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설정화 |
お姉ちゃんに任せなさい!
2. 특징[편집]
이름의 유래는 Hot Cocoa. 특히 성인 '호토'는 Hot의 일본어 표기인 ホット(홋토)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메인컬러는 핑크.
주황색 머리에 보라색 눈을 지닌 반쪽짜리 벚꽃 모양 머리핀을 머리에 단 단발의 여자아이. 메인컬러는 분홍색.[6] 장래희망은 마을의 국제 바리스타 변호사.[7] 빵가게를 하거나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등 자주 바뀐다. 형제 관계로는 호토 모카와 두 오빠가 있다. 즉 4남매 중 막내.[8] 토마토 주스를 싫어한다.[9] 어릴 적엔 마술사가 되고 싶어 했다고 한다.[10][11]
아주 활발하고 기운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작품에서 래빗 하우스가 시끌벅적한 건 코코아가 직간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12] 활발한 성격 덕인지 사교성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좌충우돌하며 상당히 쉽게 친해지는 편이다. 그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답게 귀엽고 폭신폭신한 것에 사족을 못 쓰며[13] 특히 치노를 매우 귀여워해서 언니로 불러주길 원하지만 상술한 평소 행실이 비교적 가벼워 보이는 탓에 언니다운 위엄은 별로 없어서 매번 실패한다.[14][15] 게다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동생 취급을 받고 있다.
자칭 치노의 언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어린 나이면 안 가리고 굉장히 귀여워하는 성격이다. 자신이 여동생은 없고 언니만 있는 막내이기 때문에 언니가 되고 싶어 하는 환상이 있는 탓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어느 손님으로부터 시스터 콤플렉스라는 말을 듣고서는프랑스인이라 영어를 몰라서 그걸 또 자랑하고 다닐 정도다.[16] 이러한 시스콘 속성 덕분에 카후우 치노의 동급생인 조가 마야나 나츠 메구미와도 항상 사이좋게 지낸다. 자신의 의견을 딱딱 잘라 말하다가도 이들이 언니라고 부르며 애교 부리는 것 한방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제일 귀여워하는 건 아무래도 치노다.[17] 이런 것에 환장하는 코코아인 만큼 언제나 폭신폭신한(?) 치노에게 얼굴을 비비고 싶어하지만 치노는 언제나 손이나 다른 무언가(주로 언제나 들고 다니는 서빙용 쟁반 등)로 막아 버리기 때문에 울 때가 많다. 치야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며 둘 다 휘두르는 부대원으로 코코아는 주변을 인식하지 않고 휘두른다고 한다.
고향 집은 빵집을 운영 중[18]이며 간판은 Hot Bakery. 원작에선 주변에서 제법 알려진 곳으로 나온다. 그 때문인지 아무래도 빵을 만들 때는 불타오르는 듯하다. 실력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 작 중에서 묘사된다. 다만 문제는 이상할 정도로 빵 말고 딴 요리는 전혀 못 한다고 언급된다는 것...[19][20] 친언니인 모카를 잘 따르고 좋아하지만 래빗 하우스에 모카가 머물 때 언니로서의 위기 의식을 느꼈고 오기 전부터 치노의 언니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후 다시 본가로 돌아가는 모카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느라 잠시 모카에게 차갑게 대했다.[21] 이후 모카에게 언니의 자격을 얻었다며 모카가 가지고 다니는 밀대를 선물로 받았다. 취하면 화를 내기도 하고 아가씨 적 성격을 보이는 듯하다. 키리마 샤로와 반대.[22]
길치 속성이 있다. 설정상 그다지 큰 마을로 묘사되지 않는 작중 배경인 마을에서 래빗 하우스에서 딱히 멀지도 않다고 설명되는 자신의 학교도 초행길이라고는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같은 곳을 빙빙 돌았으며[23] 뭘 어떻게 한 건지 치야와 처음 만났을 땐 쭉 달려갔는데 몇 초 지나지도 않아 출발한 자리로 다시 돌아올 정도로 놀라운 방향 감각을 보여줬다. 다행히 마을에 익숙해진 다음부터는 그런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익숙해지고 난 다음부터 평범하게 지낼 수 있는 수준은 되는 듯. 때문에 할로윈 이벤트로 마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자 칼같이 또 길을 잃었다.
