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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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李 팬덤…강성 '싸움닭'서 친근 '잼칠라'로 - 매일경제

이재명과 닮은 흰색 친칠라 사진 때문에 친 이재명 성향의 여초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의 이름을 줄인 잼으로 바꿔 붙여진 별명. 최초는 남자 연예인 갤러리의 개념글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원본이 디시인지라 '찢칠라'라는 명칭으로 불리웠으나, 이것이 여초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명칭도 잼칠라로 순화되며 유행하기 시작했다. # 이후로는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긍정적 별명이었으나 역시나 반이재명 커뮤니티인 야갤에서 문코리타와 유사한 극실사화 버전이 만들어지며(혐주의) 부정적 의미를 동시에 지니게 되었다.[2] 사진의 흰 친칠라 버전은 봐줄 만하다는 평이 대다수이지만 디시가 만든 버전은 처음 나왔을 때 매우 혐오스럽다고 기겁했던 문코리타가 이젠 정말 선녀로 보인다는 반응이 디시인사이드 전반에서 나올 정도다. 이 디시 버전이 워낙 파급력이 컸던 탓에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잼칠라 밈은 디시 버전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었다. 문코리타와 같은 전철을 밟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