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 하이브리드(초저상)[1] |
BLUECITY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엔진은 그린시티에도 탑재되었던 6.4L C6GA CNG 엔진(240마력)과 60kW(82마력) 출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해서 이론상 322마력의 힘을 낸다. 그래서 회전계가 2,700RPM까지 표기되어 있는 기존 슈퍼 에어로시티와 달리 3,200RPM까지 표기되어 있고 엔진음을 자세히 들으면 그린시티의 그 엔진음이 들린다. 출발&가속할 때나 경사로를 올라갈 때는 엔진과 모터가 같이 작동하며 파킹&중립 상태에서 배터리가 임의의 수준 이하로 낮을 때는 엔진의 힘만으로 발전하며 감속하거나 경사로를 내려갈 때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ISG가 있어서 정차 시에는 공회전 방지를 위해 엔진이 정지된다. 현대자동차에서는 기존 CNG 버스 대비 30~40%의 연비 개선이 있다고 설명한다.
과거 슈퍼 에어로시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을 상진운수, 대진여객에서 각각 1대씩, 김포운수의 631번에서 10대씩 시범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2] 관련 게시물 1 관련 게시물 2 아마 이 차량을 기반으로 블루시티가 제작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자동변속기는 일반적인 토크 컨버터 방식의 전자동변속기가 아닌 6단 자동화 수동변속기(AMT)가 달린다. 변속 레버는 플로어체인지 방식이며 D 레인지 아래에 수동변속 모드인 M 레인지가 있고 변속기 레버 왼쪽 측면에 쉐보레처럼 토글식 수동변속 모드(-/+)가 달려 있다. ISG(아이들 스탑 앤 고)가 장착되고 경사로에서 정지 후 출발시 차량이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언덕길 발진보조 장치(EHS)가 달려 있다. 참고로 ISG는 현대자동차에서 블루시티만 기본사양이고 나머지 모델들은 선택사양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내버스 기사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다. 엔진이 낮은 RPM일 때 낮은 토크 및 출력을 보이는 현상을 모터가 개선해 주는 병렬 하이브리드 방식의 특성상 기존 슈퍼 에어로시티보다 저속에서의 가속력이 더 우수해야 정상이지만,[3] 오히려 일반 버스들에 비해 초반 가속이 더 답답한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가속 혹은 오르막길을 주행할 때 엔진 소리를 들어 보면 다른 중대형 버스에 비해 엔진 구동 RPM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차가 버거워하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진다.[4] 삼성여객의 115번도 오르막길 구간 때문에 506번으로 옮겨졌다. 변속감도 이질적인 편이라[5] 배차간격을 민감하게 관리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배차간격을 맞추는 데 정말 애를 먹는다고 한다. 서울뿐만 아니라 기사들이 블루시티를 싫어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배차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다. 선진상운 88번의 경우 2017년식의 측면센서[6] 문제까지 합쳐져 배차간격이 와장창 깨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힘이 딸리다 보니 기사들은 악셀을 계속 밟게 되고 흥안운수나 수원여객, 학성버스 소속 차량들의 경우 엔진이 벌써 맛이 가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7] 심지어 흥안운수와 계열사 삼화상운의 장거리 주력노선인 146번은 운행차량 43대 중 무려 17대가 블루시티였지만 현재는 9대가 105번으로 이동했다. 다른 계열사 한성여객 역시 블루시티가 운행하는 1120번과 1154번의 배차간격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남고속과 수원여객 역시 장시간 정차가 아니면 정류소 정차 중에도 수시로 엑셀링을 하여 ISG 장치를 가동시키지 않고 악셀을 계속밟아 버려서 엔진음이 매우 커져 상태가 안 좋아졌다. 500m 밖에서도 블루시티 엔진음이 들릴 정도.
기사들이 블루시티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이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도때도 없이 작동하는 ISG이다. 정체가 심한 곳에서 조금씩 움직이거나 오랫동안 신호 대기를 하는 동안 엔진 작동이 정지되는 것은 상관없는데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잠깐의 순간에도 시도때도 없이 ISG 때문에 엔진이 꺼져서 출발하는 데 애를 먹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기사들은 출발 직전 가속 페달을 한 번 밟아서 엔진을 미리 깨우거나,[8] 아예 엔진이 꺼지지 않도록 엑셀을 밟기도 하고 길게 신호 대기를 받는 중에도 엔진을 깨우기도 한다.(특히 경사로 구간)[9]
다만 버스에 사용되는 엔진들은 승용차량들의 엔진과는 특성이 다르다. 승용차량의 엔진은 스트로크가 짧아 엔진을 상대적으로 높은 RPM에서[10] 사용하는데 효율적이지만[11] 버스 엔진은 스트로크가 길어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낮은 RPM에서 높은 토크를 보여 주며 태생적으로 고 RPM에 불리한 특성이 있다. 따라서 블루시티의 모터는 중속 영역의 어시스트를 담당한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실제로 탑승 시 차가 출발하고 나서야 모터 개입이 시작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블루시티는 심각한 정체 구간이 많거나 만성적인 노선에 효율적이고 (1~2단에서는 엔진은 공회전하고 모터가 단독 구동하는데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과 모터가 같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으로는 비교적 평지인 구간에서 정류소간 거리가 꽤 되는 노선이나 배차간격이 촘촘하지 않은 한가한 노선에 투입되는 것이 제일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12]
반대로 출시 초기에 승객 입장에서는 소음도 거의 없고 승차감도 굉장히 좋아서 여러 모로 호평했다. 하지만 몇몇 승객들 역시 알아서 시동이 꺼지는 ISG를 꽤 낯설어하는 모양이다.[13]
멕시코에서도 돌아다니고 있다. 멕시코 시티 에코부스 2호선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블루시티는 멕시코 전국에서 단 2대 운행한다.