워낙 몸매로 넘사벽인 리제와 치야 때문에 크게 티는 안 나지만 이래 봬도 큰 편이다. 평소에 어려 보이고 활발한 이미지 때문에 티가 잘 안 날 뿐이지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상당히 볼륨이 있다. 거기다 리제와 치야와 비교해 보면 꽤 동안.[24] 그리고 드라마 CD 에피소드(원작 2권 3화)를 통해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임이 드러나면서 치노에게 공분을 샀다. 키라라 판타지아의 수영복 일러스트를 보면 상당한 거유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처자, 극도로 활발한 말괄량이 같은 성격 탓에 잘 와닿진 않지만 남자 깨나 울릴 법한 예쁜 얼굴이다.
학교 성적은 종합 순위는 평균이지만 수학, 물리 쪽에는 상당히 능한 듯. 특히 수학에서의 암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5] 하지만 문과 계열 과목은 전반적으로 굉장히 못 하는 탓에 나름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26] 다행히 카페 알바에 도움되는 쪽으로 분배가 되어있다 게다가 특정 분야에 있어 습득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례로 리제와 샤로에게 자전거 타기 교습을 받았는데[27] 어찌저찌 한나절도 안 되어 습득해 버렸고 사고이긴 했지만 위기상황에서 리제도 하지 못한 드리프트마저 그것도 급경사에서 성공시키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인물. 자신의 첫 애마이자 자전거 1호에 티피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는데 티라노 핑크를 줄인 말이다.
엄청난 잠꾸러기이다. 알바중에 졸고, 늦잠자고, 캠프파이어 하다가 졸고...역시 잠꾸러기 성우에 잠꾸러기 캐릭터
커피 점 카페 드 만시를 타인에게 해 주었을 때 상대의 운세를 설명해 주면 그 운세가 자신에게 동일한 강한 불운을 보는스탠드특성이 있다. 얼마나 심하면 1기 4화에서 리제와 치노, 팃피에게 점을 봐 주었는데 이들에게 대답해 준 운세가 자신의 불운으로 전부 되돌아왔을 정도다.[28] 운세를 잘 보면 전부 코코아가 주인공들에게 긍정적으로 설명한 부분이다.
주황색 머리에 보라색 눈을 지닌 반쪽짜리 벚꽃 모양 머리핀을 머리에 단 단발의 여자아이. 메인컬러는 분홍색.[6] 장래희망은 마을의 국제 바리스타 변호사.[7] 빵가게를 하거나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등 자주 바뀐다. 형제 관계로는 호토 모카와 두 오빠가 있다. 즉 4남매 중 막내.[8] 토마토 주스를 싫어한다.[9] 어릴 적엔 마술사가 되고 싶어 했다고 한다.[10][11]
아주 활발하고 기운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작품에서 래빗 하우스가 시끌벅적한 건 코코아가 직간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12] 활발한 성격 덕인지 사교성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좌충우돌하며 상당히 쉽게 친해지는 편이다. 그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답게 귀엽고 폭신폭신한 것에 사족을 못 쓰며[13] 특히 치노를 매우 귀여워해서 언니로 불러주길 원하지만 상술한 평소 행실이 비교적 가벼워 보이는 탓에 언니다운 위엄은 별로 없어서 매번 실패한다.[14][15] 게다가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동생 취급을 받고 있다.
자칭 치노의 언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어린 나이면 안 가리고 굉장히 귀여워하는 성격이다. 자신이 여동생은 없고 언니만 있는 막내이기 때문에 언니가 되고 싶어 하는 환상이 있는 탓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어느 손님으로부터 시스터 콤플렉스라는 말을 듣고서는
고향 집은 빵집을 운영 중[18]이며 간판은 Hot Bakery. 원작에선 주변에서 제법 알려진 곳으로 나온다. 그 때문인지 아무래도 빵을 만들 때는 불타오르는 듯하다. 실력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 작 중에서 묘사된다. 다만 문제는 이상할 정도로 빵 말고 딴 요리는 전혀 못 한다고 언급된다는 것...[19][20] 친언니인 모카를 잘 따르고 좋아하지만 래빗 하우스에 모카가 머물 때 언니로서의 위기 의식을 느꼈고 오기 전부터 치노의 언니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후 다시 본가로 돌아가는 모카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하느라 잠시 모카에게 차갑게 대했다.[21] 이후 모카에게 언니의 자격을 얻었다며 모카가 가지고 다니는 밀대를 선물로 받았다. 취하면 화를 내기도 하고 아가씨 적 성격을 보이는 듯하다. 키리마 샤로와 반대.[22]
길치 속성이 있다. 설정상 그다지 큰 마을로 묘사되지 않는 작중 배경인 마을에서 래빗 하우스에서 딱히 멀지도 않다고 설명되는 자신의 학교도 초행길이라고는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같은 곳을 빙빙 돌았으며[23] 뭘 어떻게 한 건지 치야와 처음 만났을 땐 쭉 달려갔는데 몇 초 지나지도 않아 출발한 자리로 다시 돌아올 정도로 놀라운 방향 감각을 보여줬다. 다행히 마을에 익숙해진 다음부터는 그런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익숙해지고 난 다음부터 평범하게 지낼 수 있는 수준은 되는 듯. 때문에 할로윈 이벤트로 마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자 칼같이 또 길을 잃었다.
