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정상화 밈이 유명해지면서 스트리머의 경력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 재미 포인트.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아예 모르는 스트리머들은 월드컵을 진행하면서 처음엔 모르는게 많아서 노래 자체만 즐기다가 여러 곡을 들으면 들을수록 상황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후반부에는 노래 자체 뿐만 아니라 메시지에도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경험해봤거나 현재 플레이 중인 스트리머의 경우에는 반대로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썰풀이하면서 메시지에 대해선 이미 숙지한 상태이다보니 노래나 영상의 재미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좋은 곡들이 많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월드컵 1개 32강 구조로는 노래들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모자라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32강에서 64강으로 늘리기에는 64곡을 다 듣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기에 최초의 월드컵(1부 월드컵)을 고정시키고 새로 2부 월드컵을 만드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지금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런 생각이 처음부터 분리되어 있던 개사곡 월드컵에도 적용되었고, 2부도 모자라다보니 3부도 생겼다. 이렇게 현재 메인 엄선작으로는 총 7개(1부, 2부, 3부, 4부, 개사 메인스트림, 개사 십덕컵, 개사 만화/CM/동요)의 창팝 월드컵이 존재한다.
엄선작 외에도 합성컵, 공포컵 등 다양한 소재의 월드컵도 존재하며 조회수가 적은 인디 창팝 발굴을 위한 외전컵, 유스유스컵이라는 월드컵도 따로 존재하는 등 창팝 제작자들 내에서 선순환을 목표로 만든 월드컵도 존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좋은 곡들이 많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월드컵 1개 32강 구조로는 노래들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모자라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32강에서 64강으로 늘리기에는 64곡을 다 듣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기에 최초의 월드컵(1부 월드컵)을 고정시키고 새로 2부 월드컵을 만드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지금은 여기서 더 나아가 이런 생각이 처음부터 분리되어 있던 개사곡 월드컵에도 적용되었고, 2부도 모자라다보니 3부도 생겼다. 이렇게 현재 메인 엄선작으로는 총 7개(1부, 2부, 3부, 4부, 개사 메인스트림, 개사 십덕컵, 개사 만화/CM/동요)의 창팝 월드컵이 존재한다.
엄선작 외에도 합성컵, 공포컵 등 다양한 소재의 월드컵도 존재하며 조회수가 적은 인디 창팝 발굴을 위한 외전컵, 유스유스컵이라는 월드컵도 따로 존재하는 등 창팝 제작자들 내에서 선순환을 목표로 만든 월드컵도 존재한다.
2.1. 창드컵 유동 시청자[편집]
24년 8월 말부터 이러한 창팝 월드컵 영상을 찾아 돌아다니는 창팝 월드컵 유동들이 상당히 많아졌으며[1], 하꼬라고 불리는 소규모 버츄얼 유튜버들이 이들의 유입을 노리고 창팝 월드컵을 하는 경우도 흔하다. 방송 플랫폼은 치지직이 주류이며, 시기가 좋다면 시청자와 팔로워가 세자릿수씩 늘어 프로 등급과 구독이 열릴 수 있다. 다시보기 플랫폼은 유튜브가 주류이며, 라이브에 비해 접근성이 높은 만큼 인구가 훨씬 많고 유튜브 알고리즘의 힘도 강해 상당한 조회수가 나온다.[2] 때문에 편집을 최대한 하지 않은 다시보기를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선호된다.
제식이라 불리는 행동을 하며,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채팅으로 합창하는 문화를 말한다.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칼같이 치다가, 특정 가사가 나오는 타이밍에 가사와 이모티콘을 섞어 채팅창을 도배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창팝 월드컵을 즐겁게 하기 위해 분위기를 띄우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해당 방의 외부인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자체적으로 뇌절 채팅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수십 명이 합심해서 가사를 치는 만큼 다른 유동층이나 시청자 수에 비해 화력이 매우 강한데, 이를 처음 본 방송인들은 매우 놀라서 겁을 먹거나 봇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유동층의 행동 양식이나 창팝 월드컵을 즐기는 성향은 대체로 비슷하나, 내부적으로는 두 부류의 시청자가 존재하며 세부적인 배경이 다른 점도 특징이다. 기존에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 플레이어가 해당 서버의 삭제[3]로 인해 반강제로 접힌 뒤 창팝 월드컵을 돌아다니는 경우, 메이플스토리 및 리부트 월드에 대한 경험이나 관심은 거의 없으나 순전히 창팝이 좋아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 경우로 나뉜다. 이들 모두 리선족 또는 키워드 회피를 위해 발음이 유사한 리슝좍, 리스항구족, 해적[4] 등으로 불린다.[5]
또한 방송의 재미 만큼이나 창팝이란 문화의 전파, 즉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기존 시청자가 창팝에 대해 알고 유입되는 쪽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존 시청자를 원주민이라 부르며, 당연하게도 가급적 좋은 이미지를 남겨 원주민의 제식 참여 및 창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되도록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가급적 원주민을 띄워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창팝 컨텐츠의 원동력과 유지력을 늘리고 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창팝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마치 종교와도 행동 양식이 비슷하며 '신'창섭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본인들을 신창섭의 신도, 방송인을 목사로 부르기도 한다.
