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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끝말잇기
1. 개요[편집]
끝말잇기 게임에서의 즉사기 같은 단어들을 모은 문성이다. 한방 단어와 그 방어단어로 알려진 단어들 중 몇몇은 고어, 방언, 문화어, 줄임말, 고유명사, 외국어 등이다. 하우스 룰에 따라서 사용불가일 수도 있으니 사용가능한 단어, 인정하는 사전의 범위를 미리 지정해야 한다. 또 스나이핑 단어에 역관광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턴제 게임의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선공 플레이어가 끝말잇기 게임 시작 첫 단어부터 한방 단어를 제시해서 게임을 선공 플레이어가 원턴 킬로 끝내버리는 걸 막고 공정한 실력 대결을 하기 위해서, 선공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 첫 단어를 "한방 단어"로 제시하지 않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적인 룰이자 상대방에 대한 예의다.
참고로 온라인 끝말잇기 게임을 할 경우 폰으로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 기기로 이 문서를 보면서 하면 효과가 만점이며 상대방을 제압하기가 수월해진다. 그래서인지 타자를 빠른 시간 안에 적어야 하는 룰이 있는 온라인게임도 있다. 그러나 친구가 이 문서를 보면서 도와주면 부분 보완이 가능하다.
턴제 게임의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선공 플레이어가 끝말잇기 게임 시작 첫 단어부터 한방 단어를 제시해서 게임을 선공 플레이어가 원턴 킬로 끝내버리는 걸 막고 공정한 실력 대결을 하기 위해서, 선공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 첫 단어를 "한방 단어"로 제시하지 않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적인 룰이자 상대방에 대한 예의다.
참고로 온라인 끝말잇기 게임을 할 경우 폰으로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 기기로 이 문서를 보면서 하면 효과가 만점이며 상대방을 제압하기가 수월해진다. 그래서인지 타자를 빠른 시간 안에 적어야 하는 룰이 있는 온라인게임도 있다. 그러나 친구가 이 문서를 보면서 도와주면 부분 보완이 가능하다.
2. 예시[편집]
2.1. ~장[편집]
2.2. 원소와 화합물 명칭[편집]
2.3. ~즘[편집]
2.4. ~름[편집]
당장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만 봐도 거름, 고름, 고드름, 나름, 비름, 소름, 구름, 보름, 이름, 주름, 옆주름, 지름, 심부름, 씨름, 필름, 반지름, 여름, 한여름, 으름, 흐름, 거스름, 빠름, 들기름, 콩기름, 참기름, 엿기름, 고추기름, 땅콩기름, 개기름, 옥수수기름 등등.
두음법칙이 적용된다면 늠름으로 카운터 가능하다고들 착각들을 하지만, 늠름은 늠름하다의 어간으로 절대로 명사가 아니므로 부적합하다. '늠률'의 경우 凜(름) 이라는 한자음이 발음의 편의상 늠으로 바뀐 것이므로 한자음에 적용되는 원칙인 두음 법칙에 정확히 부합하는 모범적인 방어 단어다. 늠균(쌀을 넣어 두는 창고)도 있다.
두음법칙이 적용된다면 늠름으로 카운터 가능하다고들 착각들을 하지만, 늠름은 늠름하다의 어간으로 절대로 명사가 아니므로 부적합하다. '늠률'의 경우 凜(름) 이라는 한자음이 발음의 편의상 늠으로 바뀐 것이므로 한자음에 적용되는 원칙인 두음 법칙에 정확히 부합하는 모범적인 방어 단어다. 늠균(쌀을 넣어 두는 창고)도 있다.
2.5. 버섯[편집]
2.6. 기타[편집]
- 두음법칙이 적용될 경우 '역/력'으로 끝나는 단어도 포함된다.[11][12] 이 경우엔 무슨 일이 있어도 상대가 다시 역으로 유도하지 못하게 역으로 시작하는 같은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떠올려야 한다. 이럴 때 유용한 게 역삼역, 역곡역, 역촌역[13], 역력, 역관광, 역할, 역추진로켓(한방단어다.) 등이다. 한편 두음법칙 미적용 시 ~력으로 끝나는 단어는 '~꾼', '~름' 시리즈를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최강의 한방단어군이다.[14] 그러나 카운터 단어는 역시 존재한다. 역적, 역동적, 역설적, 역학적 등 역으로 시작해서 적으로 끝나는 단어가 적으로 시작해서 역으로 끝나는 단어보다 많기 때문에[15] 막을 수 있고, 역모션 등의 단어도 역/력 으로 끝나는 단어를 카운터 치기에 적당하다.
- ~적으로 끝나는 단어도 만만치 않다. 적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역으로 시작하는 단어보다 많지만 역/력으로 끝나는 단어보단 적으로 끝나는 단어가 많다. 도적, 산적, 해적, 정적, 지적, 공적, 없적, 기적, 역적, 유적, 영적, 성적, 동적, 궤적, 수적, 한적, 의적, 부적, 절대적, 긍정적, 부정적, 궁극적, 획기적, 엽기적, 정치적, 지형적, 역동적, 역설적, 역학적, 미스테리적, 전체적, 기적적, 감정적, 감성적, 감동적, 감각적, 매력적 등 매우 다양한 단어가 있어 ~적으로 끝나는 단어를 했는데 만약에 적기를 했다. 그러면 기적으로 막고, 다시 적응기로 반격하려해도 기적적, 기술적, 기동적 등의 단어가 수도 없이 나온다.