워낙 몸매로 넘사벽인 리제와 치야 때문에 크게 티는 안 나지만 이래 봬도 큰 편이다. 평소에 어려 보이고 활발한 이미지 때문에 티가 잘 안 날 뿐이지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상당히 볼륨이 있다. 거기다 리제와 치야와 비교해 보면 꽤 동안.[24] 그리고 드라마 CD 에피소드(원작 2권 3화)를 통해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임이 드러나면서 치노에게 공분을 샀다. 키라라 판타지아의 수영복 일러스트를 보면 상당한 거유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처자, 극도로 활발한 말괄량이 같은 성격 탓에 잘 와닿진 않지만 남자 깨나 울릴 법한 예쁜 얼굴이다.
학교 성적은 종합 순위는 평균이지만 수학, 물리 쪽에는 상당히 능한 듯. 특히 수학에서의 암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5] 하지만 문과 계열 과목은 전반적으로 굉장히 못 하는 탓에 나름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26]
엄청난 잠꾸러기이다. 알바중에 졸고, 늦잠자고, 캠프파이어 하다가 졸고...
커피 점 카페 드 만시를 타인에게 해 주었을 때 상대의 운세를 설명해 주면 그 운세가 자신에게 동일한 강한 불운을 보는
3. 작중 행적[편집]
고교 입학을 기회로 이사 와서 카페 '래빗 하우스'에서 하숙 생활을 하는데 신세를 진 곳에는 보답을 해야 하는 교칙에 따라 래빗 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할로윈 축제 때에는 마술사로 코스프레를 하였는데 마술을 하 커녕 미아가 된 아이를 달래 주려다가 오히려 마술도 못 한다고 까이기만 했다(...). 게다가 티피까지 잃어버려서 당황해 있었지만 티피와 닮은 토끼를 모자 속에 감춘 어떤 여인에게 사탕 마술을 배우게 된다. 그러다가 치야, 샤로, 리제가 '언니'하고 부르는 소리에 반응해 잃어버렸던 티피를 찾고 치노에게 돌아간다.[29]
77화에서 치노의 어머니가 만들다 만 래빗 하우스의 유니폼(녹색+노랑색)을 대신 완성한 것이 드러났다. 리제도 도와주었다.(애니 3기 12화)마야 메구의 유니폼은 리제가 만들었다
할로윈 축제 때에는 마술사로 코스프레를 하였는데 마술을 하 커녕 미아가 된 아이를 달래 주려다가 오히려 마술도 못 한다고 까이기만 했다(...). 게다가 티피까지 잃어버려서 당황해 있었지만 티피와 닮은 토끼를 모자 속에 감춘 어떤 여인에게 사탕 마술을 배우게 된다. 그러다가 치야, 샤로, 리제가 '언니'하고 부르는 소리에 반응해 잃어버렸던 티피를 찾고 치노에게 돌아간다.[29]
77화에서 치노의 어머니가 만들다 만 래빗 하우스의 유니폼(녹색+노랑색)을 대신 완성한 것이 드러났다. 리제도 도와주었다.(애니 3기 12화)
4. 기타[편집]
- 이치방쿠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애니메이션 1기 9화에서 어렸을 때의 모습이 등장한다. 치노의 할아버지[30]와 대화하며 어렸을 때의 언니 모습도 등장한다. 과거와 지금의 성격은 똑같은 듯하다. 애니메이션 2기 11화에선 어렸을 때 세발자전거로 산을 넘어가려고 했다가 언니한테 걱정 끼치고 혼난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을 들은 치노는 지금과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했다(...). 또 모카의 증언에 따르면 아주 어린 시절 마법사가 되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모카더러 토끼가 되라고 주문을 걸었다. 이걸 몰래 목격한 모카는 토끼 인형에 자기 이름을 붙여서 놔 뒀고 이걸 본 코코아는 마법 지팡이로 인형을 두들기며 "돌아와 돌아와"라며 울었다고 한다. 모카 입장에서는 엄청 귀여웠을 듯하다.[31]
- MUGEN의 캐릭터로도 데뷔하였다. 이맘때쯤 제작자들의 깜짝 캐릭터 제작 발표가 종종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흥미로운 부분이다.