동시에 어떤 곡이 승리하는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며, 노래를 다 듣고 이해 또는 공감하는지에 더 관심이 크다. 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구호가 어우신과 단스제인데, 각각 '어차피 우승은 신창섭'이니 부담 가지지 말고 소신대로 선택하라, '단 스킵은 제외'이니 되도록 처음 듣는 곡은 스킵 또는 배속 없이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 달라는 의미이다. 단스제의 경우 목적이 목적인 만큼 16강부터는 원하는 부분만 듣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6], 32강 도중 스킵을 할 경우 즉시 방송을 끄고 다른 창팝 월드컵 방송으로 간다. 순식간에 수십 명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채팅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 갑자기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은 참으로 장관.[7]
스포일러를 굉장히 꺼리는 것도 특징.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유도하는 요소가 많은 동시에 이런 것들이 창팝 월드컵 진행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게 해당 컨텐츠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만큼, 스포일러를 피하거나 혐오하기까지 하는 경우가 흔하다. 스트리머가 우연히 몇몇 곡을 미리 접한 경우는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참작하지만, 창팝 월드컵 곡으로 영상 도네이션이 나올 경우 급격히 혼돈에 빠지는 채팅창을 볼 수 있다.[8]
비슷한 맥락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창팝 노래를 영상 도네이션으로 보내거나 방송 중 진행 흐름이 끊길 만큼 다수의 영상을 보내는 등의 행위 또한 뇌절이라 보며 싫어한다. 주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인터넷 방송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거나, 혹은 그냥 눈치가 부족해서 저런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존 창팝 월드컵 유동층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원주민도 아니면서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들면 똑같은 뇌절이고, 반쯤 농담인 척 하며 눈치를 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으니 답답할 노릇.
대체적으로 창팝의 전도 및 창팝 월드컵의 유행을 지속하는 것에 관심이 크고, 본인들이 원주민이 아닌 유동층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명확하다. 따라서 방송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고나리질을 시도하기 보다는 그냥 조용히 다른 방송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가급적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강한데, 창팝 및 월드컵 유동층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동시에 방송인이 추후 창팝 월드컵 2부와 3부를 진행할 발판을 만들어, 원주민들이 창팝에 확실하게 유입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방송인이 창팝 월드컵 2부 또는 3부를 진행하거나 게릴라 창팝을 진행하는 것을 포착하기 위해 보통 1부 진행 시 바로 팔로우를 누르고, 라이브 진행 시 수시로 들어가 모니터링하는 사람도 있다. 해당 버츄얼 유튜버가 완전히 마음에 들었을 경우 아예 구독한 뒤 완전히 눌러앉는 경우도 많은데[9], 이를 정착한다 또는 해적이란 별명에 따라 하선한다, (배에서) 내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보통 이 경우에도 메인 방송이 꺼져 있을 때는 창팝 월드컵을 찾아 돌아다니는 등 창팝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라는 소재는 호불호가 굉장히 뚜렷한 만큼 유입 자체가 적은데, 창팝 월드컵을 계기로 버츄얼 유튜버에 유입되어 특정 방송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로서는 다수의 팔로워가 생기는 데다가 일시적으로나마 중견기업~머기업 수준의 시청자 수와 화력을 체험할 수 있고, 자기 방송의 배력을 성공적으로 알렸을 경우 유행에 편승한 한철 컨텐츠 수준을 넘어 두자릿수의 고정 시청자가 생기는 효자 컨텐츠.
