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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남북국 시대 이전2.2. 남북국 시대2.3. 후삼국 시대2.4. 고려 시대2.5. 조선·대한제국시대2.6. 대한민국 시대

1. 개요[편집]

만약 한반도일본 열도가 이어져 있었다면[1] 어떻게 됐을지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2. 역사[편집]

2.1. 남북국 시대 이전[편집]

3세기에 한반도와 남해도(난카이도)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었다. 이후 고구려는 옥저를 병합했고, 진나라를 공격하여 낙랑군과 대방군을 정복했다. 백제는 마한의 북부를 통일했으며, 신라는 진한을 통일했다. 신라와 마한 사이에는 가야가 있었고, 가야의 동쪽에는 왜 왕국(야마토 왕국)이 있었다. 4세기에 백제의 근초고왕은 마한 중부를 통일했고 가야, 신라, 고구려의 일부를 병합했으며, 요서, 산둥반도 동부, 규슈 북부를 병합했다. 그리고 고구려는 동예를 병합했다. 5세기에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은 후연, 백제, 북부여를 공격하여 영토를 넓혔고, 신라를 침공한 백제, 가야, 왜 왕국을 격퇴했으며, 금관가야와 왜 왕국을 공격했다. 그리고 동부여를 병합했다. 광개토대왕의 뒤를 이은 장수왕은 남쪽으로 영토를 넓혔으며, 장수왕의 뒤를 이은 문자명왕은 북부여를 병합했다.

6세기에 신라는 우산을 속국으로 삼았으며 백제와 함께 고려(고구려)를 공격하여 북쪽으로 영토를 넓혔다. 그리고 나제동맹을 깨고 백제를 공격하여 한강 유역을 모두 차지했다.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가야와 왜 왕국은 신라에 병합되었다. 이후 신라는 당나라와 나당동맹을 맺고 백제와 고려를 멸망시켰으며 나당동맹을 깬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청천강 이남을 모두 차지했으며, 탐라는 신라의 속국이 되었다. 698년에는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했다.

2.2. 남북국 시대[편집]

신라와 발해는 처음에는 대립했으나 이후 사신이 왕래했고, 무역이 활발해졌다. 신라는 동북쪽으로 영토를 넓혔고, 발해도 영토를 조금씩 넓혔다.

그러나 신라는 혜공왕 사후 진골 귀족들의 왕위 쟁탈전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졌다. 그러자 지방의 호족 세력이 성장했다.

2.3. 후삼국 시대[편집]

900년에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했고, 901년에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했다. 영남 대부분, 구주(규슈), 남해도(난카이도), 동주(혼슈)[2]는 명목상 신라의 영토였지만 수많은 호족 세력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신라가 통치할 수 없는 곳이었다.

918년에 왕건이 태봉(후고구려)를 멸망시키고 고려를 건국했으며, 926년에 발해가 요나라에 의해 멸망했다. 고려는 후백제를 공격하여 후백제가 신라를 공격하여 획득한 영토를 차지했고, 영남 남부, 구주, 남해도, 동주까지 차지했다. 결국 930년에 우산이 고려의 속국이 되었고, 935년에 신라가 고려에 병합되었으며, 936년에 후백제가 고려에 병합되어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했고, 탐라는 938년에 고려의 속국이 되었다. 그리고 고려는 요나라를 공격하여 압록강 이남을 모두 차지했으며, 수도를 복강(후쿠오카)으로 천도했다.

2.4. 고려 시대[편집]

고려는 발해의 유민들을 받아 들였으며, 요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송나라와 친선 관계를 유지했다. 결국 993년에 요나라는 고려를 침공했고, 고려는 서희의 담판으로 한반도 전체를 차지했다. 그러나 고려가 송나라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자 요나라는 1010년에 고려를 다시 침공했고, 고려는 양규의 활약으로 요나라의 침공을 극복했다. 하지만 1018년에 요나라는 다시 고려를 침공했다. 고려는 강감찬의 활약으로 요나라의 침공을 격퇴했다. 이후 우산과 탐라는 고려의 영토가 되었고, 남서 제도(난세이 제도)도 고려의 영향권이 미치는 곳이 되었다.

이후 요나라가 쇠퇴하고, 여진족 세력이 성장하여 고려의 국경 지대를 약탈했다. 그러자 윤관은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족을 정복한 후, 해삼위(블라디보스토크) 일대는 고려의 영토가 되었다. 이후 금나라가 건국되고 요나라가 금나라에 의해 멸망하자 금나라는 고려에 군신 관계를 맺도록 요구했다. 고려는 이에 거절했고, 금나라는 고려를 침공했으나 고려는 이를 막아 낸 후, 금나라의 일부 영토를 차지했다. 그러나 몽골 제국 건국 이후 고려는 몽골 제국의 요구로 공물을 바치게 되었다. 몽골 제국이 계속해서 더 많은 공물을 요구할 때 몽골 제국의 사신인 저고여가 피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몽골 제국은 이를 구실로 고려를 침공했다. 고려는 강력하게 저항했으나 결국 몽골 제국에 항복했다.

