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의 신, 신창섭" |
1. 개요[편집]
2024년 5월 무렵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 무언가 잘못되어가는 상태를 비꼬고 반대 의견을 묵살할 때 주로 사용된다. 이 용어가 사용된 게시글의 본문이나 댓글에는 위의 사진을 게재하고 '정상화는 역시 신창섭' 등의 드립을 치는 식이다.
본래 의미와는 다르게 밈이 대중적으로 널리 퍼진 후 좋거나 나쁜 상황들을 따지지 않고 '정상화'라는 단어가 들어갈 만한 곳에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
대한민국에는 신씨라는 성이 실제로 있으면서도 매우 흔한 성[1]인데 하필 '신창섭'이라는 이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메이플스토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디렉터 본명을 '신창섭'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2] 본명은 김창섭이고 '신창섭'은 신(神)과 김창섭을 합쳐 만든 별명이다. 2024년 8월 8일 라이브에서는 김창섭 디렉터 본인이 이 밈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김창섭 디렉터의 반응 문단 참고.
본래 의미와는 다르게 밈이 대중적으로 널리 퍼진 후 좋거나 나쁜 상황들을 따지지 않고 '정상화'라는 단어가 들어갈 만한 곳에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
대한민국에는 신씨라는 성이 실제로 있으면서도 매우 흔한 성[1]인데 하필 '신창섭'이라는 이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메이플스토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디렉터 본명을 '신창섭'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2] 본명은 김창섭이고 '신창섭'은 신(神)과 김창섭을 합쳐 만든 별명이다. 2024년 8월 8일 라이브에서는 김창섭 디렉터 본인이 이 밈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김창섭 디렉터의 반응 문단 참고.
2. 유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2월 초부터 메벤, 메갤 등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의 시스템 간 형평성 논란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주된 이유는 저~중자본 유저[3]들이 동일한 콘텐츠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 리부트 월드의 고유 시스템[4] 덕분에 중상위 콘텐츠에 진입하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리부트 월드가 일반 월드보다 더 낮았다는 것이다. 물론 리부트 월드만의 고충도 분명히 존재했지만[5] 리부트 월드의 고충이나 단점은 무시하고 오로지 장점만 부각하며 일반 월드의 개선[6]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리부트 월드의 시스템을 하향해야 한다는 주장의 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고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런 갈등이 계속되고 신규 유저들이 리부트 서버로 몰리자 운영진들은 일반 월드의 부당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일반 월드의 거래 가능의 이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리부트 월드 고유 시스템을 하향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일반 월드 유저와 리부트 월드 유저 간의 싸움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다가 2024년 1월 3일에 큐브 확률 조작이 적발되었고 1월 9일 운영진들은 방송에서 확률 조작의 근원이었던 큐브 아이템을 삭제하고 잠재능력[7]을 메소로만 돌릴 수 있도록 패치를 하기로 발표하였다. 이 과정에서 리부트 월드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메소 획득량 5배 증가 버프를 없애고 잠재능력 재설정 가격이 본서버와 동일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리부트 월드는 성장 속도가 대폭 느려져 플레이 할 가치가 더 이상 없어졌다. 실제로 리부트 월드의 유저는 약 16만 명에서 3만 명으로 줄었는데, 이는 80% 이상이 빠져나간 것이다. 이 결정에 대해 메벤, 메갤 등 그 동안 리부트 월드와 유저들을 혐오하던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리부트 월드가 '정상화'되었다."라며 김창섭 디렉터의 결정에 환호하였다. 댓글 참고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본섭이 비정상적이었던 것이지, 리부트 월드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주문서작 하나만 있던 시스템에서 강화 시스템이 계속 도입되면서 '5중나생문'[8]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의 높은 진입 난이도를 보면 절대로 정상이 아니다.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될 당시에는 일반 월드 유저들이 리부트 월드 유저들을 조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을 접은 리부트 월드 유저와 다른 게임 유저들이 메이플스토리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거나 비용이 지나치게 비싼 BM을 도입할 때마다 역으로 메이플스토리와 일반 월드 유저들을 조롱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정상화라는 표현이 확산되는 바람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갖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인 정책과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기 시작하면서 메이플스토리와 관련 없는 곳에서도 이 용어가 사용되었다. 주로 잘못된 정책이나 방향성으로 나아갈 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 목적으로 '정상화, 건강해지고 있다'는 드립을 사용하면서[9] 밈으로 발전했다. 