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중규모 놀이동산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마찬가지로 1973년 5월 5일에 개관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금오랜드를 운영하는 민간기업 구미산업개발이 위탁운영 중이다.

어린이용 놀이기구가 주를 이루지만 어른이 타도 재미있는 기종들이 나름 있다.

놀이동산만 이용할 사람이라면 어린이대공원역에 있는 정문보다 아차산역에 있는 후문으로 가는 게 훨씬 빠르니 참고하자.

2015년~2016년 경 크리스 소이어가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방한하여 이곳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에버랜드, 서울랜드, 경주월드를 견학하고 돌아갔다.

입장료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부에 있기 때문에 무료이지만, 놀이기구 이용은 이용권을 반드시 구매해야만 탑승이 가능하다.

1회 이용권, BIG 3, BIG 5는 영수증 형태로 놀이기구 이용시 캐스트가 펜으로 하나씩 차감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자유이용권은 손목에 차는 형식으로 캐스트에게 보여준 뒤 이용하면 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후문주차장입구를 검색하고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놀이동산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고 시간당 1,800원이며, 전기차 충전기도 있다.[2] 주말 또는 어린이날은 오전 이른 시간에 안오면 금방 만석이 돼서 주차하기 어려우니 빠르게 주차를 해야된다.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온 뒤 5분만 걸으면 놀이동산이 나온다.

어린이대공원후문.아차산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슈퍼바이킹, 디노기차, 회전컵, 패미리코스타, 드롭타워, 회전목마, 스윙베어, 개구리점프, 매직스윙, 회전그네, 후룸라이드 등이 있다.

에버랜드에 있는 매직 스윙과 동일 회사 및 기종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에버랜드와 다르게 좌우로 1열씩 탑승 칸이 더 적다.[3]

겉으로는 어린이용 바이킹처럼 생겨서 성인들은 안탈려고 하지만 바이킹과는 다르게 앞뒤로 움직이는게 끝이 아니라 360도 옆으로도 강하게 회전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고 탑승한 성인들이 오히려 더 스릴을 느껴 재밌어 하는 반전이 일어난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120cm 이상이며, 보호자 동승시에는 100cm까지 가능하지만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 탑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최소 키가 넘어야 한다.

어린이용 드롭 타워이다. 어린이용이기 때문에 내려올때 여러차례 끊어서 천천히 내려온다.

키 제한은 최소 90cm 이상, 최대 140cm 미만까지 이용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9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가 탑승할 수 없는 기종이기 때문에 탑승이 불가능하다.

가운데 자리는 크기 때문에 유일하게 140cm 이상 탑승이 가능하다.

여러번 흔들리기 때문인지 드롭타워보다 덜 시시하다는 말이 있다.

곰이 들고있는 꿀 통에 앉으며, 회전목마처럼 돌아가면서 통이 위로 올라 갔다가 내려 갔다가 하는 놀이기구이다.

운행하는 동안에는 띠용띠용하는 효과음은 약간의 웃음벨.

단독 탑승 키 제한은 100cm 이상이며, 보호자와 동승시에는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00cm 미만의 어린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바이킹이다. 매직 스윙과 다르게 앞과 뒤로만 움직이며, 최대 11m까지 올라간다.

탑승시간은 2분이지만 캐스트에 따라서 오래 탈 수도 있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110cm이며,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1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 탑승도 불가능한 기종이기 때문에 반드시 키가 넘어야 한다.

캐릭터가 붙어있는 컵에 탑승하여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1차적으로 큰 원판이 돌아가고 2차적으로 작은 원판이 또 돌아가고 최종적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컵이 돌아가는 3단 회전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손잡이를 얼마나 쎄게 돌리냐에 따라 회전하는 속도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돌려야 한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90cm 이상이며, 보호자와 동승시에는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90cm 미만의 어린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다.

공룡뼈, 공룡모형, 판다 등으로 꾸며진 실내를 관람하는 놀이기구로 얼룩무늬가 그려진 기차를 타고 2바퀴 관람이 가능하다. 한 자리에 2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맨 앞자리를 제외한 뒷자리는 앞뒤로 최대 4명까지 한칸에 탑승이 가능하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100cm 이상이며, 보호자와 동승시에는 36개월 미만 어린이와 100cm미만의 어린이도 탑승이 가능하다.

2층으로 이루어진 회전목마이며, 마차와 말, 컵, 의자, 그네 중에 하나를 골라 앉으면 된다. 마차는 좌우로 움직이며, 말은 위아래로 움직이는 말과 안움직이는 말이 있으니 잘 골라서 타야된다.[4]

단독 탑승 키 제한은 100cm 이상이며, 보호자와 동승시에는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00cm 미만의 어린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속 뮤비 장면 중 회전목마 씬이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회전목마였다.

  자세한 내용은 패밀리코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드롭 타워(어린이대공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외형이 문어 같이 생긴 놀이기구로 돌아가는 속도도 빠른 편이고 강하게 위,아래로 튕기는 놀이기구이다.