2017년형부터는 고상형 디지털 시계 테두리와 에어컨 루버가 기존 검은색에서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됐다.[14] 순정 오디오에 USB 기능이 추가됐으며 짧다고 계속 비판받아온 출입문 개폐 스위치가 에어로시티 540 시절처럼 다시 길어졌다. 그리고 앞문에 센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엔진 구조가 약간 변경됐다. 그리고 기존 계기판 내 안개등 표시 옆에 조그만하게 STOP 조명이 들어와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잘 안 보여서 하차 확인을 위해 버스 회사에서 별도로 대시보드에 하차벨을 달거나 알림장치를 단 경우가 많았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받아들여 2017년형부터 대시보드에 STOP 조명을 아예 내장형으로 바꿨다. 에어컨 루버 달린 곳 옆에 벨을 달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됐다. 앞에서 말했듯 센서가 있어서 정차하지 않으면 앞문 출입문도 열지 못하게 변경됐고 출발하려면 모든 출입문을 닫아야 출발 가능하게 변경됐다.(단, 저상버스는 예외) 그리고 독일 Voith제 리타더가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좌석형의 경우 시트 무늬와 색상이 유니시티의 것과 동일해졌다.[15] 2017년 2월 제작분부터 저상형 모델 중문에 장애인, 임산부 픽토그램이 들어간다.
2018년형부터는 창문 개폐 부분이 작아지고 한쪽만 개폐되는 창문을 선택할 수 있고[16] 고상형은 해당 창문 옵션을 선택하면 운전석 및 앞문, 중간문과 창틀 사이의 필러 부분이 블랙컬러로 처리된다.
NSAC, 그린시티와 함께 개선형부터 봉 색깔이 저상형은 기존 연두색에서 회색으로 사다리꼴 손잡이는 회색에서 연두색으로 바뀌었고 일반형은 연두색 봉과 회색 손잡이를 그대로 유지하다가 2019년부터 회색봉, 연두색 손잡이로 바뀌었다.[17] 하차벨도 풍뎅이 모양에서 원형으로 일렉시티와 동일하게 변경됐고 전면부 가니쉬 디자인이 변경된다. 외부 승/하차 감지센서 밑에는 노란색 비상밸브가 장착되어 있다.[18]
고상형에만 달리던 앞문 측면 센서가 저상버스에도 달리게 되고 연두색 계열의 계기판 조명은 백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운전석 LCD 시계 조명도 연두색 계열에서 파란색 계열로 변경됐다. 그리고 저상버스 중문에 달리는 장애인/임산부 픽토그램이 일렉시티와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
내부에서도 창틀 부분이 베이지색[19]으로 처리되어 일부에서는 과거 쇠창틀 차량 내부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있다.
2019년 12월에 공식적으로 단종됐고 2020년에 재고처리 후 완전히 단종됐다. 현대자동차에 의하면 판매 부진과 AMT의 결함 때문이라고 한다. 결함이 해결되면 재출시한다는 말이 있지만 모든 버스기사들로부터 평가가 매우 나쁜 데다가 언덕길이 많은 부산처럼 블루시티와 잘 안 맞는 지역이 많이 있어서 재출시할 가능성은 아예 없고 슈퍼 에어로시티와 일렉시티로 라인업을 개편했다. 마지막으로 출고한 회사는 고상형은 경주 새천년미소, 저상형은 구미 구미버스로 모두 경북권에서 마지막 출고를 했다. 다만 이후에 나온 양산형 일렉시티의 내부 디자인을 보면 블루시티 기반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들을 통해 블루시티의 일부 요소들이 부분적으로나마 존속하게 됐다.