이는 오늘날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의 주된 유저층과 메이플스토리의 주된 유저층이 2, 30대 남성으로 겹치니 자연스럽게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즉 정상화라는 단어의 본래 의미와는 달리 '개선'의 반대 의미인 '개악', '악화', '비정상화'를 뜻하며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비꼬는 용도로 주로 쓰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다 해줬잖아라는 김창섭의 BM팔이를 까면서 인벤 커뮤니티의 악질 유저와 쌀먹 유저들을 풍자한 AI 노래가 500만 조회수를 넘으며 초대박을 터트렸다. 그 결과 리부트와 일반 서버 유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의미로 밈을 사용하였고, 메이플스토리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밈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게임이 처한 상황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생겼다. 그러나 큐브 확률 조작 사태로 크게 하락한 메이플과 메이플 유저들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어 유튜브 원곡 댓글은 물론 여러 커뮤니티의 메이플을 하지 않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메이플스토리의 상황이 여전히 부정적이고 그럼에도 아직도 그 게임을 붙잡고 있는 수호단이 있고, 심지어 그 수호단들이 본인들을 비꼬는 건지도 모르는 현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10] #
이런 갈등이 계속되고 신규 유저들이 리부트 서버로 몰리자 운영진들은 일반 월드의 부당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일반 월드의 거래 가능의 이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리부트 월드 고유 시스템을 하향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일반 월드 유저와 리부트 월드 유저 간의 싸움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다가 2024년 1월 3일에 큐브 확률 조작이 적발되었고 1월 9일 운영진들은 방송에서 확률 조작의 근원이었던 큐브 아이템을 삭제하고 잠재능력[7]을 메소로만 돌릴 수 있도록 패치를 하기로 발표하였다. 이 과정에서 리부트 월드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메소 획득량 5배 증가 버프를 없애고 잠재능력 재설정 가격이 본서버와 동일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리부트 월드는 성장 속도가 대폭 느려져 플레이 할 가치가 더 이상 없어졌다. 실제로 리부트 월드의 유저는 약 16만 명에서 3만 명으로 줄었는데, 이는 80% 이상이 빠져나간 것이다. 이 결정에 대해 메벤, 메갤 등 그 동안 리부트 월드와 유저들을 혐오하던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리부트 월드가 '정상화'되었다."라며 김창섭 디렉터의 결정에 환호하였다. 댓글 참고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본섭이 비정상적이었던 것이지, 리부트 월드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주문서작 하나만 있던 시스템에서 강화 시스템이 계속 도입되면서 '5중나생문'[8]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의 높은 진입 난이도를 보면 절대로 정상이 아니다.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될 당시에는 일반 월드 유저들이 리부트 월드 유저들을 조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을 접은 리부트 월드 유저와 다른 게임 유저들이 메이플스토리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거나 비용이 지나치게 비싼 BM을 도입할 때마다 역으로 메이플스토리와 일반 월드 유저들을 조롱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정상화라는 표현이 확산되는 바람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갖 부조리하고 비상식적인 정책과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기 시작하면서 메이플스토리와 관련 없는 곳에서도 이 용어가 사용되었다. 주로 잘못된 정책이나 방향성으로 나아갈 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 목적으로 '정상화, 건강해지고 있다'는 드립을 사용하면서[9] 밈으로 발전했다. 이는 오늘날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의 주된 유저층과 메이플스토리의 주된 유저층이 2, 30대 남성으로 겹치니 자연스럽게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즉 정상화라는 단어의 본래 의미와는 달리 '개선'의 반대 의미인 '개악', '악화', '비정상화'를 뜻하며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비꼬는 용도로 주로 쓰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다 해줬잖아라는 김창섭의 BM팔이를 까면서 인벤 커뮤니티의 악질 유저와 쌀먹 유저들을 풍자한 AI 노래가 500만 조회수를 넘으며 초대박을 터트렸다. 그 결과 리부트와 일반 서버 유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의미로 밈을 사용하였고, 메이플스토리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밈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게임이 처한 상황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생겼다. 그러나 큐브 확률 조작 사태로 크게 하락한 메이플과 메이플 유저들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어 유튜브 원곡 댓글은 물론 여러 커뮤니티의 메이플을 하지 않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메이플스토리의 상황이 여전히 부정적이고 그럼에도 아직도 그 게임을 붙잡고 있는 수호단이 있고, 심지어 그 수호단들이 본인들을 비꼬는 건지도 모르는 현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10] #
3. 사용되는 상황[편집]
3.1. 건강 드립[편집]
