사인 아스트로 게이밍을 인수하였으며, 2019년에는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개발사 스트림랩스를 인수했다.
다른 제조사들이 유선 마우스에만 집중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고급형 무선 마우스를 시장에 내놓았고, 이때 다져진 무선 기술력은 오늘날 로지텍이 무선 마우스 시장을 점령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로지텍 무선 마우스/키보드가 가진 장점으로는 뛰어난 절전 성능과 초고속 스크롤을 위한 프리 스핀(Free Spin) 휠[5], '로지텍 플로우'를 이용한 멀티 컴퓨터 간 데이터 복사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우수한 기능은 배터리 효율성이라고 할 수 있다. 타사 무선 마우스가 동일한 AA 건전지를 넣고도 한두 달만에 교체해야 하는 데 반해, 로지텍 마우스는 못 해도 수 개월, 길면 연 단위로 간다. 그리고 절전을 위한 슬립 모드 상태에서 입력을 주었을 때 즉각 깨어나는, 즉 제로 웨이크-업 딜레이를 구현한 제조사는 현재까지 로지텍이 유일하다.
무선 키보드는 UEFI 설정에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 몇 년을 써도 고장이 없는 신뢰성[6], 쫀쫀하고 반발력 있는 키감과 저소음, 배터리 교체/충전 후 1년 이상을 가는 저전력 기술 등이 우월하다. 또한 사무용 키보드 제조사 중에서는 흔치 않게 macOS 호환 제품을 많이 출시하는 편이고, 멀티페어링 기능도 잘 넣어줘서 윈도우와 맥을 오가며 작업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로지텍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로지텍 무선 멤브레인·팬터그래프 키보드는 각종 사무실에 최소 한두 개 이상씩은 꼭 있을 만큼 전 세계에서 널리 쓰인다.
M 시리즈, K 시리즈 다음으로 나온 G 시리즈는 게이밍 시장을 노린 고성능 라인업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로지텍 제품을 사용 중이며 웬만한 PC방에 가 보면 로지텍 마우스인 G102 벌크 제품을 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90%가 로지텍 미니 옵티컬 구형 마우스를 애용했다.[7] 그 덕분에 단종한 지가 10년을 넘어가는 데도 중고 제품이 4~5만 원, 박스 미개봉 신품은 9~10만 원을 호가한다.[8] 하지만 이건 원래 게임용이 아닌 사무용 마우스인지라, 스타 말고 다른 게임에도 사용할 거라면 게이밍 마우스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는 당대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G9x를 사용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다. 스피커도 유명한데, 미국 내 PC 스피커 시장 점유율 1위였던 Labtec ODM 제품이라 기본 이상은 한다. 나중에는 아예 회사를 인수해버렸다.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인지 2013년 초, 경영 부진을 이유로 사업성이 없는 분야에서 철수하고 PC 주변기기 분야에 집중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철수하는 분야 중 하나가 게임 주변기기 분야였다. 마우스 제품군도 MX 시리즈를 단종하고 게이밍 마우스도 별다른 혁신 없이 안주하려다 레이저나 스틸시리즈 같은 신생 업체들에 따라잡혔다는 평이다. 저렴한 사무용 마우스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였는데, 저가형 마우스 시장에선 계속 가성비로 맹위를 떨쳤지만 당시에는 노트북 수요가 줄고 태블릿 PC가 대세라 시장 자체가 좁아지기도 했다.[9] 결국 로지텍은 방향 설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반성한 듯 2015년 중반 프리미엄 마우스인 MX 시리즈를 MX 마스터와 MX 애니웨어로 부활시키더니,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도 더 이상 안 만들 거라고 딱 잘라 말하던 드라이빙 포스 시리즈도 G29로 부활시켜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출시 당시에는 세계 최초 80 g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였던 G Pro Wireless를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격차를 크게 벌려 나가기 시작했다.
Logitech Gaming Software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작업 관리자로 logitechg_discord라는 프로그램이 CPU를 과하게 사용하지는 않는지 꼭 확인해 보자. Logitech G HUB는 CPU와 메모리 점유율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대신 윈도우에서 구동이 매끄럽지 않아 프로그램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2008년 8월, 커스텀 이어폰 등으로 유명한 얼티밋 이어를 인수했다.[10] 그런데 인수 후 케이블 교체가 가능한 슈퍼파이 5 pro를 단종시키고 후속 모델인 UE700을 케이블 교체가 불가능한 모델로 내놓은 데다가, 유니버설 이어폰 라인 중 최고 모델인 트리플파이를 단종시키고 커스텀 이어폰에만 집중한다든지 하는 소문이 돌았다.
다행히 트리플파이는 일단 2011년까지는 단종하지 않았지만, 2010년에 저렴한 가격과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UE100이나 UE200, UE400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이 바뀌었다. 고가인 데다가 매니악한 디자인을 가진 트리플파이가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 결국 2013년에는 UE900 출시와 함께 단종하여 가격이 최초 출시가 수준으로 올라가버렸다. 또한 단종으로 인해 A/S 시 환불 정책을 펼쳤는데 이 환불이 기본 1달, 심하면 4달도 넘게 걸려 엄청난 원성을 들었다. 환불 늦는다고 소보원이나 공정위에 민원을 넣어도 소보원 조정관이 "우리 쪽 공문조차 씹는다"라며 당황하게 만들어버리는 패기를 자랑했고, 소송을 제기하여 환불을 받아낸 사례까지 나왔을 정도다.
2010년 9월에는 자사 무선 마우스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
2016년, 그동안 이어오던 마우스 OEM 사업을 중단하고 고급형 마우스에만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에는 미국 유명 의자 회사 허먼 밀러와 협력하여 게이밍 체어 '엠바디 게이밍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Apple과 독점 계약을 맺고서 여러 가지 서드 파티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3-in-1 무선 충전기, 로지텍 Crayon, Folio Touch, Keys-to-Go.
2021년 9월에는 유니파잉을 대체할 새로운 무선 연결 기술인 로지 볼트(Logi Bolt)를 발표했다. 로지 볼트는 USB 2.0 Type-A 수신기를 이용하며, 보안에 취약한 RF 방식 대신 블루투스 5.0 이상을 기반으로 한다. 한 수신기당 최대 6개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BIOS 화면에서 입력이 가능하며 macOS 기준 4 ms 정도 짧은 레이턴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Logi Bolt eBook 또한 미국 연방 정보처리 표준(U.S. FIPS)을 준수하는 보안 모드 1, 레벨 4로 페어링하기 때문에 보안 문제로 일반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11] Windows, macOS, Linux, Android, iOS 등 대부분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로지 볼트 수신기는 $14.99(한국에서는 12900원)에 별도 판매한다. 단, 'for Business' 제품은 로지 볼트 수신기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하어 있다.
2020년대 초 화상 회의 제품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수요가 늘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2023년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가 발생한 잠수정이 조종용으로 로지텍 F710 게임패드를 사용하여 이미지 손실을 입었다. 로지텍에 책임이 있는 일은 아니지만 F710 게임패드를 CEO가 자랑스럽게 공개하며 미디어에 노출했기 때문.
예전에 제공했던 마우스웨어 유니버셜 스크롤 기능은 설정하면 3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는 만큼 스크롤하는 특이한 기능으로 주로 3버튼 마우스나 트랙볼 마우스와 같이 스크롤 휠이 없는 마우스에서 쓰였다. 물론 3버튼 구성 말고도 2버튼 구성도 좌/우 버튼을 유니버셜 스크롤로 매핑해놓아서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움직이면 스크롤을 할 수 있었다.