결국, 2020년대 들어서 선롱 듀에고[20]처럼 조기대폐차한 회사가 나왔다. 군산 군산여객[21], 군산 우성여객[22], 인천 영종운수[23], 인천 선진여객[24], 양산 세원[25]이다.[26]
과거 슈퍼 에어로시티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을 상진운수, 대진여객에서 각각 1대씩, 김포운수의 631번에서 10대씩 시범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2] 관련 게시물 1 관련 게시물 2 아마 이 차량을 기반으로 블루시티가 제작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자동변속기는 일반적인 토크 컨버터 방식의 전자동변속기가 아닌 6단 자동화 수동변속기(AMT)가 달린다. 변속 레버는 플로어체인지 방식이며 D 레인지 아래에 수동변속 모드인 M 레인지가 있고 변속기 레버 왼쪽 측면에 쉐보레처럼 토글식 수동변속 모드(-/+)가 달려 있다. ISG(아이들 스탑 앤 고)가 장착되고 경사로에서 정지 후 출발시 차량이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언덕길 발진보조 장치(EHS)가 달려 있다. 참고로 ISG는 현대자동차에서 블루시티만 기본사양이고 나머지 모델들은 선택사양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시내버스 기사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다. 엔진이 낮은 RPM일 때 낮은 토크 및 출력을 보이는 현상을 모터가 개선해 주는 병렬 하이브리드 방식의 특성상 기존 슈퍼 에어로시티보다 저속에서의 가속력이 더 우수해야 정상이지만,[3] 오히려 일반 버스들에 비해 초반 가속이 더 답답한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가속 혹은 오르막길을 주행할 때 엔진 소리를 들어 보면 다른 중대형 버스에 비해 엔진 구동 RPM이 상당히 높은데다가 차가 버거워하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진다.[4] 삼성여객의 115번도 오르막길 구간 때문에 506번으로 옮겨졌다. 변속감도 이질적인 편이라[5] 배차간격을 민감하게 관리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경우에는 배차간격을 맞추는 데 정말 애를 먹는다고 한다. 서울뿐만 아니라 기사들이 블루시티를 싫어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배차 관리의 어려움 때문이다. 선진상운 88번의 경우 2017년식의 측면센서[6] 문제까지 합쳐져 배차간격이 와장창 깨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힘이 딸리다 보니 기사들은 악셀을 계속 밟게 되고 흥안운수나 수원여객, 학성버스 소속 차량들의 경우 엔진이 벌써 맛이 가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7] 심지어 흥안운수와 계열사 삼화상운의 장거리 주력노선인 146번은 운행차량 43대 중 무려 17대가 블루시티였지만 현재는 9대가 105번으로 이동했다. 다른 계열사 한성여객 역시 블루시티가 운행하는 1120번과 1154번의 배차간격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남고속과 수원여객 역시 장시간 정차가 아니면 정류소 정차 중에도 수시로 엑셀링을 하여 ISG 장치를 가동시키지 않고 악셀을 계속밟아 버려서 엔진음이 매우 커져 상태가 안 좋아졌다. 500m 밖에서도 블루시티 엔진음이 들릴 정도.
기사들이 블루시티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이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도때도 없이 작동하는 ISG이다. 정체가 심한 곳에서 조금씩 움직이거나 오랫동안 신호 대기를 하는 동안 엔진 작동이 정지되는 것은 상관없는데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잠깐의 순간에도 시도때도 없이 ISG 때문에 엔진이 꺼져서 출발하는 데 애를 먹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기사들은 출발 직전 가속 페달을 한 번 밟아서 엔진을 미리 깨우거나,[8] 아예 엔진이 꺼지지 않도록 엑셀을 밟기도 하고 길게 신호 대기를 받는 중에도 엔진을 깨우기도 한다.(특히 경사로 구간)[9]
다만 버스에 사용되는 엔진들은 승용차량들의 엔진과는 특성이 다르다. 승용차량의 엔진은 스트로크가 짧아 엔진을 상대적으로 높은 RPM에서[10] 사용하는데 효율적이지만[11] 버스 엔진은 스트로크가 길어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낮은 RPM에서 높은 토크를 보여 주며 태생적으로 고 RPM에 불리한 특성이 있다. 따라서 블루시티의 모터는 중속 영역의 어시스트를 담당한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실제로 탑승 시 차가 출발하고 나서야 모터 개입이 시작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블루시티는 심각한 정체 구간이 많거나 만성적인 노선에 효율적이고 (1~2단에서는 엔진은 공회전하고 모터가 단독 구동하는데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엔진과 모터가 같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으로는 비교적 평지인 구간에서 정류소간 거리가 꽤 되는 노선이나 배차간격이 촘촘하지 않은 한가한 노선에 투입되는 것이 제일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12]
반대로 출시 초기에 승객 입장에서는 소음도 거의 없고 승차감도 굉장히 좋아서 여러 모로 호평했다. 하지만 몇몇 승객들 역시 알아서 시동이 꺼지는 ISG를 꽤 낯설어하는 모양이다.[13]
멕시코에서도 돌아다니고 있다. 멕시코 시티 에코부스 2호선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블루시티는 멕시코 전국에서 단 2대 운행한다.
2017년형부터는 고상형 디지털 시계 테두리와 에어컨 루버가 기존 검은색에서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됐다.[14] 순정 오디오에 USB 기능이 추가됐으며 짧다고 계속 비판받아온 출입문 개폐 스위치가 에어로시티 540 시절처럼 다시 길어졌다. 그리고 앞문에 센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엔진 구조가 약간 변경됐다. 그리고 기존 계기판 내 안개등 표시 옆에 조그만하게 STOP 조명이 들어와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잘 안 보여서 하차 확인을 위해 버스 회사에서 별도로 대시보드에 하차벨을 달거나 알림장치를 단 경우가 많았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받아들여 2017년형부터 대시보드에 STOP 조명을 아예 내장형으로 바꿨다. 에어컨 루버 달린 곳 옆에 벨을 달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됐다. 앞에서 말했듯 센서가 있어서 정차하지 않으면 앞문 출입문도 열지 못하게 변경됐고 출발하려면 모든 출입문을 닫아야 출발 가능하게 변경됐다.(단, 저상버스는 예외) 그리고 독일 Voith제 리타더가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좌석형의 경우 시트 무늬와 색상이 유니시티의 것과 동일해졌다.[15] 2017년 2월 제작분부터 저상형 모델 중문에 장애인, 임산부 픽토그램이 들어간다.