팩트는 게임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2024년 메이플스토리는 큐브 확률 조작, 리부트 월드의 메소 획득량 5배 삭제 등의 잇단 여러가지 논란에 따라 유저 수가 환불 사태 이래 최고점이었던 2023년 6~7월대의 인구 수[11] 대비 50%가 감소하였다.[12] 또한 주요 BM을 큐브 관련 강화 아이템에서 경험치 및 편의성 관련과 코디 관련 아이템으로 변경하면서[13] 이에 남은 몇몇 템값수호단은 "지금은 유저수가 많이 줄었지만 이는 '리부트 유저'라는 게임의 암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는 게임의 체질을 개선하여 게임이 건강해지기 위한 과정이다."라는 논리를 펼치면서 게임의 상황을 변호하였는데, 이 역시 리부트 유저 및 타 게임 유저들이 "게임이 다이어트 중이니(= 유저 수가 빠지고 있으니) 건강해지고 있다."라면서 역으로 메이플스토리와 그 유저들을 조롱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팩트는 ~라는 거임' 이라는 말투가 결합되어 함께 사용하게 되었는데, 유래는 2020년 경 카운터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의 꾸준글이었던 '팩트는 7천 결사대는 굳건하다는 거임'에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워낙 범용성이 좋아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빠르게 퍼졌는데, '팩트는 리부트가 아직도 사기라는 거임', '팩트는 점유율 결사대는 든든하다는 거임' 등 팩트 뒤에 올 수 있는 아무 말을 다 갖다붙일 수 있으며, 정책을 내는 쪽은 '신창섭', 해당 정책에 반대하는 측은 'X선족'(리부트 월드 유저 비하표현인 '리선족'에서 유래)으로 바꾸면 이 역시 아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밈이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비하나 비꼬려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팩트는 내가 지금 덥다는 거임' 이나 '팩트는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거임' 등 단순히 하고 싶은 말이나 진짜 검증된 사실에다 '팩트는 ~라는 거임' 말투를 결합하는 경우도 늘었다.
여기에 '팩트는 ~라는 거임' 이라는 말투가 결합되어 함께 사용하게 되었는데, 유래는 2020년 경 카운터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의 꾸준글이었던 '팩트는 7천 결사대는 굳건하다는 거임'에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워낙 범용성이 좋아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빠르게 퍼졌는데, '팩트는 리부트가 아직도 사기라는 거임', '팩트는 점유율 결사대는 든든하다는 거임' 등 팩트 뒤에 올 수 있는 아무 말을 다 갖다붙일 수 있으며, 정책을 내는 쪽은 '신창섭', 해당 정책에 반대하는 측은 'X선족'(리부트 월드 유저 비하표현인 '리선족'에서 유래)으로 바꾸면 이 역시 아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밈이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비하나 비꼬려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팩트는 내가 지금 덥다는 거임' 이나 '팩트는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거임' 등 단순히 하고 싶은 말이나 진짜 검증된 사실에다 '팩트는 ~라는 거임' 말투를 결합하는 경우도 늘었다.
3.2. 비정상의 정상화[편집]
비정상의 정상화
정상화... 해야겠지?
무언가 밸런스가 맞지 않는 캐릭터나 스킬이 하향 당했을 때 쓰는 드립. 보통 이러한 너프에 반발하는 사람을 긁기 위해 '애초에 너가 플레이하는 xx는 비정상이었고 그걸 정상화 하는 것 뿐인데 무엇이 문제냐'는 논리로 쓰인다. 로드나인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나 그에 전혀 맞지 않는 게임성을 보여줘서 엮이기도 한다.
자사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에서도 프롤로그와 스토리에서 키보토스의 정상화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신창섭의 개입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현실 역사 속에서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소련이 알렉산데르 둡체크의 개혁을 끝장내고 기존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취한 조치들을 "정상화"(normalization)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따 와 오늘날 체코에서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자조하는 의미로 "신정상화"(neo-normalization)라는 표현을 쓴다.
자사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에서도 프롤로그와 스토리에서 키보토스의 정상화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신창섭의 개입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현실 역사 속에서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소련이 알렉산데르 둡체크의 개혁을 끝장내고 기존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취한 조치들을 "정상화"(normalization)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따 와 오늘날 체코에서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자조하는 의미로 "신정상화"(neo-normalization)라는 표현을 쓴다.
4. 관련 용어[편집]
AI 노래가 유행하면서, 이 밈이 메이플스토리를 하지 않았거나 리부트 이전까지 했던 유저들도 향유하는 문화로 자리를 잡으며 더 이상 현재 메이플스토리 유저만 쓰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
다만 그만큼 대중화되면서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는 유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표현이나 드립이 가득한 AI 노래를 일반인이 들으며 현재 메이플스토리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사례가 발견되기도 한다. 마치 고전 미술처럼 작품 속의 오브젝트나 장치를 이해해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14] 각종 비판점을 하나의 노래와 담아내고 온갖 드립이 생성되면서 어느 정도 접근성이 낮아지기도 하였다. 아래의 용어들은 해당 밈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한 것이다.
