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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제 1대 : 2015 ~ 2016) · umanle S.R.L.(제 2대 : 2016 ~ )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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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저의 문제점3. 문서 서술 관련 문제4. 미성숙한 토론 문화
4.1. 잘못된 토론 태도
4.1.1. 토론 날치기4.1.2. 서술자의 편견과 고정관념4.1.3. 교조주의적 규정 적용
4.2. 내용의 신빙성과 신뢰성4.3. 7순위 방패
5. 운영상의 문제점6. 선출직 운영진 관련 문제점7. 기술적인 문제점
7.1. 기여 목록 조회 제한7.2. 동영상 관련7.3. 모바일과 PC 환경의 문제7.4. 기타 기술적인 문제점7.5. IP 관련
7.5.1. 공용 인터넷 사용7.5.2. 보안설정이 되지 않은 와이파이7.5.3. 같이 거주하는 구성원에 의한 반달7.5.4. 같은 지역 내 다른 이용자에 의한 반달
8. 기타 문제점
8.1. 마스코트 선정 과정의 문제점8.2. 나무위키의 정체성8.3. 까다로워진 등재기준
9. 결론

1. 개요[편집]

나무위키의 비판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이다.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를 포크한 사이트이므로, 리그베다와 문제점이 많이 공유된다.[1] 하지만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비판 및 문제점을 다루는 것이며, 리그베다 위키에 관한 설명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추가된다.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일어난 것처럼, 민선제가 폐지되어 사유화 사태가 일어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위키 영리 논란 등의 논란 및 문제점과 더불어 나무위키의 운영진들을 비롯한 사용자들의 부적절한 행동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

나무위키는 좆무위키탈세위키 등의 다양한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나무위키에서의 딜레당트질, 완장질, 사관질, 씹덕질, 특정 문서에 학교폭력이나 왕따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자세히 적혀 있다고 하여 찐따질, 돚거(도둑)질 등이 혐오의 대상이자 조롱거리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볼드체, 말줄임표(...), 취소선, 작성자에게만 재미있는 개드립이나 철 지난 유행어, 일본어 번역체나 암묵의 룰, 이상한 문법, 정확성이나 전문성 부족 등 문제점이 놀림거리가 된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면 나무위키를 비판/비난하는 내용이 많다. 물론 비판/비난하는 사람은 많은데 개선하자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없어선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일단 외부 사이트에서 욕을 할 정도면 이미 나무위키에 대한 정나미가 떨어진 상태일 확률이 높고, 개선에 힘써야할 의무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나무위키를 비판, 비난하는 사람들끼리도 개개인이 다르고 사람이다 보니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각각의 문서들이 주제가 다양하고 다르거나, 개개인의 관심사나 이슈마다 보이는 문서의 풍경과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며 이 부분은 계속 의견을 교환해가야 할 것이다.[2]

2. 유저의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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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나뮈병. 이 문서는 내부자 관점에서 쓰여있어 부족한 부분이 있다. 외부 관점에서 바라본 나무위키의 문제점은 좆무위키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해당 문서 말고도 리브레 위키, 디시위키 등 타 위키의 나무위키 비판 관련 문서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3. 문서 서술 관련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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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성숙한 토론 문화[편집]

토론 문화에 관해 논하기 전에, '토론에 완벽히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인 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당신은 편향되어 있습니다"라는 식의 비판은 '나는 너의 의견에 반대한다'를 돌려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어떤 일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며, 위키위키처럼 진입장벽이 낮은 곳에서 의견 대립은 피할 수 없다. 이는 알파위키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문제이다.

