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이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장, 정치국 후보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장, 정치국 후보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2. 생애[편집]
이전부터 교육 부문에서 많이 활동했던걸로 보여지며 2017년 2월 15일, 국제김정일상 수여식에 김영남, 태형철과 함께 중앙위원회 부부장 직함으로 참가한 일이 있다. 2021년 6월, 8기 3중전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었다. 그가 선전선동부장으로 임명된 시기는 불분명한데 두가지 가능성이 점쳐진다. 첫번째로 박태성이 숙청된 직후에 그의 후임으로 임명된 가능성, 두번째로는 김정은이 선전선동부장 자리를 공석으로 비우고 사람을 찾다가 주창일을 자리에 맞다고 판단해서 임명했다라는 가능성이다.
그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2년 1월 28일, 각 도에서 열린 농업부문열성자회의를 정상학, 김재룡, 리철만, 허철만과 같이 지도했으며 2022년 2월 9일, 김정일 탄생 80주년 우표전시회에 참가했다 2022년 2월 14일, 김정일 탄생 80주년 웅변모임에 승정규, 관계부문 일군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2022년 2월 16일, 제1차 광명성절 경축 인민예술축전에 승정규, 평양시 안의 근로자와 함께 참가했다. 2022년 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도당 책임비서들, 복권된 사람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3월 8일, 3.8 국제부녀절기념 승마경기에 조선로동당, 내각의 간부들과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그의 아내도 참가한것이 확인되었다. 2022년 3월 28일,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에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4월 8일, 김일성 탄생 110주년 경축 우표전시회에 참가했으며 2022년 4월 14일, 김일성 탄생 110주년 경축 웅변모임에 내각 부총리 리성학과 문화상 승정규, 관계부문 일군들과 참가했다. 2022년 4월 22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중앙연구토론회네 리일환, 관계부문 일군들과 참가했으며 같은 날에 열린 영화상영주간 개막식에 국가영화총국 총국장 정영남,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 영화부문 일군들과 함께 참가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5월 1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 정치국 상무위원이 아닌데도 방청으로 정치국 위원 리일환, 김재룡과 함께 참가했다. 상무위원회 회의에 중앙위원 급인 그가 참가한걸로 봐선 그의 위상이 높다는 걸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후 매우 심각해진 북한의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선전 관련 행사가 눈에 띄게 줄면서 계속 동정보도가 안나오다가 2022년 10월 7일, 조선로동당 창건 77주년 제3차 전국조각, 공예축전 개막식에 승정규, 문화부문 일꾼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2022년 10월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2년 10월 17일, 김정은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현지지도에 조선로동당 비서국 비서들과 동행하면서 입지를 다시 들어냈으며 2022년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55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조선로동당 고위 간부, 관계부문 일꾼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연이어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2022년 12월 30일, 8기 12차 정치국 회의에 참가했다. 이 정치국 회의에서 조춘룡과 박태성 사이에 착석했으며 이 회의 자리 배치에 따라 정치국 후보위원 보선이 거의 확실해 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확대회의 인선에 따라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승진했다. 2022년 12월 31일, 600㎜초대형방사포증정식에 참가했다. 그런데 선전선동부장으로 임명된지 얼마 안되서 중요행사에 참가하던 횟수가 줄어들더니 전원회의 확대회의, 정치국 회의 같은 정치국 후보위원들이 왠만하면 필수적으로 참가하는 행사에도 불참하고 그 이후로 열린 행사에도 불참하면서 그의 행방이 모연했었다. 2023년 5월 19일, 현철해 동지 1주년 추모대회에도 불참하면서 해임됐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줄 알았으나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곧이어 열린 8기 15차 정치국 회의에도 참가하면서 생존을 알렸다. 이후 6월 말까지 활동하다 또 5개월 동안 공식 석상에 안나왔고 2023년 12월 2일에는 8기 17차 정치국 회의에 참가했으나 그가 뭘 잘못한게 있는지는 몰라도[1] 회의 자리 배석 서열이 정치국 후보위원들 중에서 거의 꼴등으로 추락했다. 2023년 12월 16일, 김정일 서거 12주년을 기념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그러다가 2023년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선전선동부장으로 다시 임명되었는데 다시 임명된 계기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혁명화를 갔던 걸로 보여지며 확대회의 이전에 다행히 혁명화 기간이 끝나서 정치국 후보위원 직은 혁명화 도중에도 유지됐던 걸로 보여진다. 