위아래로 튕길 때는 패턴이 있는데[5] 캐스트 개개인 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되는 패턴도 매번 바뀐다.

총 3번의 패턴이 다 끝나면 운행이 종료되며 꽤나 운행시간이 긴 편에 속한다.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에 몇 없는 성인용 놀이기구지만 구석에 있기도 하고 바로 옆 패밀리코스터가 있다보니 아는 사람만 타는 숨겨진 전설의 놀이기구이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130cm 이상이며,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3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 탑승도 불가능한 기종이기 때문에 반드시 키가 넘어야 한다.

회전목마 옆 키즈 존에 있는 기종으로 디노기차 보다는 속도가 더 빠른 기차다.

총 4바퀴 정도 운행을 하며 속도가 조금 빠른 만큼 운행시간은 살짝 짧다.

키 제한은 최소 90cm 이상, 최대 140cm 미만까지 이용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9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가 탑승할 수 없는 기종이기 때문에 탑승이 불가능하다.

회전목마 옆 키즈 존에 있는 기종으로 어린이용 회전목마라고 보면 된다.

키 제한은 최소 90cm 이상, 최대 140cm 미만까지 이용 가능하며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9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가 탑승할 수 없는 기종이기 때문에 탑승이 불가능하다.

회전목마 옆 키즈 존에 있는 기종으로 키즈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이다.

슈퍼 바이킹과 매직 스윙, 2가지가 무섭다면 청소년 또는 어른도 가끔씩 타는 기종이며 탑승시 바람 쐐기 좋은 기종이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90cm 이상이며, 보호자와 동승시에는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90cm 미만의 어린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다.

꼭대기에 올라가서 물을 튀기며 빠르게 하강하는 놀이기구로 로그 플룸[6]이기 때문에 유명한 썬더폴스와 섬머린 스플래쉬보다는 상대적으로 물이 덜 튀지만 그래도 타고 나면 흠뻑 젖어있는건 똑같다.

동계시즌[7]에는 운행을 안하며, 총 2번 올라 갔다가 떨어지는데, 높이상 2번째가 더 높지만 물은 1번째가 더 많이 튄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110cm 이상이며, 보호자 동승시에는 100cm까지 가능하지만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 탑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최소 키가 넘어야 한다, 또한 임산부 역시 탑승이 제한된다.

3m 정도의 높이에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2인승[8]과 1인승[9]이 있다. 롯데월드 회전 그네보다 훨씬 크고 빠르기 때문에 이것만 타려고 어린이대공원을 오는 성인이 많다.

1인승 키 제한은 125cm 이상이며, 보호자와 동반 시 무조건 2인승에 앉아야 하며 105cm까지 가능하지만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05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 탑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최소 키가 넘어야 한다

나름 속도가 있어서 박으면 충격이 크다.[10]

과거에는 키 제한이 130cm 이상이였지만 현재는 120cm 이상으로 바뀐 상태이며,[11] 이로 인해 다리가 짧아 페달이 발에 안닿아 운행이 끝날때까지 못 움직이고 울면서 내리는 어린이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13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 탑승도 불가능한 기종이기 때문에 반드시 키가 넘어야 한다.

범퍼카 바로 위에 있는 기종으로 서울랜드의 라바 트위스터와 비슷한 기종이지만 라바 트위스터와 다르게 어린이용이기 때문에 공중으로 거의 안 뜨고 지면과 가깝게 운행된다.

단독 탑승 키 제한은 90cm 이상이며, 보호자와 동승시에는 36개월 미만 어린이 및 90cm 미만의 어린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있었지만 노후화 및 경영난 또는 모종의 이유로 현재는 사라진 기종들이다. 청룡열차, 88열차, 아폴로[12], 모노레일, 귀신의 집, 하늘 자전거, 크레이지 마우스, 크레이지 댄스, 뮤직 익스프레스[13], 펀하우스, 허리케인, 기차여행, 트럭 스테이션, 해마 레일카 등 수많은 기종들이 있었다가 사라졌다.

여담으로 모노레일 운행을 위해 사용되었던 건물은 성으로 재도색 후 외부는 포토용으로 바뀌었고 1층 내부는 캐스트 쉼터 및 창고로, 2층은 아무 용도없이 방치되고 있으며 스윙거 탑승시 모노레일 정거장 모습을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다. 또한 1층을 포함한 건물 내부로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물 뒷편에 있는 쪽문 이용도 불가능하다.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에만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이며, 여름에도 햇빛이 뜨거운 날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1회 이용권, BIG3, BIG5,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안되고 매표소에서 전용표를 구입해야 된다.

현재는 슈퍼바이킹쪽에서 회전그네 뒷편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성인은 이용할 수 없다.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이며, 성인 및 36개월 미만 또는 30kg 이상 어린이는 이용 할 수 없다.

1회 이용권, BIG3, BIG5,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안되고 매표소에서 전용표를 구입해야 된다.

카니발 앞에 설치 되어있으며 동계시즌에는 해당 위치에 바퀴 썰매가 운영된다.