북한어가 가능할 경우 적외선텔레비죤[16]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그릇 등의 '-릇 시리즈'로 끝내면 상대는 대답할 게 없다. 게다가 버섯처럼 가짓수가 많아서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
그릇, 국그릇. 물그릇, 밥그릇, 찬그릇, 찻그릇, 약그릇, 장그릇, 죽그릇[17], 옥그릇, 양은그릇, 대그릇, 목그릇, 옻그릇, 사기그릇, 오지그릇, 질그릇, 옹기그릇, 유기그릇, 채그릇[18], 퇴줏그릇 등과 함께 그릇그릇, 손그릇 등 관용표현들도 존재해 다채롭다.
버릇, 노릇 시리즈도 있다. 손버릇, 잠버릇, 종노릇, 중노릇, 든버릇난버릇[19] 등. 그리고 카메오로 끼무릇[20] 도 있다. -릇에 두음법칙을 적용하면 늣으로 바꿔지므로 '늣치'를 쓸 수 있으나, '늣치'는 '느치'의 잘못된 표현이다.[21]표준국어대사전은 늣치 쓰던데... 는 치읓으로 보내주자.릇샘파가 나오면 어떨까?[22]
- 꾼도 많이 쓰이는 한방단어군으로 여기 적힌 강력한 한방단어 시리즈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범용성과 엄청난 바리에이션을 자랑하며, 꾼 단어용 카운터 단어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원소 이름", ''~름", ~"션", "~즘" 단어들 이상인 최강의 한방단어군이라 할 수 있다.
굿일꾼[24], 객꾼[25], 멜꾼[26], 힘꾼, 익살꾼, 졸업꾼, 장사꾼, 왁살꾼[27], 흥정꾼, 솜씨꾼, 갈개꾼[28], 홰꾼[29], 딴꾼[30], 푼꾼[31], 먹꾼[32], 꼽사리꾼[33], 뜨내기꾼, 훈수꾼, 빨래꾼, 덤벙꾼, 능수꾼, 사기꾼, 농사꾼, 파수꾼, 사냥꾼, 고기잡이꾼, 교군꾼[34], 광꾼[35], 논쟁꾼, 앞소리꾼[36], 뒤꾼[37], 뒷거래꾼, 담꾼[38], 동발꾼[39], 두레꾼, 살림꾼, 억지꾼, 엄살꾼, 염탐꾼, 요령꾼, 웃음꾼, 울음꾼[40], 문상꾼, 지게꾼[41], 망꾼[42], 모꾼[43], (떼 or 양 or 소 or 말)몰이꾼, 매질꾼, 접꾼[44], 바둑꾼, 반작이꾼[45], 발쇠꾼[46], (떡)방아꾼, 부상꾼[47], 분대꾼[48], 불평꾼, 벼팔이꾼, 설레꾼[49], (손)수레꾼, 순경꾼, 숨바꼭질꾼, 운상꾼, 윷꾼[50], 여리꾼[51], 연애꾼[52], 예탐꾼[53], 어성꾼[54], 월천꾼[55], 응사꾼[56], 작대기꾼[57], 잔소리꾼, 잡담꾼, 전갈꾼, 조력꾼, 중매꾼, 징역꾼, 초롱꾼[58], 총회꾼[59], 추세꾼, 탈꾼, 털이꾼, 토론꾼, 통변꾼[60], 투석꾼, 피난꾼, 팔밀이꾼[61], 펄꾼[62], (편)싸움꾼, 풀베기꾼, 피란꾼, 폐꾼[63], 행세꾼, 헤살꾼[64], 횡령꾼, 인력거꾼, 머슴꾼, 무고꾼[65], 따개꾼, 한산꾼, 맥장꾼, 탁주꾼, 덜렁꾼, 엽색꾼[66], 질통꾼[67], 곁꾼[68] 등등.
'꾼돈'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꾼'은 관형사이기 때문에 꾼 돈은 한단어가 아니며[69], 꾼을 방어할 수 있는 공식 단어는 '꾼내' 하나밖에 없다. 다만 '꾼내'는 구린내의 경남 방언이므로, 표준어로 제한된다면 사용불가다. 어차피 꾼내를 써도 내왕꾼[70]이라는 단어가 있으므로 완벽한 한방단어나 다름없다. 이미 내왕꾼을 사용했으면 내레이션, 내비게이션을 쓰면 된다. 꾼들과 꾼둑은 부사이며 꾼소리 등은 네이버 오픈백과에 있긴하나 이야기면 정리된다.
- 무늬 시리즈도 있다. 깃무늬[73], 쪽매널무늬[74], 곡두무늬[75], 삿무늬[76], 띠무늬, 투명무늬, 민무늬, 꽃무늬, 완자무늬, 간섭무늬[77], 관사무늬[78], 당초무늬[79], 번개무늬, 원얽음무늬[80], 빗살무늬, 얼룩무늬, 점무늬, 줄무늬, 물결무늬, 철화무늬[81], 취철사무늬[82], 체크무늬, 톱니무늬, 활무늬, 공작무늬, 짜넣음무늬[83], 돋을무늬[84]
, 이하늬등. 늬껍[85], 늬염[86], 늬께미[87], 늬께염[88], 늬나노[89], 늬알림[90]으로 막을 수 있다. 카메오로 보늬(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하늬(하늬바람의 준말), 늬치럼[91]럼은 두음법칙 적용이 되지 않는다.도 있다.
