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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건설 목적4. 경부고속도로와의 접속5. 연장6. 이용 팁
6.1. 경부간선도로 양재 -> 서초 구간 우회 방법
6.1.1. 우면산터널로 우회6.1.2. 강남대로로 우회
6.2. 양재대로 양재IC 방면 -> 헌릉로 헌릉IC 방면6.3. 트럭터미널 앞 사거리 이용 팁

1. 개요[편집]

양재IC 부근의 양재대로와 헌릉로를 잇는 도로. 경부고속도로 하부 구간은 지하차도로 통과한다. 양재IC 부근 정체 해소를 위해 건설되었다. 차로 수는 왕복 2~3차로이다. [1]

2. 특징[편집]

총 연장이 상당히 짧은 것과 경부고속도로를 지하차도로 통과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지하차도가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 이 도로의 주 역할은 두 가지이다.
    • 첫째로 경부고속도로 신양재IC로 진출한 차량들을 양재대로, 헌릉로로 진출시킨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서울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매우 많아 신양재IC 부근은 심야시간대를 제외하면 항상 정체가 발생하는 구역이기 때문에, 신양재IC에서 양재IC 진출 차량들을 미리 진출시켜서 서울 방면 정체를 최대한 줄인다. 그렇기 때문에 신양재IC는 다른 진출입로 없이 오직 서울 방면으로 진출만 가능하다.
    • 둘째로 양재대로와 강남대로, 헌릉로를 오가는 차량들을 염곡사거리에서 분리시킨다. 염곡사거리는 도로건설 당시 강남대로와 헌릉로를 잇는 남북축의 염곡지하차도만 존재하여, 다른 도로 간의 이동은 인접한 양재IC 진출입 차량들의 상습정체와 맞물려 매우 혼잡하였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염곡사거리를 거치지 않고도 양재대로에서 강남대로, 헌릉로를 오갈 수 있다. 양재대로에서 강남대로로 갈 때 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다소 돌아가는 동선으로 보이지만, 이 도로는 헌릉로와 염곡IC로 입체교차하고 염곡사거리를 염곡지하차도로 통과하기 때문에, 양재대로를 쭉 이용하다가 염곡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것보다 더 빠른 경우가 많다.
  • 도로 기점에서 양재대로 과천 방면으로 좌회전하려는 차량들이 매우매우 많아서 좌회전 차로가 3개나 되는데도 한 번에 신호를 통과하기 어렵고, 청계산지하차도 내부부터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을 이용하다가 양재IC에서 과천 방면으로 진출하는 경우, 클로버형 교차로 특성상 양재IC 서울 방면으로 진입하는 어마무시한 차량 행렬을 뚫고 진출해야 하고, 진출한 후에도 양재IC 부산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 행렬을 다시 뚫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힘들어진다. 신양재IC에서 이 도로로 진출하여 신원지하차도, 청계산지하차도를 이용하면 신호 한 번 받지 않고 곧바로 도로 기점의 교차로에 도달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많은 차량들이 좌회전을 위해 줄을 서게 된다.
  • 도로 기점의 교차로에서 청계산지하차도의 1,2,3차로가 모두 좌회전 차로가 되고, 3차로는 교차로에 인접하여 직진 차로가 분기된다. 그런데 이 교차로의 신호는 직진 다음에 좌회전이 나오기 때문에, 3차로 직진 차로에서 줄을 서면 좌회전 차로에 가로막혀 직진을 하지도 못하고, 좌회전 신호에 좌회전 차량들을 보내야 다음 신호에 직진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직진하려면 4차로 우회전 차로로 우선 나간 다음에, 3차로가 좌회전 차로와 직진 차로로 분기되는 지점에 직진 차로로 복귀하는 것이 좋다.
  • 신원지하차도에서 청계산지하차도로 진입할 때, 1,2차로와 3차로 사이에 건설되지 않은 진출로가 있다. 이 진출로는 양재대로 과천 방면으로 접속하기로 계획되어 매헌지하차도와 함께 개통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매헌지하차도가 개통했음에도 이 진출로는 건설되지 않았고 건설계획도 없다.
  • 헌릉로와 접속하는 염곡IC는 연장을 대비한 구조로 건설되었다. 차후 양재대로의 강남구 구간 정체를 분산시키기 위해 연장될 수도 있다.

