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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도움말
2.1. 새 분류 문서 만들기2.2. 미분류된 문서에 분류 넣기
3. 단점 및 문제점
3.1. 기능상의 한계로 인한 단점 및 문제점3.2. 해석 문제로 인한 단점 및 문제점
3.2.1. 분류의 밸런스 붕괴 문제3.2.2. 잘못된 지식 전파 문제3.2.3. 과잉 분류3.2.4. 협소 분류3.2.5. 양쪽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
4. 분류할 수 없는 문서5. 여담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분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분류:분류에서 적절한 분류를 찾아 문서를 분류해주세요!

이 문서는 분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분류:분류에서 적절한 분류를 찾아 문서를 분류해주세요!

알파위키문서들 중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의 최상단에 표시되는 안내문.

2. 도움말[편집]

2.1. 새 분류 문서 만들기[편집]

예제: 분류:생화학분류:생물학의 하위 분류로 만들기

분류:생화학을 만들고 해당 분류의 의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적는다. 이때 올바른 상위 분류에 배속시켜야 한다. 상위 분류인 분류:생물학에 분류하기 위해서 "[[분류:생물학]]"이라는 문구를 분류:생화학 문서에 넣는다. 사실 문서 어디에 넣어도 분류는 제대로 뜨므로 문법적인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다만 원칙상으로는 문서의 최상단 또는 최하단에 넣어야 한다. 둘 중 어디 넣을지는 자유이다. 만약 만드는 분류가 어떤 분류의 하위 분류도 아니라면, 최상위 분류인 "[[분류:분류]]"를 넣으면 된다. 해당 문서를 클릭해서 예제로 학습하자.

하위 문서가 여러 개인 상·하위 문서의 경우 새 분류를 만들어서 배속해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분류:영화 평론가A, A/비판, A/논란, A/활동, A/근황 문서가 배속되어 있다면 분류:A를 새로 만들어 그것만 분류:영화 평론가에 배속하고 일반 문서 4개는 새로 작성한 분류:A에 배속하는 식이다.

2.2. 미분류된 문서에 분류 넣기[편집]


효소 문서에서 편집을 클릭하고 "[[분류:생화학]]"라는 문구를 해당 문서의 맨 위 혹은 맨 밑에 넣는다. 해당 문서가 포함되는 분류 중 가장 좁은 분류에만 넣는다.

분류 문서 자체에 링크를 걸고 싶다면, [[:분류:생화학]]과 같이 앞에 :을 붙이거나 [[ 분류:생화학]]처럼 앞을 띄어 쓴다.

한 문서에 여러 분류 속성을 넣고 싶다면 여러개를 연달아 쓴다. 예를 들면 '동음이의어' 분류와 '토막글' 분류를 같이 써넣고 싶다면 [[분류:동음이의어]][[분류:토막글]] 라고 쓴다.

미분류 상태인 문서들의 목록은 상단 특수 기능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단점 및 문제점[편집]

크게 기능상의 한계로 인한 것과 각 문서가 다루고 있는 대상에 대한 해석 문제로 인한 단점 및 문제점으로 나눌 수 있다.

3.1. 기능상의 한계로 인한 단점 및 문제점[편집]