- 매듭 시리즈도 요긴하게 쓰인다. 기본형인 매듭, 나비매듭[95], 실매듭[96], 납작이매듭[97], 삼정자매듭, 감기매듭, 겹매듭, 단추매듭, 파리매듭, 매화매듭, 석씨매듭, 한매듭, (두 or 세 or 네 or 다서)벌감개매듭, 난간매듭, 잠자리매듭, 장구매듭, 전복술매듭[98], 후수매듭, 원숭이주먹매듭, 병아리매듭, 침매듭, 항아리매듭같은 동양의 매듭들과 함께 일부 서양식 매듭들인 클램하이스트 매듭(Klermheist Knot), 터벅매듭(Tarbuck Knot), 에반스매듭(Evans Knot) 등. 매듭 좀 알아두면
일상생활과끝말잇기에 아주 유용하다. 그리고 카메오로 구듭(귀찮고 힘든 일을 뒤치다꺼리함)도 있다.[99]
- 실루엣 시리즈도 방어하기가 쉽지 않고 종류도 많다. 기본형인 실루엣, 트라이앵글러 실루엣, 코쿤 실루엣, 피라미드 실루엣, 드레이프드 실루엣, 슐레머 실루엣[100]
캡슐류 단어 하드 카운터등이 있다.엣지로 방어를 유도해 지읒, 지게꾼 등으로 공격해 승리할 수도 있다. 띄어쓰기가 있다는 것은 함정지르코늄도 있다하지만 엣센샬포르테엔캡슐을 알고있는 실력자라면 망하는거다. 하지만 그런 엣센샬포르테엔캡슐조차도 고유 명사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지백 관련어를 허용하지 않는 이상 슐레겔-겔티포르테연질캡슐 등으로 다 죽게되므로 사실상 버티기 단어다.
- 냥 시리즈도 있다. 자모'ㅑ'는 두음법칙이 ㄹ→ㅇ인지라, 냥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극히 적다. 냥으로 끝나는 단어 중 표준어는 사냥, 성냥, 겨냥, 게냥/겨냥의 잘못/, 깜냥, 돈냥, 마냥(명사로도 있다.), 쇳냥, 화냥, 동냥 등이 있다. 냥으로 시작하는 표준어는 냥돈 밖에 없다. 의존명사로는 냥쭝, 북한어로는 냥수, 냥돈사, 방언으로는 냥창 등이 있다.
2.7. 자음+ 실생활 단어[편집]
2.8. 기타[편집]
대부분 옛말이나 잘 안 쓰이는 외래어, 또는 방언이다.
오지랖, 한소끔[113], 안팎, 젓딥[114], 묵뫼[115], 싯줴[116], 칸타리딘[117], 러닝셔츠, 콜키쿰[118], 뷰렛, 정신탓, 정전둬, 가슴팍, 가짓부렁, 라켓, 나자렛, 나사렛, 오믈렛, 오얏, 오토파일럿, 기뇰[119], 홀아비좆[120], 홀딩, 꼬마씨우렁[121], 너덜겅[122], 벅스킨[123], 삼시욹[124], 멀티숍[125], 노휵[126], 늘썽, 겨릅, 큰사슴, 셉텟, 으깍, 샤넬룩[127], 섬누룩[128], 구듨곬[129], 관싕[130], 필믁[131], 젼녆[132], 스믏, 가읅, 고읋, 되프뎧, 우줅, 입숡, 사굠, 두듥, 치마긶, 다래쨤, 지즑, 입겿, 이웆[133], 드릏, 가린긿, 기동돓, 센트값, 샤기냔, 안뒤꼍, 초어읆, 면벚, 집텋, 콤뮨, 쌍껼, 얼걋, 모얗, 트리뷴, 모펏, 사모쁠, 헌겊, 쇠붚, 리쥰, 기빱, 냐짱, 가오슝, 도쿄[134], 되튐, 외손뼉, 쥐덫, 쌍디귿=된디귿, 쌍히읗=된히읗, 쌍지읒=된지읒, 피읖, 치읓, 가벼운피읖[135], 키읔, 티읕, 여덟, 즈믄, 물곬, 외곬, 바다삵, 둥근씨물벼룩, 둥띨, 즈름ㅅ(ㄹ+ㅡ+ㅁ+ㅅ, 한 글자.)긿, 귀붏, 창젼, 데엋, 즘슨, 트랙[136], 콤트랙, 오븐, 알파벳, 유럽[137], 핵소젠, 헥소젠, 톨루이딘[138], 러키세븐(외래어 표기법 상 이쪽이 맞음), 산비릊 등이 있다.
끝말이 잘 안쓰는 글자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고어나 방언 단어가 많지만 다들 사전에 있는 단어이므로, 특별한 규칙이 없는 이상 마음대로 쓰면 된다. 끝말로 잘 안 쓰이는 글자들로 끝나는 단어들만 수집해서 외우고만 있어도 끝말잇기로 다른 사람(들)과 벌칙 게임 같은 걸 할 때마다 상대를 압도하며 여러 내기 등에서 손쉽게 이길 수 있다.
