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어린이大公園 Seoul Children’s Grand Park | |
정식 명칭 | 서울어린이대공원 |
한문 명칭 | 서울어린이大公園 |
영어 명칭 | Seoul Children’s Grand Park |
개원일 | |
운영 | 서울시설공단 |
대표 | 이용노 |
규모 | 536,088.50㎡(162,166 평) |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능동) |
고객센터 | 02-450-9311 |
홈페이지 |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일제강점기인 1927년 일본에서 골프를 배운 영친왕이 순종황제의 첫번째 아내로 황태자비일 때 세상을 떠난 순명효황후 민씨가 안장된 유강원(裕康園)이 있었던[3] 조선왕실 소유의 토지 30만평을 무상 기증하고 공사비로 쓰라고 하사금 2만엔을 지원하여 1930년 경성골프구락부[4] 군자리 코스가 완공되었다.[5]
이 골프장은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서울컨트리구락부골프장'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군자리 서울컨트리구락부를 자주 애용했는데, 서울이 확장 및 개발되면서 군자리 골프장에 출입하는 모습이 일반 대중들 눈에 너무 잘 보이는 문제가 있어서 그 골프장을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원당리(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있는 한양컨트리클럽에 추가로 18홀 골프장을 신설하여 이전했고,[6] 골프장 부지는 서울특별시가 인수하여 어린이 놀이공원을 조성하고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장했으며, 하이랜드(주)가 놀이동산 위탁운영을 맡았다.
위에 언급한대로 순종황제의 첫번째 아내로 황태자비일 때 세상을 떠난 순명효황후 민씨가 안장된 유강원(裕康園)이 있던 곳이기에 공원 내부에는 당시의 석물들이 남아 있다. 능동(陵洞)이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서울컨트리구락부의 흔적으로는 공원 방문자센터인 '꿈마루'가 있다. 본래 이곳은 골프장의 클럽 하우스 건물이었다. 어린이대공원이 들어서면서 '교양관'이란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대공원 리모델링 때 철거후 새 건물을 지으려고 했으나 이 건물은 근대건축가 중 한명인 나상진의 작품이어서 보존 가치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원형을 보존하고 개축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부인 육영수 여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만들어진 대공원으로 이곳을 만들 때 1975년[7] 옆에 위치한 어린이회관도 함께 만들었으며, 1977년에 학교법인 선화학원에 일부 부지가 넘어간 후 서울시 독자 운영체제로 전환했다가 1986년에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겼다. 반면 놀이동산은 1983년부터 하이랜드 측이 동마기업[8]에 위탁운영권을 넘겼으나 2002년부터 신설법인 어린이대공원아이랜드(현 로봇파크)[9]로 넘겼다.
대한민국에서 테마공원이 많이 없었던 시절에 개장했기 때문에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에게는 창경원(현 창경궁)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기도 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생기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테마공원이었다.
이 당시까지 창경원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대표 유원지로 손꼽혔다. 자연 환경을 그대로 살려 동식물원, 어린이종합유희장, 분수대, 야외수영장, 야외 음악당, 식당 등을 갖추었다. 1988년부터 사직공원에 있던 금동 김동인의 흉상과 문학비가 이곳에 이전되기도 했다.
1983년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복원하는 것이 결정되고 이듬해인 1984년 경기도 과천(당시 시흥군 과천면)에서 같은 시립대공원인 서울대공원이 개장함에 따라 서울대공원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대표 유원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하지만 1976년 경기도 용인(당시 용인군)에서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과 1987년 강북구(당시 도봉구)에 있는 드림랜드[10]와 1988년 서울대공원 안에 있는 과천 서울랜드, 1989년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잇따라 개장하게 되면서 한때 방문객 수요가 감소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들어 과거사 청산 움직임 속에서 어린이대공원 안내문 속 박정희 대통령 찬양 글귀와 휘호, 김동인 문학비 등이 독재/친일잔재라며 민족문제연구소 등지에서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다만 운영기관인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오마이뉴스 기자와의 답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며 "관리자들이 역사적 시설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거나 존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반면 김동인 문학비는 2021년 2월에 그의 친일 행적까지 언급한 QR코드 형태의 안내판을 세웠고, 9월 20일에 공단 측은 비석의 이전을 검토중이라고 했다.
2006년 9월까지만 해도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제외하면 오로지 유료로만 입장하는 공원이었지만, 2006년 10월부터 돔아트홀이나 놀이공원 등 영리 시설을 제외한 공원 전역(동물원 포함)을 무료로 개방했다. 공원의 무료화와 함께 주변 구의동, 능동, 중곡동 주민의 동네 공원으로서의 역할로도 활용되게 되었다.[11] 새벽 시간에 들어가보면 운동복을 차려 입은 아줌마, 아저씨들을 매우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가 계속 지적되자 순차적으로 시설 보강과 재시공 공사를 시작했고, 2009년에 완료했다. 동물원의 동물 우리도 신식[12]으로 바꾸고 장식들도 새로 꾸미는 등 크게 개수되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무료 개방인 데다가 예전보다 시설도 좋아져서,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놀러온 사람들 덕에 상당히 북적이는 편.
2012년 하반기에 놀이공원이 재개장을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2014년 8월 재개장했다. 사실 그보다 더 일찍 재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늦춰져서 한 때 다른 곳에 간단한 놀이기구 몇 개를 들여놓아 일종의 임시 놀이공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물론 이쪽은 본 놀이공원의 재개장 이후 당연히 다시 폐쇄되었다. 참고로 놀이공원은 그 드물디 드문 파파이스 매장이 위치했던 곳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에어로타운을 이용한 실사판 타요 버스를 전시하고 있었지만 2017년에 철수되었다.
한동안 놀이동산의 위탁운영사 어린이대공원놀이동산(주)가 서울시설공단에 사용료를 내지 않았음에도 법원은 강제조정으로 운영계약을 연장했으나, 2020년 들어 공단 측은 위탁운영사 측의 은행계좌 및 신용카드를 가압류하며 시설 문을 닫았고(서울시 해명자료), 계약까지 해지하며 12월 18일에 기존 시설물을 철거했다. 이에 전 위탁운영사 측은 일방적 폐쇄라고 반발했으나 동년 8월 서울행정법원에서 기각되었고, 현재 미납 사용료 및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이다. 다른 한편 2021년 초부터 공단은 공개입찰을 통해 새 위탁운영사로 금오랜드를 운영하는 구미산업개발을 선정했고, 4월 1일부터 16개 놀이기구만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1년 8월 22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가 문을 열었다.
이 골프장은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서울컨트리구락부골프장'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군자리 서울컨트리구락부를 자주 애용했는데, 서울이 확장 및 개발되면서 군자리 골프장에 출입하는 모습이 일반 대중들 눈에 너무 잘 보이는 문제가 있어서 그 골프장을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원당리(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있는 한양컨트리클럽에 추가로 18홀 골프장을 신설하여 이전했고,[6] 골프장 부지는 서울특별시가 인수하여 어린이 놀이공원을 조성하고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개장했으며, 하이랜드(주)가 놀이동산 위탁운영을 맡았다.
위에 언급한대로 순종황제의 첫번째 아내로 황태자비일 때 세상을 떠난 순명효황후 민씨가 안장된 유강원(裕康園)이 있던 곳이기에 공원 내부에는 당시의 석물들이 남아 있다. 능동(陵洞)이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서울컨트리구락부의 흔적으로는 공원 방문자센터인 '꿈마루'가 있다. 본래 이곳은 골프장의 클럽 하우스 건물이었다. 어린이대공원이 들어서면서 '교양관'이란 이름으로 사용하다가, 대공원 리모델링 때 철거후 새 건물을 지으려고 했으나 이 건물은 근대건축가 중 한명인 나상진의 작품이어서 보존 가치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원형을 보존하고 개축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부인 육영수 여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만들어진 대공원으로 이곳을 만들 때 1975년[7] 옆에 위치한 어린이회관도 함께 만들었으며, 1977년에 학교법인 선화학원에 일부 부지가 넘어간 후 서울시 독자 운영체제로 전환했다가 1986년에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겼다. 반면 놀이동산은 1983년부터 하이랜드 측이 동마기업[8]에 위탁운영권을 넘겼으나 2002년부터 신설법인 어린이대공원아이랜드(현 로봇파크)[9]로 넘겼다.