  • #blur 문법으로 스포일러성 분류 문서를 가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분류 위치의 디폴트 설정이 상단이라 스포일러 우려가 있다.
    만약 상기한 문제점이 우려된다면 스킨 설정의 위키 카테고리에서 분류 위치를 하단으로 바꿔두면 분류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문서가 어떤 유형들로 분류되는지 알기 위함 등 목적을 갖고 문서 맨 아래까지 자발적으로 분류 위치로 이동할 경우 같은 문제에 노출되므로, 결국 불완전한 해결책이다.
  • 분류 문법을 넣는 방식과 순서가 제각각이다. * 동음이의어 등을 이유로 한 문서에서 복수의 대상을 설명하고 있을 경우, 개중에서 인기 있거나 분류하기 용이한 특정 대상에 대한 분류들만 편중되게 등재되거나, 반대로 여러 가지 분류가 뒤섞인 상태로 등재되어 열람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하지 못한다.
  • 예시 나열 등 목록이 하위 문서화된 일반 문서와는 달리 분류 문서에서는 어느 문서가 분류에서 빠지거나 추가되었는지 문서 역사로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어떤 일반 문서에서 분류가 실수로 지워지더라도 그 사실을 분류 문서에서 단번에 파악하기 힘들어서 복구가 어렵다.
  • 상기 복구가 어렵다는 점과는 반대로 아래 문단처럼 해석 여부에서 기인하였으나 기능이 뒷받침하지 못해 발생하는 단점 및 문제점도 있는데, 분류의 생성이나 등재 절차가 간편한 반면 삭제는 번거롭다는 점이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어떤 분류를 생성 및 삽입한 사람이 그 분류가 삽입 원칙 및 존치근거, 기타 객관성, 공정성 등에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혹은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분류를 등재하고자 한다면 순식간에 수십, 수백개의 문서에 문제성 분류를 등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를 등재한 당사자가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기란 대단히 어려운데다 설령 인지하더라도 그것을 바로 잡을 의무는 없다보니, 문제성 분류의 수정이나 삭제는 대체로 타인의 손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토론을 통해 문제성 분류를 수정 또는 삭제한다는 합의를 도출하더라도 실질적인 노동력을 요하는 수정/삭제 작업에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결과로 반드시 이어진다는 보장 또한 없다.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혼자서 문제성 분류를 바로잡으려면 그것을 등재한 사용자의 기여내역을 역추적하거나 해당 분류 문서에 들어가 어떤 문서들에 이 분류가 등재되었는지, 그리고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하나 하나 찾아서 고치는 방법밖에 없는데, 분류를 생성/삽입하는 행위에는 제한사항이 없다시피해 순식간에 여러 문서에 분류를 등재할 수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수정/삭제 행위는 진행 속도가 대단히 느리며, 그 과정 또한 번거롭고 비효율적이다. 다만 삭제하기로 토론 합의 되었거나 역할을 다 한 분류를 삭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류:삭제 예정 분류가 신설됨에 따라, 전술한 번거로움이나 비효율 문제가 일정부분 해소된 면이 있다.
  • 만약 해당하는 분류가 그 분류의 상위 분류 문서에서 주요 분류로 분류 될 경우, 보통은 [[~를 소재로 한 작품|*]] 와 같이 ㄱㄴㄷ순에 상관없이 애스터리스크자로 분류의 가장 위에 올라오도록 하지만 나무위키의 엔진으로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분류: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 분류 안에 조선 시대를 소재로 한 작품과 십자군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 분류가 들어 있다고 치자. 하지만 분류:Paradox Interactive의 역사 대전략게임 시리즈와 같은 기타 하위 분류도 함께 섞어 있어서 분류의 주요 하위 분류를 쉽게 찾기 힘들다.

3.2. 해석 문제로 인한 단점 및 문제점[편집]

각 문서에 등재되어 있는 분류들의 객관성이나 경중을 가려 정말 그 문서에 필요한 분류인지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장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보니, 문서 작성자 또는 중간 편집자의 주관에 의존해 적용되는 분류도 많다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이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등재된 분류가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에 대한 분류로서는 정도가 지나치거나,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에 대한 접근을 왜곡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등 분류로서 제 구실을 하지 못해, 아래와 같이 다른 분류들과 함께 있으면 그 문서에 등재되어 있는 분류들의 밸런스 자체를 무너뜨리거나 그릇된 지식을 전파한다는 본말전도격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3.2.1. 분류의 밸런스 붕괴 문제[편집]

먼저 알파위키에 분류가 등재되어 있는 문서들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그 분류가 불충분하거나 완벽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1. 분류를 안 했기 때문: 어떤 대상의 기본 속성을 설명할 수 있는 분류가 이미 나무위키에 존재하지만 그것이 너무나 당연하거나 일반적인 사실이라서, 혹은 그 분류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분류를 등재하지 않았거나, 신규 분류를 만들어도 될 상황이지만 만드는 방법을 모르거나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분류를 등재하지 않는 경우
  2. 분류를 못 했기 때문: 어떤 대상이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 중에서 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속성이긴 한데, 너무 독특하거나 세세한 속성이라서 동일하게 분류할 수 있는 다른 대상이 전혀 없거나, 비슷한 속성을 가진 다른 대상이 있더라도 세부적으로는 서로 다르다는 등 하나의 분류로 묶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신규 분류 생성 자체가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경우