오지랖, 한소끔[113], 안팎, 젓딥[114], 묵뫼[115], 싯줴[116], 칸타리딘[117], 러닝셔츠, 콜키쿰[118], 뷰렛, 정신탓, 정전둬, 가슴팍, 가짓부렁, 라켓, 나자렛, 나사렛, 오믈렛, 오얏, 오토파일럿, 기뇰[119], 홀아비좆[120], 홀딩, 꼬마씨우렁[121], 너덜겅[122], 벅스킨[123], 삼시욹[124], 멀티숍[125], 노휵[126], 늘썽, 겨릅, 큰사슴, 셉텟, 으깍, 샤넬룩[127], 섬누룩[128], 구듨곬[129], 관싕[130], 필믁[131], 젼녆[132], 스믏, 가읅, 고읋, 되프뎧, 우줅, 입숡, 사굠, 두듥, 치마긶, 다래쨤, 지즑, 입겿, 이웆[133], 드릏, 가린긿, 기동돓, 센트값, 샤기냔, 안뒤꼍, 초어읆, 면벚, 집텋, 콤뮨, 쌍껼, 얼걋, 모얗, 트리뷴, 모펏, 사모쁠, 헌겊, 쇠붚, 리쥰, 기빱, 냐짱, 가오슝, 도쿄[134], 되튐, 외손뼉, 쥐덫, 쌍디귿=된디귿, 쌍히읗=된히읗, 쌍지읒=된지읒, 피읖, 치읓, 가벼운피읖[135], 키읔, 티읕, 여덟, 즈믄, 물곬, 외곬, 바다삵, 둥근씨물벼룩, 둥띨, 즈름ㅅ(ㄹ+ㅡ+ㅁ+ㅅ, 한 글자.)긿, 귀붏, 창젼, 데엋, 즘슨, 트랙[136], 콤트랙, 오븐, 알파벳, 유럽[137], 핵소젠, 헥소젠, 톨루이딘[138], 러키세븐(외래어 표기법 상 이쪽이 맞음), 산비릊 등이 있다.
끝말이 잘 안쓰는 글자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고어나 방언 단어가 많지만 다들 사전에 있는 단어이므로, 특별한 규칙이 없는 이상 마음대로 쓰면 된다. 끝말로 잘 안 쓰이는 글자들로 끝나는 단어들만 수집해서 외우고만 있어도 끝말잇기로 다른 사람(들)과 벌칙 게임 같은 걸 할 때마다 상대를 압도하며 여러 내기 등에서 손쉽게 이길 수 있다.
2.8.1. 이원굉[편집]
3. 방어용 단어[편집]
- 귄
- 귄츠: 지질학 용어.
- 슭
- 슭곰: 큰곰의 옛말이다. 참고로 '슭'으로 시작하는 표준어는 없다.
- 섯
- 섯등: 염전에서 소금을 걸러 내기 위해 시루처럼 크게 만든 장치.
- 섯밑: 소의 혀 밑에 붙은 살코기.
- 슘
- 슘슈섬
- 슘페르크
- 슴
- 슴베 : 베릴륨으로 잇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슴새, 슴샛과
- 후술하겠지만 '슴바귀'는 잘못된 표기다.
- 즈
- 즈크(Doek, 네덜란드어) : 삼실이나 무명실로 두껍게 짠 직물. 크로뮴으로 잇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즈름ㅅ(ㄹ+ㅡ+ㅁ+ㅅ)긿(옛말), 즈믄(옛말, 수사, 관형사)
- 꾼
- 꾼내(방언)
- 믄
- 믄드림잔(옛말)
이와 같이 앞뒤가 똑같은 단어를 쓰면 자기 턴을 스킵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다른 모 턴제 게임처럼 상대를 견제할 함정 같은 걸 설치할 수도 없고, 한 턴에 한 단어만을 골라 이어 말하며 겨루는 게임에서 자신의 귀중한 한 턴을 낭비했다간 상대 턴에 당할 수도 있으니 이기고 싶다면 그러지 말고 할 수 있는 한 공격을 걸자.
하지만 '앞뒤 글자가 똑같은 단어들' 모두가 턴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플레이로만 이어진다고는 말할 수는 없다. 물론 대체적으로는 낭비적인 플레이가 맞지만, 회문 단어가 밥값을 톡톡히 하는 특수한 몇몇 사례들이 있다. 그 중 한 예로, 만약, 상대 플레이어와의 일대일 끝말잇기 승부에서 상대가 본인의 턴에 '돈몫' 과 같은 몫으로 끝나는 단어들 중 하나를 지금 플레이 하고 있는 이 판에서 처음으로 제시했다면 다음 자신의 턴에 행할 예시로 든 '돈몫' 과 같은 몫으로 끝나는 단어들에 가장 좋은 대응책은 바로 몫으로 시작해 똑같이 몫으로 끝나는 단어인 '몫몫' 으로 반격하는 것이다. 이 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면 아래 내용과 같다.그렇지만 조금 분량은 길다(…).
① (자신과 상대의 일대일 게임에서 진행된 끝말잇기 공방 상황: ''몫으로 끝나는 단어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먼저' 다음 본인의 턴이 돌아왔을 때 몫으로 끝나는 단어로 만약 공격해 온다고 가정하면 이런 상황이 된다.) → ② (상대): 돈몫 → ③ (자신): 몫몫 → ④ 몫몫으로 반격한 것으로 인해 다음 상대의 턴이 돌아오고, 이렇게 되면 이번에는 상대가 거꾸로 몫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이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고 "한 번 게임 중에 플레이어들에 의해 선언된 단어들은 그 판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라는 일반적이고도 굉장히 당연한(...) 끝말잇기 규칙에 의해 상대는 이번 판에 이미 게임에서 선언된 '몫몫'이 아닌 다른 명사 단어를 하나 선택해야 한다. 그 경우, '몫몫'과 품사가 부사인 '몫몫이'를 제외한 '몫돈', '몫일', '몫자리' 3개만 남게 되는데 그 중 상대가 어떤 것을 고르든 각각 '돈놀이꾼' 혹은 '돈반쭝', '일꾼', '리튬' 등의 강력한 한방단어들에 의해 상대 플레이어는 패배할 수밖에 없게 된다.