집단지성을 추구하는 위키위키에서 자료가 안정적으로 생성 및 유지될 수 있는 것은 문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과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토론이라는 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론이 의사소통이 아닌 싸움과 자기 의견 관철의 도구가 되면 문제가 된다. 나무위키에서는 합리성보다는 말빨과 포기하지 않는 승부 근성을 앞세워 나무위키에서 토론 합의를 통해 최우선적으로 채택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합리성에 관계 없이 다수 의견이 소수 의견을 배척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합의가 된다면 가장 좋지만, 이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차선으로 서로 주관적임을 인정하고 어떤 내용을 남기고 어떤 내용을 지울 것인지 룰을 합의하던가, 중도성이나 기계적 중립성을 위키백과처럼 규정에 명시함으로써 NPOV를 지키기로 합의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토론이 지지부진하면 오히려 문서의 내용 개선이 늦어지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많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IP, ID 사용자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용자 중 토론장에 들어오는 사용자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아래에서 서술하는 문제점들 역시 대부분 여기에서 파생된 문제들이다.

4.1. 잘못된 토론 태도[편집]

잘못된 토론 태도란, 개선 없이 소모적이기만 한 토론을 유도하는 태도를 말한다. 토론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서로 알게 되는 것이 있으므로 토론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 되지는 않는다. 거꾸로 말해, 서로 알게 되는 것 없이 말싸움만 계속한다면 그것은 토론이 아니며, 시간낭비일 뿐이다. 규정부터 토론 참가자 전체의 합의가 있고 이에 대해 이의 제기까지 받아야 합의가 잘 끝난 것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한 사람만 토론에서 독단적으로 행동해도 토론이 끝없이 길어진다. 즉,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여러 사람의 시간이 문서 편집을 위해 사용되지 못하고 쓸모없는 토론에 낭비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것.

효과적인 토론을 위해서는 아래 주의사항을 지킬 필요가 있다.
  • 합리적인 논리와 근거를 들어 주장을 펼친다.
  • 신규 참가자는 기존의 토론 상황이나 발제문을 먼저 숙지한 뒤에 토론에 참여한다.
  •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는 합의점과 문서 개선 방향을 찾는 것에 집중한다.
  • 자기 생각을 무조건 관철시키려 하기보다는 상대의 생각에서 받아들일 부분이 무엇이 있는가에 더 집중한다.

4.1.1. 토론 날치기[편집]

토론 도중 상대 측이 부재 중일 때 피상대 측끼리 모의하여 특정 문서의 편집 합의를 멋대로 도출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정치인을 다루는 문서나 아이돌(혹은 팬덤) 관련 문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곤 한다. 문서를 열람하는 일반인(비매니아층)들 입장에서는 선동이 휩쓸고 간 흔적을 쉽게 눈치 챌 수 있으며[4], 작위적인 문체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곤 한다.[5]

이의 제기 기간의 도입으로 이런 날치기가 크게 적어졌으나 관심이 적은 문서의 경우 말이 합의이지 날치기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토론 절차를 개선, 편집 분쟁이 없는 경우 토론 발제가 불가능하게 하거나 상대방 응답이 없는 등 사실상 제대로 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토론 발제나 합의안 제시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지만 이젠 반대로 토론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길어진 것이 문제가 되었다.

4.1.2. 서술자의 편견과 고정관념[편집]

사람마다 다르고 사람따라 편견이나 고정관념, 선입견, 의견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나무위키 토론 시스템 내부에서 토론 합의가 되었다고 그게 반드시 옳은 내용이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사람이기 때문에 잘못된 결론이 합의될 수 있으므로, 다수 의견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성이 확보되었다는 착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사건 자체에 대해서 토론 하는것이 아니라 적혀진 문서의 내용을 보존하려는 사용자와 그 문서를 수정하려는 수정자간의 타자 싸움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4.1.3. 교조주의적 규정 적용[편집]

숨길 수 없는 것을 규정을 이용해 숨기거나, 막을 수 없는 것을 규정을 이용해 막으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4시간 후에 95% 이상 일어날 것이 확실한 일이 있더라도, 아직까지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문서로 작성하기 적절치 않다는 식의 토론이 그러하다. 관련 규정이 제한하는 것은 사실상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공상, 페이퍼웨어를 규제하자는 것이지, 일어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미래의 사건에 대해 규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미래의 일이라도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았다면 그 때에 해당 서술을 토론을 통해 삭제하거나 그냥 "결국 다행히도 기우로 끝났다", "그러나 그 일이 일어날 일은 없었다" 등의 식으로 추가 서술하면 그만이다.