- 코코아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언니에게 맡기렴!" 은 의외로 원래 애니메이션 1기 6화에서 처음 나온 오리지널 대사로 원작으로 역수입된 것이다. 코코아가 치노에게 크레페를 사준다고 할때 치노가 괜찮냐고 걱정하니 말한 것. 원작의 해당 부분에는 이 대사가 없다.
- 옛날에 한 번 치노가 사는 마을에 왔던 적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라 잘 기억나지 않지만 두근두근 설레었던 마음만 남아 있다고. 그래서 이곳 학교에 다니는 걸 선망한 거라고 한다.[32][33]"붸아아아아아! 치노를 빼앗기겠어!""붸아아아아아! 치노 이녀석...!!"[34]
(`0言0́*) - 원작 4권(78p)에서 붸아아아아아(ヴェアアアア)[35]라는 기묘한 비명을 지르는데[36] 애니에서의 해당 부분인 2기 9화에서는 담당 성우 사쿠라 아야네의 열연으로 거의 원작초월 수준으로 재현되었다.
인간의 목에서 나서는 안 될 비명 연기를 해내는 기염을 토해낸 것이 임팩트가 컸는지 각종 합성물을 양산해냈는데# # # 이후에도 10화에서는 화를 낼 때 평소보다 고음의 목소리를 냈고[37] 11화에서는 원작에 나오지 않았던 돌고래급 비명 연기를 보여줬다. '붸아아아아아'는 저 장면 이후 한동안 안 나오다가 원작 8권(102화, 76p)에서 재등장한다. - 2016년 만우절에서는 짝퉁 괴도 라팡이 되었다. 참고로 진짜 라팡은 샤로. 여기다 붙은 설정이 코코아답다면 코코아다운 게 예상하지 못 한 라이벌 등장으로 세상이 소란스럽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었다. 이후 라팡 컨셉으로 샤로와 같이 부른 캐릭터 송이 3기 블루레이 특전으로 나왔다..
파일:cocoa_2019만우절.png - 치노, 샤로에 이어 피규어 라인업이 활발한 편. 바니걸 피규어, 수영복 피규어, 래빗하우스 의상 피규어,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주인공이란걸 생각하면 피규어가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다.
치노가 다 해먹어서 그렇다 그나마 치야나 리제, 마야, 메구보단 낫다또 그동안 나온 주문은 토끼입니까? 넨도로이드 피규어 중 코코아만 피규어의 이염현상이 가장 심각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개봉하자마자 스쳤는데 이염이 발생했다는 글도 있을 정도(...).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는 개봉 시 이염이 잘 되는 상체 의상(특히 흰색 부분)의 비닐커버를 제거하지 않기, 이염 방지 약품을 바르기 등이 있다고 한다. 이염의 경우 피규어의 제조공정의 문제가 대부분인지라 시간이 꽤 지난 뒤의 제품이나 정도가 심각하다면 넨도로이드 홈페이지에서(이곳에서 주문했을 경우) 교체를 문의해야 한다. - 얼굴 연령대가 약간 들쑥날쑥하게 그려지는데 어떤 때는 제 나이에 맞게 그려지지만 어떤 때에는 치마메 급으로 어려 보이게 그려진다.
- 주인공이라 표지에 매번 개근했지만 7권 표지에서는 개근하지 못했는데 졸업하는 캐릭터들이 주역이라 어쩔 수 없이 못 나왔다. 대신 뒷표지에서 꽃을 건네 주는 모습으로 나왔다.