2008년 음향 기기 제조사 얼티밋 이어를 인수했고, 2016년에 오디오 기기 제조사인 제이버드와 조이스틱 제조사 사이텍을 인수했다. 2017년에는 게이밍 오디오/컨트롤러 제조사인 아스트로 게이밍을 인수하였으며, 2019년에는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개발사 스트림랩스를 인수했다.
다른 제조사들이 유선 마우스에만 집중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고급형 무선 마우스를 시장에 내놓았고, 이때 다져진 무선 기술력은 오늘날 로지텍이 무선 마우스 시장을 점령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로지텍 무선 마우스/키보드가 가진 장점으로는 뛰어난 절전 성능과 초고속 스크롤을 위한 프리 스핀(Free Spin) 휠[5], '로지텍 플로우'를 이용한 멀티 컴퓨터 간 데이터 복사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우수한 기능은 배터리 효율성이라고 할 수 있다. 타사 무선 마우스가 동일한 AA 건전지를 넣고도 한두 달만에 교체해야 하는 데 반해, 로지텍 마우스는 못 해도 수 개월, 길면 연 단위로 간다. 그리고 절전을 위한 슬립 모드 상태에서 입력을 주었을 때 즉각 깨어나는, 즉 제로 웨이크-업 딜레이를 구현한 제조사는 현재까지 로지텍이 유일하다.
무선 키보드는 UEFI 설정에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 몇 년을 써도 고장이 없는 신뢰성[6], 쫀쫀하고 반발력 있는 키감과 저소음, 배터리 교체/충전 후 1년 이상을 가는 저전력 기술 등이 우월하다. 또한 사무용 키보드 제조사 중에서는 흔치 않게 macOS 호환 제품을 많이 출시하는 편이고, 멀티페어링 기능도 잘 넣어줘서 윈도우와 맥을 오가며 작업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로지텍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로지텍 무선 멤브레인·팬터그래프 키보드는 각종 사무실에 최소 한두 개 이상씩은 꼭 있을 만큼 전 세계에서 널리 쓰인다.
M 시리즈, K 시리즈 다음으로 나온 G 시리즈는 게이밍 시장을 노린 고성능 라인업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로지텍 제품을 사용 중이며 웬만한 PC방에 가 보면 로지텍 마우스인 G102 벌크 제품을 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90%가 로지텍 미니 옵티컬 구형 마우스를 애용했다.[7] 그 덕분에 단종한 지가 10년을 넘어가는 데도 중고 제품이 4~5만 원, 박스 미개봉 신품은 9~10만 원을 호가한다.[8] 하지만 이건 원래 게임용이 아닌 사무용 마우스인지라, 스타 말고 다른 게임에도 사용할 거라면 게이밍 마우스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는 당대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G9x를 사용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다. 스피커도 유명한데, 미국 내 PC 스피커 시장 점유율 1위였던 Labtec ODM 제품이라 기본 이상은 한다. 나중에는 아예 회사를 인수해버렸다.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인지 2013년 초, 경영 부진을 이유로 사업성이 없는 분야에서 철수하고 PC 주변기기 분야에 집중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철수하는 분야 중 하나가 게임 주변기기 분야였다. 마우스 제품군도 MX 시리즈를 단종하고 게이밍 마우스도 별다른 혁신 없이 안주하려다 레이저나 스틸시리즈 같은 신생 업체들에 따라잡혔다는 평이다. 저렴한 사무용 마우스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였는데, 저가형 마우스 시장에선 계속 가성비로 맹위를 떨쳤지만 당시에는 노트북 수요가 줄고 태블릿 PC가 대세라 시장 자체가 좁아지기도 했다.[9] 결국 로지텍은 방향 설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반성한 듯 2015년 중반 프리미엄 마우스인 MX 시리즈를 MX 마스터와 MX 애니웨어로 부활시키더니,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도 더 이상 안 만들 거라고 딱 잘라 말하던 드라이빙 포스 시리즈도 G29로 부활시켜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출시 당시에는 세계 최초 80 g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였던 G Pro Wireless를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경쟁사들과 격차를 크게 벌려 나가기 시작했다.
Logitech Gaming Software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작업 관리자로 logitechg_discord라는 프로그램이 CPU를 과하게 사용하지는 않는지 꼭 확인해 보자. Logitech G HUB는 CPU와 메모리 점유율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대신 윈도우에서 구동이 매끄럽지 않아 프로그램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2008년 8월, 커스텀 이어폰 등으로 유명한 얼티밋 이어를 인수했다.[10] 그런데 인수 후 케이블 교체가 가능한 슈퍼파이 5 pro를 단종시키고 후속 모델인 UE700을 케이블 교체가 불가능한 모델로 내놓은 데다가, 유니버설 이어폰 라인 중 최고 모델인 트리플파이를 단종시키고 커스텀 이어폰에만 집중한다든지 하는 소문이 돌았다.
다행히 트리플파이는 일단 2011년까지는 단종하지 않았지만, 2010년에 저렴한 가격과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UE100이나 UE200, UE400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이 바뀌었다. 고가인 데다가 매니악한 디자인을 가진 트리플파이가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 결국 2013년에는 UE900 출시와 함께 단종하여 가격이 최초 출시가 수준으로 올라가버렸다. 또한 단종으로 인해 A/S 시 환불 정책을 펼쳤는데 이 환불이 기본 1달, 심하면 4달도 넘게 걸려 엄청난 원성을 들었다. 환불 늦는다고 소보원이나 공정위에 민원을 넣어도 소보원 조정관이 "우리 쪽 공문조차 씹는다"라며 당황하게 만들어버리는 패기를 자랑했고, 소송을 제기하여 환불을 받아낸 사례까지 나왔을 정도다.
2010년 9월에는 자사 무선 마우스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
2016년, 그동안 이어오던 마우스 OEM 사업을 중단하고 고급형 마우스에만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에는 미국 유명 의자 회사 허먼 밀러와 협력하여 게이밍 체어 '엠바디 게이밍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Apple과 독점 계약을 맺고서 여러 가지 서드 파티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3-in-1 무선 충전기, 로지텍 Crayon, Folio Touch, Keys-to-Go.
2021년 9월에는 유니파잉을 대체할 새로운 무선 연결 기술인 로지 볼트(Logi Bolt)를 발표했다. 로지 볼트는 USB 2.0 Type-A 수신기를 이용하며, 보안에 취약한 RF 방식 대신 블루투스 5.0 이상을 기반으로 한다. 한 수신기당 최대 6개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BIOS 화면에서 입력이 가능하며 macOS 기준 4 ms 정도 짧은 레이턴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Logi Bolt eBook 또한 미국 연방 정보처리 표준(U.S. FIPS)을 준수하는 보안 모드 1, 레벨 4로 페어링하기 때문에 보안 문제로 일반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11] Windows, macOS, Linux, Android, iOS 등 대부분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로지 볼트 수신기는 $14.99(한국에서는 12900원)에 별도 판매한다. 단, 'for Business' 제품은 로지 볼트 수신기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하어 있다.
2020년대 초 화상 회의 제품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수요가 늘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2023년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가 발생한 잠수정이 조종용으로 로지텍 F710 게임패드를 사용하여 이미지 손실을 입었다. 로지텍에 책임이 있는 일은 아니지만 F710 게임패드를 CEO가 자랑스럽게 공개하며 미디어에 노출했기 때문.
