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
- 1955년 출생
- 중구(서울) 출신 인물
- 김해 김씨
- 무학중학교 출신
- 무학여자고등학교 출신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신
- 서강대학교 대학원 출신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출신 인물
- 대한민국의 여자 농구 선수
-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 1973년 데뷔
- 1976년 은퇴
- 서울은행
- 노동운동가
- 운동선수 출신 정치인
-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 문재인 정부/인사
- 제17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 통합민주당(2008년)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민주당(2013년) 국회의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무소속 국회의원
- 국민의힘 국회의원
- 고용노동부 장관
- 대한민국 국회부의장
- 대한민국의 여성 고위 공무원
- 국민의힘 소속
김영주 관련 틀 |
대한민국 제17·19-21대 국회의원 김영주 金榮珠 | Kim Young-joo | |||||||||||||||||||||||||
출생 | |||||||||||||||||||||||||
거주지 | |||||||||||||||||||||||||
본관 | |||||||||||||||||||||||||
현직 | |||||||||||||||||||||||||
재임 기간 | 제6대 고용노동부 장관 | ||||||||||||||||||||||||
제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 |||||||||||||||||||||||||
서명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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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민생을 돌보는 국회로!제21대 후반기 국회부의장 김영주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노동운동가(금융노조, 한국노총) 출신 정치인. 본관은 김해(金海).
무학여고와 서울신탁은행 실업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선수 은퇴 후 관례에 따라 서울신탁은행에서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노총에서 활동하면서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까지 올랐으며 1990년대 격렬했던 노조 시위를 이끌며 '노동계 대모'로 불렸다. 선수 출신 여성으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상징적인 인물이다.
'장관 30% 여성 할당', '임기말 장관 50% 여성 할당'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을 지냈다.[8] 김영주 본인은 공식 석상에서도 자신의 직함에서 '고용'을 빼고 자신을 노동부 장관이라고 자주 불렀다.
2. 생애[편집]
2.1. 선수 및 노조 경력[편집]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농구 선수 포워드로 활동하며 무학여고 전성기를 열었던 멤버 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1973년 무학여고 졸업 후 서울신탁은행 실업 농구단 선수로 활동했다.
1976년 은퇴 이후 실업 구단의 관례에 따라 서울신탁은행[9]에서 근무했다. 1976년 약수동지점에서 시작했는데 이때 창구 업무를 하면서 여성 행원에 대한 임금, 대우, 승진 등 다양한 차별을 느끼고 금융노조에서 활동해 여성 최초로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까지 맡았다.
또한 한국노총에서도 활동하며 민주노총과 함께 90년대 노조의 격렬한 시위를 이끌었다. 당시 노조 시위는 쇠파이프와 화염병 등 각종 냉병기와 열병기가 동원되기 일쑤였고 여러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1990년대 중반 한국노총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오른 그는 문민정부 시절 각종 노동 투쟁을 전개했다. 특히 1997년 IMF가 터지자 나라가 혼란한 가운데 IMF 전국총파업 투쟁에 선봉에 서서 투쟁을 전개했다.
한편 1990년대 후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등록하여 1997년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3년 무학여고 졸업 후 서울신탁은행 실업 농구단 선수로 활동했다.
1976년 은퇴 이후 실업 구단의 관례에 따라 서울신탁은행[9]에서 근무했다. 1976년 약수동지점에서 시작했는데 이때 창구 업무를 하면서 여성 행원에 대한 임금, 대우, 승진 등 다양한 차별을 느끼고 금융노조에서 활동해 여성 최초로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까지 맡았다.
또한 한국노총에서도 활동하며 민주노총과 함께 90년대 노조의 격렬한 시위를 이끌었다. 당시 노조 시위는 쇠파이프와 화염병 등 각종 냉병기와 열병기가 동원되기 일쑤였고 여러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1990년대 중반 한국노총에서 지도적인 위치에 오른 그는 문민정부 시절 각종 노동 투쟁을 전개했다. 특히 1997년 IMF가 터지자 나라가 혼란한 가운데 IMF 전국총파업 투쟁에 선봉에 서서 투쟁을 전개했다.
