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의 대외관계 |
1. 개요[편집]
2. 단순 비교[편집]
3. 배경[편집]
3.1. 알파위키의 설립과 나무위키와의 공존 시작[편집]
알파위키와 나무위키는 본래 하나였다고 볼 수 있다. 2015년에 설립된 나무위키에서 이용자들은 민선 체제로 선거를 통해 위키를 직접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9월 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폐지 사태가 발생하였고 이에 불만을 가진 몇몇의 이용자가 나무위키를 떠났다. 그리고 나무위키의 전직 소유자였던 namu가 이들을 위해 알파위키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나무위키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알파위키는 나무위키의 수십만 개 정도의 문서를 2017년 9월에 통째로 포크하여 알파위키가 나무위키를 대체를 목표로 하며 두 위키의 본격적인 관계가 형성되었다.
3.2. 두 위키 간 적대관계 형성[편집]
알파위키는 애초에 나무위키 운영 제재의 변경에 불만 때문에 만들어진 위키인 만큼 설립 시작부터 나무위키에 적대적이었다. 일반 이용자들에 의해 직접 편집되었던 초창기 알파위키:기본규칙 문서에는 나무위키와 umanle를 비난하는 내용이 들어있을 정도였다.
나무위키도 알파위키의 설립을 인지했다. 한 이용자가 나무위키에 알파위키에 대해 문의를 올린 점을 기점으로 나무위키는 알파위키를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무위키 측은 포크위키인 알파위키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하면서 무관심으로 일축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알파위키에서 나무위키의 위키 사이트 등재기준을 이용하여 문서 생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자 나무위키는 본격적으로 이를 막기 위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1차 분서갱유 사건 문서 참조. 이후 나무위키 내에서 알파위키 언급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며 모든 문서에 있는 관련 언급을 모두 삭제하기도 하였다.
나무위키도 알파위키의 설립을 인지했다. 한 이용자가 나무위키에 알파위키에 대해 문의를 올린 점을 기점으로 나무위키는 알파위키를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무위키 측은 포크위키인 알파위키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하면서 무관심으로 일축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알파위키에서 나무위키의 위키 사이트 등재기준을 이용하여 문서 생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자 나무위키는 본격적으로 이를 막기 위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1차 분서갱유 사건 문서 참조. 이후 나무위키 내에서 알파위키 언급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며 모든 문서에 있는 관련 언급을 모두 삭제하기도 하였다.
3.3. 알파위키의 서버 종료와 나무위키의 굳히기[편집]
나무위키 사측이 적극적으로 위키 운영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일반 문서까지 직접 건드리는 상황이 오자 이에 반발하면서 알파위키로 넘어오는 유저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그 중에는 나무위키의 사측 밑에서 운영자로 근무하던 이용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알파위키도 점점 성장세를 늘려나가고 위키 운영 제계도 안정되고 있던 2018년 9월경, 설립 1주년을 앞두고 namu와 운영자의 갈등으로 인해 알파위키는 서버가 내려가고 말았다. 한창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앞날이 밝았던 알파위키 입장에서는 쓴 고배를 들이킨 격이다. 알파위키가 문을 닫자 나무위키 측은 기다렸다는 듯이 알파위키 언급과 문서 등재를 허용하였다.
3.4. 다시 부활한 알파위키, 하지만 너무 벌어진 격차[편집]
2019년 5월, 약 8개월 만에 알파위키 서버가 부활했다. 하지만 워낙 오랫동안 위키가 운영되지 않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알파위키와는 달리 나무위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알파위키가 나무위키를 대체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위키 운영 정신은 남아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더 이상은 불가능한 처지에 놓여있었다. 알파위키에서 편집 활동을 하는 사람은 약 5, 6명에 불과하였고 그 탓에 대부분의 문서들은 나무위키 문서들을 처음 포크한 2017년에 죽어있었다. 2021년에 들어서야 다시 최신포크를 하면서 그 격차를 줄이려고 하였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틀, 분류, 파일 문서는 완벽하게 포크하지 못하는 등 한계에 부딪히고 말았다. 서버 부활 직후보다야 이용자가 많이 늘기는 했지만 이미 나무위키와의 격차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졌다.
3.5. 제로베이스 작업과 적대관계의 종료[편집]
2022년이 되어서 나무위키의 포크위키로서의 알파위키는 더 이상 성장하기 무리라고 판단한 이용자들은 나무위키로부터 가져온 문서를 모두 지우고 새로 시작하자고 합의를 보았다.# 결국 포크된 모든 문서가 지워지면서 포크위키로서의 알파위키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로서 알파위키는 나무위키를 대체하겠다는 목표는 끝났다고 보면 된다. 설립 배경이 배경인 만큼 관계 회복은 쉽지 않겠지만 둘 중 하나는 없어져야 하는 극단적인 적대행위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무에서 유를 만드는 고통이 시작되었을 뿐이다. 나무위키에서 알파위키 문서를 생성하면 차단을 당하는 건 여전해서 적대관계가 끝났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3.6. 나무위키의 알파위키 등재 거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제 1차 분서갱유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나무위키에서 알파위키 문서를 엔하계 위키의 문단으로 리다이렉트, 운영진만 편집하도록 변경했다.
4. 관리자들의 행보[편집]
4.1. 나무위키[편집]
4.2. 알파위키(민선)[편집]
알파위키의 민선 역시 꽤 적대적이다. 또한, "나무위키와는 다르게"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알파위키는 나무위키의 이용자를 어느 정도 가져와야 위키가 번창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경쟁 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파위키를 돌아다니다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무위키가 엔하계 위키에서 지니고 있는 독점적인 지분도 한몫 한다.