4.2. 내용의 신빙성과 신뢰성[편집]

나무위키는 토론을 통한 타당성과 중립성 확보를 지향하지만, 아무나 들어와 편집할 수 있는데다 제한도 느슨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단일 관점을 목표로 문서를 작성하도록 권장하지만, 합의가 잘 안 되는 경우 다중 관점도 허용된다. 민감한 분야들은 편향적인 편집자들이 자기 사상과 입맛에 맞는 이론과 자료를 올리거나 헛소문, 사실이아닌 자료를 쓰고 문서를 혼란스럽게 하고 훼손하는 경우도 있어 그러한 문서에 비로그인 편집자 제한을 거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인 도움, 또는 키워드를 제공받아 더 자세한 자료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창구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3. 7순위 방패[편집]

2021년 현재 사회적, 인터넷 분쟁이 있는 문서들에서 토론자들이 A 주장과 B 주장이 맞설 때 A 주장의 근거가 우선순위가 높다는 이유로 B 주장을 기각하는 경우다. 주장의 합리성을 따지면 B 주장이 더 합리적이지만 불구하고, 우선순위 근거[6]가 신뢰성이 낮다는 이유로 기각한다. 이때 주로 사회적, 인터넷 분쟁이 있는 문서들인 경우에 제도권 언론이 7순위이므로 이를 근거 방패로 주로 내세운다. B 주장이 합리적이지만 A 주장의 근거가 제도권 언론이므로 B 주장의 신뢰성이 낮다는 이유이다. 토론이 대립하는 상대방의 반대 주장 어떻게든 떨어뜨리기 위해 주장의 합리성을 따지기보다는 근거의 우선순위를 따지며 상대방을 공격하는 -배틀로얄- 토론으로 흘러가며, 실제 합의안도 주로 7순위 근거를 가진 주장 중심으로 도출된다. 이들을 중재해야 할 중재자들 역시 합리성과 논리를 따지기보다는 7순위로 주장의 우선순위를 따지는 편향적으로 중개를 한다. 혹은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명백히 틀린 근거 임에도 틀린 근거가 7순위라며 중재자가 우겨 틀린 근거를 바탕으로 한 주장의 편을 노골적으로 들면서 중재자가 7순위 방패를 악용하며 편향적인 중개를 하기도 한다.

혹은 귀찮음으로 토론과 주장 근거를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날림 중재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특히 이들은 중재자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판사같은 태도를 보이며 토론자들에게 통보식으로 이야기하며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마음에 들지 않을 시 강제 도출이나 강제로 근거를 제출하라고 압박하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때 토론자 역시 반박하면 운영방해로 운영진에게 찍힐 위험이 있음으로 눈치를 보는 태도를 보이거나 허탈하여 나무위키 기여 의욕이 떨어져 이탈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토론 문화가 형성된다.

5. 운영상의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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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라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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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출직 운영진 관련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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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술적인 문제점[편집]

이 문단의 내용은 알파위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같은 the seed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7.1. 기여 목록 조회 제한[7][편집]

2015년 9월 이후 이유로 문서 및 토론 기여 목록 조회 기능이 최근 30일 이내의 내역만 조회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서버에 부하를 준다는 게 그 이유이나, 타 위키에서도 모두 지원하는, 반달러 여부 판단이나 문서 관리에 도움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할 의지는 없어 보인줄 알았으나 2019년 9월 즈음에 전체 내역을 조회 가능하게 바뀌였다. 하지만 30일 이내의 내역만 조회 가능한 줄 알고 편집하는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냐는 등 긍정적인 의견보단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또한 이는 사용자에 대한 개인 정보 노출 문제도 있다.

실제로 어느 한 유저가 이에 대하여 이슈를 올렸으나, 잘라서 보여주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엔진 상에 기술적 문제가 있는 듯.

