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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이며 박세영이 작곡했다.
애국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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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창설식에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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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석회의에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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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1948년 중반까지는 올드 랭 사인 곡조에 기존의 대한민국에서 쓰던 애국가와 독립군 애국가의 가사가 있는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애국가가 완성된 1947년에는 아직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지 않아 통일 한국의 정부 수립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북한에서 자신들만의 애국가를 만들었다고 공표하면 미국 측에서 북한 단독 정부를 세우겠다는 소리냐라는 식으로 나올까봐 국가로 확정만 하고 애국가 보급은 나중으로 미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는 몰라도 1948년 북한 정부가 수립되었을 당시 사회주의헌법에도 해당 관련 법령은 없고, 1992년 사회주의 수정헌법 때 비로소 애국가가 헌법상 성문화되었다. 법적으로 국가로 지정되지는 않은 대한민국의 애국가와는 달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절 제171조에 명시되어 있다.[1]

그러다가 2024년 5월 16일에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건물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라고 제목이 적히더니 이후 북한 선전 사이트인 내나라의 국가상징에도 애국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로 제목이 수정된 악보가 나오면서 공식적으로 애국가라는 명칭이 바뀐게 확인되었다.

2. 가사[2][편집]

1절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
은금의 자원도 가득한
이 세상 아름다운 내 조국
반만년 오랜 력사에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슬기로운 인민의 이 영광
몸과 마음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2절
백두산 기상을 다 안고
근로의 정신은 깃들어
진리로 뭉쳐진 억센 뜻
온 세계 앞서 나가리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

1절만 부를때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에 해당하는 후렴구를 2번 부르게 하는 방식을 김일성이 제안해서 현재까지 1절만 부를때는 그렇게 부르고 있다.

신기하게도 대체적인 북한의 노래들과는 다르게 김일성, 김정일 시대를 지나고 김정은 시대에도 노래 가사가 안바뀌고 그대로 가사가 유지되고 있는 몇 안되는 노래들 중 하나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희망차고 좋은 분위기의 노래 가사와는 다르게 북한의 현실은 정반대라는 점이다.

그러다가 2024년 2월 경에 삼천리 가사에서 이 세상으로 개사되었다. 가사가 바뀐 이유로는 김정은이 남북간 민족관계를 폐기하는데 방해가 되는 잔재에 해당하는 삼천리 같은 말들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이후 이에 따라 개사된 걸로 추정된다.

3. 사용 빈도[편집]

김일성 시대에는 각종 행사에서 많이 연주되었으며, 김정일 시대에는 사용 빈도가 김일성 시대보다는 좀 줄어들긴 했지만 열병식의 오프닝 부분이나 행사 초반에 연주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 정권 차원에서 애국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면서 인공기나 목란과 같은 여러 국가 관련 상징물들을 띄워주고 있으며 열병식의 중후반 부분, 최고인민회의 초반 부분, 여러 행사 초반 부분에서 연주하거나 편곡하여 사용하는 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중요성이 더더욱 올라가고 있다.

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편곡[편집]

북한의 애국가는 창건 이래 편곡되었던 적이 많다. 이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편곡 문서 참고.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절 제17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는 《애국가》이다.
[2] 굵은 글씨체는 두번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