예전에 제공했던 마우스웨어 유니버셜 스크롤 기능은 설정하면 3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는 만큼 스크롤하는 특이한 기능으로 주로 3버튼 마우스나 트랙볼 마우스와 같이 스크롤 휠이 없는 마우스에서 쓰였다. 물론 3버튼 구성 말고도 2버튼 구성도 좌/우 버튼을 유니버셜 스크롤로 매핑해놓아서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움직이면 스크롤을 할 수 있었다.
3. 제품 목록[편집]
4. 자회사[편집]
- Jaybird
- Astro Gaming
5. 소프트웨어[편집]
- G HUB
게이밍 기어 G 시리즈를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Logitech Gaming Software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Windows와 macOS를 모두 지원한다. 여러 G 시리즈 기기 간에 조명 동기화를 할 수 있으며, 온보드 메모리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조명 동기화는 지원하지 않는다. 일부 게임에서는 따로 키보드 RGB 설정을 하지 않았을 경우 기본적으로 특수한 프로필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N7 로고를 적용하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는 폭탄전에서 폭탄을 설치하면 키보드가 깜빡거리거나 펑션 키들이 체력 바로 변한다.
디자인이 상당히 화려해졌지만 실용성은 바닥을 치며 온갖 버그와 형편없는 소프트웨어 디자인으로 악평이 넘친다.
일단, 직관성이란 개념이 없어 아무도 이 툴을 어떻게 세팅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G 시리즈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은 꼭꼭 숨겨져 있고 아무짝에 쓸모 없는 화려한 버튼들만 이곳저곳에 지리멸렬하게 있는데 하나같이 사용자에게 필요 없는 요소들이다. 당장 로지텍 마우스를 구매해서 버튼 설정을 세팅해보면 LGS에서는 모든 설정이 매우 직관적이고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과 달리, G HUB는 겉멋만 번지르르한 쓸데 없는 이미지들이 UI를 차지하고 정작 필요한 기능은 쓰기 너무나도 불편해서 마우스 설정만으로도 짜증이 난다. 마우스 버튼 위치를 클릭해서 설정하는게 아니라 쓸 때 없이 드래그를 해와야 하는 절차를 추가해놓는 만행을 벌여놓고 정작 실행할 행동끼리 드래그 스왑이 불가능해 도대체 왜 드래그를 도입했는지 의문이 들게 만들며, 클릭만으로 설정할 수 없고 불필요한 드래그를 반드시 써야만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설계에, 이 와중에 설정한 버튼을 할당 해제하는 것은 드래그 조작이 불가능하다.
게임을 자동 인식해서 프로필을 바꿔주는 기능은 LGS에도 있던 것인데, 이 자동 인식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제멋대로 데스크톱 디폴트 세팅으로 돌아가는 등 오만가지 설계 걸함이 난무한다. 서로 다른 로지텍 하드웨어 설정이 서로 충돌하고 제멋대로 바뀌는 현상도 일어난다. 종종 게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프로필이 동작하지도 않으며, 데스크톱 프로필로 변경하는 것을 막는 설정은 어째서인지 없기 때문에 제멋대로 프로필이 데스크톱 프로필로 돌아가는 현상을 막을 수가 없다.
하도 문제점이 많아서 문제점을 다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 이 정도로 엉망인 이유가 로지텍에 있던 QA 매니저 해고 후 QA 팀이 붕괴했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프로그램이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 무엇 하나 제대로 동작하는게 없다. Windows 기준, 설치 경로에 있는 폴더와 계정 이름이 로마자로 쓰여있지 않을 경우 무한 로딩이 발생하는 심각한 버그도 있다. 2020년 이후로는 지속적 업데이트로 출시 초기 버그는 상당히 잡힌 편이지만 이 무한 로딩 버그는 없어지지 않았다. 이후 패치가 이어지면서 무엇 하나 개선하는 것 없이 더 쓰레기 같은 점만 늘어나 악명만 심해지는 중.
LGS를 사용할 수 없고 G HUB만 지원한다면 별 수 없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데, 온보드 메모리 설정으로 쓰는 것이 그나마 화가 덜 날것이므로 온보드 메모리에 설정 값을 저장해놓고 G HUB는 삭제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패치가 나오는 족족 버그가 줄긴 커녕 더 늘어가고 프로그램도 더욱 형편없어지니, 오른쪽 위 G HUB 설정 → '자동 업데이트 활성화' 체크 해제로 업데이트를 막는 것이 낫다.
2022년 3월 22일 업데이트에서(버전: 2022.3.242300) 게임 작동 중이지 않을 때는 매크로가 작동하다가 게임을 시작하고 매크로 프로필을 넣은 키를 누르면 매크로 키가 동작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일부 게임은 매크로 기능을 부정 프로그램(핵) 사용으로 간주하여 영구정지 시킬 수 있다. 로스트아크, 디아블로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12]에서 G HUB 때문에 영구 정지당한 사례가 있다.
- Onboard Memory Manager
G 시리즈 키보드/마우스 온보드 메모리 설정 기능을 따로 빼낸 소프트웨어. G HUB와 병용할 경우, G HUB 상에서 '온보드 모드'로 설정한 기기만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에 직접 설치하지 않는 포터블 형식이다. 1.1, 2.0/2.1 두 버전이 있으며 UI가 서로 다르고 1.1은 G Pro X 2 Superlight를 지원하지 않는다. G304를 비롯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리시버 연결도 이 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다.
- Logi Options+
M/K 시리즈 제품들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Logitech Options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현대적인 UI와 디자인을 갖추었고 리시버 관리 프로그램인 Logi Bolt App 기능을 통합했다. 무선 마우스 Signature M650 및 그 이후로 출시한 제품들은 Logi Options+만 지원한다. 아직 하위 호환이 전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전 모델을 사용한다면 기존 Options 사용이 낫다. Windows와 macOS를 지원한다.
하지만 기업용으로 사용하기 부적합한 중대한 문제가 있으니, 오프라인 설치 파일을 제공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큰 기업들은 보안 문제로 외부 인터넷망 직접 연결을 막는데, 다운로드받는 설치 파일은 연결 접속용 파일로 실제 설치 파일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설치를 할 수 없다. 레딧이나 로지텍 미국 커뮤니티에 문제를 제기하면 미안하다면서 정작 설치 파일은 제공 안 한다.
그리고 가끔씩 프로그램 하단에 'Backend connection problem - click here to launch backend'란 문구를 띄운 상태에서 무한로딩에 걸리는 문제도 있다. 이때 저 문구는 누르나 마나이고 프로그램에서 설정한 키보드 및 마우스 세팅값이 풀려버린다. Windows는 사용자 이름을 영문으로 설정하면 해결할 수도 있다.
- Logi Tune
웹캠, 비즈니스용 헤드셋 및 이어폰, 도킹 스테이션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Windows와 macOS를 지원한다.
- Logitech Gaming Software
통칭 LGS. G HUB 이전 게이밍 제품 관리용 소프트웨어.[13] G Pro Wireless 이전에 출시한 제품은 사용 가능하다.[14] LGS 지원 기기를 사용하면서 G HUB 문제가 있다면 이 소프트웨어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 Logitech Options
Logi Options+ 이전 M/K 시리즈 제품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18] Logitech SetPoint 사무용 후속 제품으로, G HUB와 마찬가지로 Windows와 macOS를 지원한다. 마우스 DPI(커서 감도) 조절 옵션이 '포인터 속도'라는 이름이라 있어 Windows 제어판에 있는 포인터 속도 옵션과 헷갈릴 수 있는데 DPI 조절 옵션이 맞다.