5. 일반 이용자들의 행보[편집]
5.1. 나무위키[편집]
알파위키 문서에서 Devenjer가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문서에 써놓기도 했다가 1주일이 지나고서야 삭제하였다. 해당 주장은 정당한 블라인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어느 반달러의 주장에 기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어느 비로그인 아이피 유저가 알파위키에서 문서를 만들고 링크를 포함한 CCL 틀을 달고[6] 나무위키로 포크를 시도했는데 적대적인 위키에서 포크했다는 이유로 삭제됐다. 아마 알파위키에서 문서를 만든 아이피 유저가 아이피를 바꾸고 포크해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알파위키가 등재된 위키들은 큰숲백과, 리브레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레드위키 등 여럿 있다.
또한 어느 비로그인 아이피 유저가 알파위키에서 문서를 만들고 링크를 포함한 CCL 틀을 달고[6] 나무위키로 포크를 시도했는데 적대적인 위키에서 포크했다는 이유로 삭제됐다. 아마 알파위키에서 문서를 만든 아이피 유저가 아이피를 바꾸고 포크해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알파위키가 등재된 위키들은 큰숲백과, 리브레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레드위키 등 여럿 있다.
5.2. 알파위키[편집]
나무위키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염증을 느껴 빠져나온 사용자가 많다.
알파위키는 알파위키가 포크된 9월 27일 이후의 정보가 미흡하고 유저 수 미비로 그 이후 문서량이 크게 늘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알파위키의 내용을 나무위키의 최신 내용으로 덮어 씌우는 이용자들도 있다. 그러나 삭제충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나무위키 특성상 위백화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문서 수정 로그 사이에 삭제충이 활동했다면, 누락된 내용도 같이 가져와 복구하거나 몇몇 문단만 제한적으로 포크해오는 방법도 있다. 나무위키 문서 포크에 의존해도 너무 안 좋은데 그 이유는 나쁘게 말한다면 '복붙'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위키의 특성이 사라지게 된다. 위키의 성격이 나무위키를 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위백화 문서나 알파위키/비판 및 문제점 문서에도 언급했듯이 편집자의 편집권이 침해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포크를 하게 되면 기여자의 기여분이 날아가는 문제가 생긴다. 실제 바다위키에서도 문서를 포크해오는 바람에 기여자의 기여분이 몽땅 날아가는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엔하계 표현을 수용하는 정책과 맞지 않으며 모순된다.
그래서 나무위키에서 수정 불가능한 문서 혹은 무분별한 토론으로 동결 처리된 문서들을 알파위키로 갖고 와서 문서 활성화에 힘쓰는 유저들도 많다.
비록 알파위키가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보다 유저 수는 매우 적어도 알파위키가 그런대로 가치가 있는 이유가 바로 나무위키에서 수정하지 못하는 문서를 알파위키에서 복구해서 문서 보존 및 새 정보 전달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알파위키는 알파위키가 포크된 9월 27일 이후의 정보가 미흡하고 유저 수 미비로 그 이후 문서량이 크게 늘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알파위키의 내용을 나무위키의 최신 내용으로 덮어 씌우는 이용자들도 있다. 그러나 삭제충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나무위키 특성상 위백화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문서 수정 로그 사이에 삭제충이 활동했다면, 누락된 내용도 같이 가져와 복구하거나 몇몇 문단만 제한적으로 포크해오는 방법도 있다. 나무위키 문서 포크에 의존해도 너무 안 좋은데 그 이유는 나쁘게 말한다면 '복붙'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위키의 특성이 사라지게 된다. 위키의 성격이 나무위키를 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위백화 문서나 알파위키/비판 및 문제점 문서에도 언급했듯이 편집자의 편집권이 침해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포크를 하게 되면 기여자의 기여분이 날아가는 문제가 생긴다. 실제 바다위키에서도 문서를 포크해오는 바람에 기여자의 기여분이 몽땅 날아가는 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엔하계 표현을 수용하는 정책과 맞지 않으며 모순된다.
그래서 나무위키에서 수정 불가능한 문서 혹은 무분별한 토론으로 동결 처리된 문서들을 알파위키로 갖고 와서 문서 활성화에 힘쓰는 유저들도 많다.
비록 알파위키가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보다 유저 수는 매우 적어도 알파위키가 그런대로 가치가 있는 이유가 바로 나무위키에서 수정하지 못하는 문서를 알파위키에서 복구해서 문서 보존 및 새 정보 전달을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6. 결론[편집]
17기 사무관의 공약으로 알파위키는 중립을 지키기로 했다.
특히 나무위키와 알파위키를 제대로 이간질하려는 분탕들이 나무위키를 반달하는 일까지 자주 발생하여 사이가 더더욱 나빠졌다. 물론 알파위키에도 이런 분탕들이 자주 출몰한다. 게다가 나무위키 내부에서 강압적 토론으로 예시를 금지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반감을 갖고 알파위키로 와서 기존의 예시 내용을 보존하려는 알파 유저들도 많다.
특히 나무위키와 알파위키를 제대로 이간질하려는 분탕들이 나무위키를 반달하는 일까지 자주 발생하여 사이가 더더욱 나빠졌다. 물론 알파위키에도 이런 분탕들이 자주 출몰한다. 게다가 나무위키 내부에서 강압적 토론으로 예시를 금지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반감을 갖고 알파위키로 와서 기존의 예시 내용을 보존하려는 알파 유저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