제식이라 불리는 행동을 하며,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채팅으로 합창하는 문화를 말한다. 진행 중인 곡의 가사를 칼같이 치다가, 특정 가사가 나오는 타이밍에 가사와 이모티콘을 섞어 채팅창을 도배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창팝 월드컵을 즐겁게 하기 위해 분위기를 띄우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해당 방의 외부인에 불과하다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자체적으로 뇌절 채팅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수십 명이 합심해서 가사를 치는 만큼 다른 유동층이나 시청자 수에 비해 화력이 매우 강한데, 이를 처음 본 방송인들은 매우 놀라서 겁을 먹거나 봇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유동층의 행동 양식이나 창팝 월드컵을 즐기는 성향은 대체로 비슷하나, 내부적으로는 두 부류의 시청자가 존재하며 세부적인 배경이 다른 점도 특징이다. 기존에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 플레이어가 해당 서버의 삭제[3]로 인해 반강제로 접힌 뒤 창팝 월드컵을 돌아다니는 경우, 메이플스토리 및 리부트 월드에 대한 경험이나 관심은 거의 없으나 순전히 창팝이 좋아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 경우로 나뉜다. 이들 모두 리선족 또는 키워드 회피를 위해 발음이 유사한 리슝좍, 리스항구족, 해적[4] 등으로 불린다.[5]
또한 방송의 재미 만큼이나 창팝이란 문화의 전파, 즉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기존 시청자가 창팝에 대해 알고 유입되는 쪽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존 시청자를 원주민이라 부르며, 당연하게도 가급적 좋은 이미지를 남겨 원주민의 제식 참여 및 창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되도록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가급적 원주민을 띄워주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창팝 컨텐츠의 원동력과 유지력을 늘리고 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창팝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마치 종교와도 행동 양식이 비슷하며 '신'창섭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본인들을 신창섭의 신도, 방송인을 목사로 부르기도 한다.
동시에 어떤 곡이 승리하는지는 그리 신경쓰지 않으며, 노래를 다 듣고 이해 또는 공감하는지에 더 관심이 크다. 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구호가 어우신과 단스제인데, 각각 '어차피 우승은 신창섭'이니 부담 가지지 말고 소신대로 선택하라, '단 스킵은 제외'이니 되도록 처음 듣는 곡은 스킵 또는 배속 없이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 달라는 의미이다. 단스제의 경우 목적이 목적인 만큼 16강부터는 원하는 부분만 듣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6], 32강 도중 스킵을 할 경우 즉시 방송을 끄고 다른 창팝 월드컵 방송으로 간다. 순식간에 수십 명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채팅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 갑자기 정지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은 참으로 장관.[7]
스포일러를 굉장히 꺼리는 것도 특징.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유도하는 요소가 많은 동시에 이런 것들이 창팝 월드컵 진행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게 해당 컨텐츠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만큼, 스포일러를 피하거나 혐오하기까지 하는 경우가 흔하다. 스트리머가 우연히 몇몇 곡을 미리 접한 경우는 아쉽긴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참작하지만, 창팝 월드컵 곡으로 영상 도네이션이 나올 경우 급격히 혼돈에 빠지는 채팅창을 볼 수 있다.[8]
비슷한 맥락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창팝 노래를 영상 도네이션으로 보내거나 방송 중 진행 흐름이 끊길 만큼 다수의 영상을 보내는 등의 행위 또한 뇌절이라 보며 싫어한다. 주로 창팝 월드컵에 유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인터넷 방송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거나, 혹은 그냥 눈치가 부족해서 저런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기존 창팝 월드컵 유동층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원주민도 아니면서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들면 똑같은 뇌절이고, 반쯤 농담인 척 하며 눈치를 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으니 답답할 노릇.
