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Congregation
1. 개요[편집]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밈.
1.1. 상세[편집]
드랍 파트가 노래와 함께 갑자기 튀어나오기 때문에 Congregation Jumpscares라는 밈이 생겨났다.[1]
드랍 파트에서 갑자기 급발진하는 것 때문인지 파생작도 많다. 예시로는 Tidal Wave Jumpscare, Bloodbath Jumpscare, Sonic Wave Jumpscare, Acheron Jumpscare 등 많다.
그래서 그런지 2024년 만우절 위클리 데몬에 Congregation이 선정되었다.[2]
1.2. 역사[편집]
Congregation은 2021년 5월경 업로드된 Presta의 익스트림 데몬으로, 업로드 당시 호평받은 디자인과는 별개로 너무나도 단조로운 큐브 파트, 그리고 완전히 대비되는 드랍 파트 등 독보적으로 끔찍한 게임플레이로 큰 비판을 받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흔한 포럼 똥맵으로 묻히고 끝나는줄 알았으나... 2023년 6월 18일 Congregation Jumpscares라는 동명의 채널이 처음으로 맵의 맨 앞부분을 합성하는 갑툭튀를 선보이게 되고, 이후 드랍 부분을 합성하는 것으로 정형화되면서 밈으로 정착하였다.
밈이 만들어진지 어느덧 1년이 지났음에도 해당 채널이 1만회 언저리의 준수한 조회수를 기록하는것을 생각하면 은근히 장수하는 밈이다.
드랍 파트 트랜지션 특성상 큐브가 쭉 떨어지거나 어두워지는 파트가 나오기만 해도 이어붙일 수 있다는 점, 상대적으로 심플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한 디자인, 노래 자체도 갑툭튀스러운 점 때문인지 점프스케어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상술한 Dash Spider Jumpscare도 어찌보면 이 밈의 일환. Bloodbath Jumpscare의 경우 맵의 첫 부분에서 첫 파트를 잠깐 보여주었다가 텔레포트 포탈로 옮기고 진짜 맵으로 이어지는 방식의 이스터에그성 갑툭튀 버전도 존재한다. 이런 bloodbath 점프스케어는 레이팅된 맵에도 존재한다!
밈이 유행을 타고 2.2 업데이트 이후 노래를 섞어 쓰는 것이 가능해지자 레이팅된 레벨에도 이스터에그로 등장하는 일이 생겼다.[3] 이후 2024년 만우절 때 Weekly Demon으로 Congregation이 등장함에 따라 롭탑 공인 점프스케어가 되었으며, 작곡가 KORAII 본인도 영상에 Congregation 점프스케어를 넣기도 했다.
상술한 Dash Spider Jumpscare도 어찌보면 이 밈의 일환. Bloodbath Jumpscare의 경우 맵의 첫 부분에서 첫 파트를 잠깐 보여주었다가 텔레포트 포탈로 옮기고 진짜 맵으로 이어지는 방식의 이스터에그성 갑툭튀 버전도 존재한다. 이런 bloodbath 점프스케어는 레이팅된 맵에도 존재한다!
밈이 유행을 타고 2.2 업데이트 이후 노래를 섞어 쓰는 것이 가능해지자 레이팅된 레벨에도 이스터에그로 등장하는 일이 생겼다.[3] 이후 2024년 만우절 때 Weekly Demon으로 Congregation이 등장함에 따라 롭탑 공인 점프스케어가 되었으며, 작곡가 KORAII 본인도 영상에 Congregation 점프스케어를 넣기도 했다.
2. 파생작[편집]
- Tidal Wave Jumpscare # - Tidal Wave의 첫 드랍, 두번째 드랍 파트가 나오는 파생작이다.
- Sonic Wave Jumpscare # - Sonic Wave의 웨이브 파트들중 한곳이 나오는 파생작. 이 채널도 Acheron Jumpscare처럼 이걸 주제로 하는 채널이 1천명이 넘는다.
- Slaughterhouse Jumpscare # - Slaughterhouse의 River 파트나 드랍 시작 파트를 넣는 파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