다만 그만큼 대중화되면서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는 유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표현이나 드립이 가득한 AI 노래를 일반인이 들으며 현재 메이플스토리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사례가 발견되기도 한다. 마치 고전 미술처럼 작품 속의 오브젝트나 장치를 이해해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14] 각종 비판점을 하나의 노래와 담아내고 온갖 드립이 생성되면서 어느 정도 접근성이 낮아지기도 하였다. 아래의 용어들은 해당 밈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한 것이다.
- 리슝좍, 리스항구족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리선족이 금지어로 지정되자, 이를 우회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표현이다. 현재는 본래 용어인 리선족만큼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이 단어가 유명해진 이후로는 신창섭 관련 영상에서는 리스항구가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 메벤남
어원은 메이플 인벤 + ~~남. 본섭에서 활동하는 메이플 인벤 유저들이 그동안 리부트가 돈을 안 쓴다는 것을 이유로 너프를 주장했는데, 인벤에 인장이 도입된 이후로 이러한 유저들 중에서 상당수가 리부트보다 돈을 더 쓰기는커녕 오히려 쌀먹을 통해 돈을 버는 쌀숭이 + 오천플마단임이 드러나면서 만들어진 용어.
- 최종뎀, 메획, 보스 드랍율
리부트 서버에서만 있던 효과들로, 본섭 유저들이 리부트 서버의 사기성을 주장할 때 사용하던 표현이다. 신창섭 관련 영상들에서는 꼭 빠지지 않고 정상화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 사탄의 혈육
리 미제라블 - 재획의 노래에서 처음 등장한 표현으로, 기존의 멸칭이었던 리선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예 사탄의 혈육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사용되는 표현이다. 인벤에서 '혈육'이 페미 용어인지 아닌지 논란이 일었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하다.# 림보가 해당노래에서 리선족 역할이었기에 바로 리부트 정상화의 프라나마냥 림보가 사탄의 혈육 리선족을 의미하는 캐릭터로 알려지기도 했다.##
- 물통, 무릎통증, 무통주사
어원은 유저들 간의 무통장거래를 살짝 비튼 표현으로, 정상화 밈 이전부터 존재하던 표현이다. 메이플스토리는 공식적으로 유저들 개인 간에 메소를 현금으로 교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규제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 이러한 행위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유저들끼리 개인 거래로 메소를 교환할 경우 넥슨에는 추가적인 수익이 생기지 않게 되며, 회사에는 이득이 없으므로 당연하게도 이를 넥슨에 현질을 했다고 볼 수 없다.[15] 그런데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무통장 거래로 돈을 쓴 것을 가지고 "나는 메이플에 수백만을 현질했으니 돈 안 쓰는 리부트를 너프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기 시작했고, 정상화 관련 밈에서는 이러한 유저들을 비꼬는 표현으로 자리를 잡았다.
- WWE
유래
메이플스토리에 대하여 쌓였던 불만이 폭발하거나, 사건 사고가 터질 때마다 메이플스토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드러눕는 이모티콘으로 글을 도배하고, 0원 챌린지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메이플에 대한 항의를 표현해왔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메이플스토리는 적당한 보상(일명 '사료')을 지급하거나 개선 방향과는 하등 상관없는 리부트 서버 너프로 여론을 무마하는 행보를 반복했는데, 이럴 때마다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정작 개선된 점은 거의 없음에도 언제 그랬냐는 듯 대원기, 대창섭이라며 메이플스토리 운영진을 찬양하는 반응을 보여왔다. 이를 제3자가 보기에는 마치 사전에 각본이 다 쓰여있는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는 듯하다고 하여 이러한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의 시위 및 운영진의 대처(사료 뿌리기, 리부트 너프)를 가장 유명한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에 빗대어 칭하게 되었다.
- 200만 지르면이 영상 보니까 메이플 마렵네... 난 메이플은 안하는데 최근 이벤트도 하고 템값도 싸다고 하던데 초기 자본 200만원 정도만 넣으면 최저시급 벌면서 유튜브 넷플릭스 보는 거잖아 이정도면 나름 할만하지 않나? 나중에 템도 다 회수 가능하고 좋을 거 같은데.. 그리고 곧 있으면 여름 이벤트할 시기라 지금이 저점이라고 들었음 넷플릭스 보면서 5천원 벌면 개꿀아님? 이건 안하면 그게 더 이상한것같음ㅋㅋ..ㅋㅋ;;
원본은 메이플스토리에 200만 원만 지르라고 홍보하는 템플릿이 시초로, 통상적으로 메이플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뉴비가 메이플스토리에 200만원 정도를 쓰면 5,000만±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는데, 이는 검밑솔 보스들을 돌면서 쌀먹이 가능한 스펙이 된다는 주장에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200만 원을 쓴다고 해서, 바로 전투력 5천만을 달성할 수는 없다. 내실이 어느 정도 다져진 상태라 하여도 이벤트와 레벨 업 등 장기간에 걸친 성장이 필요하다.[17] 200만원에는 두 가지 뜻이 포함되어있는데, 첫 번째로는 게임을 즐기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돈벌이 대상으로 본다는 점에서 현재의 메이플스토리의 게임 구조가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이며, 두 번째로는 200만원을 넥슨에 쓰는 것이 아닌 무통장거래를 통해 본인들에게 쓰라는 쌀숭이들의 악마의 속삭임으로 쓰인다.