대한민국에서 테마공원이 많이 없었던 시절에 개장했기 때문에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에게는 창경원(현 창경궁)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기도 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생기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테마공원이었다.
이 당시까지 창경원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대표 유원지로 손꼽혔다. 자연 환경을 그대로 살려 동식물원, 어린이종합유희장, 분수대, 야외수영장, 야외 음악당, 식당 등을 갖추었다. 1988년부터 사직공원에 있던 금동 김동인의 흉상과 문학비가 이곳에 이전되기도 했다.
1983년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복원하는 것이 결정되고 이듬해인 1984년 경기도 과천(당시 시흥군 과천면)에서 같은 시립대공원인 서울대공원이 개장함에 따라 서울대공원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대표 유원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하지만 1976년 경기도 용인(당시 용인군)에서 용인자연농원(현 에버랜드)과 1987년 강북구(당시 도봉구)에 있는 드림랜드[10]와 1988년 서울대공원 안에 있는 과천 서울랜드, 1989년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잇따라 개장하게 되면서 한때 방문객 수요가 감소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들어 과거사 청산 움직임 속에서 어린이대공원 안내문 속 박정희 대통령 찬양 글귀와 휘호, 김동인 문학비 등이 독재/친일잔재라며 민족문제연구소 등지에서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다만 운영기관인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오마이뉴스 기자와의 답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며 "관리자들이 역사적 시설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거나 존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반면 김동인 문학비는 2021년 2월에 그의 친일 행적까지 언급한 QR코드 형태의 안내판을 세웠고, 9월 20일에 공단 측은 비석의 이전을 검토중이라고 했다.
2006년 9월까지만 해도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제외하면 오로지 유료로만 입장하는 공원이었지만, 2006년 10월부터 돔아트홀이나 놀이공원 등 영리 시설을 제외한 공원 전역(동물원 포함)을 무료로 개방했다. 공원의 무료화와 함께 주변 구의동, 능동, 중곡동 주민의 동네 공원으로서의 역할로도 활용되게 되었다.[11] 새벽 시간에 들어가보면 운동복을 차려 입은 아줌마, 아저씨들을 매우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설의 노후화가 계속 지적되자 순차적으로 시설 보강과 재시공 공사를 시작했고, 2009년에 완료했다. 동물원의 동물 우리도 신식[12]으로 바꾸고 장식들도 새로 꾸미는 등 크게 개수되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무료 개방인 데다가 예전보다 시설도 좋아져서,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놀러온 사람들 덕에 상당히 북적이는 편.
2012년 하반기에 놀이공원이 재개장을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2014년 8월 재개장했다. 사실 그보다 더 일찍 재개장할 예정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늦춰져서 한 때 다른 곳에 간단한 놀이기구 몇 개를 들여놓아 일종의 임시 놀이공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물론 이쪽은 본 놀이공원의 재개장 이후 당연히 다시 폐쇄되었다. 참고로 놀이공원은 그 드물디 드문 파파이스 매장이 위치했던 곳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에어로타운을 이용한 실사판 타요 버스를 전시하고 있었지만 2017년에 철수되었다.
한동안 놀이동산의 위탁운영사 어린이대공원놀이동산(주)가 서울시설공단에 사용료를 내지 않았음에도 법원은 강제조정으로 운영계약을 연장했으나, 2020년 들어 공단 측은 위탁운영사 측의 은행계좌 및 신용카드를 가압류하며 시설 문을 닫았고(서울시 해명자료), 계약까지 해지하며 12월 18일에 기존 시설물을 철거했다. 이에 전 위탁운영사 측은 일방적 폐쇄라고 반발했으나 동년 8월 서울행정법원에서 기각되었고, 현재 미납 사용료 및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이다. 다른 한편 2021년 초부터 공단은 공개입찰을 통해 새 위탁운영사로 금오랜드를 운영하는 구미산업개발을 선정했고, 4월 1일부터 16개 놀이기구만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1년 8월 22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가 문을 열었다.
3. 특징[편집]
서울동물원과 마찬가지로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오후 1시~3시 사이에 관람객들 앞에서 사육사가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때는 꽤 북적거린다. 주로 순한 초식동물 한정이지만 관람객이 자동판매기에서 먹이를 사서 줄 수도 있었으며, 손바닥에 모이를 올려놓고 앵무새(정확히는 사랑앵무)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대형 새장도 있었으나 이후에는 폐쇄되었다. 자동판매기 먹이는 한 갑에 1,000원, 앵무새 모이는 한 캡슐에 500원이었다.
소설 노새 두 마리에 나온 동물원의 배경이 되었다. 이 때문에 2023년에 이곳의 얼룩말이 동물원을 탈출하여 길 한복판에 나오는 사건이 터지면서 해당 작품도 조금 주목받았다. 댓글, 댓글 2. 얼룩말인 세로가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작중에서 노새가 시장에서 난리를 치고 톨게이트를 타는 장면을 연상시키고 아버지가 동물원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동물이 얼룩말이었고, 그 동물원도 당시 서울에서 유일했던 어린이대공원인 서울어린이대공원이었다.
동물원과 놀이공원 이외의 시설로는 식물원, 음악분수, 아리수 홍보관, 키즈오토파크, 숲속의 무대, 체험교육시설인 서울상상나라가 있다. 음악분수는 겨울을 제외한 계절, 우천이 아닐 때 가동하며 음악에 맞춰 분수의 방향과 강도, 조명을 조절한다. 무료로 신기한 구경을 할 수 있기에 동물원 다음가는 인기 스팟. 키즈오토파크는 평일에만 운영한다. 서울 상상나라는 예약제 유료 관람 시설. 어린이대공원 부속 시설은 아니지만 정문 기준 5분 이내 거리에 서울시민 안전 체험관이 있다.
편의점이나 식당 같은 공원 내 편의시설은 다른 시설도 그렇듯이 옛날에는 다 직영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외부 업체의 입주를 많이 받고 있는데, 공원 곳곳에 편의점들이 입점해 있고, 한스델리나 버거앤쉐이크, 파파이스,[13] 또래오래 같은 프랜차이즈 체인 음식점도 볼 수 있다. 다만, 편의점은 가판 매장 수준으로 축소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상품 가짓수도 제한적이다. 어린이대공원이다보니 편의점 매출 효자상품인 술과 담배를 취급하지 않는다.
자동판매기도 은근히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 외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동선(정문-후문 사이의 음악분수~식물원~동물원~놀이동산)에는 자판기가 있지만 그 있는 것들도 커피 자판기가 대부분이며 캔 자판기는 음악분수 주변에 딱 하나가 있을 뿐이다. 지역 주민들의 산책 코스인 외곽으로는 있지도 않다. 그나마 이 캔 자판기는 입점 편의점보다는 음료가 조금 저렴한 편이며 신용카드 결제도 받는다. 커피 자판기는 냉커피 기능이 있어 한여름에 뜨거운 커피를 들이킬 걱정은 피할 수 있다.
방문객들도 각양각색인데, 외지 방문객들도 북적거리고 인근 주민들도 북적거리고, 또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맞은편이 세종대학교인지라 세종대 학생들의 주 데이트/만남 장소이기도 하다. 건국대학교와도 크게 멀지 않아서인지[14] 건국대 학생들도 종종 출몰한다. 그리고 근처에 초ㆍ중ㆍ고가 상당히 많이 분포해 있어서 초ㆍ중ㆍ고를 막론하고 일정 행사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몰린다.