한편 1990년대 후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등록하여 1997년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2. 정치 활동[편집]
금융노조에서 활동하다가 1999년 김대중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노동계 인사'로 민주당에 영입되며 정계에 진출하게 되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노동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시민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당무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0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공천받았으나 순번이 낮아 당선되지는 못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문화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이를 계기로 친노계로 갈아탔고,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 창당에 합류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정책 담당 원내부대표, 재정 담당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전여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6월부터 7월까지 원외 신분으로 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의 박선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의사를 진행 중인 의장단이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여 헌정사상 처음으로 2월 27일 오전 9시 6분경 상임위원장으로서 여성 최초로 국회 의장석에 앉아 회의를 진행하게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한 시당 개편 때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 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전당대회 직전 같은 권역으로 묶인 제주특별자치도의 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된 김우남 위원장과의 논의 끝에 서울특별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권역 몫의 최고위원으로 호선되었다. 2017년 6월 30일까지 최고위원을 역임했다가 제주특별자치도 도당위원장인 김우남 위원장에게 그 직을 넘겨주었다.
2017년 7월 23일에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에 내정되었다. 국회에서 노동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역 3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수월한 청문회 통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에 통과하여 장관에 취임하면 시당위원장에서도 물러날 듯하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의원을 겸직한 장관인데 그도 충청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다 장관에 임명되었고 그 후 도당위원장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8월 11일에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었고 그날 바로 인사 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 공천을 받고 4선에 성공하여 김상희 의원과 함께 제21대 국회 여성 최다선 의원이 되었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 여성의원들 사이에서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김영주 의원이 당내 원내대표·국회의장 경선 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어 출마가 어렵기 때문에 김상희 의원이 후보군에 들어갔다.#
윤미향 의원 지지를 선언한 15인 중 1명이다. #
2020년 국정감사를 위해 민주평통에 자료를 요구했는데, 민주평통 직원이 의원실에 자료를 제출하면서 음란물 다운로드 내역을 같이 보내는 대형사고를 쳤다.[10] 이외에도 불법 다운로드로 추정되는 음악과 영화 등 업무와 무관한 파일들이 여럿 발견되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박사방 사건 등을 언급하며 기강해이에 대해 지적했고, 불법 음란물을 보관하고 전송한 직원을 찾아 징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악성코드로 인한 해킹, 바이러스 등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 #
2022년 5월 24일, 5선 변재일 의원을 꺾고 제21대 국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국회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꾸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야 간 소통의 메신저가 돼 대화와 협치의 의회정치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문화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이를 계기로 친노계로 갈아탔고,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 창당에 합류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정책 담당 원내부대표, 재정 담당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전여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6월부터 7월까지 원외 신분으로 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의 박선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의사를 진행 중인 의장단이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여 헌정사상 처음으로 2월 27일 오전 9시 6분경 상임위원장으로서 여성 최초로 국회 의장석에 앉아 회의를 진행하게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한 시당 개편 때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 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전당대회 직전 같은 권역으로 묶인 제주특별자치도의 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된 김우남 위원장과의 논의 끝에 서울특별시 및 제주특별자치도 권역 몫의 최고위원으로 호선되었다. 2017년 6월 30일까지 최고위원을 역임했다가 제주특별자치도 도당위원장인 김우남 위원장에게 그 직을 넘겨주었다.