- Firmware Update Tool
M/K 시리즈 펌웨어 업데이트만을 담당하는 포터블 소프트웨어.[19] Windows와 macOS를 모두 지원한다. 2.4GHz 리시버를 통해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2.4GHz로 연결하는 제품이라 해도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지 않는 일부 저가형 모델들은 이 프로그램에서도 인식하지 않는다.
아래 세 프로그램은 2024년 현재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다. Logi Web Connect 웹페이지에 접속하여 수신기 페어링 작업이 가능하다. 이 웹페이지는 Logi Bolt, Unifying, Nano 리시버 모두를 지원하며 게이밍 제품은 Onboard Memory Manager를 사용해야 한다.
- Logi Bolt App
Logi Bolt 수신기 페어링 설정용 소프트웨어.[20] Unifying Software 후속작. 업데이트를 거쳐 Unifying/나노 리시버 페어링 기능을 추가했으며, Logi Options+ 통합 이후 더 이상 업데이트하지 않는다. - Unifying Software
2.4GHz 유니파잉 리시버를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22] 특정 기기를 유니파잉 리시버에 페어링하거나, 또는 유니파잉 리시버로부터 특정 기기 페어링 해제 작업은 이 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다.
6. 사후지원[편집]
이 문단은 2024년 7월 기준, 대한민국 위주로 작성하였다.
모든 제품은 제한적 하드웨어 보증(Limited Hardware Warranty)을 따른다.
보증 조건
보증 조건
- 원칙적으로 구매한 국가/지역에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구, 병행수입, 해외 구매 제품은 국내 서비스센터에서 조치를 받을 수 없다. 일련번호로 정식수입 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유통사 스티커는 없다.
- 보증기간 내에는 이상 증상을 확인하면 신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이 지나면 유상 수리를 포함하여 어떠한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없다.
- 보증기간은 일반 사무용 제품은 대부분 1년[23], 게이밍 제품은 2년이다. 박스에 써 있다.
- 사용자 과실이 아니어야 한다. 임의로 분해 또는 수리를 했거나, 떨어뜨렸거나, 물에 빠뜨렸거나, 일련번호 스티커가 없거나 하면 사후지원을 받을 수 없다.
- 구성품이 없으면 서비스를 거부당한다. 무선 마우스는 리시버가 있어야만 하고, 키보드 키캡 하나가 빠졌다고 서비스를 거부당한 사례도 있다.
- 아래에 세부 보증기간을 적어둔다. 보증기간이 3년인 사무용 제품을 서비스 센터에서 1년으로 잘못 안내하기도 하니 보증기간을 알아둬야 한다. 과거 용산센터에서 오안내가 많았다.
- 사무용 제품은 대부분 보증기간이 1년이다. 지금 팔리는 모든 MX 시리즈 제품은 1년 보증이다. for Business 제품만 2년.
- 모든 G 시리즈는 보증기간이 2년이다. 벌크 제품인 G102IC만 1년 보증.
- 오래 전 출시한 제품은 보증기간이 3년이다.
- 키보드 -
K100(단종) - 마우스 - M90 M100r M110 B175/M185/M186
M187(단종) M221 M325s - 콤보 - MK120[K120_1년] MK200 MK240 MK270r MK330r
- 프리젠터 - R400 R800
- 프리젠터인 R500과 R500s, Spotlight는 1년 보증이다. 새로 출시하는 제품도 1년 보증일 것으로 보인다.
- 스피커는 전부 2년 보증이다. Z150, Logi Dock 모두.
- 웹캠은 복잡하다. 3년 보증에는 오래 전 출시한 제품과 고급 제품이 섞여 있다.
- 1년 보증 - C922 Pro, Brio 100, Brio 300, Brio 500, StreamCam, 4K Pro 마그네틱 웹캠, MX Brio
- 2년 보증 - C270, C310
- 3년 보증 - C505e, C920e, C925e, C930e, Brio 105 Business, Brio UHD PRO, MX Brio 705 for Business
- 헤드셋은 H150/151 1년, H340과 H390은 2년이다.
- for Business가 붙은, Logi Bolt를 지원하는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는 전부 2년 보증이다.
- Signature K855 키보드는 1년 보증이다.[25]
보증 증상
- 더블클릭, 드래그 풀림, 채터링(키보드 중복입력), 휠 스크롤 이상(휠튐), LED 불량(미점등)처럼 확실한 증상은 고장으로 간주하여 교체 가능하다.
- 키캡 도색 벗겨짐은 글로벌 정책상 보증 제외 대상인 자연 마모로 간주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소비자 불만이 많았는지 보증 대상으로 인정한다. 멤브레인 제품을 접수하면 새 제품을 제공하고, 기계식 제품은 키캡만 교체한다.
- 마우스를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거나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면 내부 부품 탈락으로, 보증 대상이다. 주로 G304에서 쇳소리가 나거나, G Pro X Superlight 배터리 접착 양면테이프가 떨어지면 발생한다.
- G102/G304 고무 휠이 부풀어 스크롤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교체를 받을 수 있었다.
유의사항 - 일반
- 로지텍 코리아 고객지원센터 연락처는 02-3143-9429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일/공휴일과 5월 1일(근로자의 날)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ARS 1번은 Logitech G 게이밍 제품, 2번은 일반 사무용 제품이다.
- 채팅 상담은 24시간 가능하지만 외국어 답변을 번역기 돌려 제공하는데다 국내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단순 문의용으로는 활용할 수 있지만 보증 접수는 전화를 권장한다. 2023년 말 홈페이지를 개편하며 로지텍 계정이 없으면 채팅 상담을 받을 수 없었지만, 늦어도 2024년 7월에 이전처럼 로그인 없이 채팅 상담 가능하도록 다시 개편했다.
- 로지텍 제품은 상자와 제품에 적힌 일련번호(S/N)가 다르다. 문의 시에는 제품에 적힌 일련번호를 알려줘야 한다. 전 세계 어디에 접수하더라도 마찬가지다.
- 보증기간 시점은 글로벌 정책상 공인 대리점이 발행한 유효한 구매 증빙자료 내 구매일부터이다. 국내에서는 구매처는 엄정하게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제품명을 명시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들고 가면 인정해 준다.
- 홈플러스에서 구입하면 영수증에 제품명이 정확히 적히지 않기도 한다. 전화와 고객만족센터 방문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본사에 내용증명을 발송해서 구매 확인서를 받았다는 글이 있다. 때문에 홈플러스 구입은 권장하지 않는다.
- 구매증빙자료가 없다면 제조 시기로 보증기간을 계산한다. S/N 앞 4자리는 각각 연도와 생산주차를 의미하며, 유통기간 3개월을 감안하여 보증기간을 산정한다. 로지텍 공식 홈페이지 '지원' 탭에서 하는 제품 등록은 대한민국에서 사후지원을 받을 때는 의미가 없다.
- 약관상 교체받는 제품은 새 제품 또는 기능이 동일한 리퍼비시 제품이며, 국내에서는 새 제품만을 제공한다. 재고가 없으면 당일 처리가 불가능하다. 접수 후 1개월이 지나도 대체품 재고가 들어오지 않아 교체받을 수 없다면 구입가 환불이 가능하다. 통장 사본, 구매가격이 적힌 구입 영수증 사본을 제출하면 접수한 달 마지막 날에 '(주)티지에스' 입금자명으로 영수증에 적힌 구매금액을 입금한다.