2018년형부터는 창문 개폐 부분이 작아지고 한쪽만 개폐되는 창문을 선택할 수 있고[16] 고상형은 해당 창문 옵션을 선택하면 운전석 및 앞문, 중간문과 창틀 사이의 필러 부분이 블랙컬러로 처리된다.
NSAC, 그린시티와 함께 개선형부터 봉 색깔이 저상형은 기존 연두색에서 회색으로 사다리꼴 손잡이는 회색에서 연두색으로 바뀌었고 일반형은 연두색 봉과 회색 손잡이를 그대로 유지하다가 2019년부터 회색봉, 연두색 손잡이로 바뀌었다.[17] 하차벨도 풍뎅이 모양에서 원형으로 일렉시티와 동일하게 변경됐고 전면부 가니쉬 디자인이 변경된다. 외부 승/하차 감지센서 밑에는 노란색 비상밸브가 장착되어 있다.[18]
고상형에만 달리던 앞문 측면 센서가 저상버스에도 달리게 되고 연두색 계열의 계기판 조명은 백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운전석 LCD 시계 조명도 연두색 계열에서 파란색 계열로 변경됐다. 그리고 저상버스 중문에 달리는 장애인/임산부 픽토그램이 일렉시티와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
내부에서도 창틀 부분이 베이지색[19]으로 처리되어 일부에서는 과거 쇠창틀 차량 내부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있다.
2019년 12월에 공식적으로 단종됐고 2020년에 재고처리 후 완전히 단종됐다. 현대자동차에 의하면 판매 부진과 AMT의 결함 때문이라고 한다. 결함이 해결되면 재출시한다는 말이 있지만 모든 버스기사들로부터 평가가 매우 나쁜 데다가 언덕길이 많은 부산처럼 블루시티와 잘 안 맞는 지역이 많이 있어서 재출시할 가능성은 아예 없고 슈퍼 에어로시티와 일렉시티로 라인업을 개편했다. 마지막으로 출고한 회사는 고상형은 경주 새천년미소, 저상형은 구미 구미버스로 모두 경북권에서 마지막 출고를 했다. 다만 이후에 나온 양산형 일렉시티의 내부 디자인을 보면 블루시티 기반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들을 통해 블루시티의 일부 요소들이 부분적으로나마 존속하게 됐다.
결국, 2020년대 들어서 선롱 듀에고[20]처럼 조기대폐차한 회사가 나왔다. 군산 군산여객[21], 군산 우성여객[22], 인천 영종운수[23], 인천 선진여객[24], 양산 세원[25]이다.[26]
3. 모델별 설명[편집]
3.1. CNG 하이브리드(초저상)[편집]
마니교통 소속. |
저상형 모델은 2011년에 출시됐으나 해당 모델의 천연가스버스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마찰로 인해[27] 결국 그 해 판매되지 못했으며 2012년 7월에 와서야 겨우 1호차를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인 아진교통에 판매했고 곧이어 같은 서울 업체인 서울승합에 2호차를 판매한 뒤 2012년 8월에는 서울버스에 3대를 판매했다.
현재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특별/광역시에서 블루시티 저상버스를 운용 중이다. 현재 서울에서는 흥안운수, 서울교통네트웍, 삼화상운, 도원교통, 보광교통, 현대교통, 한성여객에서 블루시티를 운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2014년 영풍운수가 최초 도입하여 현재 선진여객, 부성여객, 성원운수, 마니교통에서 운용중이다. 마니교통 차량은 전량 영풍운수 출신이다. 여기도 2021년 중 영풍운수에서 14년식 저상 2대가 전기버스로 조기대차 당했다. 대구에서는 2016년 7월 말 세진교통의 첫 도입을 시작으로 동년 말부터 블루시티 저상버스가 야금야금 늘어났으나 세진교통에서 블루시티가 악평을 받는 바람에 더 늘어날 가능성은 사라졌다.[28] 이후 오랫동안 잠잠하다가 대구 남도버스가 대구 유일의 컬러시트 장착 블루시티 저상버스를 테스트삼아 1대 도입한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출고가 없다.[29] 부산광역시에서는 삼성여객에서 2015년 7월에 2대 출고한 이후 추가 출고 소식이 없으며 이 중 1대는 운용 불가 수준의 잦은 고장으로 사실상 장기 휴차 중이었다가 다시 운행하고, 또 다른 1대가 서로 크고 작은 잔고장만 자주 일으키면서 겨우 운행했다. 때마침 회동동에 수소 충전소 신설 계획이 나오자, 결국 2024년 6월 말에 9년을 사용하고[30] 현대 일렉시티 FCEV로 대차되면서 부산광역시에서도 그나마 딱 2대 있던 블루시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경사길이 많은 부산의 지형에 블루시티가 잘 맞지 않아서 초기에는 115번[31]에 투입되었다가 얼마 안 가서 삼성여객에서는 해당 차량 2대를 모두 506번[32]으로 이동시켜 최대한 운용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BRT(990번) 운행 차량으로 블루시티를 선정하여 세종교통이 27대를 구매했다. 2020년 8월 현재 이 중 1대는 체험버스로 차출됐고 2대는 201번으로 차출됐고 일부는 부품용으로 쓰여서 현재로써는 BRT에 20대 내외가 다닐 수 있었다. 다만 이후 차량이 세종도시교통공사로 넘어가고 난 뒤에는 대부분의 차량이 휴차된 상태다.