공원에 위치한 와팝홀[15]에서 한류 스타를 모시고 콘서트를 하는 경우가 잦아, 그거 보러 단체로 온 중국인이나 일본인 방문객들도 상당하다. 후문이 아차산으로 가는 길이라 아차산으로 가는 등산객들도 몰린다. 더불어 후문 바로 앞에 유니버설 아트 센터가 있다 보니 아트 센터 방문객들도 상당하다.
대략적인 분포도는 대학생이나 외지 방문객들은 놀이공원과 동물원, 식물원 등 체험시설들이 밀집한 공원 중앙 쪽, 인근 주민들은 거주지 밀집구역과 가까운 서문과 북문, 그리고 동문 쪽, 초중고 학생들은 넓은 공터인 공원 정문 쪽, 외국인들은 공원 북쪽의 와팝홀 쪽, 등산객들과 아트센터 방문객들은 후문 쪽에 몰려있다. 밤이 되면 시설들이 문을 닫고 어두워지다 보니 8시 전후로 지역 주민들과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뒤늦게 산책을 온 일부 방문객들만 남는다.
주차장은 정문, 후문, 그리고 구의문 쪽으로 3곳이 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 한참 대기 타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말 기준으로 오전 9시를 넘는 시점부터 주차장에 차들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이 주차장 말고는 주변에 다른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은데, 정문 쪽은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화양동 방향이지만 대형 상가나 공공기관이 없는 유흥지역이라 평시에도 주차난이 심한 편이다. 후문과 구의문 주변은 그냥 단독주택과 빌라로 이루어진 저층 주거지역이며, 주거지역까지 골목을 타고 들어가 주차하는 꼼수를 부릴 경우 잘못하면 견인당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이 방법은 쓰지 말자. 그나마 화양사거리 주변 광진광장에 공영주차장이 하나 있지만 주차면수가 매우 적어 의미가 없고, 오히려 화양동 상가를 방문한 사람들이 어린이대공원 방문객들 주차 때문에 힘들다고 불평을 지속적으로 토로하고 있다. 그래서 아예 차량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오전 9시~10시 이전에 도착하지 못할 것이라면 그냥 지하철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은 정문으로, 5호선 아차산역은 후문으로 곧바로 이어진다. 후문과 정문은 대각선 위치에 있어 어린이대공원을 통과하면 도보로도 화양동-구의동을 매우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은근히 학원밀집지역으로, 인근에 대학교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있고, 고등학교는 선화예술고등학교가 후문 쪽에 있다. 선화예고와 같은 선문학원 소속의 사립학교인 경복초등학교와 선화예술중학교, 세종대학교의 부설 초등학교인 세종초등학교도 이웃해 있다.
이곳의 주요 장소[16]에는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독려하기 위해 수퍼빈이라는 벤처기업에서 제작한 네프론이라는 쓰레기통이 있는데, 여기에 깡통을 넣으면 15점. 페트병을 넣으면 10점이 적립되며 2000점이 넘으면 현금화가 가능하다. 2021년 6월 22일자로 이곳에서는 철거되었으나 광진광장에 한 곳이 남아있다.
독립운동가 조만식의 동상이 있다.
소설 노새 두 마리에 나온 동물원의 배경이 되었다. 이 때문에 2023년에 이곳의 얼룩말이 동물원을 탈출하여 길 한복판에 나오는 사건이 터지면서 해당 작품도 조금 주목받았다. 댓글, 댓글 2. 얼룩말인 세로가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작중에서 노새가 시장에서 난리를 치고 톨게이트를 타는 장면을 연상시키고 아버지가 동물원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동물이 얼룩말이었고, 그 동물원도 당시 서울에서 유일했던 어린이대공원인 서울어린이대공원이었다.
동물원과 놀이공원 이외의 시설로는 식물원, 음악분수, 아리수 홍보관, 키즈오토파크, 숲속의 무대, 체험교육시설인 서울상상나라가 있다. 음악분수는 겨울을 제외한 계절, 우천이 아닐 때 가동하며 음악에 맞춰 분수의 방향과 강도, 조명을 조절한다. 무료로 신기한 구경을 할 수 있기에 동물원 다음가는 인기 스팟. 키즈오토파크는 평일에만 운영한다. 서울 상상나라는 예약제 유료 관람 시설. 어린이대공원 부속 시설은 아니지만 정문 기준 5분 이내 거리에 서울시민 안전 체험관이 있다.
편의점이나 식당 같은 공원 내 편의시설은 다른 시설도 그렇듯이 옛날에는 다 직영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외부 업체의 입주를 많이 받고 있는데, 공원 곳곳에 편의점들이 입점해 있고, 한스델리나 버거앤쉐이크, 파파이스,[13] 또래오래 같은 프랜차이즈 체인 음식점도 볼 수 있다. 다만, 편의점은 가판 매장 수준으로 축소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상품 가짓수도 제한적이다. 어린이대공원이다보니 편의점 매출 효자상품인 술과 담배를 취급하지 않는다.
자동판매기도 은근히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 외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동선(정문-후문 사이의 음악분수~식물원~동물원~놀이동산)에는 자판기가 있지만 그 있는 것들도 커피 자판기가 대부분이며 캔 자판기는 음악분수 주변에 딱 하나가 있을 뿐이다. 지역 주민들의 산책 코스인 외곽으로는 있지도 않다. 그나마 이 캔 자판기는 입점 편의점보다는 음료가 조금 저렴한 편이며 신용카드 결제도 받는다. 커피 자판기는 냉커피 기능이 있어 한여름에 뜨거운 커피를 들이킬 걱정은 피할 수 있다.
방문객들도 각양각색인데, 외지 방문객들도 북적거리고 인근 주민들도 북적거리고, 또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맞은편이 세종대학교인지라 세종대 학생들의 주 데이트/만남 장소이기도 하다. 건국대학교와도 크게 멀지 않아서인지[14] 건국대 학생들도 종종 출몰한다. 그리고 근처에 초ㆍ중ㆍ고가 상당히 많이 분포해 있어서 초ㆍ중ㆍ고를 막론하고 일정 행사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몰린다.
공원에 위치한 와팝홀[15]에서 한류 스타를 모시고 콘서트를 하는 경우가 잦아, 그거 보러 단체로 온 중국인이나 일본인 방문객들도 상당하다. 후문이 아차산으로 가는 길이라 아차산으로 가는 등산객들도 몰린다. 더불어 후문 바로 앞에 유니버설 아트 센터가 있다 보니 아트 센터 방문객들도 상당하다.
대략적인 분포도는 대학생이나 외지 방문객들은 놀이공원과 동물원, 식물원 등 체험시설들이 밀집한 공원 중앙 쪽, 인근 주민들은 거주지 밀집구역과 가까운 서문과 북문, 그리고 동문 쪽, 초중고 학생들은 넓은 공터인 공원 정문 쪽, 외국인들은 공원 북쪽의 와팝홀 쪽, 등산객들과 아트센터 방문객들은 후문 쪽에 몰려있다. 밤이 되면 시설들이 문을 닫고 어두워지다 보니 8시 전후로 지역 주민들과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뒤늦게 산책을 온 일부 방문객들만 남는다.