- 원칙적으로 다른 색상이나 모델로는 교체받을 수 없다.
- 접수한 색상이 재고가 없어야 재고가 있는 다른 색상으로 교체받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한다. 재고 입고까지 기다려 동일 색상 교체도 가능하다.
- 오래 전부터 접수한 모델이 단종 상태고 교체용 재고가 없으면 대체품을 제공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2024년 9월 현재 겪을 수 있는 상황만 서술하자면 G303 Shroud/G604 마우스는 G Pro Wireless 마우스를, G304 K/DA 마우스는 G304 또는 G703 마우스를, G Pro(Romer-G, LoL, K/DA) 키보드는 G Pro X[청축] 키보드로 대체 교체한다.
- G102를 접수하면 G102IC로 교체받을 수 있다. G102IC로 교체받는다고 해서 보증기간이 1년으로 줄어들지는 않고, 최초 구매일로부터 2 년인 원 보증기간을 그대로 적용한다.
- G Pro X Superlight/Superlight 2 화이트 색상은 변색 문제로 접수가 가능한지 이견이 많으나, 1회에 한해 다른 색상으로 교체 가능이 중론이다.
- 교체받은 제품은 일련번호를 전산에 등록하기 때문에 고장 재발로 재교체가 이루어질 경우 구매 증빙자료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교체품 보증기간은 일반적으로 기존 제품 잔여 보증기간을 이어받는다.[예외] 제품 일련번호와 서비스 번호를 인쇄한 스티커를 교체용 제품에 옮겨 붙이기 위해 개봉을 한다.
유의사항 - 서비스센터
- 2012년 3월부터 유통 구조가 바뀌며[28] TG삼보서비스가 로지텍 전 제품 사후지원을 담당한다. 하단 표에 로지텍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서비스 센터 주소를 적어 두었다.
센터명 | 주소 | 전화번호 | 비고 |
강동센터 |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424, 401호 (둔촌동, 하나빌딩) | 02-470-9354 | 택배만 취급 |
마포센터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30, 6층 (신수동, 우리빌딩) | 02-704-3582 | 내방만 취급 |
강남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78길 22, 501호 (역삼동, 호야빌딩) | 02-563-3582 | |
대전센터 | 대전광역시 서구 도산로 450, 2층 (용문동, 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전사옥) | 042-861-3582 | |
대구센터 |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26, 4층 (대명동, 덕명빌딩) | 053-555-3582 | |
부산센터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42, 3층 (초량동, 유한양행빌딩) | 051-442-3582 | |
광주센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377, 1층 101호 (신가동, 신SKY빌딩) | 062-512-3582 | |
- 사당센터는 2020년 8월 21일 이후 로지텍 서비스를 중단했다. 대신 강남센터가 동년 9월부터 로지텍 제품 서비스를 시작했다.
용산센터는 터미널상가 5층 33호에 있었다. 터미널상가 철거 후 2013년 9월 2일부터 전자랜드 신관 401호로, 2017년 8월 21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4 이노스빌딩 4층으로 이전했다. 4호선 숙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서울역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간판을 볼 수 있다.2024년 6월 22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하였다. 2024년 6월 24일 운영중단 이후에는 마포센터가 로지텍 제품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흥역 4번 출구로 나와 마포세무서 쪽으로 가야 하며,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았다.- 대전센터는 이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도산로 450에 위치한 현 대전센터는 용문역 7번 출구로 나가 9분 정도 직진하면 나오는 TGS 간판이 있는 곳이다.
- 부산센터는 유한양행빌딩 3층에 있다. 5층으로 서술한 정보가 많은데, 2010년대 후반에 같은 건물 3층으로 이전하였다.
- 요구할 경우 수리 내역서를 받을 수 있다. 사후지원을 받았다는 증거이므로 잘 보관해 두자. 택배 서비스를 받으면 수리 내역서를 기본 동봉한다.
- 서비스센터 이용 중 불만사항이 있다면 로지텍코리아 고객지원센터로 연락하여 처리받을 수 있다. 상황을 설명하면 담당자 이름을 물어보는데, 수리내역서를 받아 두었다면 담당자 이름이 써 있으므로 바로 알려줄 수 있다. 센터 측에서 회신하기도 하는데, 전화를 받을 때 국제전화라는 음성부터 나오지만 받는 전화비는 센터에서 부담한다.
유의사항 - 방문 서비스
- 센터에 재고가 있고 증상 재현에 성공한다면 즉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전화 문의를 하면 재고를 확인할 수 있지만, 마포센터는 전화상으로 재고를 확인할 수 없다.
- 원칙상 워크인 센터(내방센터) 방문 시에도 접수번호를 받은 후 제시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접수번호 없어도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증상 재현이 이루어지고 재고가 있으면 즉시 신품 교환받을 수 있다.
- 재고가 없으면 원칙적으로 재내방하여 교체품을 수령해야 한다. 과거 용산센터는 착불 택배발송을 지원했으며, 마포센터 이전 후에도 택배발송을 지원한다.
- 센터별로 요구하는 구성품이 다르다. 과거 용산센터는 본체와 수신기만 있으면 교체가 가능했지만, 강남센터는 박스 등 구성품 일체를 요구한다.
- 교환품 구성 차이도 있다. 과거 용산센터는 무조건 박스째로 줬지만, 대전센터는 단품만 준다.
- 접수 방식도 다르다. 과거 용산센터는 증상을 구두로 설명해야 했고, 대전센터는 접수증을 작성해야 한다.
- 서비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09-12/13-18시, 토요일은 09시부터 오전에만 운영한다. 토요일 종료 시각은 마포센터 12시, 대전센터 12시. 과거 용산센터는 토요일에 13시까지 운영했지만 당직자만 근무하여 접수만 가능했고, 평일 17시 30분 이후에 접수한 물건은 당일 처리가 불가능했다.
- 재고가 없다면 재방문해서 교환품을 수령하거나, 재고가 들어온 후 착불 택배로 받아야 한다. 전화 문의하면 재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년 말부터 용산센터는 재고가 들어오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 구매 증빙자료는 가능하면 실물 형태로 준비하는 것이 편하다. 과거 용산센터는 2023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인터넷 구매내역 캡처본과 쿠팡 거래내역서(PDF 파일) 캡처본을 유효한 구매 증빙자료로 인정하였고, 파일을 가져온 경우에는 이메일 주소로 파일을 송부하도록 안내했다. 이 때 전송을 여러 번 하는 일이 없도록 tgsvc.co.kr로 끝나는 업무용 이메일 주소를 요구해야 처리가 편했다.
- 자차 이용 시 주차비를 내야 할 수 있다. 과거 용산센터는 30분 무료주차권을 제공한다.
택배 서비스 이용 방법 - 이 문단은 택배 서비스를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이 인터넷 후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 로지텍코리아 서비스센터 02-3143-9429로 전화하여 접수번호를 받는다.
- 받은 접수번호를 택배 박스에 표시하고, 모든 구성품[29]과 함께 제품을 받을 주소와 성명/전화번호/이상증상을 적은 메모지를 동봉하여 TGS강동센터로 선불 발송한다.
- 처리 절차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는다. 센터에서 고장으로 판정하면 택배로 교체품을 발송한다. 박스채로 보내므로 구성품이 모두 들어 있으며, 선불택배로 발송하므로 받을 때 택배비를 지불할 필요는 없다.
