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잘못된 표기법 및 명칭.
2. 상세[편집]
홋카이도(北海道)의 영어 표기는 'Hokkaido'이며, 일본어에서 한자 北(북녘 북·달아날 배)의 상용 독음법은 훈독 '키타(きた)'와 음독 '호쿠(ほく)'가 존재한다.
北이 들어가는 지명은 많은데, 훈독 '키타(きた)'[1]가 많이 쓰이고, 음독 지명인 경우 '호쿠(ほく)'[2]가 사용되는 등 일반적으로는 틀릴 수 없는 명칭처럼 보인다.
홋카이도 같은 경우에는 한자 음독 호쿠(ほく)가 뒤에 카(か)를 만나면서 촉음화 되면서 'ほっかいどう'가 되었고, 한글의 일본어 표기법으로는 촉음음 ㅅ받침으로 표기하도록 되어있어서, 홋카이도로 표기하게 된다.
유독 한국에서는 홋카이도와 훗카이도를 헷갈리는게 심한데, 한국에서는 국립국어원 트위터 계정에서조차 잘못 사용한 적이 있을 정도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며 링크 뉴스 프로그램이나 삿포로 영사관에서도 잘못 발음한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그냥 혼동을 피하기 위해 한자 표기 北海道를 한국식으로 읽은 '북해도' 라는 명칭도 종종 쓰이고 있다.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주된 이유로는 '홋'과 '훗'이 타이핑 활자 기준으로 서로 구별하기 힘든 것이 지목되며, 그 외에는 북해도의 'ㅜ'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홋카이도 문서의 표기 문단 참고.
北이 들어가는 지명은 많은데, 훈독 '키타(きた)'[1]가 많이 쓰이고, 음독 지명인 경우 '호쿠(ほく)'[2]가 사용되는 등 일반적으로는 틀릴 수 없는 명칭처럼 보인다.
홋카이도 같은 경우에는 한자 음독 호쿠(ほく)가 뒤에 카(か)를 만나면서 촉음화 되면서 'ほっかいどう'가 되었고, 한글의 일본어 표기법으로는 촉음음 ㅅ받침으로 표기하도록 되어있어서, 홋카이도로 표기하게 된다.
유독 한국에서는 홋카이도와 훗카이도를 헷갈리는게 심한데, 한국에서는 국립국어원 트위터 계정에서조차 잘못 사용한 적이 있을 정도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며 링크 뉴스 프로그램이나 삿포로 영사관에서도 잘못 발음한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그냥 혼동을 피하기 위해 한자 표기 北海道를 한국식으로 읽은 '북해도' 라는 명칭도 종종 쓰이고 있다.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주된 이유로는 '홋'과 '훗'이 타이핑 활자 기준으로 서로 구별하기 힘든 것이 지목되며, 그 외에는 북해도의 'ㅜ'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홋카이도 문서의 표기 문단 참고.
3. 관련 문서[편집]
[1] 대표적인 예로 키타초센(北朝鮮 きたちょうせん), 키타큐슈, 키타오사카 급행전철, 키타알프스 등이 있다.[2] 대표적인 예로 도호쿠, 호쿠리쿠, 열차 호쿠토세이 등이 있으며, 세 개의 예시가 전부 한자를 전부 음독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