주차장은 정문, 후문, 그리고 구의문 쪽으로 3곳이 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 한참 대기 타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말 기준으로 오전 9시를 넘는 시점부터 주차장에 차들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이 주차장 말고는 주변에 다른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은데, 정문 쪽은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화양동 방향이지만 대형 상가나 공공기관이 없는 유흥지역이라 평시에도 주차난이 심한 편이다. 후문과 구의문 주변은 그냥 단독주택과 빌라로 이루어진 저층 주거지역이며, 주거지역까지 골목을 타고 들어가 주차하는 꼼수를 부릴 경우 잘못하면 견인당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이 방법은 쓰지 말자. 그나마 화양사거리 주변 광진광장에 공영주차장이 하나 있지만 주차면수가 매우 적어 의미가 없고, 오히려 화양동 상가를 방문한 사람들이 어린이대공원 방문객들 주차 때문에 힘들다고 불평을 지속적으로 토로하고 있다. 그래서 아예 차량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오전 9시~10시 이전에 도착하지 못할 것이라면 그냥 지하철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은 정문으로, 5호선 아차산역은 후문으로 곧바로 이어진다. 후문과 정문은 대각선 위치에 있어 어린이대공원을 통과하면 도보로도 화양동-구의동을 매우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은근히 학원밀집지역으로, 인근에 대학교는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있고, 고등학교는 선화예술고등학교가 후문 쪽에 있다. 선화예고와 같은 선문학원 소속의 사립학교인 경복초등학교와 선화예술중학교, 세종대학교의 부설 초등학교인 세종초등학교도 이웃해 있다.
이곳의 주요 장소[16]에는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독려하기 위해 수퍼빈이라는 벤처기업에서 제작한 네프론이라는 쓰레기통이 있는데, 여기에 깡통을 넣으면 15점. 페트병을 넣으면 10점이 적립되며 2000점이 넘으면 현금화가 가능하다. 2021년 6월 22일자로 이곳에서는 철거되었으나 광진광장에 한 곳이 남아있다.
독립운동가 조만식의 동상이 있다.
4. 이용 시간[편집]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 공원 시설: 5시~22시
- 동물원: 9시~17시
5. 시설 목록[편집]
5.1. 식물원[편집]
1973년에 개원한 동물원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유리온실형 식물원이다. 대한민국에서 지어진 초창기의 유리온실[17] 중 하나이며, 중앙의 관리동 부분은 2층 콘크리트 건물이며 앞에 꽃밭이 펼쳐져 있다. 주로 튤립을 식재했다. 사막 기후의 다육식물원, 열대 기후의 관엽 식물원, 그리고 분재관이 있다. 이 중 관엽식물관의 식물들은 베트남 전쟁 당시 참전 기념품으로 미군 수송함에 실려왔다고 한다. 식물원 앞쪽 산책로변에는 야생화원이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식물 점검 때문에 낮 1시에 개봉한다.
- 중앙 연못
- 전시종: 잉어
5.1.1. 입구[편집]
돈나무 | 몬스테라(deliciose 종) | 벤자민고무나무 | 홍콩야자 | 줄고사리 | 드라세나 콘시나 트리칼라 | |||||
아라비카 | 베고니아(lucerna 종) | 네펜데스(alata 종) | 테이블야자 | 넉줄고사리 | 인도 고무나무 | |||||
트리안 | 관음죽 | 알로카시아(macrorhiza 종) | 자주만년청 | 스파티필룸[18] | 소철(revoluta 종) | |||||
떡갈고무나무 | 남천 | 행운목 |
5.1.2. 다육식물[편집]
연봉각 | 고검산 | 덕리난초 | 용설란 | 변경초 | 난악 | |||||
선인장속(leucotricha 종) | 라메리 | 제금(lactea 종) | 비룡(stellata 종) | 하월시아 기루네스 | 흑오모자 | |||||
하워디아 하시와타 | 초일출군선 | 마그니피쿠스 | 무륜주철화 | 지구환 | 백운각 | |||||
하워디아 스페루나 | 금호 | 와룡 | 가스테리아[19] | 홍학환 | 알로에 티크르미 | |||||
용신목 | 카스테리아 투지 | 난악 | 얼룩무늬용설란 | 공선수 | 플루메리아(abtusa 종) | |||||
춘의 | 페이리이용설란(길상천) | 귀면각 | 암석사자 |
5.1.3. 관엽식물원[편집]
서양송악 | 영산홍 | 떡갈고무나무 | 종려죽 | 피닉스야자수 | 당종려 | |||||
관음죽 | 동백나무 | 새우풀 | 스트로만데스(sanguinea 종) | 드라세나황필립 | 군자란 | |||||
무궁화속[20] | 코코넛 | 아레카야자수 | 로즈애플 | 코르딜리네 인디비사 | 판다나스(pygvas 종) | |||||
알피니아(speiciacd 종) | 넓은잎켄티아야자수 | 인도 고무나무 | 파키라(equatica 종) | 워싱턴야자 | 중국남천 | |||||
크로톤 인디안 블랑카트 | 비파나무 | 파인애플[21] | 돈나무 | 엽란 | 필로덴드론 레드 에메랄드 | |||||
싱고니움(podophyllum 종) | 팔손이나무 | 벤자민고무나무 | 테이블야자 | 아라우카리아(exelsa 종) | 자바고무나무 | |||||
바나나(sapintum 종) | 부겐빌레아[22] | 야왜나무 | 몬스테라(deliciose 종) | 비로야자수 | 야타이야자 | |||||
소철(revoluta 종) | 식나무 | 대만고무나무 |
5.1.4. 고향산천[편집]
서양송악 |
5.1.5. 열대식물존[편집]
5.1.6. 꽃과 나비존[편집]
스킨답서스 | 홍콩야자속 | 아글라오네마 지리콘 | 팔손이 | 필로덴드론(selloum 종) |
5.1.7. 다육식물존[25][편집]
꽃기린 | 연봉각 | 기린관 | 호미란 산세비에리아 | 금호 | 백소정 |
5.1.8. 분재원[편집]
머루 | 모과나무 | 청단풍 | 서어나무 | 소사나무 | 산당화 | |||||
향나무 | 느릅나무 | 적송 | 곰솔 | 쥐똥나무 | 섬잣나무 | |||||
일본왕단풍 | 느티나무 | 피라칸타(angustifolia 종) | 동백나무 | 사스레피나무 | 산사나무 | |||||
다섯잎으름덩굴 | 남천 |
5.2. 동물원[편집]
대한민국 동물원 중 이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은 #, 한반도 서식종은 @를 표시한다. 후술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동물원 시설의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5.2.1. 꼬마동물마을[편집]
조그만 짐승들이나 작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종: 왈라루 | 미니말 | 미어캣 | 사막여우 | 작은발톱수달 | 검은꼬리프레리도그 | 아프리카갈기호저 | 표범무늬거북[26]
5.2.2. 맹수마을[편집]
다양한 중대형 맹수들과 아시아코끼리를 볼 수 있다.
이슈 1: 브라질로부터 갈기늑대도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사육장 문제로 무산 및 불허되어 도입을 하지 못했다.
이슈 2: 붉은여우의 사육장에는 붉은여우가 인간 나이로 90세가 넘기 때문에 현재는 전시 준비중이란 팻말과 함께 붉은여우는 존재하지 않았었지만 이후 2마리를 도입했다.
이슈 3: 한국에서 유일하게 검은등자칼을 볼 수 있다.
이슈 4: 그 외에는 여러 맹수들의 두개골도 전시하고 있었다.
이슈 5: 코끼리들은 전주동물원에 초원의 숲에 코끼리사가 완성되면 그곳으로 이사간다. 이미 코리의 아빠인 캄돌이가 이사를 갔고, 후에 코리와 캄순이도 이사를 갈 예정이다.
이슈 1: 브라질로부터 갈기늑대도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사육장 문제로 무산 및 불허되어 도입을 하지 못했다.
이슈 2: 붉은여우의 사육장에는 붉은여우가 인간 나이로 90세가 넘기 때문에 현재는 전시 준비중이란 팻말과 함께 붉은여우는 존재하지 않았었지만 이후 2마리를 도입했다.
이슈 3: 한국에서 유일하게 검은등자칼을 볼 수 있다.
