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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오덕 문서 관련 논란2. 만우절 기념 대문
2.1. 날짜 오인 만우절 대문 사건
3. 불법·유해 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4. 종합 세탁 관련 논란5. 대구과학고등학교 지역드립 사건6. 서버 관련 사건 사고

1. 오덕 문서 관련 논란[편집]

2008년 중반 무렵 백괴사전의 관리자들은 문서의 대부분이 오덕 관련 패러디를 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덕 관련 문서들을 모두 삭제하고 오덕 관련 문서들의 작성을 금지하였다.[1] 관리자 자신들도 백괴사전의 운영이 빡빡한 것을 부정하고 있지 않으며 부실한 문서 작성이 많아진다는 이유로 오히려 문턱을 더 높인다고 밝혔다.# 이는 백괴사전의 권위주의와도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동방프로젝트 관련 내용은 많이 올라왔다. 동방프로젝트 관련 내용에는 디시인사이드 슈팅게임 갤러리의 흔적들이 남아있는데 이유는 백괴사전의 대부분 동방 문서는 슈갤러가 작성했기 때문. 슈갤러 두 세 명이 대부분의 동방 문서를 채워놓았다.

2010년 3월 16일부터 2달간 진행했던 오타쿠 관련 문서 대세탁을 끝으로 더 이상의 오덕 문서 숙청은 없을 것이라 못을 박고 이제 변태짓만 하지 않으면 마음대로 덕질해도 좋다면서 오덕 문서와 관련된 논쟁은 종결되었다.

2. 만우절 기념 대문[편집]

2008년부터 해마다 백괴사전에 걸맞는 괴상한 만우절 기념 대문을 내걸어 많은 사람을 낚고 있다.
  • 2008년: 관리자가 군대를 가기 때문에 백괴사전을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다며 수식을 이용하여 '오늘 날짜로부터 10일 뒤'[2] 를 입대일로 표시하여 낚았다. 내리면 진짜가 나온다.
  • 2009년: 대놓고 애플의 홈페이지를 그대로 대문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여 말 그대로 모든 면에서 압권을 자랑하는 최종보스급 낚시를 시도하였다. 애플의 창립일이 만우절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 2010년: 한국 사회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인해 침울한 와중에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불법 정보 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를 내걸어서 많은 사람을 낚았다. 백괴사전의 모든 문서의 최상단에 저걸 걸어뒀고 문서를 좀 밑으로 내려보면 정상적인 글이 보였다.
  • 2011년: 이번에는 대문을 걸지 않았지만 대신 링크가 걸린 글씨를 거꾸로 뒤집어 버렸다. 예를 들면 '백괴사전' 이 있으면 '전사괴백' 으로 뒤집은 것이다. 하지만 이 부작용으로 그림이 깨지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 2012년: 이번 대문은 데이터베이스 오류. 달랑 검색창만 하나 떠있는데 이 검색창에 뭐든지 검색을 하면 바로 낚시 항목이 나타난다.
  • 2013년: 이번에는 위키백과한테 해킹당했다고 해골 바가지 3개가 있는 대문을 걸었다.[3] 그리고 대문에 써진 경고문에 따르면 '당신의 데이터가 삭제되었다' 고 한다.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드립도 나온다(…).
  • 2014년: 올해는 메인 이슈였던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테마로 개인정보 유출 확인 기능을 걸어놨다(...).[4] 아이디 입력 후 확인하면 유출된 정보를 알려주며 본 페이지로 접속 가능하다.
  • 2015년: 보안정책 변경으로 백괴사전에서 제공하는 윈도우즈, , FreeBSD, DOS, OS/2, Solaris, ENIAC(...), 게임보이, Wii, 닌텐도 DS, Xbox, PS4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작동하는 exe(...) 보안 프로그램을 깔라고 한다. 호환성 및 보안 문제로 액티브X를 없애라는 여론이 일자 exe를 깔아라(...)고 한 정부를 풍자한 것. 참고로 이 글 아래에는 일부 정부사이트나 금융기관[5] 에 접속하면 나오는 그것과 똑같이 되어있는 것 처럼 보이나, '통합설치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한번에 망가뜨리기 위한(...) 프로그램, '공인인증서 보안'은 브라우저를 크래시내고 입력 폼을 초기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인PC방화벽'은 컴퓨터를 느리게 만들고 모든 패킷을 감시하는 프로그램, '키보드 보안'은 모든 키 입력이 자꾸 씹히게 만들어 인내심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보안 브라우저'는 웹 브라우저를 변조시켜 오른쪽 클릭이나 컨트롤 키를 못 누르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나와 있다.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이름이 afd2015인 쿠키를 지우면 다시 볼 수 있다.
  • 한편, 자매 사이트인 백괴게임에서는 2010년 대문으로 되돌려졌다(...). 거기에 로고가 양아치가 자기 꼬리를 포털을 통해 낚는 모습의 로고 이전의 로고로 바뀐 것과 부제목이 '네가 원하지 않는 게임'으로 되돌아간 것은 덤이다.
  • 2016년: 국가정보원 로고가 뜨면서 접속되질 않는다. 다름 아닌 테러방지법 풍자.[6] tab키를 누르면 '.' 기호를 클릭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7] 이 '.'을 클릭하면 본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다.
    파일:백괴만우절 2016.png
    자세한 내용은 백괴사전의 만우절 항목을 볼 것.
  • 2017년: 언뜻 보면 평소의 백괴사전과 다를 바 없지만, 링크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링크 글자가 말풍선 비슷한 걸 단 채로 화면 내의 공간 중 랜덤으로 이동한다. 말풍선 안의 링크에 다시 커서를 갖다 대면 정상적으로 클릭이 된다. 말풍선으로 가는 중 다른 링크를 만나면 다시 앞서 서술한 내용과 같이 되고, 본래 있던 링크는 사라지니 주의하자.PC로 볼 때 말풍선에 가리면 짜증난다
  • 2018년: HTTP 오류 코드를 무작위로 표시한다.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오류 코드가 달라지는[8] 진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덤으로 밑의 NGINX 버전이 내려가면서 얼마나 새로고침한지 알려준다. 참고로 2018년 4월 1일 현재 nginx 최신버전은 1.3.10
  • 2019년: 백괴사전을 비롯한 백괴미디어 전체가 알파위키를 따라했다. 흔히 사이드바로 불러지는 것이 알파위키를 따라했으며, 심지어는 '백괴'가 들어간 모든 단어를 '냐뮤'로 바꾸어 두었다. 문서의 제목 자체도 나무로 바뀌어져 있다. 심지어 나무로 써져 있는 부분을 백괴로 원상복구시켜도 편집 결과는 나무로 뜨는 세심함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위키백과는 백괴사전으로 자동 변환된다.#
  • 2020년: 그런거 없다. 대문 홈페이지 윗단에 #StayAtHo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해 만우절 장난은 없다고 나온다. 서버 상황도 문제이지만,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만우절 장난을 자제하는 분위기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1. 날짜 오인 만우절 대문 사건[편집]