설명이 장황하고 길었으나 결론은 언제나 회문 단어들을 쓰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회문 단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으로 한 턴을 스킵하는 것과 같은 효과 뿐만 아니라 승리를 확정짓는 결정적인 효과도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위의 상황은 어디까지나 가정이며, 이러한 상황이 실전에서 연출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러한 상황이 실전에서 만약 연출된다고 해도 '몫몫' 말고 다른 단어로 이었다간 상대한테 지게 된다는 사실에는 주의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이 글을 읽고 나서는 실수로라도 절대 자신이 먼저 '몫으로 끝나는 단어'로 공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하지만 '앞뒤 글자가 똑같은 단어들' 모두가 턴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플레이로만 이어진다고는 말할 수는 없다. 물론 대체적으로는 낭비적인 플레이가 맞지만, 회문 단어가 밥값을 톡톡히 하는 특수한 몇몇 사례들이 있다. 그 중 한 예로, 만약, 상대 플레이어와의 일대일 끝말잇기 승부에서 상대가 본인의 턴에 '돈몫' 과 같은 몫으로 끝나는 단어들 중 하나를 지금 플레이 하고 있는 이 판에서 처음으로 제시했다면 다음 자신의 턴에 행할 예시로 든 '돈몫' 과 같은 몫으로 끝나는 단어들에 가장 좋은 대응책은 바로 몫으로 시작해 똑같이 몫으로 끝나는 단어인 '몫몫' 으로 반격하는 것이다. 이 상황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면 아래 내용과 같다.
① (자신과 상대의 일대일 게임에서 진행된 끝말잇기 공방 상황: ''몫으로 끝나는 단어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먼저' 다음 본인의 턴이 돌아왔을 때 몫으로 끝나는 단어로 만약 공격해 온다고 가정하면 이런 상황이 된다.) → ② (상대): 돈몫 → ③ (자신): 몫몫 → ④ 몫몫으로 반격한 것으로 인해 다음 상대의 턴이 돌아오고, 이렇게 되면 이번에는 상대가 거꾸로 몫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이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고 "한 번 게임 중에 플레이어들에 의해 선언된 단어들은 그 판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라는 일반적이고도 굉장히 당연한(...) 끝말잇기 규칙에 의해 상대는 이번 판에 이미 게임에서 선언된 '몫몫'이 아닌 다른 명사 단어를 하나 선택해야 한다. 그 경우, '몫몫'과 품사가 부사인 '몫몫이'를 제외한 '몫돈', '몫일', '몫자리' 3개만 남게 되는데 그 중 상대가 어떤 것을 고르든 각각 '돈놀이꾼' 혹은 '돈반쭝', '일꾼', '리튬' 등의 강력한 한방단어들에 의해 상대 플레이어는 패배할 수밖에 없게 된다.
설명이 장황하고 길었으나 결론은 언제나 회문 단어들을 쓰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회문 단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으로 한 턴을 스킵하는 것과 같은 효과 뿐만 아니라 승리를 확정짓는 결정적인 효과도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위의 상황은 어디까지나 가정이며, 이러한 상황이 실전에서 연출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러한 상황이 실전에서 만약 연출된다고 해도 '몫몫' 말고 다른 단어로 이었다간 상대한테 지게 된다는 사실에는 주의하도록 하고, 무엇보다도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이 글을 읽고 나서는 실수로라도 절대 자신이 먼저 '몫으로 끝나는 단어'로 공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4. 방어용 단어로 잘못 알려진 것[편집]
- ~륨1 : 윰 브랜즈. 실제 발음은 '염' 브랜즈(Yum Brands)이다. KFC, 피자헛, 타코벨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식품 체인 업체로 맛있다는 뜻의 yummy/yum에서 따온 표현. 게다가 만약 Yum을 윰으로 부르는게 가능하다면 재귀어인 윰윰(실제 발음은 염염. 한국말로는 냠냠)을 쓰는 편이 확실하다.
- ~뮴 : 뮴산염. 다이크로뮴산염의 줄임말이라 알려져 있으나 사전에 없는 말. 뮴바이도 뭄바이를 잘못 읽은 것이라 통하지 않는다.
- ~륨3 : 윰키밀. 마야어로 키진이다.
- ~튬 : 튬바, 튬바륨, 튬스톤 등의 단어는 없는 건 물론이며, 튬스톤이나 튬바가 실제로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튬스톤은 tombstone으로 쓰기 때문에 상식적으로는 물론,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서도 툼스톤이라고 읽는 게 맞다. 튬바는 악기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툼바다. tumba라고 씀. 이래도 튬바로 읽는게 아니냐 하는 분은 이곳으로 들어가서 보는 걸 추천함. 그외에 튬바륨 같은 단어는 출처 불명에 주기율표는 물론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없다.
- ~션 : 션사인. 오디션에 대한 방어단어로 알려져 있는데 Sun은 절대 '션'으로 읽히지 않는다.
- ~슴 : 슴바귀. 슴으로 끝나는 단어들(가슴, 머슴 등)에 대한 방어단어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풀 이름인 '씀바귀'를 잘못 읽은 것이다. 대신 칼, 괭이, 호미 따위의 자루 속에 들어박히는 뾰족하고 긴 부분을 뜻하는 단어 '슴베'나 조강 황새목의 한 과를 말하는 '슴샛과', 그에 속하는 '슴새'로 방어할 수 있다. 근데 1:1이면 슴새 하자마자 상대가 '새가슴'으로 '슴'을 리턴시킬 수 있으니 주의.
역사 덕후들은 슴베찌르개를 시전한다. 이제 중학교 1학년 역사 배우면 알게된다
- ~늬 : 늬우침. 올바른 명칭은 뉘우침인데 간혹 늬우침으로 잘못 아는 사람이 있다.