이러한 사정 탓에 대다수의 문서들에 등재된 분류는 비록 완벽하진 않더라도 대상의 전반적인 성향을 설명하는 본연의 역할은 문제 없이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적정선이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바꿔 말해 객관적으로 정의 내릴 수 있는 단순명료한 대상이 아닌 이상, 분류는 그것을 등재하는 기여자의 주관이 섞이거나 사람마다 호오, 평가가 다양한 만큼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서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이 특정한 요소에도 해당된다거나 어떠한 성향을 보인 적도 있다는 것 등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새로운 분류를 등재하면, 그동안 적정선이나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기존의 다른 분류 중 일부, 또는 그 문서에 등재된 분류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상이 가진 여러 가지 특성의 경중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등재해 밸런스가 붕괴된 분류는, 중요한 특성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거나 본문 내용과의 모순으로 인해 문서 전체의 완성도를 저해시킴은 물론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 문제까지 야기한다. 잘못된 지식 전파에 대해서는 다음 문단에서 서술한다.

3.2.2. 잘못된 지식 전파 문제[편집]

전술한 분류의 밸런스 붕괴가 왜 잘못된 지식의 전파로 이어지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나무위키가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과 시스템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나무위키는 지식의 나무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모든 대상을 객관적으로 정의하는 백과사전과는 방향성이 다르며, 기계적 중립이 아닌 토론을 통한 공정성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각 문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만드는 사용자들의 신원도 ID 또는 IP라는 익명성으로 보호하며 문서 작성에 기여하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나무위키에 등록된 수많은 문서들은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끌어온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익명의 사용자들이 작성한 독자연구나 주관적 해석, 서술 등으로 점철되어 있어서, 문서 내용이 전반적으로 명확한 출처나 근거, 객관성 등을 갖추고 있더라도 그 정보가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공식적인 정보 소스로서 신뢰 및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나무위키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사이트 50위권에 항시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들의 정보 확인 및 전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결코 객관적이라 할 수 없는 문서를 많은 사람들이 정식 정보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지 및 열람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류는 기본적으로 문서 최상단에 위치해 해당 문서의 개략적인 성격을 가장 먼저 설명하는, 이른바 "첫인상" 역할을 맡고 있다. 때문에 어떤 문서에 특정 분류를 등재하기에 앞서, 과연 그 분류가 해당 문서에 등재되어 마땅한지 여부: 즉, 객관성과 공정성 양쪽 모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문서 서두에서부터 무분별하거나 그릇된 분류가 등재되고, 다른 사용자나 열람자가 해당 분류에 노출될 경우, 나무위키 이외의 수단으로 추가 정보를 얻고 분석하지 않는 이상 특정 분류가 잘못되었다고 인지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일회성 정보 확인을 목적으로 나무위키만을 정보 소스로 이용한 다음, 대상을 향한 관심을 끊어버리면 다시 관심이 생기게 될 때까지 대상에 대해 반 영구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가질 우려도 있다. 문서 가장 위에 붙어 있고 순식간에 본문으로 넘어가 제대로 읽을 기회도 없는, 길어봐야 한 줄도 채우지 못하는 문장 몇 개의 영향력이 그 정도로 크다는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분류 그 하나만을 떼어 놓고 보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른 분류와 올바른 상호작용을 하지 못해 과유불급이나 모순을 낳는 분류들을 명확히 정의하는 용어는 없다. 다만, 편의상 지나치게 세세한 특성까지 열거하는 과잉 분류, 그리고 여러 가지 성격 중 특정 성격으로만 대상을 이해하도록 유도해 열람자의 시야를 좁혀버리는 협소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다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문서 수가 수십만건에 달하고 그 유형도 매우 다양한 만큼, 과잉 분류와 협소 분류는 서로의 속성을 일부 또는 상당부분 공유하는 경우도 있으며, 잘못된 분류 하나가 과잉 분류와 협소 분류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어떤 분류가 수정 또는 삭제되어야 한다고 판단될 시엔 분류의 삽입 원칙과 존치 근거를 준수하는지 여부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3.2.3. 과잉 분류[편집]

어떤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가지고 있는 특성 중 일부에 해당하는 속성을 분류로 등재해 대상의 전체 특성과의 상하관계를 흐리게 만들거나, 자연적/물리적 현상, 혹은 스토리나 설정 등으로 인해 스토리/생애/주기 등에서 통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나 성향, 별개의 행적 등 통상적이지 않은 이미지까지 분류로 등재한 것을 말한다.

