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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oulmetro7_icon.svg
서울 지하철 7호선
6호선 전동차 돌려막기 논란
파일:6호선 돌려막기.jpg

서울 지하철 7호선 6호선 전동차 돌려막기 당시 기사
노선 정보
사고 발생일
2013년 11월 17일
보도국
KBS
사고 편성
603편성, 605[1]
원인
로윈에서 생산된 SR차량 불량
현재 상황
종결
피해자
사상자: 0명[사건]
부상자: 0명[사건]
총합 : 0명
운영자
파일:5678서울도시철도 CI.svg
파일:인천교통공사 CI.svg
노선 상세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US&S ATC/ATO
최고속도
80㎞/h
표정속도
33.3㎞/h
사고 구간
7호선 장암~부평구청 구간[4]
통행방향
우측통행
1. 개요2. 전개
2.1. 로윈의 불량 차량 납품과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대금 납부2.2. 저조한 수요의 서울 지하철 6호선 전동차 추출2.3. 해당 사건의 공론화와 서울도시철도의 해명2.4. 사태의 빠른 종결
3. KBS의 허점

1. 개요[편집]

7호선이든 6호선이든 다 같은 전동차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기사의 일부분
2013년 11월 17일 발생한 사건이다.

2. 전개[편집]

2.1. 로윈의 불량 차량 납품과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대금 납부[편집]

로윈이 부평구청역 연장을 앞두고 SR 차량을 납품하였다.

그리고 그 납품된 차량들은 개통 후 굴러다니다가 결함이 발견되었는데 그로 인해 SR 3량이 빠지게 되고, 그 사이에 서울도시철도는 전체 비용의 80%를 납부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로윈과 서울도시철도는 즉시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서울도시철도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는데...

2.2. 저조한 수요의 서울 지하철 6호선 전동차 추출[편집]

서울 지하철 6호선은 예나 지금이나 수요가 저조하여 차량이 남아 돌았다. 그래서 서울도시철도는 그 차량을 도입시키기로 하고, 바로 신호체계 변경 후 시운전을 짧게 거쳤다. 그러나...

2.3. 해당 사건의 공론화와 서울도시철도의 해명[편집]

KBS에서 아찔한 돌려막기라며 기사를 냈는데, 서울도시철도는 대충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6호선 전동차를 7호선에 투입하였으나 사고 염려등은 없다
하지만 국민들, 그 중에서도 철도 동호인들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며 KBS를 비난했다.
저걸로 기자할 수 있으면 나도 기자한다.
5, 6, 7, 8호선 다 같은 차다 좀 알고 말하자
KBS 특) 지하철만 보면 발광함
이 기사를 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돼
저 기자 양반 경의중앙선이 통합되어 운행하는거 알면 심장마비로 뒈지겠네[5]

2.4. 사태의 빠른 종결[편집]

그렇게 매우 많은 철도 동호인들이 KBS를 맹렬히 비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KBS가 KBS 했네 라며 넘어갔다. 그렇게 매우 빨리 종결되었다.

3. KBS의 허점[편집]

파일:groupstudysolid.png파일:groupstudysolid_dar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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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KBS는 한 가지 놓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차량이다. 5, 6, 7, 8호선 1, 2차분 모두 현대정공산 차량을 사용중이며, GTO나 IGBT를 사용하였다.

신호 시스템은 상호 간 똑같으며 그로 인해 서울 지하철 8호선 개통 초기에 서울도시철도공사 5000호대 VVVF 전동차의 1차분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각기 다른 노선이지만 신호 시스템만 같게 하면 운행이 가능한데 그 대표적 예시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다. KBS의 논리대로라면 이 노선들은 모두 아찔한 돌려막기이다.

KBS는 과거에도 동일한 행적을 보였는데 대표적으론 1호선 신저항 차량을 교체하지 않아 사고[6]가 났다거나, 4호선 차량이 1호선에 운행한다며 난리를 핀 적도 있다.
[1] 보도 차량 기준[사건] 2.1 2.2 돌려막기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음.[4] 당시에는 인천 부평구청역까지 연장되었을때이다.[5] 경의중앙선은 경의선과 중앙선이 통합되어 경의선 전동차와 중앙선 전동차가 동시에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참고.[6] 눈길에 미끄러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