[1] 슘페터로 막을 수 있지만 터븀으로 역관광당한다.[2] 독일의 서정시인.[3] 터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4] 독일의 여류시인.[5] 50만~60만년전의 빙하기.[6] 아이슬란드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자 시인.[7] 귄츠빙기와 민델빙기 사이의 간빙기.[8] 이슬람의 철학자이자 과학자.[9]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10] 미국의 동물학자이자 성과학자, 킨제이 보고서를 발표했다.[11] 고유명사 허용한 게임에서 상대가 철덕이라면 답없다.[12] 중력 → 역사 → 사력 → 역수 → 수력 → 역마차 → 차력이라든가.[13] 이 세가지는 고유명사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 사용 불가능.[14] 이건 ㄹ이 초성인 말로 끝나는 단어 대부분이 해당하지만 '력'은 넘사벽 배리에이션을 자랑한다.[15] 적력, 적응력 등 밖에 없다.[16] ‘적외선 텔레비전’의 북한어.[17] 대나무로 만든 그릇. 죽을 담는 그릇이 아니다.[18] 껍질을 벗긴 싸릿개비나 버들가지 따위의 오리로 결어 만든 바구니나 광주리 따위의 그릇.[19] "후천적 습관이 선천적 성격처럼 되어 가는 것을 이르는 말" 이라는 뜻으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다. 즉, 실제 있는 단어라는 뜻. 가든 같은 '든' 단어류 하드 카운터 [20] 반하04[21] 참고로 '느치'는 딱정벌레의 한 종류를 말한다.[22] 릇샘파는 티베트 요리인 '참파'(rtsam-pa)를 잘못 표기한 데서 비롯되었으므로 옳지 못한 단어다.[23] syncopation. 음악에서의 당김음.[24] 광산에서 채굴 작업에 종사하는 인부라는 뜻으로 갱부라고도 한다. Good일꾼이 아니다. [25] 객(客)꾼 , 뜻밖에 찾아온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 불청객과도 거의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불청객과 객꾼은 거의 비슷한 의미지만 불청객을 객꾼이 카운터 친다.[26] 고싸움놀이에서 고를 메고 싸우는 사람. 흔히 힘센 젊은이 50~80명 정도로 구성한다. 표준국어대사전 실제 수록 단어.[27] 밉살스럽게 모질고 우락부락한 사람[28] 닥나무의 껍질을 벗기는 사람을 칭하기도 하고 헤살꾼처럼 남의 일에 훼방을 놓는 사람을 칭하기도 한다.[29] 횃불을 든 사람 전체를 총칭하는 뜻과 예전에, 벼슬아치가 밤에 드나들 때에 횃불을 들고 길을 인도하는 일을 직업적으로 맡아 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30] 포도청에서 포교의 심부름을 하며 도둑 잡는 일을 거들던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과 말이나 하는 짓이 도리에 어그러지고 사나운 사람. 이렇게 2가지 뜻이 있다.[31] 풋내기와 같은 뜻이다.[32] 이야기를 듣는 사람.[33]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34] 가마꾼과 같은 의미다.[35] 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낮잡아서 이르는 말[36] 민요를 부를 때 한 사람이 앞서 부르는 소리인 앞소리를 메기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선소리꾼 역시 앞소리꾼과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다. 앞으로 이어야 하는 상황인데 쿵쿵따와 같은 세 글자 룰이라면 앞메꾼을 쓰자.[37] 상여꾼들이 선소리를 할 때 후렴을 따라 부르는 사람을 뜻한다.[38] 남의 무거운 짐을 메어 날라 주고 품삯을 받는 품팔이꾼을 뜻한다.[39] 광산이나 토목 공사를 위해 땅 속에 뚫어 놓은 길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기둥인 '동발'을 들이는 일을 생업으로 삼았던 사람들을 의미한다.[40] 상주를 대신하여 통곡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41] 은어로 지게꾼을 '깨꾼'이라고도 한다고 하며 이 역시 표준국어대사전에 엄연히 등재되어 있는 명사 단어다.[42] 망을 보는 사람을 뜻한다.[43] 모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 심을 때 모만 심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44] 보수를 미리 정하고 일정한 기간까지 일하는 뱃사람이다.[45] 병작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을 뜻한다. 절대 반짝이가 아니다. [46] 남의 비밀을 캐내어 다른 사람에게 넌지시 알려 주는 짓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47] 등짐장수와 같은 말이다.[48] 분란을 일으켜 남을 괴롭히는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49] 직업적인 노름꾼이나 야바위꾼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50] 윷을 가지고 노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다.[51] 가게 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고 가게 주인에게 돈을 받는 사람.[52] 연애 경험이 많고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 비슷한 표현으로는 '연애쟁이' 도 있다.[53] 어떤 사실을 미리 밝혀내거나 알아내는 사람을 의미한다.[54] 하는 일이 없이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이라는 뜻 하나와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 사이에서 흥정을 붙이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 하나, 이렇게 총 2가지의 뜻이 있다. 