후술할 협소 분류와는 달리 문서가 다루는 대상의 전체를 담고 있는 분류가 "있는" 상황에서, 특정 측면이나 스토리의 일부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분류로 등재해 대상의 주요 속성을 이해하는 데에 지장을 주는 분류를 말한다. 즉, 엄밀히는 분석에 해당하는 요소를 분류로 등재하는 유형에 해당한다.

특히, 주된 모습이 아니라거나 작중 반전요소라는 이유 등에 따라 스포일러 방지 목적을 위해 이러한 분류를 블러 처리할 경우 해당 대상을 잘 모르는 사람은 이 블러 처리된 분류를 중요 정보나 스포일러성 정보로 인지 또는 예상하게 마련이다. 때문에 상반된 분류가 비중을 고려하지 않고 혼재되어 있는 문서들은 정보 전달에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항시 그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특성을 가리키는 분류를 등재해 항시 이 속성을 가지는 것 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분류를 가리킨다.
  1. 역사가 긴 시리즈물, 또는 서로 연관성이 없거나 옅은 여러 개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컬래보레이션 또는 크로스오버 작품, 혹은 팬서비스 격으로 타 작품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작품을 분류하면서, 아래와 같이 단지 등장했다는 이유만으로 A라는 작품의 인물을 B라는 작품의 등장인물로 분류하는 경우
    • 출연 분량이 극히 적거나 메인 스토리와 무관한 부분에서 등장한 경우라, 그들이 등장하는 장면을 제외해도 메인 스토리 이해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는 서비스/이벤트/이스터에그 성격의 출연인 경우
    • 정말 동일인물이 맞는지 여부가 불분명한 닮은 인물일 가능성이 있거나 혹은 동일인물이 맞더라도 본편 내용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카메오에 해당하는 경우
사실여부만 놓고 보면 그런 통상적이지 않은 유형으로 활동한 행적이 있거나 일부 유형이 일치하는 것은 사실이니 분류를 할 수 있다고 여겨지겠지만, 해당 대상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 위해 문서를 열람하는 사람들은 이런 통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다룬 분류로 인해 대상의 첫인상이나 전체적인 이미지를 잘못 이해하게 될 우려가 있다.

3.2.4. 협소 분류[편집]

기존에 어떤 분류가 "있는" 상태에서 굳이 분류할 필요 없는 세세한 특성까지 분류로서 추가해버리는 과잉 분류와는 반대로, 협소 분류는 여러 가지 이유로 분류를 더 이상 등재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단독으로 등재하면 형평성이나 평가에 문제가 있는 특정한 분류만을 추가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즉, 협소 분류는 기존에 등재되어 있던 다른 분류들의 중요도나, 분류를 만들 수 없는 다른 특성 같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등재된 분류이기에, 해당 분류를 등재한 사람의 주관이나 가치판단이 작용하였다는 사실이 과잉 분류에 비해 강하게 드러난다.

이는 대상이 지닌 여러 가지 성향이나 이미지 등을 특정 분류가 설명하는 이미지로 우선 해석되도록(선점), 또는 특정 분류가 설명하는 이미지로만 해석되도록 강제로 제한(독점)시키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분류가 문서의 첫인상 역할을 한다는 점을 노리고 이를 의도적으로 조작해 추후 그 문서를 열람하는 사람들의 평가, 나아가 여론까지 원하는 대로 유도하는, 이른바 특정 대상의 이미지를 조작하는 한 가지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 또한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선/독점성 협소 분류는 열람자가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을 알고 있어 "이 분류만 등재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든다면 선/독점 효과만 작용하는 선에서 그치지만, 대상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문서를 접하는 열람자에겐 처음부터 대상의 이미지를 잘못 알려주는 왜곡 효과도 같이 수반한다.