리튬 배터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천장 부분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스포일러를 올린 것처럼 보인다. 위 사진처럼 초기형 모델은 후면 지붕의 끄트머리에 있는 축전지 부분이 현재와는 달리 식빵마냥 튀어나와 있었으나 2012년형부터는 식빵마냥 튀어나온 부분을 평평하게 다듬었다.
특이하게 6단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장착했고 일반적인 천연가스버스보다 연료탱크 용량이 작은데도 주행거리는 330km로 비슷하다. 좌석의 경우 맨 뒷자리는 4인이 아닌 3인으로 변경됐고 그 외 후방좌석은 슈퍼 에어로시티 SE저상 모델과 같은 4열 배치다. 쉽게 말해서 슈퍼 에어로시티 SE 모델을 기준으로 승차정원 1인이 줄어든 셈. 원 유닛형 에어컨이 달린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는 2014년부터 적용됐던 멀티 디스플레이의 기어단수 표시창이 이 차량은 처음 출시 때 부터 적용됐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는데, AMT의 매뉴얼 모드 때문에 기어 단수의 숫자가 작게 나온다.
멀티 디스플레이에는 회생제동을 포함하여 'HEV'라고 표시되는 곳에 배터리 충전 표시가 있고 멀티 디스플레이 하단에도 연두색으로 "HEV" 표시가 있다. 다만 멀티 디스플레이에서 배터리 충전이 돌아가는 화면 대신 다른 화면(일반적인 저상버스의 유압/전압계 화면 등)으로 바꾸고 다니는 기사들도 있다.
여담으로 2015년 서울 모터쇼에서는 타요버스로 공개하기도 했다.[33]
2016년 12월에는 전주 성진여객에서 출고했다.
2017년식 블루시티 저상형 차량이 부성여객의 33,36번 노선에서 운행 중이고 성원운수의 537번 노선에서는 무지개손잡이 옵션차량으로 운행 중이다.
한때 인천광역시에서 저상버스를 도입할 때 유독 블루시티 저상버스로 많이 구매했다. 게다가 2017년에 성원운수와 부성여객에서 출고했는데 아마도 인천광역시가 CNG 하이브리드 버스 보조금 지원을 해 주는 것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 영풍운수 7번, 42번에 1대 있는 2014년식 블루시티가 2021년식 NEW e-화이버드로 조기대차돼서 206번에서 운행 중이다.
대구광역시도 CNG 하이브리드 버스 보조금을 엄청나게 확보해 놓았는데 정작 대구 회사들은 악평 때문에 몇몇 현대 원메이크 회사들조차 블루시티를 안 뽑는다.[34] 대구에서는 경상버스, 달구벌버스, 세진교통, 신일여객, 신흥버스 같이 간선버스에서 지선버스 노선으로 좌천당하는 블루시티들이 늘어났다.[35]
경상북도에서는 도 내에서 천연가스버스를 운용하는 지역들[36] 중 구미버스에서 7대, 일선교통에서 1대, 새천년미소에서 1대[37]를 보유 중인데 구미시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와 일선교통[38]은 2014년에 구미버스에서 대구·경북 최초로 2대 출고 이후 2015년에 2대, 2017년에 1대, 2018년에 구미버스에서 2대, 일선교통에서 1대를 추가 출고하여 대구·경북에서 저상형 블루시티 도입에 가장 적극적이나, 경주시에서는 하이브리드임에도 그다지 연비가 나아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2014년 1대 출고 이후 추가 출고 소식이 없고, 2017년에 저상을 출고할때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로 출고했다. 경주시, 구미시를 제외하고 천연가스버스를 굴리는 도 내 다른 버스 회사에서는 출고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2017년 12월에는 경원여객과 계열사인 시흥교통에서 각각 저상형을 1대씩 출고했다. 이로써 경원여객은 수도권 최초로 고상형과 저상형을 모두 보유한 회사가 되었다.
2018년 7월에는 울산 학성버스가 개선형 블루시티 저상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8월에는 울산 한성교통과 구미 일선교통에서도 개선형 블루시티 저상을 도입했다. 9월에는 안산 경원여객, 시흥 시흥교통이 수도권 최초로 개선형 블루시티 저상을 도입했고 2024년 기준 23번, 27번, 101번에서 운행 중이다. 10월에는 광주광역시에서는 세영운수에서 최초로 개선형 블루시티 저상을 도입했다. 이후 을로운수에서 두 대를 출고하고 동화운수, 대창운수, 대진운수에서도 각 한 대씩을 도입했으며, 2024년 기준 수완12번, 매월16번, 진월17번, 지원25번, 금남58번에서 운행 중이다. 11월에는 부성여객이 인천광역시 최초로 개선형 블루시티 저상을 도입했으며, 33번, 36번에서 운행 중이다. 12월에는 구미버스에서도 개선형 블루시티 저상을 한 대 도입했다.