몽골 제국에 항복한 고려는 몽골 제국의 괴뢰국이 되었다. 압록강 이북의 고려 영토, 탐라도(제주도), 남서 제도는 원나라(몽골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고려의 황제는 호칭이 왕으로 격하되었으며, 고려의 태자 또한 세자로 호칭이 격하되었다. 이후 공민왕은 반원 개혁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이는 성공했다. 고려는 원나라에 빼앗긴 영토뿐 아니라 옛 고조선의 영토와 고구려의 영토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고려는 홍건적의 침입, 명나라와의 갈등, 남아 있던 권문세족의 횡포로 인해 혼란스러워졌다. 결국 이성계는 1392년에 고려를 멸망시키고 고려[3]를 재건국했다.

2.5. 조선·대한제국시대[편집]

조선(고려)은 처음에 명나라와 대립했지만 이후 친선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한편, 조선은 국경 지대를 자주 약탈하는 여진족 세력을 공격하는 등 영토를 넓혔고, 옛 고리와 고구려의 영토, 북해(홋카이) 지방을 모두 차지했다. 이후 조선은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반포되었고, 경국대전이 반포되는 등 발전을 거듭했다.

16세기에 조선은 계속되는 흉년으로 백성들의 삶이 어려워졌다. 설상가상으로 여진족 세력이 국경 지대를 자주 약탈했으며, 조선은 여진족 세력을 계속해서 정벌하여 만주 전역을 차지했고, 외몽골 일부와 내몽골 동부를 차지했다. 이후 백성들의 삶이 다시 나아지게 되었다. 또한 조선은 루스 차르국과의 국경 분쟁을 겪은 후, 네르친스크 조약을 맺어 스타노보이 산맥 이남의 영유권을 인정받게 되었다. 한편, 명나라도 혼란스러웠지만 내몽골 서부, 외몽골 대부분, 대만, 티베트, 위구르를 병합한 후, 정치적 안정을 이루었다.

만주 전역을 차지한 조선은 천열도(쿠릴 열도)를 병합했다. 한편, 명나라는 영국, 프랑스 등의 서양 열강들과의 충돌로 쇠퇴했고, 조선은 흑선내항 이후 미국에 개항했다. 조선은 고종유신을 통해 국명이 대한제국으로 바뀌었다. 한국은 대만 주변의 바다에서 명나라와의 충돌로 인해 한명전쟁을 벌였고, 승리하여 대만과 외몽골 동부 전체를 차지했다. 그러나 러시아, 독일, 프랑스의 삼국 간섭으로 인해 한국은 한명전쟁에서의 승리로 획득한 외몽골 지역을 명나라에게 반환하게 되었다. 이후 한국은 1902년에 영국과 한영동맹을 맺었고, 1904년에 한러전쟁에서 승리한 후 러시아로부터 캄차카 반도 남부를 획득했다.

1914년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였다. 한국은 협상국인 영국의 동맹국이었기 때문에 협상국으로 참전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독일령 칭다오를 공격한 후 차지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협상국)이 승리한 후 미국, 영국, 프랑스만 큰 이익을 얻자 이에 한국은 황제가 폐위되고 전체주의 공화국이 되었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직전, 한국에는 전체주의에 반대하는 운동이 확산되었고, 결국 국민들이 승리하여 사실상의 민주공화국이 되었다.

2.6. 대한민국 시대[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한국은 연합국으로 참전했다. 결국 제2차 세계 대전은 한국을 비롯한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고, 한국은 미국, 소련, 영국, 중국, 프랑스와 함께 UN 상임이사국이 되었다.

냉전이 발생하자, 한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와 친선 관계를 유지하며 소련을 견제했다.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중국(중화민국)은 영토가 대만과 주변 섬들밖에 남지 않았다. 이후 여러 열강들의 식민지들이 독립하게 되었으며, 한국의 식민지였던 대만은 독립했고, 칭다오는 중국에 반환되었으며, 동몽골은 몽골의 영토가 되었다. 캄차카 반도 남부는 러시아에게 반환되었다. 냉전은 종결되었고, 소련은 멸망했다. 그러나 이후 신냉전이 발생했고, 한국은 냉전 때와 마찬가지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친선 관계를 유지했다.

21세기에 한국은 지구 국가들 중 GDP 분야에서 3위 안에 드는 나라다. 또한 한국에서 제작된 게임, 드라마, 애니메이션, 웹툰을 비롯한 만화 등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 한반도의 영남과 일본 열도의 혼슈, 규슈가 이어져 있다고 가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혼슈와 규슈는 한반도의 일부가 된다.[2] 혼슈의 한자명은 本州이지만 이 시나리오에서의 한자명은 東州이다.[3] 얼마 되지 않아 국호가 조선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