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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자문화권의 작위
2.1. 유형2.2. 한국2.3. 중국2.4. 일본
3. 유럽의 작위4. 인도 문화권(남아시아 문화권)의 작위5. 중동의 작위

1. 개요[편집]

작위는 귀족이라는 특수한 신분에 따라 붙는 칭호를 총칭하는 표현이다.

본래는 군주가 신하에게 하사하는 칭호만 작위라 일컫지만, 오늘날에는 군주의 칭호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쓰일 때가 많다.

2. 한자문화권의 작위[편집]

2.1. 유형[편집]

2.2. 한국[편집]

한국은 삼국시대까지는 고유 작위를 사용하다가 고려시대에 중국식 오등작을 수용했고, 조선시대에는 제후국 관제에 따라 오등작 대신 군호를 사용하다가, 대한제국 수립 이후 황자들을 친왕으로 책봉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유럽의 작위에 세습 영지가 세트로 딸려있었던 것과 달리 한국은 일찍부터 중앙집권화가 확립되어 일종의 훈장 또는 명예직으로 사용되었다.

2.3. 중국[편집]

중국의 작위 제도는 주나라 봉건제에서 유래했는데, 초기에는 작위에 세습 영지가 따라 붙었으나, 진나라, 한나라 등을 거치며 중앙집권을 확립하면서 일종의 훈장 또는 명예직으로 사용되었다.

2.4. 일본[편집]

일본은 황족 작위로 왕작을 도입하고, 비황족 신하의 작위로는 중국식 작위가 아닌 독자적인 관위 체계를 운용했는데, 헤이안 시대 중기 이후 봉건화가 이루어지며 사실상 세습 작위나 다름 없는 역직[1]이 생겼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화족 제도를 실시하면서 오등작을 도입했으나, 1947년 일본국 헌법 제정으로 오등작은 폐지되고 오늘날에는 황족 작위만이 남아있다.

3. 유럽의 작위[편집]

4. 인도 문화권(남아시아 문화권)의 작위[편집]

5. 중동의 작위[편집]

[1] 조정이 아닌 막부에 속한 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