- 앱솔칼리버
템값수호단의 영향으로 '게임이 하드리셋 없이 아이템 가치 보존에만 집착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결과물이며,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굴려지고 있는 앱솔랩스 장비 중 앱솔랩스 브로드세이버를 일컫는다. 하필 명칭이 앱솔칼리버가 된 이유는 리 미제라블 3번곡의 영향이다. 만약 다른 노래에서 4개월, 갤럭시 S3, 10년짜리 이야기를 한다면 해당 무기 아이템을 두고 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다. 이 아이템은 미션을 달성하면 제공되는 기간제 무기로, 무려 10년 동안 쌀먹을 비롯한 가성비 현역으로 꼽히는 장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템 버닝, 앱솔랩스 세트 문서 참조.
- 식당 비유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당시 메이플 인벤에서 당시 상황을 식당에 비유하여 리부트 유저들에게 나름의 일침을 가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예시 오히려 과한 비유법과 미숙한 필력 탓에 사건을 더 복잡하게 꼬아놓아 비유를 안 한 것보다 이해하기 힘들게 만든 탓에 실패한 비유가 되어 그대로 묻혔다. 이후 리부트 유저들에게 이 실패한 식당 비유가 발굴되어 본섭 유저의 낮은 지능을 상징하는 탬플릿이 되었고, 어떠한 상황을 '식당'에 비유하는 행위 자체가 대표적인 정상화에 관련된 하나의 밈이 되었다. 비유에 성공하면,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비유를 해버리면 '아오 이해가 쏙쏙 되잖아 슝좍아'라는 댓글이, 원본 식당 비유처럼 이해하기 어렵게 비유하면 '좋은 비유네용'[18]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비유의 적절함을 떠나서 반드시 식당에 빗대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 다만 드립이 계속 쓰이니 이젠 무조건 식당에 비유하지 않는 경우도 늘고 있다.
- 주범, 리주범
2024년 8월 20일에 넥슨 측 어용기자가 작성한 메이플스토리를 다루는 기사#에서 넥슨 측이 "서버 간 갈등의 주범은 리부트 월드, 리부트 월드 삭제는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부터 하나씩 바로잡겠다는 의지"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등장한 표현이다. Uneducated, 결제태도의 사례처럼 자신들의 게임을 이용하는 게이머를 고객으로 보지 않는다는 발언이며,[19] 심지어 매출을 야금야금 뺏어가는 쌀먹 유저가 아니라 적지 않은 과금을 하며 평범하게 게임을 플레이해온 리부트 유저들을 갈등의 원인으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표현이기에[20] 모든 리부트 유저들과 일반 게이머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AI 노래 제작자들이 일제히 주범, 리주범 등이 들어간 썸네일로 교체하면서 ○주범, ○○의 주범으로 정착되었다.
- 기가창섭
- 작사가
AI 노래들이 보통 디렉터의 어록, 행적, 혹은 유저들의 어록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다 보니 노래들의 가사를 지어준다는 의미에서 작사가라는 별명을 쓰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디렉터 측 작사가는 역시 신창섭 디렉터이며, 유저 측 작사가는 메벤남이 되는 식이다.
5. 용례[편집]
6. AI 이미지[편집]
AI 기술을 이용한 각종 딥페이크 이미지가 양산되었다.
김창섭 디렉터의 합성 및 딥페이크 이미지를 모아놓은 디시콘도 있다. 출시 후, 일간, 주간 인기 디시콘에 동시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게임 디렉터가 유저들에 의해 딥페이크 합성되는 일이야 흔하지만 주로 그 게임 커뮤니티에서만 통용되기 마련인데, 그것이 다른 커뮤니티에서까지 널리 사용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AI 창섭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회색 옷은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으로 인한 라이브 방송에서 입었던 옷이다.
7. AI 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상화(인터넷 밈)/AI 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
AI 기술을 이용한 각종 노래도 양산되었다. 처음에는 돌려까는 용도의 노래가 주로 나왔으나 찬양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생겨서 뒤로 갈수록 수위도 높아지고 직접적으로 까는 노래가 등장하고 있다.