그런데 다시 재임명되면서 처음에는 후보위원들 중에서 거의 꼴등으로 전락했다가 조직문제가 반영된 이후 다시 3위까지 상승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2년 1월 28일, 각 도에서 열린 농업부문열성자회의를 정상학, 김재룡, 리철만, 허철만과 같이 지도했으며 2022년 2월 9일, 김정일 탄생 80주년 우표전시회에 참가했다 2022년 2월 14일, 김정일 탄생 80주년 웅변모임에 승정규, 관계부문 일군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2022년 2월 16일, 제1차 광명성절 경축 인민예술축전에 승정규, 평양시 안의 근로자와 함께 참가했다. 2022년 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도당 책임비서들, 복권된 사람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3월 8일, 3.8 국제부녀절기념 승마경기에 조선로동당, 내각의 간부들과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그의 아내도 참가한것이 확인되었다. 2022년 3월 28일,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에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4월 8일, 김일성 탄생 110주년 경축 우표전시회에 참가했으며 2022년 4월 14일, 김일성 탄생 110주년 경축 웅변모임에 내각 부총리 리성학과 문화상 승정규, 관계부문 일군들과 참가했다. 2022년 4월 22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중앙연구토론회네 리일환, 관계부문 일군들과 참가했으며 같은 날에 열린 영화상영주간 개막식에 국가영화총국 총국장 정영남,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 영화부문 일군들과 함께 참가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5월 1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 정치국 상무위원이 아닌데도 방청으로 정치국 위원 리일환, 김재룡과 함께 참가했다. 상무위원회 회의에 중앙위원 급인 그가 참가한걸로 봐선 그의 위상이 높다는 걸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후 매우 심각해진 북한의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선전 관련 행사가 눈에 띄게 줄면서 계속 동정보도가 안나오다가 2022년 10월 7일, 조선로동당 창건 77주년 제3차 전국조각, 공예축전 개막식에 승정규, 문화부문 일꾼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2022년 10월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2022년 10월 17일, 김정은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현지지도에 조선로동당 비서국 비서들과 동행하면서 입지를 다시 들어냈으며 2022년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55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조선로동당 고위 간부, 관계부문 일꾼들과 함께 참가했으며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연이어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2022년 12월 30일, 8기 12차 정치국 회의에 참가했다. 이 정치국 회의에서 조춘룡과 박태성 사이에 착석했으며 이 회의 자리 배치에 따라 정치국 후보위원 보선이 거의 확실해 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확대회의 인선에 따라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승진했다. 2022년 12월 31일, 600㎜초대형방사포증정식에 참가했다. 그런데 선전선동부장으로 임명된지 얼마 안되서 중요행사에 참가하던 횟수가 줄어들더니 전원회의 확대회의, 정치국 회의 같은 정치국 후보위원들이 왠만하면 필수적으로 참가하는 행사에도 불참하고 그 이후로 열린 행사에도 불참하면서 그의 행방이 모연했었다. 2023년 5월 19일, 현철해 동지 1주년 추모대회에도 불참하면서 해임됐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줄 알았으나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곧이어 열린 8기 15차 정치국 회의에도 참가하면서 생존을 알렸다. 이후 6월 말까지 활동하다 또 5개월 동안 공식 석상에 안나왔고 2023년 12월 2일에는 8기 17차 정치국 회의에 참가했으나 그가 뭘 잘못한게 있는지는 몰라도[1] 회의 자리 배석 서열이 정치국 후보위원들 중에서 거의 꼴등으로 추락했다. 2023년 12월 16일, 김정일 서거 12주년을 기념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그러다가 2023년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선전선동부장으로 다시 임명되었는데 다시 임명된 계기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혁명화를 갔던 걸로 보여지며 확대회의 이전에 다행히 혁명화 기간이 끝나서 정치국 후보위원 직은 혁명화 도중에도 유지됐던 걸로 보여진다. 그런데 다시 재임명되면서 처음에는 후보위원들 중에서 거의 꼴등으로 전락했다가 조직문제가 반영된 이후 다시 3위까지 상승했다.
3. 재임 경력[편집]
임기 시작일}}} | 임기 종료일}}} | 임명 계기 설명}}}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위원 | ||
2021년 6월 15일 | 8기 3중전회에서 보선 | |
조선로동당 8기 정치국 후보위원 | ||
2022년 12월 28일 | 8기 6중 확대회의에서 보선 | |
조선로동당 8기 1차 선전선동부장 | ||
2021년 6월 18일? | 2023년 하반기 | 8기 3중전회에서 임명 추정 불분명한 시기에 해임 추정 |
조선로동당 8기 2차 선전선동부장 | ||
2023년 12월 28일 | 8기 9중 확대회의에서 재임명 |
[1] 8기 9중 확대회의에서 다시 선전선동부장으로 임명된 점을 보아할 때 이 당시 선전선동부장 직에서 불분명한 시기에 해임당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