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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부터 용인시가 일반버스와 마을버스 대다수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준공영제 운영 시스템.
2. 역사[편집]
- 용인시 준공영제 용역을 거쳐 2022년 3월 1일부터 1차 시행되었다. 대다수의 용인시 면허 시내일반버스 및 마을버스 노선들이 전환되었다.
- 이후 2022년 8월 1일부터 2차 시행되었다. 1차보다는 적은 노선이 전환되었고, 3개의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계획하였다.
3. 특징[편집]
- 경기도 공공버스와 비슷한 체계로 용인시에서 노선 인허가권을 갖고 운영회사에 운영을 위탁하는 형식이다.
- 경기도 기본도색을 조금 변형한 전용 도색을 사용한다. 마을버스는 노란색, 시내버스는 청색을 사용하지만 용인 버스 810-2에 들어간 전기버스의 경우 파란색을 사용한다. 경기도 공공버스의 디자인보다 낫다며 호평을 받는다.
- 2024년 7월부터 일부차량이 공공버스와 유사한 도색으로 변경되고 있다.
- 공공버스로 전환한 노선들은 전/후면 LED 행선판을 사용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LED 행선판이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는데,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에도 노선번호와 목적지가 제대로 나온다. 실제로 일부 노선의 경우 공공버스 전환 이후 실물 행선판을 치워버렸다. 다만 후면 행선판의 경우 꺼놓고 운행하는 차량도 종종 보인다.
3.1. 규정[편집]
- 면허는 5년 + α의 기간 동안 유지된다.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라 1회에 한해 면허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최장연장기간은 4년이다.
- 면허를 발급받은 후, 3개월 이내에 운행을 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