유의사항 - 택배 서비스
- 택배 서비스를 담당하는 강동센터는 전화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 발송한 상품 재고가 없으면 문자메시지로 절차를 안내한다. G304 K/DA 단종으로 대체품 문의 연락을 받은 후기(2024년 3월)
RMA 이용 방법 - 이 문단은 RMA 서비스를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이 인터넷 글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 국내 컴퓨터 커뮤니티에서 RMA는 해외 본사/지사와 연락해 고장 제품을 수리 또는 교체받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미국 직구로 구입한 제품을 시도하므로, 로지텍 RMA는 미국 지사와 연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동영상 등으로 고장을 증명한 이후에는 고장 제품을 반환해야 하나, 배송 문제[30]로 파괴 인증 동영상을 요구하기도 한다. 시키는 대로 찍어서 보내자.
- 로지텍은 미국 내로만 운송하며, 운송비는 로지텍 측에서 부담한다. 대한민국 거주자는 대부분 배송대행지를 이용하고, 배송대행지에서 한국으로 배송하는 비용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 2019년 9월부터 배송 시스템을 구글 익스프레스로 바꾸며 배송대행지를 이용한 RMA 사용이 힘들어졌다.[31] 때문에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RMA 후기는 대부분 2019년 전 이야기이다. 2020년 이후 후기는 찾기 힘들다.
6.1. 일본에서[편집]
- 상표권 문제로 일본에서는 로지쿨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logicool 지원
- 일본 발매 제품만 일본에서 조치받을 수 있다.
- 일본은 내방센터가 없다. 반드시 택배로 받아야 한다. 고장 제품은 회수하지 않고, 받는 택배비는 로지쿨 측에서 부담한다.
- 채팅으로도 보증 처리가 가능하며, 한국과 동일하게 영수증이 없어도 일련번호 계산으로 보증 기간 안이면 구매 증빙자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참고를 위해 일본 전파법을 함께 서술한다.
- 분해하면 일본 전파법 위반이다. 일본 전파법은 인증[32]받지 않은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한다. 분해하면 인증 효력이 없어지며, 마우스 피트 교체나 분해 없는 도색은 나사를 풀지 않으므로 분해로 간주하지 않는다. 때문에 일본에서 사설수리와 자가수리는 (대체로 분해를 동반하므로) 대부분 불법이다.
- 마찬가지 이유로 직구 마우스 사용도 (대체로 일본 인증이 없으므로) 대부분 불법이다. 한국처럼 1인 1기기 인증 면제 같은 제도는 없다. 로지텍 제품은 일본 외 판매품에 일본 인증 표시가 없다. 실제로 전파장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적발 가능성은 낮으나, 유의할 필요가 있다.
6.2. 기타 국가/지역에서[편집]
하드웨어의 제한적 보증 - 로지텍 제품 (한국어 번역본)
로지텍은 로컬 워런티를 적용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한다. 제품을 구입한 국가/지역에서만 보증 처리를 받을 수 있다. 수리 없이 교환만 진행하는 정책도 동일하다.
로지텍은 로컬 워런티를 적용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한다. 제품을 구입한 국가/지역에서만 보증 처리를 받을 수 있다. 수리 없이 교환만 진행하는 정책도 동일하다.
- 브라질에서는 결함 있는 제품을 보유하는 동시에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상단 제한적 보증 링크 참조)
- 유럽 연합에서는 최소 2년 보증기간을 보장한다. 보증기간이 1년인 MX Keys Mini 같은 제품도 유럽 연합에서는 2년 보증이다. (상단 제한적 보증 링크 참조)
- 인도는 내방센터가 있으며, 내방센터 대부분이 택배 업무도 겸한다. 한국처럼 상호 선불발송으로 처리한다. 인도 서비스 센터 목록
- 미국은 일본과 동일하게 고장품 회수 없이 교체를 진행(댓글)한다는 후기가 있다.
7. 문제점[편집]
7.1. 형편없는 사후 서비스[편집]
- 과거 키보드/마우스 유통사였던 컴스빌[34]은 정말 엉뚱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교체해 주고 음향기기 총판은 고장품 회수 없이 교체를 진행(댓글)할 정도로 묻지마 수준 서비스를 자랑했으나, 2012년 3월 로지텍코리아 측이 유통 방식을 바꾸며 사후지원 창구를 각 총판에서 TG삼보서비스로 일원화한 이후 교품 재고가 안 들어와 교체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 늘어나며 악평이 생기기 시작했다. 컴스빌이 유통하던 시절에는 교체품을 판매용 물량에서 빼 주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교체용 물량 재고를 따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꾼 이유는 볼 것도 없이 비용 절감 때문일 것이다. 로지텍코리아 미온적 AS에 소비자 '불만 폭발' (2014)
- 2010년대 중후반부터 보증기간도 줄어들었다. 예전에는 사무용 제품도 3년에 길면 5년까지도 보증했지만 지금은 사무용 1년 또는 3년, 게이밍 제품은 2년이다.[35] 보증기간 3년인 제품을 서비스 센터에서 1년으로 잘못 안내하기도 한다. (과거 용산센터가 그랬다. 고객센터 전화 문의는 정확히 안내.)
- 품질보증기간 내에는 접수를 해도 교체용 제품 재고가 없어 물건이 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는 일이 허다하다. 상하이 봉쇄로 교체품 재고가 들어오지 않아 환불받은 사례(2022년) 오랫동안 재고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먼저 요청해야 진행하고, 입금 시기도 먼저 문의하니 그제서야 말일로 안내하기도 한다(과거 용산센터).
- 품질보증기간이 지나면 부품보유기간 내라도 어떠한 사후지원을 해 주지 않는다. 사설 업체에 수리를 요청하거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근거로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민사소송을 해야 한다.
- 품질보증기간 내라도 소비자 과실로 문제가 발생하면 사후지원을 받을 수 없다. 로지텍에 iPad용 키보드 수리를 문의했더니 "소비자 과실로 파손된 제품은 A/S 기간 내라도 유상 수리조차 해 주지 않으니 사설 업체를 통해 수리하라"라고 말한 사례도 있다. 2021년 사례 공식 센터에서 사설업체 이용을 권유하는 황당한 상황이지만, 상담원은 최선을 다해 답변을 했다고 봐야 한다. 전 세계에서 수리 서비스 자체를 운영하지 않는 회사 정책상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서비스 거부 사례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병행수입 제품을 사거나 정식수입 제품임에도 임의분해로 서비스 불가를 감수하고 자가/사설 수리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 2021년 로지텍코리아 전화번호가 02-3143-9429로 바뀌었고, 이 즈음부터 한국인 상담사가 전화 응대를 시작하였다. 전화번호 변경 직후에는 그 이전보다 통화가 더 힘들어졌다. 30통 가까이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이다. 2024년 5월 현재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며 ARS 번호를 선택하자마자 연결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2023년 말 홈페이지를 개편하며 채팅 상담을 받으려면 로지텍 계정이 있어야 한다. 관련 글늦어도 2024년 7월 홈페이지를 다시 개편하면서 로지텍 계정 없이도 채팅 가능하다.
- 이력 관리 때문인지 전화 상담 시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름이야 그렇다 해도 이메일 주소는 전화로 묻고 확인하는 데 시간을 잡아먹는다. 전화상 확인에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거절하면 묻지 않는다.
로지텍 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일부를 준수하지 않는다.
- 일반적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품질보증기간 동안 수리 등에 드는 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한다. 상기하였듯 편도 택배비는 소비자가 부담한다.[39]
- 부품보유기간(키보드 마우스 등 로지텍 주력 제품은 4 년이다)이 지나면 유상 서비스조차 거부한다. 전 세계에서 수리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으나, 유상 교환도 없고 구입가 기준 정액 감가상각한 금액의 110 %[40]를 환급하지도 않는다.