노래에 종종 인벤 인장 5000플마단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메이플 인벤에 인장이 도입되면서 그동안 메벤의 여론을 만들던 유저들 대다수가 5000만 내외의 전투력을 가진 무과금~소과금 유저였다는 것이 드러난 것에 관한 내용이다. 통계를 보면, 대다수의 메이플 유저의 전투력이 5000만 이하이고 보스간의 격차가 너무 커서 자기 스펙에 눌러앉는 유저가 태반이라는 것에서 이러한 사실은 이미 예견된 바였다. 이들 중에는 획득한 재화를 인게임에 소모하지 않고 현금으로 되파는 이른바 쌀먹 유저도 있다. 게임에 과금을 하지 않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이들은 수년간 리부트 유저들을 돈안쓰는 거지라고 칭해왔고, 과금을 안한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스트리머를 욕하고 방송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리뷰테러하는 등 수많은 전과가 있기에 내로남불이 걸려 조롱받는 것이다.
인장에 전투력을 5억 5천으로 주작해둔 유저에 관한 내용도 종종 나오는데, 결국 이 유저는 메이플 인벤에서 제재를 먹었다. 이 유저의 프사가 낡은창고의 프라나 콘이었기 때문에 뜬금없이 프라나가 풍평피해를 입기도 했다.
'다 해줬잖아 (feat.전재학)'이 단기간에 100만 조회수를 넘기면서 르네상스가 와서 다양한 곡들이 창작되고, 과거에 제작된 곡들도 알고리즘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다. 이상형 월드컵까지 제작될 만큼 다양한 창작물이 나왔고, 메이플과 큰 인연이 없는 인터넷 방송인도 이 밈을 쓰이는 정도로 건들기 시작했다. # 메이플을 잘 모르는 방송인들은 처음에는 그저 유행하기에 시작했다가 월드컵을 진행할 수록 가사들의 속뜻을 깨닫으면서 리부트 너프 사태의 불편한 진실을 점차 깨달아가는 것이 압권이다. 물론 가사의 수위들도 높거니와, 기본적으로 메이플 디스 노래들인 만큼 메이플 전문 방송인들은 당연히 해당 월드컵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노래에 종종 인벤 인장 5000플마단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메이플 인벤에 인장이 도입되면서 그동안 메벤의 여론을 만들던 유저들 대다수가 5000만 내외의 전투력을 가진 무과금~소과금 유저였다는 것이 드러난 것에 관한 내용이다. 통계를 보면, 대다수의 메이플 유저의 전투력이 5000만 이하이고 보스간의 격차가 너무 커서 자기 스펙에 눌러앉는 유저가 태반이라는 것에서 이러한 사실은 이미 예견된 바였다. 이들 중에는 획득한 재화를 인게임에 소모하지 않고 현금으로 되파는 이른바 쌀먹 유저도 있다. 게임에 과금을 하지 않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이들은 수년간 리부트 유저들을 돈안쓰는 거지라고 칭해왔고, 과금을 안한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스트리머를 욕하고 방송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리뷰테러하는 등 수많은 전과가 있기에 내로남불이 걸려 조롱받는 것이다.
인장에 전투력을 5억 5천으로 주작해둔 유저에 관한 내용도 종종 나오는데, 결국 이 유저는 메이플 인벤에서 제재를 먹었다. 이 유저의 프사가 낡은창고의 프라나 콘이었기 때문에 뜬금없이 프라나가 풍평피해를 입기도 했다.
'다 해줬잖아 (feat.전재학)'이 단기간에 100만 조회수를 넘기면서 르네상스가 와서 다양한 곡들이 창작되고, 과거에 제작된 곡들도 알고리즘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다. 이상형 월드컵까지 제작될 만큼 다양한 창작물이 나왔고, 메이플과 큰 인연이 없는 인터넷 방송인도 이 밈을 쓰이는 정도로 건들기 시작했다. # 메이플을 잘 모르는 방송인들은 처음에는 그저 유행하기에 시작했다가 월드컵을 진행할 수록 가사들의 속뜻을 깨닫으면서 리부트 너프 사태의 불편한 진실을 점차 깨달아가는 것이 압권이다. 물론 가사의 수위들도 높거니와, 기본적으로 메이플 디스 노래들인 만큼 메이플 전문 방송인들은 당연히 해당 월드컵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8. 반응[편집]
8.1. 김창섭 디렉터[편집]
네... 뭐, 노래도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저희가 준비한 업데이트들이 잘해서 용사님들께서 만들어주시는 그 노래들이 조롱이나 자기비판, 자학이 아니라 진짜로 즐겁고 재미있게 노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고 판단되면, 여기서 용사님들과 함께 노래라도 한 곡 하겠습니다.