2017년 7월 23일에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에 내정되었다. 국회에서 노동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역 3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수월한 청문회 통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에 통과하여 장관에 취임하면 시당위원장에서도 물러날 듯하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의원을 겸직한 장관인데 그도 충청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다 장관에 임명되었고 그 후 도당위원장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8월 11일에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었고 그날 바로 인사 청문보고서가 채택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 공천을 받고 4선에 성공하여 김상희 의원과 함께 제21대 국회 여성 최다선 의원이 되었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 여성의원들 사이에서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김영주 의원이 당내 원내대표·국회의장 경선 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어 출마가 어렵기 때문에 김상희 의원이 후보군에 들어갔다.#
윤미향 의원 지지를 선언한 15인 중 1명이다. #
2020년 국정감사를 위해 민주평통에 자료를 요구했는데, 민주평통 직원이 의원실에 자료를 제출하면서 음란물 다운로드 내역을 같이 보내는 대형사고를 쳤다.[10] 이외에도 불법 다운로드로 추정되는 음악과 영화 등 업무와 무관한 파일들이 여럿 발견되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박사방 사건 등을 언급하며 기강해이에 대해 지적했고, 불법 음란물을 보관하고 전송한 직원을 찾아 징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악성코드로 인한 해킹, 바이러스 등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 #
2022년 5월 24일, 5선 변재일 의원을 꺾고 제21대 국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국회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꾸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야 간 소통의 메신저가 돼 대화와 협치의 의회정치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3. 고용노동부장관[편집]
8월 14일, 정식으로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장을 받으면서, '장관 30% 여성 할당'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 장관이 되었다. 1963년 노동청이 생긴 이래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고용노동부장관이 됐다.[11]
8월 16일, 국회를 방문해 각 당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고용부가 최근 마필관리사 2명의 잇따른 자살로 물의를 빚었던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 1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특별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8월 18일, 부산 고용노동청을 방문해 근로감독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사회에 노동 시장의 병폐로 임금 체불과 과잉 근로를 지적하면서 노동 시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법이 정한 근로 조건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근로감독관 인원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내년까지 500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근로감독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전문직으로 뽑되, 공무원과 동일한 신분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 간담회에서 상습체불의 원인으로 낮은 처벌 수준이 나오자 "임금체불 사업주도 세금 체납과 같이 번호판 압수·재산압류 등 다양한 강경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국세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근로감독 과정과 결과를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보험기금 바닥 드러내는데….585억 투자해 476억 날린 고용부[12] 김영주 전 장관 시절 고용부는 한투증권의 투자 결정에 앞서 사전심의 등 내부 통제 장치를 마련하지 않았으며, 투자 대상 선정과 관련한 결정권한을 모두 한투증권에 일임했다는 비판이 있다.
김영주 “임금 조금 줄어도 저녁 있는 삶이 중요”
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녁이 있는 삶을 가져야 한다. 시행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나올 수 있다. 이를 확인하고 보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근로자의 소득이 감소해도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다.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탄력근로제 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노동계는 노동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13]
8월 20일, 경남 진해에서 벌어진 STX 조선해양 폭발사고 현장에 방문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폭발사고가 발생한 STX 조선해양에 대해 사업장 전체에 전면작업 중지명령을 내렸고, 안전이 철저하게 확보될 때까지 작업중지 명령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업중지 해제는 현장 노동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심의위원회에서 현장의 위험 개선사항과 향후 작업계획의 안전까지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숨진 노동자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폭발 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진상을 밝힌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해당 사고 발생을 뉴스를 통해 알았다며 노동부의 보고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8월 22일,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MBC 측의 부당 행위를 확인 했으며, 검찰의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전 장관은 청문회에서도 MBC 블랙리스트는 명백한 불법적 부당노동행위이며 사실을 드러나면 즉각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12월 1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에 있는 중증장애인, 여성장애인의 고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격려하고 장고단 관계자들로부터 현황 및 업무보고를 받았다.#1 #2
2018년 3월 19일 오전, 현안점검회의서 "최근 채용 면접과정에서 '성폭력 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의 질문으로 면접자를 압박하거나, 펜스룰을 명분으로 여성을 배제하는 등 성차별적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고용부는 기업들의 채용 현장에서 '성폭력 대처' 질문으로 여성 구직자를 압박하거나 여성인재 채용을 기피하는 행태, 회식자리에서의 남녀 합석 금지 등에 대한 조치에 나섰다.
최저임금과 관련돼서 여당, 청와대쪽에서 홍보를 부탁했지만 무시하는 정황이 보인다며 홍영표 측에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 등의 친노동, 반기업적인 정책으로 인해 고용 상황 악화를 불러온 장관이라는 평가가 대두되었다. 한국경제신문이 7일 각계 전문가 1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김영주 전 고용노동부장관은 청와대 경제팀 10명 중 9위를 기록했다. 10위는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이다. 전문가들은 김 장관에 대해 지나친 친노동 성향으로 고용상황을 더 악화시켰다는 점에서 박한 평가를 얻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
2018년 7월 취업자 증가수가 8년 6개월 만에 사상 최저치인 5,000명을 기록하는 등 악화된 경제 상황에 대해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가장 책임이 큰 사람으로 꼽힌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장하성 전 정책실장과 김영주 전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2018년 9월 21일 고용노동부장관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지낸 이재갑이 지명되었다. 김영주 장관의 교체는 과도한 친노동 정책과 무관하지 않으며, 노동에서 고용으로 고용노동부 정책의 축이 이동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었다.