이후로 저상형은 구미버스에서 마지막으로 출고한 후 고상형보다 1년 일찍 단종이 되었다.
3.2. CNG 하이브리드[편집]
청주교통 소속. |
고상형 모델은 2015년 4월에 시제차가 나왔다. 정식 판매용은 아니고 행사 셔틀버스용으로 제작한것인데 저상모델처럼 AMT가 달린다.[39] 가스통은 차량 하부에 있고 배터리는 지붕 후면 끄트머리에 달려 있다. 프론트 스포일러는 옵션이고 유니시티와 동일한 형태이다.
실제 출시는 2016년 3월 말에 했고 4월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고 수동변속기 옵션이 없이 출시됐다. 전국 1호차는 울산 유진버스와 한성교통에서 뽑았다. # 1호차 출고 이후에는 U-Bus 계열사 중 한성교통에 구매분을 몰빵하여 일반적으로 율리 노선 1대, 태화강역 노선 1대, 나머지는 방어진 노선에 투입되고 있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블루시티 신차가 나오면 무조건 방어진 노선에 투입했었다. 물론 지금은 단독배차제가 되면서 블루시티가 이곳저곳으로 나뉘어 이동했다. 어쩌다 보니 전국 업체 중 고상형 블루시티 보유 대수 1위가 된 건 덤. 이후 학성버스에서도 고상형 블루시티를 도입했다. 물론 기사들에게 평가는 영 좋지 않다. 최근에는 울산의 모든 회사가 블루시티를 뽑지 않고 있다.[40] 로우백 시트가 달린 고상형 블루시티는 울산에서만 굴리고 있다.
얼마 후 청주교통에서도 2호차로 2대를 출고했다. 그런데 청주교통 반입분은 프론트 스포일러가 있고 에어 서스펜션에 봉벨까지 달려서 나왔지만 울산 반입분의 경우 별 옵션이 없는 깡통으로 출고됐다.[41]
수도권에서는 안산 경원여객에서 최초로 고상형 4대를 구매했는데 이 역시 순회전시용/시제차 출신이라고 한다. 이후 한 달 뒤에 고상형을 4대 더 출고했다. 다만 2024년 기준으로 단 2대만 61번에서 운행 중이며 나머지는 휴차된 상태다. 그리고 시흥시의 유일한 시내버스 회사인 시흥교통은 저상형 1대, 개선형 저상형 4대 뽑고, 고상형은 뽑은 적이 없다.
김포의 선진상운에서 전국 최초로 블루시티 고상형 좌석차량을 도입했었으며 88번에 투입하여 운행했었다. 이후 블루시티가 단종되어 유일한 좌석형 차량이 됐는데 도입 3년 만에 휴차 후 지금까지 계속 방치되고 있다.
안양 보영운수에서 2017년 11월에 고상형을 1대 출고해 917번에 투입했고 2022년에 15-2번으로 이동되었으나 2024년 현재는 휴차되었다. 얼마 후에는 계열사인 삼영운수도 고상형을 1대 도입해서 8-1번에 투입했다.[42] 하지만 현재는 8-1번의 고상형 블루시티도 휴차되었다. 이로써 안양시가 뽑았던 블루시티는 모두 휴차처리 되었다.[43]
2024년 기준 전국에서 진짜 찾아 보기 힘들다. 현재 운행 중인 고상형 블루시티는 전국 노선 기준 50대가 전부다.[44] 게다가 현재 블루시티 고상형이 운행하고 있는 지역은 50대 전체중에 46대가 경주시, 울산광역시다.