중요도나 필수성과 관계 없이 한 문장에 개조식으로 정리되는 특성들만 분류로 만들 수 있다 보니 상위 해석 문제로 인한 단점 문단에서 언급한 분류를 안 하거나 못한 나머지 특성들은 분류가 존재하지 않아, 이미 등재되어 있는 분류보다 우위 또는 동격으로 설명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3.2.5. 양쪽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편집]

어떤 분류가 과잉분류인가 협소분류인가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선은 없지만 대체로 "문제시 되는 분류 외에 다른 분류가 있느냐(과잉분류) 없느냐(협소분류)"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데, 이 기준과 상관없이 등재되는 것만으로도 과잉분류와 협소분류 모두에 해당하는 상황 또한 만들어질 수 있다.
  1. 어떤 소재가 쓰였다는 사실을 모르더라도 작품 이해에 거의 또는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해당 소재가 작품에 끼치는 영향이 미약함에도, [[분류:◯◯을/를 소재로 한 작품]] 분류를 등재하는 경우. 특히 작품의 전체 컨셉에 관여했다거나 일부 중요한 장면에 기여한 소재라는 점이라는 이유로, 해당 소재가 작품이 시사하고자 하는 주제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이런 분류를 등재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어떤 작품에 대한 문서에 나치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는 분류가 등재되어 있는데, 이 작품에서 나치라는 소재는 전체 에피소드 중 극히 일부에만 쓰였거나, 배경 설정을 위해 나치의 이미지만 차용한 정도라서 나치를 소재로 했다는 사실을 모르더라도 대상을 이해하는 데에 거의 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경우, 이러한 작품에 등재된 [[분류:나치를 소재로 한 작품]]은 아래와 같이 과잉분류와 협소분류 모두에 해당하게 된다.
    • 과잉 분류: 실제 나치를 소재로 하고 고증까지 제대로 한 작품을 알아보기 위해 문서를 열람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해당 분류는 정보 검색에 시간만 불필요하게 빼앗는 과잉 분류로써 작용한다.
    • 협소 분류: 지금까지는 소재로 나누는 분류가 없던 해당 문서의 성향을 나치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왜곡/선점/독점해버리는 등 나머지 분류의 밸런스를 망가뜨려버린다. 즉, 나치보다 우위 또는 동등한 조건으로 분류되어야 하는 나머지 분류가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것으로, (작성자나 편집자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마치 해당 작품이 나치를 주요 소재로 삼은 것처럼 분류가 정리되어버리는 협소 분류에도 해당된다.

4. 분류할 수 없는 문서[편집]

알파위키에서 대부분의 문서들은 분류되도록 권장하지만 다음과 같은 문서들은 분류할 수 없도록 한다.
  • 분류:분류: 최상위 분류이므로 분류할 수 없다. 분류:분류도 분류의 일종이니 분류:분류에 분류하여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어떤 집합 자기 자신을 그 집합의 원소로 하는 일은 수학적·논리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러셀의 역설 참고.
  • 모든 사용자 문서: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규정상 금지되며 제재 대상이다.
    • 사용자 문서에 분류:분류 기능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알파위키/편집지침 4.1문단 마지막 줄에 근거하여 부착할 수 없다.
  • 모든 휴지통, 파일휴지통 문서: 일반 유저가 열람할 수 없으며, 문서/파일 완전 삭제 용도로 사용하는 이름공간이므로 분류할 수 없다.[1]
  • 리다이렉트 문서: 리다이렉트 문법 위에 분류를 달 경우 리다이렉트가 작동하지 않으며, 리다이렉트 아래에 분류를 달 경우 분류가 사라진다.

5. 여담[편집]

이 문서는 분류가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분류가 달려 있지 않습니다. 분류:분류에서 적절한 분류를 찾아 문서를 분류해주세요!
  • 개편 이전에는 '틀:분류필요'라는 이름의 위와 같은 틀이 있었다. 개발진들이 분류를 권장하려는 목적으로 분류되지 않은 문서는 모조리 이 틀이 최상단에 올라오게 했다가 가독성을 해친다는 항의를 받고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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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지통으로 이동됐으나 내용이 삭제되지 않은 경우가 있긴 하다. 예를 들어 임시조치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