둘이 너무나 판이하게 다른 뜻인 것 같다면 기분 탓일 거다. [55] 越川, 즉 예전에 사람을 업어서 강을 건네주고 돈을 받는 일을 직업으로 삼던 사람들을 가리킨다.[56] 사냥에 쓰는 매를 맡아서 기르고 부리는 사람이다.[57] 강릉시 단오제 때 행하는 관노 가면극 속 인물 중 하나를 맡아 연기하는 사람이다.[58] 과거, 초롱불을 들고 가며 밤길을 밝혀 주었던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59] 소수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주 총회에 참석해 말썽을 부리거나 금품을 받고 의사 진행에 협력하거나 방해하는 사람을 칭한다.[60] 이 사람에게는 저 사람 말을, 저 사람에게는 이 사람 말을 좋지 않게 전하여 이간질하는 짓인 '말전주'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61] '팔밀이'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여기서의 '팔밀이'는 2개의 뜻이 있는데, 하나는 예전에, 혼인날 신랑이 신부 집에 이르렀을 때에, 신부 측 사람이 신랑을 읍(揖)하고 맞이하여 행례청까지 팔을 밀어 인도하던 일이라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마땅히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루는 행위를 뜻한다.[62] 겉모습을 꾸미지 않아 생김새가 사나운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다.[63] 남에게 늘 폐를 끼치는 사람을 의미한다.[64] 남의 일에 훼방을 놓는 사람이다. [65] 상습적으로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 고소하거나 고발하는 사람이다.[66] 여색을 밝히는 사람. 호색꾼과 같은 뜻이다.[67] 질통(광석, 버력, 흙 따위를 지고 나를 때 쓰는 통. 통이나 가마니 같은 것에 멜빵을 매어 만든다.)을 지고 물건을 나르는 사람.[68] 일하는 사람의 곁에서 그 일을 거들어 주는 사람.[69] 아울러 새벽녘은 한 단어이지만, 해질녘은 해 질 녘으로 모두 띄어 써야 한다. 꾼돈을 인정한다고 해도 돈놀이꾼으로 카운터해 승리하면 된다. [70] 절에서 잡일을 하는 일종의 심부름꾼인 속인을 뜻한다.[71] ram rocket. 로켓 발동기와 램 분사식 발동기를 겸비한 로켓.[72] 수사/관형어 이다.[73] 조류(동물)의 깃털처럼 생긴 무늬, 신라와 가야의 토기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74] 널조각으로 여러 가지 무늬를 넣어 만든 널을 쪽매널이라 하고 쪽매널무늬는 그 쪽매널을 여러 각도로 나누어 만든 바닥 무늬다.[75] 단청에서 쓰이는 번개무늬의 일종[76] 삿자리(갈대를 엮어서 만든 자리) 모양의 무늬를 뜻함.[77] 빛의 간섭 현상에 의하여 생기는 동심원 모양으로 된 흑백의 줄무늬. 단색광(單色光)에서는 흑백의 무늬가 나타나며, 백색광(白色光)에서는 무지개 빛깔의 무늬가 나타난다.[78] 잣알 크기 정도로 촘촘히 박힌 마름모 무늬다.[79] 여러 가지 덩굴풀이 꼬여서 뻗어 나가는 모양을 그린 무늬다.[80] 원을 서로 어긋나게 얽어서 나열한 무늬라는 뜻으로 표준국어대사전 수록 단어다. 물론 원이둬, 원스텝쪽이 이 단어보다도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단어고 원이둬, 원스텝도 이 단어처럼 분명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있는 건 사실이지만, 원이둬는 중국 시인의 인명이므로 인명 사용불가 룰에선 사용할수 없을 것이고, 원스텝도 외래어 사용불가 룰에서 사용할 수 없을 수가 있다. 그러니 인명도 외래어도 아니라 문제될 일 없는 이런 단어도 숙지하고 있다가 활용하면 상대의 기가 찬 표정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81] 鐵畫, 즉 철분이 섞인 채색 물감으로 그린 무늬다.[82] 분청사기에서, 상감 부분에 철분의 안료를 뿜어 만든 무늬.[83] 뜨개질에서 배색 실로 짜 넣어 돋보이게 한 무늬.[84] 도드라지게 나타낸 무늬.[85] 미끼의 방언(제주) [86] 잇몸의 방언(제주) [87] 이똥의 방언(제주) [88] 이똥의 방언(제주) [89] →니나노[90] 이앓이의 방언(제주) [91] 어린이나 소가 흘리는 침(제주) [92] 목재를 다듬는 데 사용하는 연장.[93] 단, 중길(중간의 품질)의 평북지역 방언이므로 표준어 한정일 경우에는 사용불가.[94] 팍스로마나(로마의 평화)라는 공식 방어 단어가 있다. 나무꾼, 나트륨으로 보내주자. [95] 거꾸로나비매듭이라는 버전도 있다.[96] 국어사전에도 있는 말로 실을 감아 맨 자리의 매듭을 뜻하는 명사다. 코쿤 실루엣 등의 파생형 실루엣 단어가 아닌 단순히 실로 시작하는 단어로 이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쪽이 실루엣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97] 말 그대로 납작한 모양의 매듭, 매듭의 기본형이다.[98] 혹시나 전복술매듭이 기억이 안 날 때는 전통매듭을 쓰는 편이 낫다.[99] 막을 수 있는 단어로는 듭기,듭새.듭시다가 있지만, 듭기는 쟁반을 뜻하는 경상북도 방언이고 듭시다는 동사라서 심마니들이 산삼을 뜻하는 은어인 듭새가 공식적으로 막을 수 있는 단어다.[100] 이러한 실루엣 시리즈들은 대부분 패션 관련 단어들이다. [101] 교류 전압에서 파형 최대 높이의 값.[102] 「1」 일정 시간 안에 콜로이드를 응결시키는 데 필요한 전해질의 농도. 「2」10mL 석유계 윤활유와 90mL 석유 나프타를 혼합하였을 때 생기는 아스팔트 침전을, 미국 재료 시험 협회에서 정한 조건에 따라 원심 분리하고 그 양을 밀리리터(mL) 단위로 나타낸 수(數). 석유계 윤활유 속의 아스팔트 양을 나타내는 데 쓴다.[103] 준말로 낫값이라는 단어도 있으며 이 역시도 표준어.