고상형은 경주 새천년미소에서 마지막으로 출고한 후 1년 늦게 단종이 되었다. 또한 고상형이 저상형보다 1년 더 생산을 하고 단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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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편집]
[1] 2012년 7월, 한국 1호차로 판매된 블루시티 저상버스 차량으로 2024년 현재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로 대차된 지 오래다. 그리고 차량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다면 제대로 본 것이다. 차체를 기울여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더 쉽게 하는 닐링(Kneeling) 기능이 작동된 것이기 때문이다.[2] 김포운수에서 도입한 차량은 1년 정도 운행하다가 현대자동차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분리, 회수해서 60번으로 이동해 매우 평범한 버스로 운행됐었다.[3] 이러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특성 때문에 가솔린 엔진보다 출력이 떨어지는 편인 LPG 엔진을 사용하는데도 제로백, 즉 0km/h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오히려 동급 가솔린 차량 대비 뛰어난 아반떼 HD LPi 하이브리드의 예를 생각해보자.[4] 이것은 전기버스와 전기자동차의 단점 중 하나인데 축전지(배터리) 자체가 무겁다. 제원상 블루시티에 들어간 배터리는 3.6kWh 수준으로, 120~290kWh 배터리가 들어가는 전기버스에 비하면 매우 적지만, 하이브리드 승용차의 2~3배 정도이니 무시할 수 없는 무게일 것이다. CNG 가스통 + CNG 엔진 + 무거운 차체 + 많은 탑승자 + 60kW 모터(회생제동 겸용) + 축전기(배터리) + 축전기 충전용 발전 장치 + AMT 때문에 무게가 웬만한 대형 고속버스만한데, 이를 고작 중형버스인 그린시티 CNG 엔진(240마력, 90kgf·m 토크)과 성능이 영 시원찮은 60kW(82마력) 전기모터로 감당하는 상황이니 버겁지 않은 게 이상한 거다. 사실 앞의 가속력 문제도 사실상 이것 때문이다. 적어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엔진을 썼어야 그나마 덜 버거웠을 것이다. 에어컨까지 틀어야 하는 여름에는 더더욱 고역이다.[5] 내부에 클러치가 들어가는 자동화 수동변속기이다 보니, 변속 시 보통의 토크 컨버터식 전자동변속기와 달리 동력이 이어졌다 끊어졌다 하는 느낌이 든다.[6] 고상형은 멀티 디스플레이에 측면센서 작동 화면이 나오는데 센서 작동 시 잘 들어 보면 시동키를 돌릴 때나 들릴 법한 비프음이 나온다.[7] 결국 흥안 계열, 수원여객, 용남고속은 기사들의 악평 때문에 블루시티 도입을 중단했다. 특히나 한성교통은 16년식 차량 엔진도 멀쩡하고 학성버스도 17년식 엔진은 멀쩡한데 오히려 18년식 엔진이 맛간 모습을 보인다.[8] 기본적으론 브레이크 페달만 풀어도 해제된다.[9] 블루시티가 나오기 전인 2009년에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일부 고상차량들은 공회전 방지 장치를 달아서 시범 운영한 적이 있었다. 당시 후면에 표지판으로 “시동 뚝? 걱정 뚝!” 멘트와 함께 공회전 방지 장치 부착 차량이라고 명기하며 홍보했으나 시동 모터나 배터리의 과부하 문제가 발생했고 시동이 꺼지면 에어컨 작동도 정지되는 탓에 시범 운영에만 그쳤다. 엔진이 꺼지면 에어컨 콤프레서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에어컨은 선풍기 모드에 불과했고 버스의 차체는 달궈져 있는 상태이므로 겨울에는 그나마 사정이 나았으나 여름에는 버스 내부는 순식간에 찜통이 되어 버렸다.[10] 디젤 1,000~3,000RPM, 가솔린 2,000~4,000RPM[11] 냉각손실을 낮게 할 수 있는 대신 기계 손실이 비교적 높게 되나 향상된 저마칼 코팅 기술과 베어링, 금속 제련 기술 등으로 무시할 만하다. 요즈음 승용 차량들은 엔진 브레이크가 잘 안 먹는다 느껴지는 것이 기계 손실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12] 대표적으로 대창운수의 경우 무진대로 경유 노선인 금호46번에 블루시티를 투입했으나 현재는 전량 매월16번으로 넘어갔다. 그 중에는 개선형 블루시티도 포함되어 있다. 부산에서도 115번이 한가한 노선이긴 하지만 재송동과 반여동 산복도로를 운행하기에는 무리였는지 배차가 비슷하고 평지 운행에 단거리 노선인 506번으로 이동했다.[13] 대구 경상버스에서 굴리는 블루시티가 ISG 때문에 649번 승객들이 하도 민원을 많이 넣어서 결국 동구1번으로 옮겨졌다. 한편 김포 88번의 경우 정차 내내 엑셀을 밟고 있어서 오히려 일반 버스보다 시끄러운 경우가 부지기수다.[14] 저상형은 처음부터 밝은 아이보리색이었다.[15] 마이너 옵션으로 기존 2016년 이전의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16] 세미 플러쉬 타입 유리창. 창문이 없이 통짜유리를 붙인 부분도 있다. 크기 분할은 1/2 하부개폐이며, 기존의 입석용 3/4 보단 작다.[17] 일부에서는 RB520 시절이 생각난다는 평도 있다. 이 변경된 봉은 PVC 코팅을 생략하고 분체도장만 되어 있어 변색보다는 긁힘과 까짐이 심할 것 같다는 평이 있다.[18] 별개로 과거엔 계단에 있던 실내 비상밸브(전문 조작용) 또한 운전석으로 옮겨졌다.