8월 16일, 국회를 방문해 각 당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고용부가 최근 마필관리사 2명의 잇따른 자살로 물의를 빚었던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 1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특별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8월 18일, 부산 고용노동청을 방문해 근로감독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사회에 노동 시장의 병폐로 임금 체불과 과잉 근로를 지적하면서 노동 시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법이 정한 근로 조건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근로감독관 인원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내년까지 500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근로감독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전문직으로 뽑되, 공무원과 동일한 신분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 간담회에서 상습체불의 원인으로 낮은 처벌 수준이 나오자 "임금체불 사업주도 세금 체납과 같이 번호판 압수·재산압류 등 다양한 강경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국세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근로감독 과정과 결과를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보험기금 바닥 드러내는데….585억 투자해 476억 날린 고용부[12] 김영주 전 장관 시절 고용부는 한투증권의 투자 결정에 앞서 사전심의 등 내부 통제 장치를 마련하지 않았으며, 투자 대상 선정과 관련한 결정권한을 모두 한투증권에 일임했다는 비판이 있다.
김영주 “임금 조금 줄어도 저녁 있는 삶이 중요”
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녁이 있는 삶을 가져야 한다. 시행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나올 수 있다. 이를 확인하고 보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근로자의 소득이 감소해도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다.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탄력근로제 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노동계는 노동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13]
8월 20일, 경남 진해에서 벌어진 STX 조선해양 폭발사고 현장에 방문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폭발사고가 발생한 STX 조선해양에 대해 사업장 전체에 전면작업 중지명령을 내렸고, 안전이 철저하게 확보될 때까지 작업중지 명령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업중지 해제는 현장 노동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심의위원회에서 현장의 위험 개선사항과 향후 작업계획의 안전까지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숨진 노동자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폭발 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진상을 밝힌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해당 사고 발생을 뉴스를 통해 알았다며 노동부의 보고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8월 22일,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MBC 측의 부당 행위를 확인 했으며, 검찰의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전 장관은 청문회에서도 MBC 블랙리스트는 명백한 불법적 부당노동행위이며 사실을 드러나면 즉각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12월 1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에 있는 중증장애인, 여성장애인의 고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격려하고 장고단 관계자들로부터 현황 및 업무보고를 받았다.#1 #2
2018년 3월 19일 오전, 현안점검회의서 "최근 채용 면접과정에서 '성폭력 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의 질문으로 면접자를 압박하거나, 펜스룰을 명분으로 여성을 배제하는 등 성차별적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고용부는 기업들의 채용 현장에서 '성폭력 대처' 질문으로 여성 구직자를 압박하거나 여성인재 채용을 기피하는 행태, 회식자리에서의 남녀 합석 금지 등에 대한 조치에 나섰다.
최저임금과 관련돼서 여당, 청와대쪽에서 홍보를 부탁했지만 무시하는 정황이 보인다며 홍영표 측에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 등의 친노동, 반기업적인 정책으로 인해 고용 상황 악화를 불러온 장관이라는 평가가 대두되었다. 한국경제신문이 7일 각계 전문가 1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김영주 전 고용노동부장관은 청와대 경제팀 10명 중 9위를 기록했다. 10위는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이다. 전문가들은 김 장관에 대해 지나친 친노동 성향으로 고용상황을 더 악화시켰다는 점에서 박한 평가를 얻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
2018년 7월 취업자 증가수가 8년 6개월 만에 사상 최저치인 5,000명을 기록하는 등 악화된 경제 상황에 대해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가장 책임이 큰 사람으로 꼽힌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장하성 전 정책실장과 김영주 전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2018년 9월 21일 고용노동부장관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지낸 이재갑이 지명되었다. 김영주 장관의 교체는 과도한 친노동 정책과 무관하지 않으며, 노동에서 고용으로 고용노동부 정책의 축이 이동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었다.