아직은 저희가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용사님들께서 만들어주시는 그 노래들은 분명 저희를 향한 비판이고,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이며, 저희에게 잘하라는 목소리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그것을 가지고 즐겁게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고요, 그것들을 즐겁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그것들을 저희가 즐겁게 말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Maple Now | 김창섭 디렉터 (24.08.08) 中에서.
2024년 8월 8일 김창섭의 메이플 Now 라이브에서 리부트 월드 폐지 선언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라이브 채팅창에 김창섭 AI 노래 관련 이야기로 득시글하자 김창섭이 이를 보고 반응을 하기를 "노래도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저희가 준비한 업데이트를 잘 해서 용사님들이 조롱이나, 비판이나, 자학이 아니라... 즐겁게, 재미있게 노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라고 판단이 되면... 여기서 용사님들과 노래라도 같이 한 곡 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저희가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라면서 사실상 본인을 포함한 개발진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더 잘하라는 목소리로 이해하고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이를 즐겁게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면서 즐겁게 말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8.2.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편집]
본래 이 밈은 김창섭을, 나아가 김창섭을 옹호하는 유저층들 또한 비꼬는 용도로 퍼졌다. 하지만 메이플스토리 인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등 김창섭에 우호적인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밈 유행 초창기에 낮은 유저층의 수준과 결합되어 이 밈을 곧이곧대로 김창섭을 찬양하는 의미로써 받아들였고, 여전히 김창섭을 찬양하고 해당 패치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신창섭', '정상화' 밈을 사용했다. # # 그 결과 커뮤니티에서는 서로 정반대의 의미로 같은 밈을 사용하는 괴상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당연히 신창섭 밈 관련 영상 제작자들이 의도한 반응이 아니였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자 신창섭 밈 관련 영상 제작자들은 점차 노선을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디스로 바꾸면서 이들 역시 직설적으로 디스하기 시작했다.[23] 이에 본인들도 비꼼의 대상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신창섭 밈에 대한 언급을 금지하기 시작했고# 밈의 지속적인 유행도 뇌절로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신창섭 밈이 유행하는 이유도 어김없이 접힘 당한 리부트 유저들 탓을 하기 시작했다.[24]
그리고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 중심에서 덩달아 언급되고 있다.사실 딥페이크의 가장 큰 피해자는 그 누구도 아닌 김창섭 디렉터일 것이다.
당연히 신창섭 밈 관련 영상 제작자들이 의도한 반응이 아니였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자 신창섭 밈 관련 영상 제작자들은 점차 노선을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디스로 바꾸면서 이들 역시 직설적으로 디스하기 시작했다.[23] 이에 본인들도 비꼼의 대상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신창섭 밈에 대한 언급을 금지하기 시작했고# 밈의 지속적인 유행도 뇌절로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신창섭 밈이 유행하는 이유도 어김없이 접힘 당한 리부트 유저들 탓을 하기 시작했다.[24]
그리고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여러 커뮤니티 중심에서 덩달아 언급되고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1] 신(申)씨는 2015년 기준 741,081명으로 성씨 인구 순위 14위이며, 대한민국 전체 인구(2015년 당시 51,069,375명) 중에서 약 1.45%를 차지한다.[2] 대한민국의 모든 신씨 가문 중 인구가 가장 많은 평산 신씨는 36세손 '◯섭(燮)'자 항렬을 쓰는 사람이 많아서 '신창섭(申昌燮)'을 실제 이름으로 착각하기에 딱 좋다는 점도 한몫 했다.[3] 고자본 유저 입장에서는 거래가 막혀 빠르게 성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 메리트가 떨어진다.[4] 거래가 되지 않는 대신 장비 직작 난이도를 완화하기 위해 메소 획득량 5배 보정 시스템이 존재했고 그 외에도 일반 몬스터의 체력이 높은 대신 경험치를 2.3배 더 주는 시스템 차이가 존재했다.