[19] 에어로시티 540부터 2017년형 까진 검은색 반대로 BS106은 2010년 이전(저상은 2011년형)생산분 까지 베이지색이었다.[20] 현재는 선롱 듀에고인 경우, 현재 노선버스 기준 한정으로는 경주 252번 제외 모두 폐차되었다.[21] 군산시 시내버스 최초 에디슨 스마트 087로 대차됐다.[22] 군산시 시내버스 최초 카운티 뉴 브리즈로 대차됐다.[23] NEW e-화이버드로 대차됐다.[24] 개선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으로 대차됐다.[25] 양산 최초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로 대차됐다.[26] 하지만 전부 저상형만 조기대폐차한 차량이 나온거고 고상형은 아직까지는 휴차처리한 차량은 있어도 조기대폐차한 차량은 없다.[27] 가격이 기존 저상버스의 2배에 육박해서 지자체가 보조금 지급을 꺼리는 등의 일이 있었다.[28] 세진교통은 724번에 블루시티를 2대 투입하다가 배차관리와 관련된 기사들의 불만 때문에 모두 수성3-1번으로 차돌리기가 이루어졌고, 이후 대구 블루시티 1호차인 564번의 블루시티도 수성3-1번행. 블루시티의 수성3-1번 차돌리기 사태 이후 814번과 939번에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를 1대씩 신차로 넣는 등 일반적인 저상버스로 다시 돌아섰다. 그래서 대구에서 블루시티가 가장 많이 다니는 노선이 수성3-1번이다. 혼잡노선인 518번에 블루시티를 2대 투입했던 달구벌버스에서도 1대를 156번에 들어온 개선형고상과 맞바꿨다가 2019년 4월 말에 2대 모두 각각 동구4번과 동구7번로 좌천했다. 신일여객 역시 같은 이유 때문인지 금호행 808번에 투입 중이던 블루시티 1대를 신설노선인 동구6번에 투입하면서 저상 블루시티가 졸지에 숙천동 마을버스가 된 상황이다.[29] 그런데 블루시티 저상버스를 투입하는 노선이 그 악명높은 파도고개를 올라가는 달서4번이다. 706번이야 배차 맞추기가 어려울 우려가 있어서 그렇다고 쳐도 달서4번이 이용률이 낮은 노선이지만 험한 고갯길에 블루시티를 넣는다는 것 자체로 용자짓이 우려됐다. 아니나다를까 이후 달서4번에 들어온 신차는 블루시티가 아닌 일반적인 저상버스였고 달서4번의 블루시티는 2019년 10월 말에 달서5번으로 이동했다.[30] 이마저도 원래 달렸던 차 1대는 또 고장(...)으로 삼성여객 차고지 한켠에 방치 중이었다고(...)[31] 이 노선은 그 언덕길로 악명높은 재송동-반여3동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현재도 주력 운행 차량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일 정도다.[32] 블루시티 대차분 FCEV 2대는 506번에 계속 운행 중이다. 506번은 회동동 주재 노선이다.[33] 기존의 실사판 타요버스랑 살짝 다르게 적용했다. 정확히는 옆에 꾸민 데칼들만 다르고 얼굴 표정은 실사판 타요버스의 초기 디자인과 같다. 그리고 이 차량은 현대교통에 인도되어 7611번에서 운행하고 있다.(인도 당시에는 7612번에서 운행)[34] 오히려 대구에서는 2017년 중반에 일반 저상버스 보조금이 바닥났다고 한다. 게다가 자일대우버스 원메이크 회사에 이 보조금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형평성 논란이 있다.[35] 2021년 현재 대구에서 유일하게 간선버스에서 투입중인 블루시티는 대명교통 소속 650번이다.[36]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포항시. 그 중 영천시는 아직 관내에 CNG충전소가 없어서 금호읍 시경계 근처의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 소재 하양CNG충전소로 원정가서 충전하며, 2018년 8월에 처음으로 2대를 자체 도입한 저상버스는 NEW BS110 디젤저상이다.[37] 고상형 7대를 포함하면 총 8대의 블루시티를 보유 중이다.[38] 2018년부터 도입[39] 다만 법적으로는 자동변속기다. 현행법상 수동변속기냐 자동변속기냐를 따지는 요소는 운전자의 클러치 조작의 유무다. 클러치 페달이 있으면 수동변속기, 없으면 자동변속기다.[40] 학성버스는 CNG 하이브리드 보조금이 나온다는 이유로 블루시티를 늘리는 추세라고 한다. 이는 대놓고 블루시티를 거부한 대구와 비교되는 모습인데 대구는 블루시티에 대한 악평 때문에 보조금을 모두 써먹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학성버스도 블루시티를 안 뽑고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 오토차량이나 저상형을 뽑고 있다.[41] 청주교통의 반입분은 순회전시용 차량을 재도색해서 판매했기 때문이다. 버갤에서는 뭔 신차가 내부에 녹이 슬었냐며 지적하던 갤러도 있었는데 이 역시 그것 때문이다.[42] 수요가 너무 많은 노선도 있고 가스 충전소도 없어서 저상버스를 잘 뽑지 않았었다. 그나마 있던 준저상도 싸그리 대차됐다. 현재는 일렉시티 위주로 출고하고 있다.[43] 참고로 안양시는 블루시티 저상형은 뽑은 적 없고 고상형만 출고했다.[44] 현재 전국 블루시티 고상형 운행노선이 안산 61번 2대, 경주 10번, 11번 2대(각각 1대), 경주 40번 2대, 경주 60번, 61번 4대(각각 2대), 경주 210번 3대, 경주 212번 1대, 경주 230번 2대, 경주 231번 1대, 경주 270번 1대, 경주 271번 1대, 경주 276번 1대, 경주 301번 1대, 경주 334번 1대, 경주 새천년미소 예비차량 2대, 청주 917번 2대, 울산 한성교통 8대, 울산 유진버스 1대, 울산 학성버스 14대, 울산 대우여객 1대가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