12월부터 2월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이며, 썰매 바닥면에 바퀴가 달려 있어서 눈이 없어도 잘 끌린다.

카니발 앞에 설치 되어있으며 동계시즌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는 해당 위치에 아쿠아 보트가 운영된다.

게임 캠프 건물 앞, 아쿠아보트 또는 바퀴 썰매 옆에 빨간색 컨테이너로 설치되어 있는 부대시설이다.

코르크 총 사격, 풍선 터트리기, 너프건으로 공 떨어트리기를 하여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이며 1회 이용권, BIG3, BIG5,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안되고 매표소에서 전용표를 구입해야 된다.

여담으로 귀신의 집도 VR로 체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후룸 라이드, 회전그네 사이에 천막 형태로 설치되어 있다.[14]

주말에만 이용 가능한 시설이며, 동전을 넣고 이용하는 방식이다.

놀이동산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용 범퍼카로 생각하면 된다. (기구끼리 부딪히면 안된다.)

식당과 같은 건물에 2~3층을 사용하며 모든 날에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이고 1회 이용권, BIG3, BIG5,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안되고 메표소에서 전용표를 구입해야 된다.

실내 놀이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임 캠프와 같은 건물에 2층을 사용하며 모든 날에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이고 1회 이용권, BIG3, BIG5,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안되고 메표소에서 전용표를 구입해야 된다.

디노기차 앞에 입구가 위치해 있다.

스파우터 어드벤쳐와 같은 건물에 1층을 사용하며 모든 날에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이고 카니발 뒤에 둥근 건물이다.

각종 게임 기계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한 때 유행 했던 공 많이 넣기 게임 기계도 있으니 참고하자.

와우 탐험대와 같은 건물에 1층을 사용하며 무지개 광장 뒷편에 있다.

돈까스, 우동, 짜장밥, 햄버거, 치킨 등을 판매하며 음식 단가가 살짝 있지만 퀄리티는 그에 못 미치는 수준이므로 집에서 도시락을 만들어서 가지고 오거나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을 사서 먹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무지개 광장과 회전목마 옆에 돗자리를 펼 수 있는 공간이다.

가지고 온 음식이나 편의점에서 산 음식들을 이곳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다른 놀이동산들[15]과 다르게 부서에 따라 일이 결정되지 않으며 오직 어트랙션 운영과 손님 응대만 한다.

최초의 캐스트들은 1945~1953년생으로 현재는 모두 70세를 넘겼다. 때문에 3대가 모두 근무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있다.

일반적으로 평일조와 주말조로 나뉘며[16], 근무시간은 휴게시간 1시간 포함 9시간이다.

출근시간 및 퇴근시간은 마감시간[17]과 세부조에 따라 달라진다.

2023년 기준 9,620원[21]이며, 주휴수당 조건을 충족하면 더 받는다. 매달 마지막날이 월급날이다.

입사후 최대 9개월까지 근무가 가능하며, 연장 계약 요청시에도 필수적으로 1달은 쉬고 와야 다시 일을 할 수 있다.

오직 알바몬에서만 구인구직 글이 올라온다, 상시로 구인구직을 하는 것이 아닌 한달에 불시로 2~3번 정도 하기 때문에 올라왔을 때 빠르게 지원하는게 좋다.

서류를 통과하게 되면 면접을 보게 되는데 면접은 1대1로 볼 수도 있고 1대多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지원자 수에 따라 매번 랜덤이다.

면접 분위기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느낌의 편안한 분위기이며, 면접 내용은 형식적인 틀에 박힌 내용들이 아닌 지원자에 의지나 열정을 확인해볼려는 질문들이 매우 많으니 빠른 순발력과 자신있는 대답이 필요하다.

여담으로 부대시설인 카니발에서도 피크시즌 전 가끔 구인구직 글이 올라온다.

경력을 쌓기 위해 첫 테마파크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는 적당한 곳이다. 테마파크에서 일하면 어떤 느낌인가, 어떤 흐름인가, 명확한 빛과 어둠을 최소 3개월 정도 일하다 보면 한 번에 알게 된다. 그리고 이는 추후 다른 테마파크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비슷하거나 더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일종의 맛보기용 튜토리얼 느낌.

아르바이트 중 특히 악명 높다고 소문난 테마파크 텃세가 이곳은 캐스트들끼리 매우 자주 만나기 때문에 마찰이나 선배 캐스트들의 텃세가 거의 없거나 매우 적은 편이며, 일할 때는 에버랜드와 같이 캐스트들의 재능과 장기를 존중하기보다 롯데월드 어드벤쳐와 같이 규정과 격식이 더 위주인 편이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지는 않다.[24]

어린이날과 전후 한정으로 토지 면적 대비 에버랜드와 맞먹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25] 피크시즌[26]을 잘 버틴다면 나름 꿀 알바다. 어린이날 하루만 일급으로 따로 나오며, 이때 나오는 일급은 평소 최저시급에 1.5배가 돼서 나오기 때문에 금융치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