대체적으로 창팝의 전도 및 창팝 월드컵의 유행을 지속하는 것에 관심이 크고, 본인들이 원주민이 아닌 유동층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명확하다. 따라서 방송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고나리질을 시도하기 보다는 그냥 조용히 다른 방송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가급적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강한데, 창팝 및 월드컵 유동층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동시에 방송인이 추후 창팝 월드컵 2부와 3부를 진행할 발판을 만들어, 원주민들이 창팝에 확실하게 유입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방송인이 창팝 월드컵 2부 또는 3부를 진행하거나 게릴라 창팝을 진행하는 것을 포착하기 위해 보통 1부 진행 시 바로 팔로우를 누르고, 라이브 진행 시 수시로 들어가 모니터링하는 사람도 있다. 해당 버츄얼 유튜버가 완전히 마음에 들었을 경우 아예 구독한 뒤 완전히 눌러앉는 경우도 많은데[9], 이를 정착한다 또는 해적이란 별명에 따라 하선한다, (배에서) 내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보통 이 경우에도 메인 방송이 꺼져 있을 때는 창팝 월드컵을 찾아 돌아다니는 등 창팝에 대한 관심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라는 소재는 호불호가 굉장히 뚜렷한 만큼 유입 자체가 적은데, 창팝 월드컵을 계기로 버츄얼 유튜버에 유입되어 특정 방송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다. 버츄얼 유튜버로서는 다수의 팔로워가 생기는 데다가 일시적으로나마 중견기업~머기업 수준의 시청자 수와 화력을 체험할 수 있고, 자기 방송의 배력을 성공적으로 알렸을 경우 유행에 편승한 한철 컨텐츠 수준을 넘어 두자릿수의 고정 시청자가 생기는 효자 컨텐츠.
3. 월드컵 목록[편집]
4. 월드컵 영상 목록[편집]
아래는 신창섭 월드컵 영상의 목록이다.
- 2024/08/03
- 2024/08/04 업데이트
전체 곡수를 32곡으로 고정하기 시작한 버전. - 2024/08/05 업데이트
김창섭 유어 마이 소울 → 세에조오카 - 2024/08/06 업데이트
이 정도면 할만 하잖아 → 리부트를 위한 노래 - 2024/08/07 업데이트
리ㅍ대전 랩배틀 → 쌀장수 - 2024/08/10 업데이트
세에조오카 → 노래로 응징하는 신 - 2024/08/11 업데이트
리게로, 비정상의 정상화 → 4달 동안, 이제 조화롭게- 감군장: [FULL] 신창섭 ai 월드컵, 리 미제라블 몰아보기 - 메알못에 스스로 하꼬라고 할만큼 유튜브 구독자가 적은 채널[50]임에도 열정적인 리액션과 준수한 보컬의 떼창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2주 만에 월드컵 영상이 무려 조회수 10만을 달성했다. 이렇게 리액션이 맛도리라는 소문을 듣고 리액션 반응을 보러 찾아온 시청자들이 스스로를 해적단이라고 칭하며(...) 기묘한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리 미제라블 정주행까지 찍으며 순항 중.
- 2024/08/14 업데이트
리부트를 위한 노래, 김창섭의 건드림 → 그래 나 리선족이다, 생사여탈 - 2024/08/25 업데이트
정상화로 응징하는 신, 이제 조화롭게, 접었으면 갈 길 가세요 → 사탄숭배,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새로운 삶을 부르짖는 노래 - 2024/08/26 업데이트[53]
새로운 삶을 부르짖는 노래,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김창섭 네가 만든 Worlds → 리듬으로 구원하는 신, 접었으면 갈 길 가세요, 정상화로 응징하는 신
[1] 일반 노래들은 저작권 때문에 방송이 어려운 반면 창팝은 AI 노래인 만큼 그런 문제가 없고, 웃긴 요소가 많은 동시에 노래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는 의외성이 합쳐져 방송인과 시청자들의 리액션을 보는 재미를 통한 독자적인 영역이 구축됐다.[2] 평균 조회수가 수십인 유튜브 채널에서 수 시간짜리 창팝 월드컵 영상 홀로 조회수가 수천~수만이 나오는 등 자릿수가 2~3개씩 차이나는 경우는 기본이며, 반응이 재밌고 알고리즘을 잘 탔을 경우 수십만 뷰를 찍기도 한다. 때문에 라이브로 제식을 치는 시청자들은 간혹 농담 삼아 본인들을 유튜브 발사대(...)로 부르기도 한다.[3] 정확히는 일반 월드화인데, 기존 리부트 월드의 방향과 전혀 다른 데다 과정도 막무가내 그 자체라 사실상 사형 선고 취급.[4] 리스항구란 단어와 잘 어울리는 데다가, 선족이란 표현과 달리 비하의 의미도 없으며, 해적이나 해적단이란 단어 자체도 어감이 좋고, 묘하게 해적과 비슷한 면모가 있어 완전히 정착한 별명.