이슈 4: 그 외에는 여러 맹수들의 두개골도 전시하고 있었다.
이슈 5: 코끼리들은 전주동물원에 초원의 숲에 코끼리사가 완성되면 그곳으로 이사간다. 이미 코리의 아빠인 캄돌이가 이사를 갔고, 후에 코리와 캄순이도 이사를 갈 예정이다.
5.2.3. 열대동물관[편집]
열대동물들이 사는 곳이다. 과거엔 더욱 신기한 동물들이 많았으나 현재 모조리 [47]폐사하든가 하는 식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중 앵무새들의 경우 다른 동물원으로 옮겨졌고[48] 구 앵무새 조사는 현재 바위너구리가 쓰고 있다.
이슈 1: 리뉴얼이 시급한 전시관인데, 초반 파충류 구간에는 상술했듯이 열악하게 관람객 전시에 몰두했고, 호저(트리포큐파인)의 우리가 좁고 수직형 콘크리트 우리인데다 바위너구리들에겐 너무 넓은 공간[49], 빛이 안 드는 원숭이사가 열악한 환경이다. 다만 제대로 된 환경은 오직 벌거숭이두더지쥐와 수족관뿐이다. 게다가 재반입이 이뤄지지 않는 건 덤....
이슈 2: 구 샴악어사에는 표범무늬육지거북이 있고, 구 코아티사에는 트리포큐파인이 있고, 또 구 물왕도마뱀사는 늑대거북이 썼으나 현재는 전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슈 3: 한국에서 유일하게 팬케이크육지거북을 볼 수 있다.
이슈 1: 리뉴얼이 시급한 전시관인데, 초반 파충류 구간에는 상술했듯이 열악하게 관람객 전시에 몰두했고, 호저(트리포큐파인)의 우리가 좁고 수직형 콘크리트 우리인데다 바위너구리들에겐 너무 넓은 공간[49], 빛이 안 드는 원숭이사가 열악한 환경이다. 다만 제대로 된 환경은 오직 벌거숭이두더지쥐와 수족관뿐이다. 게다가 재반입이 이뤄지지 않는 건 덤....
이슈 2: 구 샴악어사에는 표범무늬육지거북이 있고, 구 코아티사에는 트리포큐파인이 있고, 또 구 물왕도마뱀사는 늑대거북이 썼으나 현재는 전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슈 3: 한국에서 유일하게 팬케이크육지거북을 볼 수 있다.
- 야외 전시종: 집토끼[53]
- 곤충 표본: 사나카흰나비 | 비콜로대왕비단벌레 | 아로위사슴벌레 | 코카서스장수풍뎅이 | 누미터하늘소 | 오각뿔장수풍뎅이 | 월커리하늘소 | 라자비단벌레 | 크루시페라하늘소 | 마다가스카르나방 | 슈퍼바하늘소 | 왈리치풍뎅이 | 막시무스사슴벌레 | 기데온장수풍뎅이 | 마호티사슴벌레 | 웨이스키제비나비 | 그란디스노린재 | 세리세우스사슴벌레 | 샤피쇠똥구리 | 이데아왕나비(lynceus 종) | 아게스터왕나비 | 플레미아삼색풍뎅이 | 사운더시비단벌레 | 알통다리비단벌레 | 유폴루스바구미[54]
- 과거 전시종: 실버아로와나 | 붉은꼬리메기 | 메티니스[55] | 칼납자루 | 납자루 | 각시붕어 | 흰줄납줄개 | 돌고기 | 버들치 | 붕어 | 눈불개 | 참갈겨니 | 피라미 | 강준치 | 동자개 | 눈동자개[56] | 샴악어 | 물왕도마뱀 | 은색긴팔원숭이[57] | 노란뺨긴팔원숭이[58] | 골든게코 | 턱수염도마뱀 | 왕관앵무 | 장미앵무 | 세네갈앵무 | 노랑턱검은머리장수앵무 | 구관조 | 푸른이마아마존앵무 | 붉은코코아티 | 주홍금강앵무 | 홍금강앵무 | 청금강앵무 | 뉴기니앵무 | 목도리앵무 | 백색유황앵무 | 큰유황앵무 | 작은유황앵무 | 오색앵무 | 붉은볏유황앵무 | 두발가락나무늘보[59] | 아프리카펭귄[60] | 사바나왕도마뱀 | 악어거북 | 늑대거북[61] | 남생이[62] | 붉은귀거북[63] | 설가타거북[64] | 표범도마뱀붙이 | 토케이도마뱀붙이 | 크로커다일 게코 | 이구아나|그린이구아나 | 베일드카멜레온 | 목도리도마뱀 | 빨간눈갑옷도마뱀 | 초록나무비단뱀|그린트리파이톤 | 푸에블란 우유뱀|밀크스네이크 | 자넨염소•흑염소[65] | 뉴트리아[66] | 아프리카갈기호저 | 파타고니아마라[67]
5.2.4. 들새마을[편집]
여러 가지 가금들과 독수리, 부엉이 등의 맹금류가 있었으나, 어린이대공원 시설 내 가장 열악한 시설로 악명이 높았고, 결국 2023년 기준 동물들을 모조리 빼내고 리모델링에 들어간다고 했으나, 리모델링의 진척도는 단 1도 없어 아직까지도 동물들이 없는 텅 빈 우리만이 남아있다.
- 전시종: 없음
5.2.5. 물새장[편집]
서울대공원의 큰물새장처럼 여러 물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슈: 다른 동물원들과 달리 원형 새장이 아닌 직사각형 모양의 새장이다. 펭귄을 대표 동물로 두었던 전시관이어서 바다동물관과 비슷하게 1층은 아쿠아리움 같은 방식이고 2층은 위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이슈: 다른 동물원들과 달리 원형 새장이 아닌 직사각형 모양의 새장이다. 펭귄을 대표 동물로 두었던 전시관이어서 바다동물관과 비슷하게 1층은 아쿠아리움 같은 방식이고 2층은 위에서 볼 수 있는 방식이다.
5.2.6. 원숭이 마을[편집]
원숭이들이 사는 곳이다.
이슈: 돼지꼬리원숭이, 올리브개코원숭이, 긴팔원숭이 사육장은 양호한 편이나, 망토개코원숭이와 일본원숭이의 사육장은 최악이다.
이슈 2: 긴팔원숭이사는 과거에 '똘똘이' 라는 침팬지가 살던 곳이었고, 더 좋은 동물복지를 위해 2019년부로 캄보디아의 프놈펜 사파리로 반출되었다.
이슈: 돼지꼬리원숭이, 올리브개코원숭이, 긴팔원숭이 사육장은 양호한 편이나, 망토개코원숭이와 일본원숭이의 사육장은 최악이다.
이슈 2: 긴팔원숭이사는 과거에 '똘똘이' 라는 침팬지가 살던 곳이었고, 더 좋은 동물복지를 위해 2019년부로 캄보디아의 프놈펜 사파리로 반출되었다.
- 과거 전시종: 침팬지[83] | 히말라야원숭이
5.2.7. 초식동물 마을[편집]
초식동물들이 사는 곳이다.[* 사슴마을에 사슴이 없는 건 안 비밀이다. 물론 과거에는 다마사슴과 꽃사슴이 전시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슈 1: 관람로가 일렬로 되어있고 초식동물들을 가까이 관람할 수 있는 관람대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금지된다.[* 이 점은 무단으로 먹이주는 진상들 때문에 페쇄시켜야 좋다.
이슈 2: 과거엔 사슴마을도 있었는데, 2022년 가을에 이곳의 모든 사슴이 소멸되고 사슴마을은 알파카와 당나귀를 위해 확장하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구 알파카사는 얼룩말 탈출 사건 이후 기존 얼룩말사와 합쳐졌다.