- 이름의 한자가 예쁘고 독법도 귀여워서인지 이 캐릭터가 유명해진 후 여자아이의 이름을 心愛(ココア/코코아)라고 짓는 사례가 늘어났다. 일반적인 독법은 아니기 때문에 대개 DQN 네임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수년 동안 DQN 네임 사례의 순위권(3위 이내)을 지키고 있다. 다른 DQN 네임들이 매년 순위가 바뀌는 것에 비해서 이 이름만 유독 수년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점으로 보아 유행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이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에도 저런 이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순위에 오르기 시작한 건 이 캐릭터가 유명해진 후이기 때문에 확실히 강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서브 주인공인 치노의 인기가 넘사벽 수준이다 보니 인지도가 밀려서 본작을 안 본 사람들은 치노를 주인공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렇다보니 비운의 주인공 이미지가 강하지만 인기가 없는 것도 어디까지나 치노에 비해서일 뿐 주인공인 만큼 결코 인기가 없는 수준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치노와 대조되는 밝은 이미지도 있고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려보이는 동안의 외모와 귀여운 목소리, 언니 속성과 여동생 속성을 동시에 갖춘 레어한 캐릭터라는 점이 매력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인기 자체만 보면 주연들 중 치노 바로 다음이다. 성격도 워낙 동글동글하고 착한 데다 활발하고 붙임성도 좋아서인지 커플링도 메인 커플링 대상인 치노는 물론 주연인 리제, 치야, 샤로를 포함한 대부분의 캐릭터들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오히려 내성적인 치노에 비해 압도적으로 엮이는 캐릭터가 많다.
5. 관련 문서[편집]
[1] 고등학교 3학년.[2] 원문은 'お姉ちゃんに任せなさい'. 정발판에서는 "언니만 탁 믿으라고!" 로 번역되었다.[3] 2기 11화에서 치노가 강에 빠진 코코아의 모자를 건지기 위해 수영을 못 해도 강에 들어갔다고 하자 치노의 머리를 한 대 때리고 한 말이다. 그리고는 치노한테 눈을 뗀 자신을 자책하며 자해했다.[4] 메인 히로인인 치노의 인기 및 인지도가 넘사벽이라서 많이 착각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인물관계는 코코아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대문에 주인공은 코코아가 맞다.[5] 그리고 메인 주인공이라서 공식 트위터와 Koi의 픽시브 프로필 사진도 평상시에는 코코아로 고정되어 있다.[6] 메인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머리색이나 눈색이 메인컬러와 일치하지 않는 인물이다. 테데자 리제는 눈색과 머리색, 카후우 치노와 우지마츠 치야는 눈색, 키리마 샤로는 머리색. 항상 머리에 달고 다니는 꽃 머리핀의 색깔, 그리고 래빗 하우스에서 입는 유니폼의 색깔 때문인 걸로 추정된다. 사실 코코아의 머리색도 아예 주황색 계열이라기보단 분홍빛이 도는 스트로베리 블론드에 가깝다.[7] 변호사의 영어표현인 Barrister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추측된다.[8] 막내인 만큼 언니와 오빠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어릴 때부터 오빠에게 육법전서를 읽어 달라고 하거나(...) 오빠와 함께 소수를 세 보는 회상도 나온다. 꿈 중 하나가 국제변호사인 것과 수학이 특기인 것은 오빠들의 영향인 듯하다.[9] 치노의 샐러리 편식과 함께 고치려고 하였다가 리제가 누구에게 당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심하다.[10] 1기 11화에서는 친구들에게 설탕 과자를 선물로 주면서 어릴 적엔 산타도 꿈이었다고 한다.[11] 3기 7화에서는 코코아가 길 잃은 어린아이에게 마술을 보여주는데, 어린아이가 자신을 찾으러 온 어머니에게 가며 엄청 못 한다고 해서 울음을 터뜨렸다. 참고로 이 어린아이의 성우는 훗날 후이바 후유를 맡게 되는 이와미 마나카.[12] 코코아만 없으면 생기가 사라진다. 코코아가 아마우사안에 갔을 때 치노가 밀크 코코아만 만들 정도로. 나중에 코코아가 잠시 고향집에 갔을 땐 치야가 아마우사안에 코코아 메뉴를 만들려고 한다.[13] 예를 들어 아직 래빗 하우스가 자신의 하숙집이라는 것을 모르는 시점에서 커피집에 들어와서 한다는 주문이 "그 폭신폭신해 보이는 토끼 만져보면 안돼?"였다. 그런 주문에 치노는 '커피 한 잔 당 한 번입니다'라고 비교적 능숙하게 대처했지만 "그럼 세 잔!!"하는 코코아의 당돌한 반응에 당황했다.