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병 尹浩炳 | |
출생 | 1898년 2월 1일 |
사망 | 1946년 10월 15일 |
묘소 | 대전공원묘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정동길 31-30 |
본관 | 파평 윤씨 |
국적 | |
부모 | 아버지 윤상년(尹相年, 1873 ~ 1911) |
자녀 | 아들 윤기중 |
친인척 | 손자 윤석열 |
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898년 윤상년(尹相年)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고려의 개국공신인 윤신달을 시조로 삼고 있으며, 윤호병 본인은 시조로부터 7세손인 윤인첨의 11대손, 시조로부터 33세손이다. 그는 1931년 아들인 윤기중을 낳았으며 생전 별다른 행적을 남기지 않고 1946년 사망하였다. 묘소는 대전공원묘원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정동길 31-30에 있다. 세종에 있는 그의 묘소는 2011년 경, 손자 윤석열이 세종으로 이장하면서 자리 잡은 것이다.
3. 사건 사고[편집]
2021년 5월 19일, 그의 묘역에서 무덤이 파헤쳐지고 인분과 식칼, 부적 등을 놓아두는 저주성 테러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테러는 지난 4월에도 발생했다고 한다.
손자인 윤석열 본인은 경찰 신고 등의 조처를 취하지 않았으며,"별것 아닌 일로 유난 떠는 걸로 비치고 싶지 않았고, 묘를 관리해온 친척 어른이 오물을 발견한 그 자리에서 모두 치워버린 데다, 신고했을 경우 목격자인 고령의 손윗 어른을 경찰서에 드나들 게 만드는 데 대한 부담도 있었던 것 같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손자인 윤석열 본인은 경찰 신고 등의 조처를 취하지 않았으며,"별것 아닌 일로 유난 떠는 걸로 비치고 싶지 않았고, 묘를 관리해온 친척 어른이 오물을 발견한 그 자리에서 모두 치워버린 데다, 신고했을 경우 목격자인 고령의 손윗 어른을 경찰서에 드나들 게 만드는 데 대한 부담도 있었던 것 같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4. 가족[편집]
- 조부: 윤자홍(尹滋洪, 1852년 10월 3일 ~ 1901년 3월 10일)
- 부친: 윤상년(尹相年, 1873년 4월 20일 ~ 1911년 7월 4일)
- 아들: 윤기중
- 손자: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