[5] 특정 스펙부터는 스펙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운의 요소가 매우 많이 따라주는 것이 단점 중 하나였다.[6] 비정상적인 성장 곡선, 거래 불가능 아이템이 많아지면서 거래 가능 서버의 이점이 없다는 일반 서버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도 적지 않게 올라왔다.[7] 에디셔널 큐브 제외, 해당 큐브는 훗날 마일스톤 1차 패치에서 에디셔널 잠재능력을 메소로 돌릴 수 있게 되면서 사라진다.[8] 주문의 흔적, 스타포스 강화, 추가옵션, 잠재능력, 에디셔널[9] 대표적으로 직구 규제 도입. 직구 규제로 인해 물품을 비싸게 사야 하게 된 것을 보면서 직구가 정상화 되었다며 비꼬았다.[10] 메이플스토리 유저에 대한 인식은 메이플스토리를 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 확률조작 사태를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에겐 잘 해봐야 '그런 짓을 당하고도 못 접는 개돼지' 정도의 인식이고, 좀 자세히 사건에 대해 찾아본 사람들은 '쟤들은 메이플 접더라도 우리 게임엔 제발 안 왔으면 좋겠다' 수준으로 학을 떼는 실정이다. 자세한 것은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의 메이플스토리와 그 유저들에 대한 이미지 추락 문단 참고.[11] 전통적으로 메이플이 호황을 누리는 방학 시즌에, 여름 업데이트로 7년 만의 새 전직인 6차 전직이 업데이트되었으며, 때마침 로스트아크에서 검열 사건이 터지며 로스트아크 유저의 소수가 메이플로 이탈하며 60만 명에 가까운 인구수를 달성했다.[12] 일반 월드 유저수는 고점 대비 40%, 리부트 월드 유저 수는 80%가 감소하였다.[13] 이렇게까지 할 유저는 소수긴 하지만 한 달 동안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모두 받기 위해 과금해야 할 양이 한 달에 약 26만 원에 육박한다.(아티팩트 부스터 1만원 + 에픽 던전 경험치 보상 최대치로 받기 16만원 + 준비된 정령의 펜던트 5만원 + EXP 부스트 링과 혈맹의 반지 35800원) 그 와중에 추가된 BM이 있지만 메이플 특유의 BM 가격대 책정 탓에 전반적인 과금 만족도가 높지 않다.[14] 고전 미술은 '허투루 점 하나 찍지 않는다.'는 표현까지 있을 정도로 각종 은유적인 표현, 오브젝트가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예를 들면, 개는 충성심을 상징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쭉 피는 자세를 취한 고양이는 음탕함을 상징하며, 해골은 부정적인 미래, 삶의 무상함, 죽음을 상징한다는 식이다.[15] 오히려 이러한 거래는 회사에 악영향을 끼칠 뿐이다. 물통이 활성화될수록 게임에서 공식적으로 메소를 교환할 수 있는 메소 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때문이다.[16] 인벤 인장 시스템은 메이플스토리 계정과 직접 연동해야 하기에 주작이 불가능하지만 인벤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인장 꾸미기 시스템을 이용하여 합성 등으로 전투력을 5억 5천만으로 보이게 한 것이다.[17] 200만 원 기준, 무통 이용시 메소 시세는 대략 2,200원~ 2,400원 정도로, 이를 메소로 환산하면 대략 791억 ~ 863억 정도(수수료 5% 차감) 된다. 메소마켓을 이용할 경우, 대략 666억을(3,000원) 얻을 수 있다. 보통 이 정도의 자본으로는 솔로 클리어는 무리고, 파티격 정도의 스펙이 된다.[18] 이게 진짜 좋은 비유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한 메밴남의 식당 비유를 보고 다른 메밴남이 쓴 댓글에서 가져온 템플릿이다. 즉, 식당 비유를 메밴남스럽게 잘 했으니 반응도 메밴남처럼 하는 것. 원본은 띄어쓰기도 없다.[19] 메이플 운영진은 이전에도 10597, 체리피커 등으로 본인들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조롱했다는 의혹이 있다.[20] 고객센터 문의 결과 넥슨과 무관하다고 이를 오해라 치부하는 의견이 있는데, 만약 정말로 넥슨과 무관하다면 문제 표현의 수정을 요구하거나 기사를 내리라고 압력을 넣어야 정상이다. 이 기사는 엄연히 넥슨의 보도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는데 고객을 멸시하는 뉘앙스의 문구를 방치하는 것은 기업의 이미지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21]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가리킨다. 글이 올라올 당시 뱅가드 오류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튕기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뱅가드를 도입한 라이엇 게임즈에 대한 민심이 험악해진 상태였다.[22] 놀랍게도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유튜브에서 이 드립을 사용했다.[23] 일례로 다 해줬잖아의 업로더 인포딕은 후속곡인 '억울하다 억울해'에 '돌려말하니 알아듣질 못하네, 지능이 그냥 쌀숭이가 맞구나'라는 가사를 집어넣었다.[24] 물론 접은 리부트 유저들 때문에 정상화 밈 및 AI 영상들이 퍼지기 시작한 건 맞는 말이지만 이것이 단순한 메이플 커뮤니티 내부에서만 끝나지 않고 웬만한 커뮤니티에 다 퍼지며 크게 유행할 수 있었던 건 사람들이 AI 영상, 나아가 현 메이플스토리의 실태에 공감하며 정상화 밈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아니면 온 커뮤니티가 리선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