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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에서 운임구역과 비운임구역을 나누는 용도로 설치되는 시설. 개찰구라고도 불리며,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통과해야 한다.
JR 서일본에서는 단순히 승/하차 처리만을 위한 개집표기도 있다. 막는 장치가 없다.
JR 서일본에서는 단순히 승/하차 처리만을 위한 개집표기도 있다. 막는 장치가 없다.
2. 분류[편집]
2.1. 외형에 따른 분류[편집]
2.1.1. 턴스타일 개집표기[편집]
흔히 삼발이라고 부르는 장치를 사용한 개집표기.
2.1.2. 플랩형 개집표기[편집]
플랩을 이용한 개집표기.
현재 한국에서는 이러한 플랩식 개찰기로 바뀌고 있다.
일본에서는 자동 개찰기하면 대부분 플랩식이다.
2.1.3. 개방형 개집표기[편집]
아무 장치도 없이 사람의 양심에 맡기는 개집표기.
서울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 설치된 것이 대표적이며, 초반에는 경보음이 울렸다고 하나, 현재는 플랩식 개찰구랑 경고 안내가 별 차이가 없어져서 부정승차에 취약하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 설치된 것이 대표적이며, 초반에는 경보음이 울렸다고 하나, 현재는 플랩식 개찰구랑 경고 안내가 별 차이가 없어져서 부정승차에 취약하다.
2.1.4. 유인개찰[편집]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초기에 행했던 방식이며, 자동 개찰기의 가격이 비싼 일본[1]에서는 현재도 시골 역에서는 많이 행하고 있다.[2]
일본에서는 자동 개찰기가 있는 역이라 하더라도 개찰구 한 켠에 유인개찰이 마련되어있다. 자동개찰기는 하차 시 승차권을 먹어버리지만 유인개찰에서는 가져가고 싶다고 말 하면 무효 도장을 찍고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일본에서는 자동 개찰기가 있는 역이라 하더라도 개찰구 한 켠에 유인개찰이 마련되어있다. 자동개찰기는 하차 시 승차권을 먹어버리지만 유인개찰에서는 가져가고 싶다고 말 하면 무효 도장을 찍고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2.2. 용도에 따른 분류[편집]
다른 운영사 노선 간 환승 시 존재하는 개집표기를 환승 개집표기라고 한다.
3. 카드 미태그 시 멘트[편집]
운영사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의 경우: (경고음 재생) 뒤로 물러서서 카드를 먼저 대어주십시오.
- 인천교통공사, 우이신설선, 김포골드라인의 경우: (부저음 재생) 통로에서 한걸음 물러서 주십시오.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경우: (부저음 재생)
- 通路から外に出て、きっぷをお入れください。
통로에서 뒤로 물러나서, 표를 넣어주세요.
[1]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 판별기계의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2]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의 경우 ICOCA 전용 개찰구만 자동개찰기로 하는 경우가 있다.[3] 부정승차가 감지된 시간 동안 계속 재생된다.[4] 부정승차가 감지된 시간 동안 반복 재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