30일 기여내역만 조회 가능했을땐 관리자는 최근 기여내역이 적으면 30일 이전 100개의 기여내역이 보였었다.

그러다가 관리자가 아닌 사람도 최근 기여내역이 적으면 30일 이전 100개의 기여내역을 조회 가능하게 됐다.

그러다가 4.13.0 이후 템프릿 언어가 바뀌면서 전부 다 볼 수 있게 됐다. 근데 알파위키에는 없는 senkawa 스킨만 가능(...).

현재는 전부 다 볼 수 있다.

7.2. 동영상 관련[편집]

나무위키에선 사실상 유튜브를 제외한 대다수의 동영상 링크가 깨져 나온다. 링크된 동영상을 제대로 보려면 나무위키 미러를 이용해야 하는 실정인데 강제 SSL의 문제점[8][9]으로 비판받고 있다. 만약 SSL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이 링크를 사용할 수도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 많이 사용되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와 tv팟이 SSL을 지원하고, 니코동은 팝업을 뛰어서 임베드를 할 수 있는 매크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동영상도 네이버 측에서 조만간 SSL을 지원하겠다고 한다. 따라서 조만간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듯.[10]

7.3. 모바일과 PC 환경의 문제[편집]

모바일의 경우는 작은 이미지로 보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width=100% 같은 형태를 추구하게 된다. 반면, 세로로 긴 이미지를 저렇게 해버리면 PC 모니터로 보는 사람에게는 테러나 마찬가지이다. 가끔은 모니터 3개분량을 이미지 하나가 차지하곤 하는데, 이게 모바일이라면 그리 크지 않은 이미지이지만, 모니터 화면에서 나타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반면 모바일도 기겁할 문제가 있으니, 표의 넓이 문제. 나무위키에서 이미지를 표에 넣는다고 가정하면, 가로폭보다 넓은 이미지의 경우는 스크롤이 생긴다. 문제는 이 폭이 각자의 매체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이다. width=500 정도라면, PC 화면에서는 절반 정도만을 차지 하는 넓이지만 모바일에서는 꽉채우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이미지
테이블
테이블
같은 단순한 형태마저도, 이미지 크기에 따라서 보는 이들의 편의성이 전혀 달라진다.
좌우 스크롤을 없애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width=%라는 비율을 넣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상대적 크기의 이미지 문제가 발생한다.

단적으로 영화 등을 다루는 매체의 경우는 리그베다 위키를 포함해서 모바일 매체가 발달하기 전에는
포스터
제목
감독
배우
같은 식이었는데, 모바일 환경이 추가되고 위키백과식 우측정렬이 늘면서
제목
포스터?width=100%
감독
배우
혹은
제목
포스터?width=100%
감독
배우

의 형태가 도입되었다. 이런 템플릿에서 가로폭은 7,80%의 비율이나, 혹은 450 이상 500 이하의 픽셀로 정해지는데, 이는 모바일 화면폭을 고려한 것이다. 물론 이렇게 잡으면 PC화면에서 포스터는 엄청난 사이즈가 되고(최소 모니터 한화면), 우측정렬시 본문 파고들어가는 것은 기본이다. 지금 화면에서 아래로 내려오지 않은 것은 [clearfix]를 사용해서 중간막을 쳤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면 저 짧은 테이블이 이 문단과 아래 문단의 절반을 차지하게 된다. 양자의 편의성은 모바일과 PC가 정확하게 반비례한다.

이 문제는 나무위키에서 모바일 환경과 PC 환경을 모두 고려한 시스템을 구성하기 전에는, 유저들간에 타협을 하는 수밖에 없으나, 타협이 쉽게 이뤄질 리가 만무하다. 애초에 모니터와 모바일 화면이라는 크기가 안드로메다 차이이기 때문. 결국 나무위키 운영진이 기술적으로 해결보는 수밖에 없다.