이슈 3: 동절기에는 얼룩말이 방사장에 나오지 않는다.
이슈 1: 관람로가 일렬로 되어있고 초식동물들을 가까이 관람할 수 있는 관람대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금지된다.[* 이 점은 무단으로 먹이주는 진상들 때문에 페쇄시켜야 좋다.
이슈 2: 과거엔 사슴마을도 있었는데, 2022년 가을에 이곳의 모든 사슴이 소멸되고 사슴마을은 알파카와 당나귀를 위해 확장하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구 알파카사는 얼룩말 탈출 사건 이후 기존 얼룩말사와 합쳐졌다.
이슈 3: 동절기에는 얼룩말이 방사장에 나오지 않는다.
- 전시종: 사바나얼룩말(교잡)[* 그랜트얼룩말이라 알려져있지만, 성체 개체에 진한 갈색 줄이 있는게 버첼얼룩말과 채프먼얼룩말 2종류의 특징인데, 한마디로 아종간 교배된 비순혈 개체들이다. | 알파카[* 한국 최초로 공개했다. | 과나코[* 현재 '코코'라고 하는 수컷만 남아있다. | 붉은캥거루 | 당나귀
- 과거 전시종: 무플론[* 알파카가 캥거루사에서 무플론사로 옮긴 이후 소멸했다. | 큰뿔소[* 캥거루와 합사되어있었지만, 큰뿔소가 종종 캥거루를 공격해서 다른 곳으로 보냈다. | 라마 | 타조 | 다마사슴[* 당연히 백변증 개체다. | 꽃사슴[* 다마사슴이 전원 폐사한 이후 꽃사슴사가 확장된 상태에서 살다 소멸했다. | 미니말[* 구제역일 당시 임시로 전시된적 있다.
5.2.8. 바다동물관[편집]
기각류 2종이 살고 있다.
이슈: 2024년 1월 기준으로 가운데 수조는 현재 관람준비중이다. 과거 북극곰, 큰바다사자가 살고 있었다.
이슈 2: 복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아래층에서는 여타 아쿠아리움처럼 아크릴 벽을 사이에 두고 동물을 볼 수 있고, 위층에서는 수조의 위에서 동물을 내려다 보는 구조이다.
이슈: 2024년 1월 기준으로 가운데 수조는 현재 관람준비중이다. 과거 북극곰, 큰바다사자가 살고 있었다.
이슈 2: 복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아래층에서는 여타 아쿠아리움처럼 아크릴 벽을 사이에 두고 동물을 볼 수 있고, 위층에서는 수조의 위에서 동물을 내려다 보는 구조이다.
- 전시종: 남아메리카물개[84] | 점박이물범@
5.3. 놀이동산[편집]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없어진 시설들[편집]
- 1980년대에는 "모험놀이"라고 하여 군대 유격코스 같은 통나무와 밧줄로 만든 타고 노는 놀이기구 60개가 외곽에 배치되어 있었다. 처음 공개된 것은 1983년 12월 1일이고, 이후에는 없어진지 오래인데 자재는 상당부분 재활용된 듯하다. 2010년 경에 미카 56호의 외부 수리에 모험놀이 설명판이었던 철판을 사용한 흔적이 있었다.
- 1980년대에는 쓰레기통이 모두 철판으로 만든 다람쥐 등 동물 모양이었다.
- 1980년대에는 정문 왼편에 커다란 물놀이장이 있었다.
- 1980년대에는 놀이동산 앞에 F-86 세이버 전투기 2대가 있었다. 하나는 D형. 이후에는 없어진 지 오래다.
- 1983년 12월 1일부터는 1/4로 축소한 새턴 로켓과 실물 크기의 우주왕복선 모형을 전시했고, 그 옆에는 제1-제2-제3 땅굴의 축소모형이 있었다. 제1땅굴과 제2땅굴 모형은 1978년 12월 1일부터 공개했다. 놀이동산에 있는 회전그네는 본래 이 우주선 옆에 있던 놀이기구였다.
- 2015~2016년 사이에 동물원의 동물타기장이 없어졌다. 그곳에서 단봉낙타와 미니말, 당나귀를 탈 수 있었다.
- 한때 동물원 여기저기에 원숭이, 코끼리, 초식동물, 꽃사슴 먹이를 파는 자판기가 있었으나, 동물 복지를 위해 2018년 6월 28일부로 자판기를 모두 없에고 동물 먹이 주기를 금지했다.[88]
- 애니스토리라는 동물공연장이 있었는데 에버랜드처럼 매번 레퍼토리가 바뀌었으며 캘리포니아바다사자, 일본원숭이, 분홍사다새등이 출현하였으며, 이후 2019년부터 소리소문없이 종료되었다. 아마 동물공연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 또는 코로나19 때문에 종료된 듯하다.
7. 기타[편집]
7.1. 순명비 유강원 석물[편집]
133호 | ← | 134호 | → | 135호 |
순명비 유강원 석물 |
순명비 유강원 석물 純明妃 裕康園 石物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18, 어린이대공원 경내) |
분류 | 유물 / 일반조각 / 능묘조각 / 기타 |
수량 / 면적 | 석물 42基, 토지 10㎡ |
지정연도 | |
건축시기 | |
관리자 (관리단체) |
순명비 유강원 석물[89] |
순종의 비 순명효황후의 옛 무덤인 유강원을 1926년에 순종이 승하하고 유릉에 합장하면서 남겨진 유강원 터의 석물 20여 기이다. 능동이라는 지명이 여기서 유래되었다.
7.2. e스포츠의 명소[편집]
- 스타크래프트
스타 덕후들에게는 각별한 곳이기도 하는데 바로, 3.3 혁명이 일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정확하게는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벌어진 곰TV MSL 시즌1 결승전에서 스타판에 길이길이 남을 사건이 일어났다. 직후의 시즌인 곰TV MSL 시즌2와 시즌3 결승도 이곳에서 열렸는데, 이 결승에 모두 김택용이 진출했고 어린이대공원에서만 총 2회 우승, 1회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그 사이에 개최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올스타전도 돔아트홀에서 열렸다. 그 후 로스트사가 MSL 2009 결승전도 이곳에서 개최되었고, 찬스박이 허영무를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흑역사가 되었다.
또한, 2011년 8월 19일에는 원래 상하이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었으나,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취소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이 열렸던 곳이었고, 이 날의 우승은 kt 롤스터가 차지했다. 장소는 능동 숲속의 무대.
이후 ASL 결승전의 무대가 되었는데, 그 경기 목록은 다음과 같다.- 2016년 9월 10일에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결승전이 열렸고, 김윤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 2017년 6월 4일에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이 열렸고, 이영호가 우승을 차지했다.[90]
- 2019년 9월 1일에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결승전이 열렸고, 이영호가 우승을 차지했다.
- 스타크래프트 2[91]
-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십 서울의 결승전이 2011년 4월 9일에 진행되었다. 당시 우승자는 정종현.
-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3 결승전이 2015년 9월 20일에 열렸다. 당시 우승자는 김준호.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결승전이 2016년 9월 3일에 열렸다. 우승은 진에어 그린윙스. 상대는 kt 롤스터였고 이는 마지막 프로리그 결승전이 되었다.
- 2016 HOT6 GSL Season 2 결승전이 진행 되었고 변현우가 무소속 선수 최초로 GSL을 우승했다.
이런 특징들 덕에 장충체육관, 광안리해수욕장, 올림픽공원, 사직실내체육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염주종합체육관, EXCO, BEXCO, 잠실실내체육관, 잠실학생체육관, KINTEX와 함께 야외 e스포츠 장소의 메카로 떠올랐다.
