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의 대외관계 |
네이버 블로그 |
1. 개요[편집]
네이버 블로그와 나무위키의 관계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양상[편집]
우선 나무위키에선 여성시대와 클로저스에 관련된 사건 사고를 박제하면서 대량의 유입을 끌어모았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박제하는 지경에 이르자 정치병자들까지 주목하면서 불순한 목적을 가진 유입이 모였고 편집 분쟁이 자주 일어났다.[1] 설상가상으로 위키백과화 성향의 기여자까지 유입되면서 포괄주의 논쟁과 삭제주의 논쟁이 매일 일어나는, 커뮤니티의 모든 분쟁이 모이는 집결지로 취급 받고 있다.
이렇다 보니 나무위키는 네이버 블로그에 심한 경계심을 품고 있다. 광고 목적의 블로그글이 걸리는 것을 금하는 것도 있지만 막기 쉬우니 부차적인 문제다. 주된 문제는 비틱과 네덕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존재들에 대한 다른 부류의 기여자들의 취급에서 일어난다. 연령대가 주로 어려 급식충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이들은 편집 분쟁의 원인이 될 만큼 고집이 세고 타협의 여지가 적어 보였다. 정치병자계 기여자들은 자기 진영을 향한 홍보에 힘쓸 겸 불리한 서술을 제거해야 할 판에 어린애들 놀이에 놀아줄 시간이 없다고 여겼고, 위키백과화 성향 기여자들은 포괄주의 성향의 네덕을 안 좋게 봤고, 나무위키의 관리자들은 일감이 늘어난다는 피로감을 느꼈다. 네덕 입장에선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캐릭터의 장점을 주로 부각시키고 싶었겠지만 나무위키 내의 정치적 흐름의 집중포화를 맞을 포지션이 되어버린 것이다.
덕질과 거리가 먼 일반인의 계정이 나무위키를 비판하기도 한다. 대체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나무위키에 감정이 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어 잠시 비판하다 멈춘다. 이는 외부에서 '나무위키는 위키에 시간을 낭비하면서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을 위키에서 내쫓았다고 비웃는 악성 일원이 많다'라는 비판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나무위키는 네이버 블로그에 심한 경계심을 품고 있다. 광고 목적의 블로그글이 걸리는 것을 금하는 것도 있지만 막기 쉬우니 부차적인 문제다. 주된 문제는 비틱과 네덕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존재들에 대한 다른 부류의 기여자들의 취급에서 일어난다. 연령대가 주로 어려 급식충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이들은 편집 분쟁의 원인이 될 만큼 고집이 세고 타협의 여지가 적어 보였다. 정치병자계 기여자들은 자기 진영을 향한 홍보에 힘쓸 겸 불리한 서술을 제거해야 할 판에 어린애들 놀이에 놀아줄 시간이 없다고 여겼고, 위키백과화 성향 기여자들은 포괄주의 성향의 네덕을 안 좋게 봤고, 나무위키의 관리자들은 일감이 늘어난다는 피로감을 느꼈다. 네덕 입장에선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캐릭터의 장점을 주로 부각시키고 싶었겠지만 나무위키 내의 정치적 흐름의 집중포화를 맞을 포지션이 되어버린 것이다.
덕질과 거리가 먼 일반인의 계정이 나무위키를 비판하기도 한다. 대체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나무위키에 감정이 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어 잠시 비판하다 멈춘다. 이는 외부에서 '나무위키는 위키에 시간을 낭비하면서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을 위키에서 내쫓았다고 비웃는 악성 일원이 많다'라는 비판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