[14] 멋모르던 초창기에는 치노가 무의식적으로 언니라고 한 적이 있다. 또한 1기 12화(원작 2권 12화) 엔딩 직전 잠에 취해있는 코코아를 깨울 때 한 번 써먹은 적이 있다.[15] 원작 9권 마지막에 치노가 코코아에게 생일선물로 "항상 고마워요. 언니" 라고 말하려다가 그 순간에 후유가 레빗하우스에 들어와서 실패했다. 게다가 이미 여행에서 만나 친해진 후유와 코코아를 보고 치노는 어느새 동생한테 작업을 한 거냐면서 선물은 보류라며 화냈다. 이러나 저러나 코코아와 치노는 이미 둘도 없는 자매 사이에 가까운 것 같다.[16] 어감이 참 멋지다고 좋아하면서 치노에게 자랑하고 리제에게 달려가더니 내가 시스터 콤플렉스랬다고 그 단어를 연발하면서 위아래로 몸을 들썩인다. 리제는 평범하게 "그래? 그렇구나."라고만 하고 치노는 뜻도 모르고 기쁨에 취한 코코아를 위험하게 여기고 있었다.[17]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에서는 저 멀리서부터 수많은 건물들을 뚫고 카후우 치노를 만지러 달려오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18]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시골로 묘사되고 있으며 휴대폰 전파도 안 터지는 깊은 산골이다.[19] 모든 제빵사가 다 요리를 할 줄 아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낄 수 있을 수준의 빵'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 맞추기와 조리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간단한 요리 정도는 보통 척척 잘한다. 어릴 적부터 모카 흉내를 내는 걸 좋아했다는 모카의 증언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요리를 못 하는 것이 맞지만 모카를 따라하다 보니 빵 굽기만은 잘 할 수 있게 된 모양.[20] 사실 이 바닥에 이런 캐릭터가 코코아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21] 물론 모카가 오해해서 차갑게 대했다는 표현이다.[22] 이쪽은 카페인에 취하면 상당히 코코아스러워진다.[23] 리제가 평범하게 등교하는 동안 코코아를 서너 번은 마주칠 정도.[24] 잡담이지만 게임판에서도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었을 때의 볼륨이 샤로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압도적이다.[25] 430×29를 3~4초도 안 돼서 암산했다. 또 소수 세기도 중간 과정이 생략되긴 했지만 9719까지 말했다.[26] 문법을 틀리거나 영어에 오타를 내는 등.[27] 애니에서는 분량 문제인지 잘렸다.[28] 하늘에서 토끼가 떨어짐 - 앙코가 떨어짐, 섹시한 모습으로 주목 - 팬티가 보여짐, 금전운이 보임 - 샤로가 동전을 던짐[29] 정황상 코코아가 만난 여인은 치노의 어머니(카후우 사키)의 영혼일지도 모른다. 할로윈은 죽은 영혼을 달래는 날이라는 치야의 말이나 티피의 '조상님(여인이 머리에 올려둔 앙고라 토끼일지도)들이 돌아가는 시간' 이라는 말이나 코코아가 배운 마술을 본 치노의 "엄마가 잘했던 마술"이라는 말을 통해 그 여인은 치노의 엄마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인물의 성우가 미즈키 나나로 나오면서 확정되었다.[30] 이때 가게 운영이 어렵다며 토끼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코코아가 토끼가 되라고 마법을 걸었다. 물론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일 뿐이었지만 그 일이 정말로 일어났다.[31] 다만 이 말을 들은 코코아는 "언니 싫어...!!" 라고 말했다. 당연히 같은 시스콘인 모카는 이후 엄청 우울해졌다.(...) [32] 아마 치노의 할아버지와 만난 것도 그때의 일인 듯하다.[33] 단행본 정발 2권 84쪽에 나온다. 애니메이션에선 나오지 않았다.[34] 이쪽은 비명소리를 제외하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다. 사족으로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달리 "뿌웨아아아아!"라는 미묘하게 다른 비명을 외친다.[35] 정발판에서는 '끄아아앙'(4권 78p), '뜨아아아아'(4권 84p), '으아아아아아'(8권 76p)라고 번역.[36] 치노가 아마우사안에 직업체험을 하러 가자 치야에게 영향을 받아 변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거품을 물고 쓰러지며 지른 것. 함께 거품 물고 쓰러지는 팃피는 덤[37] 작중에서 소처럼 울었다는 묘사가 있는데, 정확히는 삐져서 "정말, 정말!(모오, 모오!)" 해대는 게 발음이 음메음메(모-모-)와 같아서 소처럼 운다고 비유한 것. 정발판에서는 이를 살리기 어려웠는지 '흐어어엉!!'이라고 의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