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일찍이 무천진의 하급 장교로 복무했으며, 육진의 난 시기 여러 전투에 참전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523년 흉노 출신인 파륙한발릉이 옥야진(沃野鎮)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황제로 즉위, 그의 부장인 위가고(衛可孤)가 무천진을 점령하자 우문굉은 하발악(賀拔岳), 하발승(賀拔勝) 형제를 이끌고 위가고를 죽인 후 무천진을 수복하였다.
우문굉은 무천진의 식량이 떨어지자 우문부를 이끌고 하북 박릉(博陵)[1]으로 이동했으며, 526년 정령족의 선우수례가 북위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자 그에 가담했으나 정주(定州)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이후 그의 아들인 우문태가 이주영의 부장으로 있던 하발악과 합류했으며, 534년 하발악이 죽자 그의 부대를 이끌었다.
557년, 우문각이 북주를 건국하자 우문굉을 덕황제(德皇帝)로 추존하였다.
우문굉은 무천진의 식량이 떨어지자 우문부를 이끌고 하북 박릉(博陵)[1]으로 이동했으며, 526년 정령족의 선우수례가 북위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자 그에 가담했으나 정주(定州)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이후 그의 아들인 우문태가 이주영의 부장으로 있던 하발악과 합류했으며, 534년 하발악이 죽자 그의 부대를 이끌었다.
557년, 우문각이 북주를 건국하자 우문굉을 덕황제(德皇帝)로 추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