8. 교통편[편집]
8.1. 버스[편집]
8.2. 도시철도[편집]
9. 사건 사고[편집]
9.1. 코끼리 탈출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코끼리 탈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9.2. 사자사 사육사 사망 사건[편집]
2015년 2월 12일, 한 사육사가 사자 방사장에 혼자 행동풍부화 기구를 놓으러 들어갔는데, 방사장 문이 제대로 잠기지 않았기에, 문을 통해 사자 1쌍, 다크(남, 2006년생)와 해리(여, 2010년생)가 사육사를 공격해 결국 사육사는 사망했다.[99]
이후 두 사자들은 목숨은 구했으나 로스토프처럼 작은 내실서 독방 신세가 됐고, 이후 2015년에 둘 사이에서 '해롱이'가 태어났다. 그 후, 동물보호단체들의 지적으로 사자들을 다른 시설로 보내려 했으나, 사자를 3마리나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무산되었다가 미국의 생추어리 중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야생동물보호소로 옮기게 되었다.
이후 두 사자들은 목숨은 구했으나 로스토프처럼 작은 내실서 독방 신세가 됐고, 이후 2015년에 둘 사이에서 '해롱이'가 태어났다. 그 후, 동물보호단체들의 지적으로 사자들을 다른 시설로 보내려 했으나, 사자를 3마리나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무산되었다가 미국의 생추어리 중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야생동물보호소로 옮기게 되었다.
9.3. 임시 폐쇄 조치[편집]
2020년 상반기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몇몇 시설들이 폐쇄되었다. 3개의 어린이놀이터, 식물원, 실내 동물원, 상상나라, 아리수 홍보관, 광나루 안전체험관,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 반려견 놀이터도 마찬가지다.
9.4. 얼룩말 탈출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얼룩말 탈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둘러보기[편집]
|
[1] 여긴 후문이다.[2] 관할부서는 문화체육본부.[3] 1926년 순종황제 사망 후 유릉으로 이장했다.[4] 클럽(club)을 한자로 음차한 단어다.[5]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정규 18홀 골프장이다.[6] 21세기에도 어린이대공원에는 골프장 시절 쓰던 시설이 남아있는데, 후술하듯이 꿈마루가 과거에 클럽 하우스였다.[7]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정작 이 조언을 한 육 여사는 어린이회관의 완공을 못 보고 1년 전에 비명횡사했다.[8] 부산어린이대공원 및 경기 파주 평화랜드 운영사이기도 하다.[9] 2010년에 정재영 금강휴게소 회장이 사들였다.[10] 2009년 북서울꿈의숲으로 변경되었다.[11] 어린이 대공원에 대한 무료화 그리고 얽힌 이야기(오세훈 유튜브)[12] 맹수 우리의 경우 과거의 쇠창살 방식에서 강화유리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매우 열악했던 들새장을 리모델링 공사했다.[13] 놀이공원에 매장이 있었는데, 상기한 이유로 폐업하면서 같이 사라졌다. 물론 재개장하면서 다시 영업을 재개했으나, 그 뒤에 다시 없어졌다. 2019년 5월 현재 그 자리는 "프라이어"라고 하는 다른 프랜차이즈가 차지했다.[14] 건대입구역과 딱 역 1정거장 차이다. 다만, 이는 지하철 기준이고, 실제로는 건국대학교 후문과도 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세종대학교 못지않은 가까운 거리다.[15] 과거 돔아트홀이라 불렸던 그곳이다. 2013년 5월자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개관했으며, 2018년에 철거되었다.[16] 정문 앞, 식물원 앞, 정문과 후문을 가로지르는 길 부근 화장실 앞[17] 최초의 유리온실은 1909년에 창경원에 지어진 것이다.[18] 종명 불명[19] 종명 불명[20] 종명 불명[21] 종명 불명[22] 종명 불명[23] 종명 불명[24] 종명 불명[25] 상술된 곳과 다른 구역이다.[26] 동절기를 제외한 모든 날에 일광욕을 하러 나간다. 동절기에는 열대동물관에서 볼 수 있다.[27] 현재 이 염소들이 소멸된 이후의 염소 우리는 미니말의 우리와 합쳤다.[28] 표범무늬거북이 사용하고 있다. 상술했듯 동절기엔 안 쓰지만 말이다.[29] 현재 호저가 사용하고 있다.[30] 리뉴얼 초창기 당시 새장에 넣어 전시한적 있다.[31] 한때 정서불안에 시달리던 코끼리 하나가 있던 사육장이었다. 이후에는 피젯스피너 비슷한 용도로 만들어진 회전기구로 해소되었다.[32] 캄보디아에서 온 캄돌이, 캄순이와 아들 코리가 함께 살고 있다. 아빠인 캄돌이, 엄마인 캄순이와 아들 코리가 번갈아가며 방사장으로 나왔었지만, 2023년 4월 아빠 캄돌이가 전주동물원으로 가고선 캄순이와 코리가 항상 방사장으로 나오고 있다.[33] 이들이 오기 전 어린이대공원에는 태산이(1974년 11월생)와 태순이(1973년생)라는 태국 출신 코끼리가 살고 있었는데, 이 둘은 1975년 5월 동국제강이 기증한 것이다. 이후에는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코식이 등 여러 자식을 낳았다. 그러나 태순이와 자식 '코코'가 1996년, 2002년에 차례로 세상을 떠나고 코식이는 에버랜드로 떠나 혼자 외로이 지내다 캄돌, 캄순 부부가 어린이대공원에 왔을 때 무척 반가워했다고. 이후 2011년 10월 13일, 38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34] '독사'라는 이름의 암사자 1마리만 있다. 이곳의 사자사에선 2015년 2월 12일 '다크'와 '해리'라는 사자 2마리가 사육사를 물어 죽인 사고가 있었다. 3년 후 동물보호단체의 노력으로 다크와 해리, 그리고 그들의 딸은 외국으로 보내서 독사 1마리만 남았다.[35] 서너마리가 밀집되어서 사육되어 있으며 이 중 한 개체는 정형행동을 보이고 있다.[36] 구 아프리카들개사에 수용되어 있다. 아프리카들개가 2015년부로 전원 폐사한 이후 체코에서 급히 도입되었다[37]. 각각 이름은 링링(암컷), 링가(수컷)다.[37] 비슷한 사례로 전주동물원이 2014년에 서벌이 소멸하자, 그 자리에 스라소니를 도입하였거나, 우치공원 동물원에서 퓨마가 소멸하자, 그 자리에 청주동물원 출신 스라소니들을 도입하기도 했다.[38] 한 마리의 이름은 관, 다른 한마리의 이름은 종. 합치면 관종이다...[39] 과거 2012년에 퓨마의 임신 및 출산(그것도 관람객들이 보는 앞에서..)이 관람객에게 공개되어서 이슈가 되었다. 갑작스러운 사태로 직원들이 유리창을 가림막으로 가린 건 덤. 2023년 중반에 퓨마 '으니'가 폐사하면서 퓨마는 1마리가 남았다.[40] 갈기늑대 도입이 불허되어서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아프리카들개>스라소니와 비슷하게 갈기늑대보다는 붉은여우에게 더 적합한 환경인 듯하다.). 한때 3마리가 있었지만, 2마리는 우치공원 동물원으로 보냈고 남은 1마리는 계속 전시되다가 노령으로 폐사하자 이후 2마리를 재도입했다. 현재 '희망이'와 '동이' 라는 개체들이 살고 있다.