- 기산점 문제도 있다. 계약일과 인도일이 다른 경우에는 인도일을 기준으로 하나 영수증 날짜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으로 보아 계약일만을 인정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온라인 구입을 했다면 소보원 민원/민사소송 시 운송장번호를 추가 제시하여 보증기간을 조금이나마 늘일 수 있으며, 보증기간 시작점은 민법 제157조에 의하여 상품을 수령한 다음날부터 계산해야 한다.[41]
- 로지텍 코리아가 준수하는 규정도 있다. 영수증 없을 시 제조시기부터 3개월 지나 기산하고, 같은 종류 물품으로 교환이 불가능할 시 동급 또는 상위 제품으로 교환한다. G102 재고가 없을 시 G102IC로 교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증기간은 그대로 적용하므로 안심해도 좋다.
- 보증기간 산정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애매하다. 교환받은 물품 품질보증기간은 교환받은 날부터 기산하는 규정은 지키지 않는 회사가 많다. 구입일부터 기산하는 것은 수리가 없는 삼성전자 SSD도 마찬가지다. 수리가 어려운 물품이라 서비스 차원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 보증기간이 임박하여 새 제품으로 교체받은 경우 로지텍은 30일 또는 "해당 관할 구역에서 적용되는 추가 기간"을 보증기간으로 한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근거가 있으며, 수리 후 동일 고장 재발 시 보증기간 2개월을 잡도록 규정한다.
7.2. 더블클릭 문제[편집]
옴론 스위치를 채용한 다른 제조사 마우스도 더블클릭 문제가 있지만, 유독 로지텍 마우스는(특히 게임용) 더블클릭 현상이 유독 쉽게 발생하는 편이다. 운이 좋은 사람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도 별다른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 반면, G102 더블클릭 문제가 6개월만에 발생한 사람도 있다. 사후 서비스만 괜찮다면 그래도 상쇄할 텐데, 윗 문단처럼 그마저 엉망이라 더 크게 다가온다.
이는 저가 마우스뿐만 아니라 고가 마우스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G903 같은 플래그십 모델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때문에 로지텍 마우스 종특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해외 커뮤니티에도 이 더블클릭 이슈에 관한 글이 많은 걸 보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인 듯하다.[42]
이는 저가 마우스뿐만 아니라 고가 마우스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G903 같은 플래그십 모델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때문에 로지텍 마우스 종특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해외 커뮤니티에도 이 더블클릭 이슈에 관한 글이 많은 걸 보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인 듯하다.[42]
7.2.1. 원인[편집]
절대 다수는 잦은 마찰로 구리 접점에 산화피막이 생겨 전기 절연층이 생기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옴론 차이나 스위치가 특히 문제인데 구리 접점부에 산화 방지 처리가 부실해서 조악한 코팅층이 마찰로 날아가며 산화를 시작한다. 옴론 재팬 스위치 접점부가 금+은 합금으로 구성한 것에 비하면 부식에 취약한 셈이다.
7.2.2. 해결책[편집]
명백한 제조상 책임이므로 보증 기간 이내라면 로지텍에 교환을 요구해야 하나, 보증기간이 지났거나 접수가 곤란하다면 차선책이 있다.
- 스위치 뚜껑을 열고 사포로 산화 피막층을 갈아낸 후 재조립한다.
- BW-100과 같은 접점부활제를 분사한다.
- 납땜 인두기를 이용하여 고장이 적은 스위치로 교체한다.
- 공임을 내고 전문 사설 수리 업체에게 스위치 교체를 의뢰한다.
스위치 접접을 갈아내거나, 접점부활제를 분사하는 것은 한시적 해결책일 뿐이다. 스위치를 교체할 때에는 호환성이나 클릭감을 사전에 조사할 필요가 있다.
7.2.3. 옴론 재팬 스위치[편집]
옴론 재팬 스위치는 본래 의료기기 등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고품질 일본 철강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데다 합금으로 산화 방지처리를 해 부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적다. 다만 처음부터 개발 용도가 달라서[43] 교체시 클릭감이나 클릭 압이 달라지며 여기에 적응이 어렵다면 플라스틱 돌기를 사포로 갈아내어 높이를 낮추어 조정해야 한다.
옴론 재팬 스위치로 교체 한 사용기 중에도 더블 클릭 이슈가 있다는 사례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금속 산화가 아닌 이물질이 붙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합금 처리를 했으므로 접점 부활제를 이용 하거나 청소로 말끔하게 회복이 가능하다.
옴론 재팬 스위치로 교체 한 사용기 중에도 더블 클릭 이슈가 있다는 사례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금속 산화가 아닌 이물질이 붙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합금 처리를 했으므로 접점 부활제를 이용 하거나 청소로 말끔하게 회복이 가능하다.
7.2.4. 옴론 차이나 스위치[편집]
옴론 차이나 스위치는 모델명에 n회 클릭 내구라는 최대 클릭 수 보장 수명을 표기하나, 이는 스위치 형상에 변형이 오지 않는 금속 형태에 관한 내구성일 뿐이고 산화에 대한 내구성을 의미하지 않는다.[44] 개중 특히 50M(최대 내구 5000만회) 모델이 높은 빈도로 더블클릭 이슈가 발생하는데, 해당 모델이 마우스와 같은 일반 소비자용으로 대량 생산하므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악한 저질 금속 원료가 사용하는 데다 산화 방지는 후처리 코팅으로 부실하게 처리해 더 쉽게 산화 문제가 나오고 있다.
로지텍은 고가 고급 모델에 옴론 차이나 50M 스위치를 탑재했으나, 문제가 심각해 20M 기반 자체 스위치를 탑재하였다. 이 문제는 경쟁사 Razer도 겪은 문제로, Razer도 20M 기반 자체 스위치를 탑재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옴론 50M 스위치는 닷(클릭부)이 파란색이다. 클릭감 변화가 적은 스위치로는 옴론 10M/20M이 있다.
로지텍은 고가 고급 모델에 옴론 차이나 50M 스위치를 탑재했으나, 문제가 심각해 20M 기반 자체 스위치를 탑재하였다. 이 문제는 경쟁사 Razer도 겪은 문제로, Razer도 20M 기반 자체 스위치를 탑재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옴론 50M 스위치는 닷(클릭부)이 파란색이다. 클릭감 변화가 적은 스위치로는 옴론 10M/20M이 있다.
7.2.5. 뒤늦은 대응[편집]
#Failing switch problem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에 있어서는 옴론 스위치 내구도 문제나 사용 환경, 설계 등등을 거론하지만 결국 옴론 스위치 자체 내구성과 스위치 작동 보장 횟수를 벗어난 게이밍 환경, 스위치에 맞지 않는 마우스 설계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이다.