[5] 후자를 따로 지칭할 때에는 리슨족, 리듬족 등의 호칭을 사용하고 기존 유저는 리선족으로 구분하여 표현한다.[6] 아예 32강을 넘기면 목적을 충분히 이뤘다고 판단하고 설렁설렁 보는 경우가 많다.[7] 리부트 혐오를 수차례 저질렀던 피닉스박이 리부트 유저들에게 사과한답시고 월드컵을 시작했지만 노래를 끝까지 안 듣는 등 성의 없는 리액션을 보여 구 리부트 유저들이 관심을 끊고 나간 것이 대표적 사례이며, 방송에 익숙치 않거나 스킵을 당연시하는 다수의 버츄얼 유튜버의 방송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사태.[8] 다만 이런 성향이 과한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인터넷 방송 문화를 감안하지 않고 해당 도네이션을 한 사람을 밴 하자는 등의 언행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미 일이 벌어졌다면 괜히 창팝 월드컵 유동층에 대한 인식이 훼손될 여지를 만들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다. 시간을 뒤로 돌릴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해당 방송에 계속 머물러 있을 사람도 아닐 텐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9] 의외로 처음에는 정착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창팝 월드컵의 규모가 점점 커지며 컨텐츠의 밀도가 방송 한 번으로 끝낼 수준이 아니게 되자, 지속적인 홍보가 더 중요해져서 경우에 따라 정착하는 방향으로 스탠스가 바뀐 것.[10] 분탕용 목적으로 만든 짭 월드컵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입문용] 신창섭 유니버스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라인업이다.[8.26완성] 이 월드컵 라인업은 더 이상 갱신되지 않는다.[13]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입문용 창팝 월드컵이며,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전혀 알고 있지 않더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많다.[8.27완성] 일부 곡들이 로테이션으로 들어가고 빠지는 식으로 돌아가고 있으나, 사실상 완성된 라인업.[15] 24년 8월 8일 리부트 일반화 발표 및 20일 리주범 사태 이후에 나온 곡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런 만큼 곡의 수위가 1부에 비해 강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메이플 사전 지식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도 곡 장르의 다양성이 호평받고 있으며 개그가 주 목적인 곡들도 종종 보이는 라인업이다.[16] 24년 9월 12일, 리부트 서버의 2차 업데이트로 일반화가 진행된 업데이트 이후의 이야기가 슬슬 담기기 시작하는 라인업으로, 쌀더지 밈에 대해 이해한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3 ~ 4곡 정도 라인업이 주기적으로 변경되고 있는 중.[17] 24년 12월, 리부트 서버의 완전한 일반화 및 서버명 번경에 이르기까지의 시점으로, 마지막 창드컵을 의도하고 만들어진 라인업.[공사중] 아직 극초창기 버전이라 계속해서 엄선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19] 창팝 메인 엄선작 시리즈와 중복되는 곡들도 있다.[저작권_주의] 유튜브의 Content ID 저작권 단속이 빡세졌기에 각종 원본 음악들의 저작권 단속이 심해서 10개 이상의 음악 저작권 침해가 덕지덕지 붙을 수 있으며, 빡세게 잡는 영상같은 경우는 업로드를 시도하는 순간 바로 삭제 & 차단될 수 있는 등 이 월드컵을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플레이한다면 저작권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21] 기존 창-POP 엄선작 시리즈처럼 시간 순 엄선작 위주로 구성하였다.[삭제예정] 리그형 월드컵은 아래 테마형 월드컵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한동안은 유지될 예정이지만 처음 월드컵을 시작하는 스트리머들은 아래 테마형 월드컵을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9.15완성] 제작자의 현생 이슈로 더 이상 갱신되지 않는다.[24] 첫 개사곡 라인업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곡들 간에 퀄리티가 들쑥날쑥하다. 물론 고퀄리티로 깎은 AI곡도 여럿 있으며, 엉망진창 낙서 수준으로 그린 수준인 발퀄 AI 합성물이 주는 독특한 재미가 호평받는 라인업.