서버의 문제인지 프로그래밍 된 웹이 문제인지, 2016년 4월 1일에 떠야 할 테러방지법 낚시가 5월 1일에 걸려버렸다(...). 그때와 같이, https://uncyclopedia.kr/afd/check.php 로 접속하여 쿠키를 생성하면 자연스럽게 접속이 된다.
파일:백괴사전_타이틀낚시_개발자도구.png
개발자도구로 본 낚시화면(...)

그리고 2019년에도 만우절때 떴던 냐뮤위키 스킨이 5월 1일에 다시 뜨면서 제2의 날짜 오인 만우절 사건이 일어났다.

3. 불법·유해 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편집]

2012년 2월 18일, 만우절 낚시가 아니라 진짜로 http://www.warning.or.kr로 연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일시적인 일이었고, 이 문제는 2012년 6월 27일에 서버 관리자가 서버 설정을 www.warning.or.kr에서 Forbidden으로 바꾸면서 해결되었다. 참고.

무한 새로 고침 방지를 위해 사이트 차단을 하는 것이지만 검색어 제안을 할 경우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 당시 불법·유해 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가 나왔고 그 해결책으로 Forbidden이 나오게 했다.

해결 방법은 이러한 서버 설정을 삭제하거나 검색어 제안을 끄는 방법이 있다.

2012년 9월 22일~23일 IDC로 서버를 이전하면서 서버 설정에 따라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4. 종합 세탁 관련 논란[편집]

지나치게 재미가 없는 문서 삭제를 위하여 한 사용자가 2013년 4월 초에 이러한 문서를 숙청하자는 백괴발전 계획을 내놓았으나[9]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주관적인 기준으로 틀, 파일, 문서 등이 세탁소[10]로 회부되는 일이 증가하자 거의 문화대혁명 수준이 아니냐는 지적이 들어오기까지 했고 급기야 단순히 쓰이지 않는 유저박스를 종합 세탁하는 것을 2013년 4월 25일에 회부하여 다른 사용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재미가 없는 문서들을 한 문서에서 동시에 수십 개씩 세탁하는 종합 세탁도 상당한 양이 밀려 있어서 너무 많은 세탁→너무 많기 때문에 복잡한 세탁→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바쁜 유저들은 참여가 힘들고 바쁘지 않은 유저들도 복잡하기 때문에 참여가 어려운 현상이 계속돼서 반복되고 있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결국 창립자에 의해 모든 세탁 토론을 강제 종료하고 세탁소를 동결처리했다.

5. 대구과학고등학교 지역드립 사건[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구과학고등학교 지역드립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조.

6. 서버 관련 사건 사고[편집]

[1] 언사이클로피아 일본어판이 혐한과 오덕들에게 점령당한 것과 대비되었다.[2] 예로 들어 오늘이 12월 11일이면 12월 21일로 계산하여 표기.[3] 그것도 죄다 영어로 적혀있다.[4] 유출된 정보를 140% 회수했다고(...).[5] 예시로 농협(이걸 기반으로 했다. 소스에 나오는 base href이 https://banking.nonghyup.com 이다.)이나 국세청[6] 참고로 찾아오라고 적힌 주소는 어디냐면....[7] 정확히는 마지막 줄에 "귀하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에 있는 마침표다.[8] 존재하지 않는 코드다. 당연히[9] 정확히 말하면 바운지볼 논란이 일어서 노무현 재단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를 하기 시작할 때부터 정치인 문서의 자가 검열이 시작되었으나 자가 검열과 문서 대숙청은 저때부터 커지기 시작되었다.[10] 위키백과에서의 삭제 토론과 같은 역할로서 재미가 없거나 백괴사전의 3대 원칙에 위배되는 문서와 틀, 파일 등을 총의를 모아 삭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