7.4. 기타 기술적인 문제점[편집]

  • 2016년 9월 5일에 나무위키 내에서 나무라이브가 생성됨과 동시에 나무라이브로 가는 주황색 배너바가 생겼는데 문제는 이 배너바의 기본값이 배너바 보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설정을 초기화한다든가 방문 기록과 캐시 데이터를 청소하면 기껏 비활성으로 설정해 놓았던 나무라이브 배너바가 다시 뜨므로 또다시 비활성으로 일일이 설정해 주어야 한다.(데스크톱 PC, 모바일 공통) 사용자 펀의를 위해서 기본값을 비활성으로 설정했어야 했다.
    • 나무라이브 배너를 비활성으로 설정해도 모바일판 한정으로 각 문서에 들어갈 때마다 주황색 배너바가 잠깐 떳다가 사라진다. 사람에 따라서 이 현상이 거슬릴 수도 있다.
  • 모바일판 한정으로 일부 기종과 모바일 OS 버전에 따라 역링크 창과 문서 역사 창의 Next 사각형 일부가 짤린다.
  • 문서에 분류가 없을 경우 처음에 문서 위에 분류를 넣어달라는 도움말 말풍선이 처음 생성되는데 말풍선 내의 × 표시를 누르면 없어지지만 또다른 분류를 넣지 않은 문서에 들어가보면 도움말 말풍선이 잠깐 떳다가 사라진다.
    • 비슷한 이유로 리그베다 위키에서 가져온 문서의 역사에 처음 들어가보면 도움말 말풍선이 뜨고 × 표시를 누르면 사라지지만 또다른 리그베다 위키서 가져온 문서의 역사에 들어가면 도움말 말풍선이 잠시 떴다 사라진다.

7.5. IP 관련[편집]

7.5.1. 공용 인터넷 사용[편집]

편의점이나 도서관 등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나 인터넷에서 로그인을 했는데, 하필이면 다른 누군가 해당 IP로 반달을 했다면 다중계정 검사에서 다중계정을 이용한 반달로 간주되며, 이 경우 차단된 이용자가 공용IP임을 증명해야 한다.

7.5.2. 보안설정이 되지 않은 와이파이[편집]

유무선공유기를 구매하여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면 주변에 있는 누군가가 해당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반달을 할 수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면 더더욱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이 경우 이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므로 증명을 해도 받아들여지 않는다.

7.5.3. 같이 거주하는 구성원에 의한 반달[편집]

가족 중 형제가 여러명이거나 혹은 기숙사나 자취방에서 여럿이 함께 생활하는데, 하필 모두가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경우, 한 사람이 반달을 하면 나머지 이용자들이 다중계정으로 간주되어 같이 차단될 수 있다. 때문에 구성원들간 나무위키에서 규정위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상호간의 협조가 필요하다. 만약 KT 인터넷을 사용중이라면 공유기를 허브모드나 브릿지모드로 설정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브릿지모드로 설정하면 상윗단에 공유기가 하나 더 존재하지 않는 한 무선을 포함한 연결된 모든 기기는 각각 공인IP를 할당 받으며, KT 인터넷의 경우에만 1회선당 공인IP를 최대 7개 까지 할당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도 가능하지만, 재수없으면 위약금폭탄 맞을 수 있고, LG U+는 공인IP는 무제한으로 할당이 되긴 하나 2대까지만 인터넷이 연결되며 나머지는 IP를 할당 받아도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다. 다만, KT의 경우 IP주소를 WHOIS에서 조회하면 지역이 노출될 수 있으므로 오리실험 시 동일인으로 간주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7.5.4. 같은 지역 내 다른 이용자에 의한 반달[편집]

반달러가 같은 동네 혹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 반달러가 IP를 돌려가며 반달을 하면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다른 이용자에게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한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차단 회피를 할 경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다른 이용자들이 모두 다중 계정으로 오인되어 차단될 가능성도 있다.