로지텍도 상황이 심각한 것을 깨달았는지, 2020년 이후 생산분은 옴론 20M 모델 기반으로 자체 개량 스위치를 사용한다. 50M에 비해 클릭 소리가 약간 크고 구분감이 있는 편이다. 실제로 G Pro X Superlight는 이전작에 비해 더블클릭 고장 사례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G502 X Plus에서는 마침내 LightForce[45] 스위치를 도입하여 더블클릭 문제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로지텍도 상황이 심각한 것을 깨달았는지, 2020년 이후 생산분은 옴론 20M 모델 기반으로 자체 개량 스위치를 사용한다. 50M에 비해 클릭 소리가 약간 크고 구분감이 있는 편이다. 실제로 G Pro X Superlight는 이전작에 비해 더블클릭 고장 사례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G502 X Plus에서는 마침내 LightForce[45] 스위치를 도입하여 더블클릭 문제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7.3. 유니파잉 수신기 연결 횟수 제한[편집]
2010년대 초중반 이슈. 유니파잉 수신기 하나당 연결 횟수가 최대 45회로 제한한다는 부분이다. 만약 유니파잉 수신기 두 개가 각각 두 개 PC에 꽂혀 있고, 마우스 하나로 양쪽 PC를 번갈아 가면서 연결하면 어느 시점에서 최대 연결 횟수에 도달하여 더 이상 연결을 할 수 없다. 로지텍에서는 '일부' 유니파잉 수신기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답변을 모호하게 하여 회피한다. 공식 홈페이지 답변 이는 과거 생산한 유니파잉 수신기 사이에서 주로 발생한 문제이며, 2010년대 후반 이후 제조한 수신기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무제한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오래 전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여담으로, 한 기기에 유니파잉 수신기 여러 개를 꽂으면 연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수신기 한 개만 연결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담으로, 한 기기에 유니파잉 수신기 여러 개를 꽂으면 연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수신기 한 개만 연결하는 것을 권장한다.
[1] 일본 한정. Elecom 자회사인 Logitec이라는 회사가 먼저 상호를 등록했고, 가나 표기가 ロジテック로 동일하기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이름을 쓴다.[2] 실질적으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R&D 센터. # 등기상으로는 스위스 모르주에 소재하는 Logitech International S.A.라는 회사가 지주회사 성격이고, 홈페이지에 적힌 본부는 Logitech Europe S.A.라는 유럽 본부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미국 본부이다.[3] 2024년 7월 30일 기준[4] 2021년 기준[5] 로지텍 특허 기술이다. 외부 링크[6] 물 또는 커피를 엎지르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충격을 주는 등 소비자 과실은 제외.[7] 구형 외에도 신형이 있지만 신형은 마우스웨어가 먹히지 않아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디자인은 축구공, 럭비, 무당벌레, PS2 등이 있는데, 많이 쓰이는 건 축구공이었다.[8] 미니옵 노멀도 아닌 노트북 OEM 제품이 5만 원 정도 한다.[9] 2023년에는 반대로 태블릿 시장 성장세가 꺾이고 노트북 수요가 늘었다. 이 당시에 그랬다는 이야기.[10] 정확히는 얼티밋 이어 창립자 제리 하비가 이혼하면서 재산 분할로 뜯긴 것을 전 부인이 로지텍에 팔아버린 것이다. 그는 이후 JH Audio라는 브랜드를 창립하여 활동 중이다.[11] 기존 블루투스는 보안 모드 1, 레벨 3로 분류한다.[1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처럼 G HUB가 아닌 다른 RGB 프로그램들도 핵으로 오인하여 영구정지당할 위험이 있다.[13] 최신 버전은 9.04.29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2년 05월 25일.[14] 마우스는 G Pro Wireless, G502 HERO, MX518 Legendary, G903 HERO(바닥에 'G903'만 표시)가 지원한다. G Pro Wireless 이후에 출시한 G903 LIGHTSPEED(바닥에 'G903 LIGHTSPEED' 표시), G502 LIGHTSPEED(X가 아닌 G502 무선), G703 HERO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15] 최신 버전은 2.08.11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1년 11월 10일.[16] 최신 버전은 6.90.66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3년 1월 19일.[17] 마우스는 Logitech Options 강제. SetPoint에서 인식조차 못 하므로 프로그램 2개를 깔아야 한다.[18] 최신 버전은 10.10.58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3년 6월 27일.[19] 최신 버전은 2.6.201219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1년 12월 16일.[20] 최신 버전은 1.2.6024, 2022년 1월 5일 마지막 업데이트.[21] 최신 버전은 2.30.9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8년 6월 5일.[22] 최신 버전은 2.50.25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0년 3월 30일.[23] 예전에는 보증기간이 전부 3년이었다. 오래 전 출시한 제품은 옛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보증기간 차이가 생긴다.[K120_1년] K120은 1년이고, MK120 구성품 K120은 3년이다. 일련번호로 구분이 가능하다.[25] 출시 초기 작성한 다수 체험단 후기가 2년 보증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정책이 바뀌었다.[청축] 기본 구성품이 청축이다.[예외] 잔여 보증기간이 30일 미만인 경우 약관에 의해 30일간 보증하며, 교체품이 없어 바로 교체받지 못하면 기다리는 기간만큼 추가 연장한다.[28] 이전까지는 유통사별로 유통 가능한 제품이 정해져 있었고, 사후지원도 각 유통사에서 담당했다.[29] 본품, 리시버만으로도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30] 배송비도 배송비지만, 리튬 배터리 국제운송이 까다로운 문제도 있다.[31] 로지텍 측에서 막은 것은 아니다. 구글 익스프레스는 몇몇 배송대행지로 배송하지 않는다. 구글 익스프레스에서 사용 가능한 배송대행지는 로지텍 RMA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32] 보통 技適マーク 라고 부른다. 한국 KC 인증과 유사하다.[33] 제품 이력관리 없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2012년 서비스 창구 일원화 이전 내용으로 TG삼보서비스는 이력관리를 한다.[34] 현재 커세어 제품을 유통 중인 회사.[35] MX 시리즈, 모바일용 주변기기(아이패드용 키보드 케이스 등)는 1년, G 시리즈는 2년, 웹캠 및 헤드셋(비즈니스용)은 제품에 따라 1~2년. M/K 시리즈는 1년이지만 오래 전 출시한 제품은 옛 정책인 3년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제품 박스 또는 홈페이지에 보증기간을 표시한다.[36] 2020년 글이다. 2022년 피트교체 후 AS 받았다는 말이 있다. 정책이 바뀌었을 수 있으니 유의 필요.[37] 과거형이다. 이 사례 이후에는 인정한다. 글 작성자는 이후 로지텍 센터에 항의전화를 했고, 로지텍 측에서 TG삼보에 지침을 내려 교체받았다. 이 때문인지 2023년 이마트 럭키박스를 사면 영수증에 G102라고 상품명이 찍혀 나온다.[38] 2015년 글이다. 로지텍코리아 마케팅 담당자가 이 글을 보고 연락하여 신품 교체받았다.[39] 로지텍만 이러는 건 아니다. RAZER 국내 유통사인 웨이코스도 편도 택배비는 소비자가 부담한다.[40] 부품보유기간을 기준으로 월할 계산한다. 구입가 48000원, 품질보증기간 1년, 13개월째 고장 시 환급액은 (48-13)/48*48000*1.1=38500원[41] 오프라인 구매를 12월 24일에 한 경우 보증 종료일은 12월 24일이고, 마지막 날이 토/일/공휴일이면 다음 날로 밀린다. 12월 24일이 일요일이라면 다음 날은 크리스마스이므로 12월 26일이 보증 끝나는 마지막 날이다.[42] 키보드에 들어가는 Romer-G 스위치에서도 발생한다.[43] 2000년대 초반까지는 마우스에 옴론 재팬 스위치도 사용했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제로 변경하였고 그 이후부터 문제가 심각해졌다.[44] 일반적인 가속 수명 시험은 짧은 시간에 내구도만큼 연속 클릭을 하므로 산화 문제를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45] 기계식 스위치식 클릭감을 적용한 자체개발 광 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