[삭제] [26] 창팝 엄선작 2부와 궤를 같이하는 라인업으로, 1부보다도 더 수위가 매콤한 곡들이 한가득하여 순수 도파민으로 압살하는 라인업으로 평가받았었다.[27] 기존 월드컵의 테마 및 퀄리티가 들쑥날쑥하여 테마별로 분류하여 리뉴얼해줬으면 좋다는 의견에 따라 신설된 개사곡 월드컵이다.[28] 대중성이 높은 곡들을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29] 애니메이션 OST나 비주류 웃긴 곡들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갱신중지] 서브컬쳐 내에서도 세분화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투표를 거친 결과 아래처럼 만화/CM/동요 라인업과 십덕컵 라인업으로 세분화되었으며, 기존 개사 서브컬쳐 월드컵은 레가시로 남겨둔 상태.[31] 고전 애니메이션 주제가들 및 광고, 동요 개사곡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32] 만화/CM/동요 라인업에 비해 비교적 최신(00년대 중후반부터) 애니메이션 곡들, 그리고 보컬로이드 곡들 위주로 구성한 라인업.[33] 발라드 장르의 개사곡들을 모은 월드컵.[16강] 34.1 34.2 34.3 [35]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신창섭 월드컵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을 목사라고 칭한다. 신인 신창섭을 찬송하는 노래를 듣는 방송은 결국 예배이니 이를 진행하는 스트리머들은 목사가 되는 것. 이렇게 월드컵을 진행했던 목사들 중에서 리슨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몇몇 스트리머가 호응에 대한 답례로 Suno AI를 이용해서 마찬가지로 답가를 직접 써주기 시작했다. 24년 9월 9일 기준 10곡 이상을 달성하여 8강 이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이상형 월드컵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36] 엄선작의 주제와 맞지 않아 엄선작에 수록되지 않은 곡들의 엄선작. '엄선작 외전'을 의도로 만들어졌다.[명칭_역사] (구) 유스컵 -> 마이너컵 -> 신창섭의 태풍을 부르는 유스컵 -> 신창섭의 태풍을 부르는 외전컵[38] 엄선작에 수록되었다가 제외된, 또는 의미가 남다른 창팝들의 월드컵.[39] 조회수 1,000 미만의 묻혀 있는 인디 창팝 발굴을 위해 엄선한 월드컵으로, 조회수 1,000이 넘으면 해당 곡은 유스유스컵에서 졸업한다. 묻혀있는 곡을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담긴 월드컵이라, 32강 대신 116강으로 구성된다.[116강] [41] 영화, 예능, 인방 밈 영상 등을 신창섭 밈과 합성한 월드컵으로, 순수 도파민 중점으로 엄선되었다.[43] 공포 영상 및 공포 음악 개사를 소재로 한 월드컵.[8강] [45] 영상 제작자가 고소를 당할 확률이 제일 높은(...) 영상물을 뽑는 월드컵. 왜 고소 안하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상초월할 수위를 가진, 센 영상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방송용으로 추천되지 않는다.[47] 플레이 중에 2024/08/04 버전으로 업데이트됨.[48] 유튜브에는 업로드하지 않았으며, 시작 시간은 5시간 17분이다.[49] 이 당시 따효니가 메이플을 돌려대는 모습을 보고 메이플 유저들이 따효니의 메이플 캐릭터를 메이플지지에서 검색하면서 메이플지지에서 따효니의 캐릭터가 검색 순위 1위를 찍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4억에 육박하는 따효니 본캐릭의 전투력을 보고는 말 없이 뒤로가기를 눌렀다.[50] 2024년 8월 29일 기준 구독자 수가 4.71천 명으로 본 문서에서 유일하게 등재 기준을 불만족해서 단독 문서가 없다. 순전히 동영상 재생 수로 등재 기준을 충족해서 본 문서에 기재된 셈.[51] 안의 사람이 메카닉 성우로 유명하다.[52] 진행중 월드컵이 8/25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16강이 아닌 17강이 떴었다. # [53] 노래 숫자가 많아지면서 월드컵 1부 곡 고정 + 월드컵 2부 추가로 방향을 잡게 되었고, 그래서 이게 월드컵 1부의 마지막 업데이트라고 보면 된다.[2편] 54.1 54.2 54.3 54.4 54.5 54.6 54.7 [치지직_이슈] 유튜브엔 업로드하지 않았으며,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가 아니기 때문에 치지직 규정상 60일 뒤에 삭제될 예정[3편] 57.1 57.2 57.3 57.4 57.5 [개사_메인스트림] [개사_십덕컵] [64] 미하일 성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