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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스토리3. 등장인물4. 기타

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만화에 수록된 사야의 노래를 패러디한 만화이다. 4화로 완결되었다. 1, 2, 3, 4

2. 스토리[편집]

사육실장의 분충 짓으로 사고를 당해 사야의 노래 주인공인 사키사카 후미노리와 똑같은 꼴이 되어버린 주인공의 이야기다. 참고로 해당 세계관에서는 실장석들이 인간에게 대대적인 난리를 일으켜 사실상 멸종당한 상황이다.

3. 등장인물[편집]

  • 주인공
    소녀의 아버지라는 의사가 개발한 수술법에 의해 살아났지만 인간이 실장석으로 보이는 증세에 빠진다. 원판과 같은 전개지만 고립 엔딩을 변조한 결말에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어찌어찌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소녀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결말이다.
  • 여자친구
    주인공 눈에는 실장석으로 보여서 헤어진다. 원판의 비참하게 변이당하는 결말을 생각하면 차라리 나은 결말. # [1]
  • 소녀
    주인공이 자살하려고 결심했을때 만난 소녀. 전부 다 실장석으로 보일때 소녀만 멀쩡한 인간으로 보였지만. 이 만화의 모티브가 된 게임을 생각하면 정체는 뻔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원판과 비교하자면 본모습은 그것과 비고하면 차라리 귀여울 정도라는걸 게임을 해본사람이라면 다들 알것이다. 거기에 원판과는 다르게 개념에 주인공을 원래대로 만들때 사람을 죽이려는걸 말렸다. 거기에 주인공이 이해못할 공식들까지 다루는걸 보면 원판과 같은 초천재다.[2] 결말에는 본모습이 나와서 실장인일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건 없다.[3] 원판과는 달리 친실장도 있던 모양이었으나 사망한것 같다.
  • 의사
    소녀를 데리고 있던 늙은 의사로 원래는 친실장과 소녀를 데리고 있던것 같으나 친실장은 알수없는 이유로 사망하고 소녀는 실장석을 멸망시키는중에 어찌어찌 숨겼지만 의사는 만화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수술법이 주인공을 살렸다. 이와 같은 행적은 원판하고 똑같지만 적어도 소녀는 위험한 생물은 아니었다.[4]
  • 여의사
    주인공의 주치의로 주인공 눈에는 안경쓴 실장석으로 보인다. 원판과는 달리 마지막에 본모습으로 나오는게 전부
  • 옆집 학대파
    실장석이 멸망하기 전에는 학대파인것도 모잘라 조직폭력배 경력도 있는 인간이다. 주인공은 마찰을 피하려했지만 주인공 집의 실장석을 보고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집에 침입해 소녀가 만든 물건에 휘말려 주인공과 같은꼴이 되고 주인공에게 맞아 쓰러지지만 원판과는 달리 소녀가 말려서 죽지 않고 소녀가 만든걸로 어찌 원래대로 돌아와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진다.[5] 사실 소녀가 실장석이 아니라 실장인이었으면 원본과 같은 전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것도 작가의 의도일 가능성이 높다.

4. 기타[편집]

대놓고 사야의 노래의 패러디지만 원본과는 달리 압도적으로 해피엔딩이다. 2003년에 나온 원작 게임이 얼마나 주변에 민폐를 끼지고 선택에 따라서 뭔 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자.[6]

이걸 만든 작가는 이 명작을 지워버렸는데 다행이 복구가 되었다. 사야의 노래를 본 사람들의 평가로는 정상적인 작품인데 왜 지웠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절대적이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토노오 코우지타카하타 오우미의 포지션에 속하는 인물은 안나온다. 애초이 이 만화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그럴필요는 없었지만.

기어이 일본인이 이 작품의 존재를 알고 일본어로 번역까지 했다. #
[1] 사실 소녀가 초개념인걸 감안하면 헤어지지 않았더라도 끔찍한 꼴을 당할 가능성 따위는 없었다.[2] 주인공의 원본은 의대생이었는데 여기는 그냥 일반 대학생이다.[3] 마지막에 주인공을 원래대로 돌리려고 할때 눈색깔이 나와서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있던 모양이다.[4] 원본은 병원에서 신생아를 잡아먹은 위험한 생물이다.[5] 집행유예 당한 폭력사건에 주인공 집을 불법침입한 전과가 있어서 곱게 끝나지 못한다.[6]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침식 엔딩은 제정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