[104] 형편없이 헐한 값, 비슷한 말로 똥값이 있다.[105] 외상이 없이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병증. 게다가 방언도 아니고 고어도 아닌 한자어다![106] 치읓도 된다.[107] 쾨헬도 있지만 쾨로 끝나는 말도 역시 없다. 고유명사 사용이 가능할 경우, 라헬이 있다.[108] 늠률, 늠균 등의 단어로 방어가 가능하다.[109] 효용성만을 비교하자면, 킹은 킹펭귄에 당하고, 퀸은 퀸텟이라는 하드 카운터 단어가 있어서 당하게 되고, 나이트는 트럼펫, 트리튬 같은 단어들에 의해 당할 것이다. 폰은 폰툰으로 이어버리면 툰베리관, 툰시, 툰드라, 툰드라토를 한 뒤 관사무늬, 시비꾼, 라듐, 토론꾼 등으로 인해 당해낼 수가 없다. 룩은 룩셈부르크나 룩소르로 받아칠 수 있다. 결국 비숍만이 끝말잇기에선 효율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110] 게임관련 단어가 가능할경우 "둠가이"라는 단어로 받아친다. 그나마 다행인건 즉사기가 아니라는거.[111] 턴제로 방어가 가능하다.[112] 고유 명사까지 가능하다면,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온 마법 약초인 밈뷸러스 밈블토니아로도 꾸밈을 잠시 방어할 수는 있으나 이 역시 아픔 같은 단어들에 의해 당하게 된다.[113] 한방단어는 아니고 끔적이, 끔벅이, 끔이딸 같은 단어가 있다. 하지만 끔이딸은 '덩굴딸기'의 강원 방언이므로 사투리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사용 불가. 두 글자만 해도 끔찍, 끔뻑, 끔쩍 같은 것이 있으나, 모두 다 형용사, 부사이기 때문에 명사 한정이라면 사용 불가능하다.[114] 초가집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하여 짚이나 새 따위로 엮은 물건인 '이엉'과 같은 의미의 단어다. 옛말도 사투리도 은어도 아닌 그냥 잘 안 쓰이는 단어일 뿐이니 특별히 룰적으로 문제될 일이 없을 것이다.[115] 오랫동안 돌보지 않아 거칠게 된 무덤. 옛말도 한자어도 아닌 그냥 잘 안 쓰이는 단어다.[116] 방언으로 떼의 양가에 붙인 뗏목이라는 뜻이다.[117] cantharidin. 가뢰, 먹가뢰 따위의 갑충에 들어 있는 노란색의 무수산. 악취가 나는 독액으로 칸타리스의 주원료이며, 피부를 자극하는 작용이 있다.[118]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10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작은 꽃이 흰색 또는 담홍색 꽃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원예용 재배 식물로 씨에서 콜히친을 채취하는데 유럽이 원산지다. 표준국어대사전 실제 수록 단어. 쿰피르(터키의 감자 요리)로 방어가 가능하다.[119] 욜래방구(촐싹거리며 까부는 행위의 경남 방언)가 있다.[120] 쟁기의 한마루의 위 멍에 줄이 닿는 곳에 가로로 꿰어 아래 덧방을 누르는 작은 나무라는 뜻이다.[121] 쇠우렁잇과의 하나. 껍데기는 방추형이며, 누런색 또는 연한 갈색의 윤이 난다. 뚜껑은 석회질이다. 간디스토마의 중간 숙주로 개울, 논 따위에 산다.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122]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 겅그레, 겅금으로 방어 가능하다. [123] buckskin. 사슴이나 양, 염소 따위의 가죽.[124] 세 가닥으로 꼰 노끈이나 실.[125] multishop, 여러 상표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가게.[126] 노축의 원말.[127] 프랑스의 여성 디자이너 샤넬이 발표한 카디건 슈트의 의상. 표준국어대사전 실제 수록 단어.[128] 이 단어 자체가 한방단어란 말이 아니라, 연계 콤보로 상대를 보내버리기 쉽다.[129] 방고래(방의 구들장 밑으로 나 있는,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길)의 옛말.[130] '관되'의 제주도 방언.[131] '필묵'의 옛말.[132] '전년'의 옛말.[133] '이웃'의 옛말.[134] 쿄겐 덴노, 쿄레기로 방어가 가능하다.[135] 띄어쓰기가 적용되지 않는다.[136] 랙깍지진디가 있긴 하지만 그걸 노리는 전략이다. 디귿, 디스프로슘, 디플레이션으로 보내주면 된다.[137] 넙치로 방어가 가능하다라는 잘못된 각주가 달려 있었는데 럽은 한글 맞춤법 표기안 제 5절 두음 법칙 10~12항 중 그 어느 규정에도 적용이 안 되는 교체가 불가한 단어로 유럽,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남유럽 등은 따라서 모두 한방단어다. 두음 법칙이란 외래어가 아닌 한자음을 발음하기 편하게 바꾸는 것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만 정상적으로 이수했어도 다 배웠을 사실로 럽이 넙이 된다는 건 정말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다.[138] 딘뗑이로 방어가 가능하나 이븐, 이리듐으로 보내버리자.[139] 잘 보면 방어용이 아닌 끝말잇기 치트다. 검색해서 나온 단어도 보면 상대를 곤란하게 하거나 골로 보내버릴 단어가 선두에 오며 거기에 이어질 단어도 숫자로 표시된다.[140] 참고로 원자번호 187번 원소의 임시 이름은 unoctseptium으로 운옥트셉튬(uos)이다.[141] 고양이들이 놀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구조물로 켓트리라고도 한다.[142] 분노나 놀라움이 나타나 있는 안색이라는 뜻의 일본어.[143]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골프장, 혹은 부들.[144] 옷 판매 사이트.[145] 고양이의 상태나 시간.[146] Kat Dennings라는 미국의 영화배우.[147] 관광도시명.[148] 여기로 들어가면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