[41] 리뉴얼 당시인 2009년에 남아공에서 3마리를 도입했다. 2012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번식했고 '리키' 라는 새끼가 12월에 태어었으나 2015년부로 모두 폐사해 버리며 한국에서 보유하던 아프리카들개들은 모두 삶을 마쳤다. 이후 스라소니들이 그 우리를 쓰고 있다. 대형 개과 동물답게 넓은 영역과 동료 개체가 필요하지만 방사장이 좁은 데다, 2~3마리밖에 없었고, 겨울에도 방사장에 나와 있었는데, 열대종인데다 질병에 취약한 마당에 추운 겨울에 방사되기도 해서 여러모로 좋다고 보기 힘든 관리 실태를 보여주었다.[42] 얼룩말과 큰뿔소는 맹수마을과 초식동물마을 공사 이후로 초식동물마을로 이동하였다.[43] '테마에 안 맞아서 전시를 중단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엄연히 맹수인 불곰이 '테마에 맞지 않았다'는 말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불확실하다.[44] 맹수마을이 리뉴얼되기전 사육된적 있다.[45] 사바나얼룩말과 합사 되었다.[46] 비만이자 고령의 마지막 개체였던 수컷 '표정이'가 2023년 중반에 폐사하면서 표범 사육이 끝났고, 그 자리를 불곰이 대신 채웠다. 과거에는 표정이 외 수컷 1마리가 더 살았었는데, 이따금 동성 성행위를 즐기기도 했다.[47] 물론 초반 파충류 구간이 매우 열악했던 것도 한몫 했다.[48] 문의 결과 앵무새들은 다른 동물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참고로 앵무새들을 전시하던 곳은 비위생적이고 환경도 열악해서 앵무새들이 자해를 할 정도였다.[49] 다만 이는 에버랜드처럼 수가 불어나서 공간이 좁아질 것을 우려하기도 한 것 같다.[50] 앵무새들이 다른 동물원으로 옮긴 이후 들여왔다.[51] 원래 중앙에 있는 큰 나무와 입구에 있는 작은 화단에 있었는데, 이후 코아티가 사용하던 공간으로 이동했다.[52] 동절기엔 열대동물관에 있고 동절기가 아니면 꼬마동물마을에 있다.[53] 서울동물원 동양관 야외방사장에 한때 꽃말이나 큰뿔양이 전시된 것과 비슷하다.[54] 종명 불명[55] 이 셋은 현 시클리드 수조에 합사되어있었다.[56] 토종 민물고기들은 과거 2010년 초반에 한국의 5대강의 민물고기들을 강별로 전시할때 전시한적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토종 민물고기가 전시된적 있다.[57] 원숭이마을로 옮겨졌다.[58] 원숭이마을로 옮겨졌다.[59] 코먼마모셋과 합사되어 있었다.[60] 현재 물새장으로 거처를 옮겼다.[61] 물왕도마뱀 폐사 이후 썼다가 폐사했다.[62] 샴악어와 합사된적있으며 여러 슬라이더류와 함께있었다.[63] 남생이와 마찬가지로 샴악어와 합사하였으며 여러 슬라이더류와 함께있었다.[64] 마모셋과 나무늘보와 함께 합사되었었다.[65] 토끼사에 합사되어있었다.[66] 알비노 개체들이 현 표범무늬육지거북 우리에 전시된적있다.[67] 2000년대 중반에 토끼사에 합사되거나 현 표범무늬육지거북 우리에 전시된적있다.[68] 하얀색 꿩이다.[69] 폴리시종이다.[70] 백공작 수컷 1마리, 청공작 암컷 2마리만 있다. 청공작의 경우, 수컷도 1마리 있었으나 2019년쯤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71] 2015년에 새로 들어왔는데 공연에도 쓰인 적이 있다. 참고로 이곳 개체들은 연못에서 계속 사람을 따라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까진 3마리가 있었지만, 2023년 기준 한 마리가 폐사했는지 2마리만 남아있다.[72] 2개체가 남아있다.[73] 한국에서 포획된 해오라기를 볼 수 있는 곳은 이곳 말고도 전주동물원, 우치공원이 있다.[74] 한 마리만 있는데, 날개 한쪽에 상처가 나 있다고 한다.[75] 기존엔 2마리가 있었으나 현재 1마리만 있다.[76] 이 펭귄들을 제외한 모든 새들은 한 전시관에서 살고 있고 동절기에는 펭귄들이 백사이드에서 관리되고 있다.[77] 모 네이버 블로거가 밝히길 뜬금없이 한국 논두렁에서 구조된 개체를 센터에서 기증했었다고 한다. 이 당시 대한민국 곳곳에서 흑고니들이 발견됐었던 기록이 있다. 2017년 기준으로는 있었으나 어쨌든 해당 개체가 행방불명된 이후, 큰고니 1마리만 남게 되었다.[78] 구 히말라야원숭이사에서 사는 돼지꼬리원숭이는 고령이라 사육장에 잘 나오지 않는다. 정말 운이 좋아야 볼까말까한 수준. 하지만 맹수마을과 가까운 곳에서 사는 '눈누'와 '난나' 남매는 거의 맨날 나와있다.[79] '오공' 이라고 하는 암컷 개체가 있다. 과거의 침팬지사에서 사육되고 있다.[80] '몽실이' 라는 이름의 한 마리만 있다. 현재 노란뺨긴팔원숭이 오공이와 합사중.[81] 고령의 개체 3마리가 살고 있다.[82] 수컷 한 마리만 살고 있다.[83] '똘똘이'라는 개체 1마리만 남았지만, 이후 캄보디아로 보냈다.[84] 바다동물관의 기각류들 중 가장 높은 활동성을 보여준다. 따뜻한 곳에서 살던 종이라 추위에 약해 큰바다사자나 점박이물범과 달리 겨울에는 내실에서만 생활하는데 그래도 간혹 겨울에도 방사되는 모습이 목격됐다.[85] 북극곰의 이름은 각각 '썰매'와 '얼음'이였다. 얼음이는 1995년에 마산의 돝섬유원지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 그곳에서 지내 오다가 돝섬유원지 동물원이 페쇄된 이후 2001년부터 수용되었다. 얼음이와 썰매는 돝섬유원지서 살아오며 사이가 매우 좋았고, 번식 결과가 없었음에도 교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1년에 썰매가 병으로 내실에서 수용되자, 얼음이는 썰매가 보고 싶었기에 내실 문을 두드리고 정형행동을 했다고 한다. 이후 2012년 7월 2일에 썰매가 내실에서 폐사하자, 얼음이는 내실에도 잘 안 들어갔고 더운 날에도 물에 들어가지 않았고 얼음이마저 2014년 10월에 폐사했다.[86] '코만도'(1998년생, 26세)라는 노령의 수컷 1마리만 살고 있었다. 북극곰 얼음이가 폐사한 이후 2015년 국내의 다른 동물원에서 도입한 코만도는 이듬해 급체로 인해 한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후 건강하게 장수했으나 2022년 6월부터 몸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치료를 계속했지만 이미 평균수명이 넘어가 회복이 어려운 상태였고, 2024년 1월 1일 사육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한다. 부검 결과 폐사의 원인은 다른 지병이 아닌 노령이었다고. 코만도 관련 문의와 답변[87] 여담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은 큰바다사자를 사육하던 몇 안되는 동물원이었으나 이제 큰바다사자를 보러가려면 에버랜드로 가야한다.[88] 자판기는 원숭이 마을과 초식동물 마을에 하나씩 있었다.[89] 사진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90] ASL 첫 대회 2연패[91] 모두 숲속의 무대에서 열렸다.[A] 92.1 92.2 92.3 대공원 연계노선중 정문, 후문, 구의문 모두 거치는 단 둘 뿐인 노선이다(단, 편도로만 거치기 때문에 반대 방향은 이용할 수 없다. 순서는 구의문→정문→후문이다).[B] 93.1 93.2 93.3 대공원 연계노선중 정문, 후문, 구의문 모두 거치는 단 둘 뿐인 노선이다(단, 편도로만 거치기 때문에 반대 방향은 이용할 수 없다. 순서는 후문→구의문→정문이다).[96] 노원 경유차량만 정차[99] 비슷한 사례로 서울대공원에서 사육사가 시베리아호랑이 로스토프에게 공격당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