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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반도 최초의 국가. 하지만 고작 5년 동안만 사용된 비운의 국가.
조선의 고종이 칭제건원 이후 세운 대한제국의, 한반도의 최초 국가이다.
작곡은 프란츠 에케르트가, 작사는 여러 학자들이 모여 작사하였다.
이 곡은 원래 곡은 없고 가사만 있던 노래[1]였는데, 이후 프란츠 에케르트가 곡을 지었다.
곡을 들어 보면 외국인이 썼다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국악의 느낌을 잘 살린 편인데, 이 때문에 당시 사람들 또한 매우 놀라워 하였다 한다.
이 곡은 1902년 9월 9일 처음 연주되어 정식으로 채택되었는데, 바로 5년 후 순종 황제 퇴위식을 마지막으로 연주된 비운의 국가이다.
조선의 고종이 칭제건원 이후 세운 대한제국의, 한반도의 최초 국가이다.
작곡은 프란츠 에케르트가, 작사는 여러 학자들이 모여 작사하였다.
이 곡은 원래 곡은 없고 가사만 있던 노래[1]였는데, 이후 프란츠 에케르트가 곡을 지었다.
곡을 들어 보면 외국인이 썼다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국악의 느낌을 잘 살린 편인데, 이 때문에 당시 사람들 또한 매우 놀라워 하였다 한다.
이 곡은 1902년 9월 9일 처음 연주되어 정식으로 채택되었는데, 바로 5년 후 순종 황제 퇴위식을 마지막으로 연주된 비운의 국가이다.
2. 들어보기[편집]
3. 가사[편집]
원문
상뎨는우리황뎨를도
으ᄉᆞ셩슈무강ᄒᆞᄉᆞᄒᆡ
옥듀를산갓치ᄡᆞ으시
고위권이환영에ᄯᅳᆯ치
ᄉᆞ오쳔만셰에복녹이
일신케ᄒᆞ소셔상뎨는
우리황뎨를도으소셔개행
상뎨는우리황뎨를도으ᄉᆞ
셩슈무강ᄒᆞᄉᆞ
ᄒᆡ옥듀를산갓치ᄡᆞ으시고
위권이환영에ᄯᅳᆯ치ᄉᆞ
오쳔만셰에복녹이
일신케ᄒᆞ소셔
상뎨는우리황뎨를도으소셔현대 한국어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 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 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한국어 가사.
Gott beschütze unsern Kaiser.
Dass sich seine Jahre mehren
Zahllos wie der Sand am Strande,
Der sich hoch zur Düne häufet,
Dass sein Ruhm sich leuchtend breite
Weithin über alle Welten,
Und das Glück des Herrscherhauses
Tausendmal zehntausend Jahre
Neu mit jedem Tag erblühe.
Gott beschütze unsern Kaiser.
▲독일어 가사.
[1] 프란츠 에케르트가 곡을 짓기 전에는 대개 영국 국가 God Save the King의 곡조에 맞춰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