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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패밀리코스터 Family Coaster | |
이름 | 패밀리 코스터 |
영문명 | Family Coaster |
개장일 | |
기종 | Suspended Family Coaster |
소재지 | |
제작사 | 베코마 |
트랙 길이 | 395m |
운행 시간 | 1분 2초 |
추진 방식 | Booster Wheel Lift Hill |
최고 높이 | 19.6m |
탑승인원 | 20명 |
최고 속도 | 55km/h |
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 패밀리코스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영상 |
이름처럼 온 가족이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를 표방하고 있다. 어린이 키 제한도 보호자와 동반 시 100cm 이상이면 된다.[1]
좌석이 선로에 매달려 있고 바닥이 없는, 국내에 단 둘밖에 없는 인버티드 / 서스펜디드 코스터 기종이다. 그렇지만 나머지 하나인 파에톤과 달리 속도 면에서 굉장히 느리다. 패밀리 롤러코스터 기종답게 360도 회전이나 스크류바 레일 같은 특수 레일은 당연히 없고, 약 20m 높이에서 낙하 후 40도로 기울어져서 돌고 끝난다. 레일이 아주 짧은 편이다. 그렇지만 안전바가 하반신만 지지하고 거친 움직임[2] 때문에 은근히 무섭다. 이해가 잘 안 되면 개요 탭에 있는 탑승 영상을 보자.
보통은 낙하가 포인트인 다른 롤러코스터들과는 달리 낙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낮은 각도로 낙하하고, 진짜 포인트는 마지막 급발진 회전이다.
레일은 노란색, 기둥은 파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좌석이 선로에 매달려 있고 바닥이 없는, 국내에 단 둘밖에 없는 인버티드 / 서스펜디드 코스터 기종이다. 그렇지만 나머지 하나인 파에톤과 달리 속도 면에서 굉장히 느리다. 패밀리 롤러코스터 기종답게 360도 회전이나 스크류바 레일 같은 특수 레일은 당연히 없고, 약 20m 높이에서 낙하 후 40도로 기울어져서 돌고 끝난다. 레일이 아주 짧은 편이다. 그렇지만 안전바가 하반신만 지지하고 거친 움직임[2] 때문에 은근히 무섭다. 이해가 잘 안 되면 개요 탭에 있는 탑승 영상을 보자.
보통은 낙하가 포인트인 다른 롤러코스터들과는 달리 낙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낮은 각도로 낙하하고, 진짜 포인트는 마지막 급발진 회전이다.
레일은 노란색, 기둥은 파란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3. 기타[편집]
- 어린이대공원에 국내 최초로 설치되었던 청룡열차, 그 후신인 88열차의 계보를 이은 어린이대공원의 3대째 롤러코스터이다. 과거 1세대 청룡열차, 2세대 88열차와는 달리 국내 인지도는 낮다. 물론 인지도만 낮다 뿐이지 그래도 명색이 롤러코스터라는 특성상 어린이날이라든가 공휴일 어린이대공원 개장 시에 인기는 많아서 대기열이 늘 북적북적하다.
- 앞쪽은 '패밀리 코스터', 옆쪽은 '패미리 코스타', 뒷쪽은 '훼미리 코스터'라 적혀 있다(...). 개장 당시 복고가 유행이었기 때문에 이름을 레트로한 감성으로 지을려고 한 흔적인데, 이상하게 이름이 통일이 안 되었다.
- 이런 애매한 테마를 비판한 글이 있다. 변호하자면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현대적 테마파크라기 보단 그보다 전 개념인 유원지 개념의 시설이라 테마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기종은 현대적 테마파크 시대에 등장한 어트랙션인지라 테마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