2.4.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편집]
2.4.1. 더불어민주당 탈당, 국민의힘 입당[편집]
김영주 의원 국민의힘 입당식[14] |
2024년 2월 19일, 의정활동 하위 20%라는 결과를 통보받자 바로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까지만 해도 민주당에서 직접 우수의원으로 지정하기도 하고, 당대표 표창도 받고, 국회부의장까지 직접 역임시켰는데 의정평가 하위 10%라고 하니 모멸감을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본인의 지역구인 영등포 갑 출마 여부 등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라며 우선 말을 아꼈다. # 이후 새로운미래와 국민의힘에서 영입을 위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2024년 3월 1일, 정식으로 탈당계를 제출한뒤 바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일대일 회동을 가지면서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영등포 갑 공천 여부가 상당히 주목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입당과 함께, 지역 기초/광역의원과 당협위원회 인원 약 1,500명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후 여당에 입당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다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측에서는 김영주 의원의 탈당 선언 이후에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하자 지역 조직 가운데 상당수는 탈당을 철회해 실제 탈당계를 접수한 수치는 매우 적다며 해당 기사에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에 아쉬움을 밝히며, 김영주가 하위평가 20%에 들어간 것은 채용비리 의혹을 소명하지 못해 공직자 윤리 항목에서 0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 김영주 의원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정성평가 기준 자체가 21대 국회에 활동이 기준인데, 19대 국회에서 시작해 20대 국회에서 끝난 의혹을 끌고 왔는지 의문이며 비리 의혹을 예전에 전부 소명하였고 비리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3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입당 제안을 수락했다는 글을 게시하며 국민의힘 입당을 확정지었다. 다음 날인 3월 4일 정식으로 입당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 의원이 제1야당에서 여당으로 직행한 두 번째 사례다. 첫 사례는 대전 유성구 을 지역구의 이상민 의원.
탈당한 4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사직서를 전달하며 민주당 몫의 국회부의장직에서 사임했다. #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영주(1955)/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상훈 내역[편집]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0 | 6,780,625 (35.9%) | 낙선 (39번) | ||||
2004 | 8,145,824 (38.26%) | 당선 (13번) | 초선 | |||
2008 | 34,163 (42.53%) | 낙선 (2위) | ||||
2012 | 52,232 (52.87%) | 당선 (1위) | 재선 | |||
2016 | 49,935 (45.28%) | 3선 | ||||
2020 | 72,445 (56.26%) | 4선[16] |
6. 소속 정당[편집]
7. 둘러보기[편집]
(공석) | ||||||
[1] 음력으로는 1955년 7월 27일생이다.[2] 김해 김씨 대종회 회장이 김영주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 장관이 되자 김해 김씨 대종회 측은 2017년 100억 원을 써서 폭죽 연회를 열었다.[3] 김해 김씨 문중을 빛낸 인물 참고.[4] 여흥 민씨(驪興 閔氏).[5]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수행기사 중 한 명이 키는 170cm라고 밝혔고 제네시스에서 특수 제작한 차량을 탄다.[6] 現 서울광희초등학교[7] 불자로 지역 불교 사찰에 화제가 생기자 3000만원을 기부했다.[8] 체육인 출신 정치인으로서는 헌정 사상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른 여성이다.[9] 이후 서울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하고 2002년 최종적으로 하나은행에 합병됐다.[10] 이 중에는 심지어 몰래카메라 등 불법적으로 제작된 파일도 있었다.[11] 여담으로 최초의 농구 선수 출신 장관이기도 하다.[12] #[13] #[14] 왼쪽부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의원,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15] # # #[16] 후반기 국회부의장
2024.03.01. 더불어민주당 탈당.
2024.03.04 국민의힘 입당.[17]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18]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19]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20] 민주당과 신설 합당.[21]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2]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3] 공천탈락 불복으로 더불어민주당 탈당.[24] 2024년 3월 4일 국민의힘 입당.
2024.03.01. 더불어민주당 탈당.
2024.03.04 국민의힘 입당.[17]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18]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19]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20] 민주당과 신설 합당.[21]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2]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3] 공천탈락 불복으로 더불어민주당 탈당.[24] 2024년 3월 4일 국민의힘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