3. 건설 목적[편집]

개요 문단에도 있듯이 이 도로는 양재나들목 정체 해소를 위해 생겼다. 이 도로가 없을 때에는 선암톨게이트에서 염곡나들목으로 가려면 양재나들목을 지나서 헌릉로로 진입해야 하지만, 이 도로가 개통되어 양재대로에서 헌릉로 방면으로 가는 새로운 길이 생긴 것이다.

4. 경부고속도로와의 접속[편집]

경부고속도로와 신양재나들목[2]에서 접속한다. 단, 경부고속도로 양재 방면에서 양재대로12길 양방향 진출만 가능하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5. 연장[편집]


서측 종점과 동측 종점 모두 연장을 대비한 구조로 되어 있다. 동측 종점이 연장을 대비한 구조인 것은 양재대로의 강남구 구간 정체를 분산시키기 위해 연장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하는 듯하다. 또한 서측 종점이 연장을 대비한 구조인 것은 우면산터널과 경부간선도로 양재~서초 구간 사이에 새로운 지하 터널이 개통될 수도 있다는 걸 의미하는 듯.[3] 하지만 이 도로의 연장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다.

6. 이용 팁[편집]

6.1. 경부간선도로 양재 -> 서초 구간 우회 방법[편집]

양재대로12길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구간 우회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6.1.1. 우면산터널로 우회[편집]

경부고속도로 양재~반포 구간을 우회하기 위해 이 도로를 경유한 후, 양재대로를 통해 우면산터널로 진입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경부간선도로가 더 빠르며, 애초에 막히면 용인에서부터 네비게이션이 봉담과천로, 우면산터널 경로로 안내하니 양재까지 와서 이 경로를 택하는 것은 정말 정체가 심할 때만 좋은 우회 방법이다. 그리고 우면산 터널 종점부도 터널 종점의 신호등 때문에 심심치 않게 정체다.

6.1.2. 강남대로로 우회[편집]

경부간선도로 양재~반포 구간 우회를 위해 이 도로를 이용해 염곡나들목까지 가서 강남대로 방면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이 방법은 평일,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유용하며 특히 도심 쪽으로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강남대로도 뻥 뚫리지는 않으니 교통상황을 잘 보고 가야 한다.

아니면 아예 자가용 대신 신분당선을 이용하자. 근데 요금이..

6.2. 양재대로 양재IC 방면 -> 헌릉로 헌릉IC 방면[편집]

과천 방면에서 양재IC를 지나 헌릉로 헌릉IC 방면으로 갈 때 양재나들목을 거치는 대신, 양재나들목 전에 이 도로를 이용해 염곡나들목에서 헌릉로 헌릉IC 방면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이 도로 건설 목적이 그거다. 반대로 헌릉IC쪽에서 올 때도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6.3. 트럭터미널 앞 사거리 이용 팁[편집]

이 도로의 서측 종점인 트럭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양재대로12길 -> 양재대로로 좌/우회전 할 때 차로 체계가 꼬인다. 좌회전하려면 경부고속도로 아래 지하차도에서 왼쪽 차로로 미리 주행하고, 우회전하려면 반대로 우측 차로로 미리 주행하여 차로 체계가 꼬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 방향/구간별로 차로 수에 차이가 있다. [2] 카카오맵 기준 명칭이다. 고속도로 표지판에는 양재나들목이라고 쓰여 있다. [3] 보면 알겠지만, 서측 종점 쪽에 연장 개통을 위해 차단된 차로는 더 지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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