8. 기타 문제점[편집]

8.1. 마스코트 선정 과정의 문제점[편집]

현재 공식적인 나무위키를 대표하는 세피로트무냐에 대한 비판이 있다. 당시 상당 기간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비공식 캐릭터를 제안할 공간을 마련하긴 했지만, 투표 시스템의 부재 그리고 기간의 여부와는 상관없는 홍보의 부족은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많은 호응을 한 것처럼 보이긴 했으나, 실상 해당 문서를 항상 주시하는 극히 소수의 이용자들의 호응만이 있었다는 것.[11] 즉 많은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뜬금없이" 자기 사이트의 마스코트가 (의심스러운 과정을 거쳐서) 냅다 선정되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날치기 선정 때문에 위키 갤러리에서는 잊을만 하면 나오는 떡밥이 이 마스코트 캐릭터 선정 문제이다. 고로 선정 기준이 이해가 안 된다, 캐릭터가 나무위키의 지향점/문화와는 맞지 않다, 당시 이 캐릭터가 더 호응이 좋고 객관적으로도 훌륭하다 등.

8.2. 나무위키의 정체성[편집]

나무위키는 공식적으로 정보성 위키나 유머성 위키 그 어느 한 쪽도 표방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위키의 문서들은 사용자들의 임의에 따라 정보성 서술과 유머성 서술이 혼합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엔 사용자층이 확대되면서 서술 면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유머성 서술, 그중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서브컬쳐적 성격이 짙은 특유의 표현들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서브컬쳐란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특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에 와서야 문제가 되는 것은 그만큼 현재의 신ㆍ구 사용자들의 성향이 많이 갈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엔젤하이로(현 NTX)에서 위키위키가 만들어지고, (약칭 엔하위키) 리그베다 위키로 분리된 뒤 나무위키가 만들어질 때까지 계속 비슷한 성향의 사용자들이 중심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오타쿠 등 서브컬쳐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서브컬쳐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취소선이나 말줄임표 드립 등을 쓰고, 서브컬쳐와 관련이 없는 문서에서 서브컬쳐 관련 내용을 언급하면서도 이러한 갈등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현재에는 신ㆍ구 사용자들이 크게 양분되어 각각 기존 표현 방식을 거부하고 배격하려는 움직임과 기존의 표현 방식을 고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갈등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고 삭제 측에서 지나치게 토론으로 밀고 나가면서 삭제하려고 든다. 때문에 문서가 재미 없어지고 있다는 소리도 적지 않으며 "여기가 무슨 백과사전이냐?" 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삭제 세력이 지나치게 밀어붙이며 삭제하는 감이 없지 않다. 그렇게 가독성이나 정보성을 따질거라면 위키백과로 가던지 다른 위키를 만들면 될것이지 왜 굳이 여기서 문서를 정형화해서 충돌을 일으키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

나무위키는 정보성과 유머성을 두루 함유하고 있는 위키임에도 정보성 위키로 보기에는 출처 기재가 강제되지 않아 (또는 출처가 있더라도 사실이나 주장 기재의 근거로서 충분하지 못해) 정보의 신빙성이 확보되지 않고, 유머성 위키로 보기에는 현재 신ㆍ구 사용자들의 갈등으로 유머성이 제거되는 추세이기도 하다. 물론 수많은 사건 사고 관련 정보, 대중문화 및 서브컬처 관련 정보, 학문 관련 정보 등 다양한 내용들이 가볍게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정보적으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현재의 유머성 서술 관련 갈등에 대해서는 귀추가 어떻게 되든 문서에는 큰 이상이 없겠으나 표현 삭제가 너무 지나치며 문서의 재미가 떨어지고 있다는 불만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나무위키의 서브컬쳐 중심 성향, 특유의 표현 등에 대하여 낮잡아 부르는 표현으로는 좆무위키 등이 있다. 좆무위키는 디시인사이드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아이러니한 점은 나무위키의 특유의 표현 여럿이 엔하/리그베다 위키들이 탄생하던 시기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하던 유행어였다는 것이다. [12]

신ㆍ구 사용자의 충돌은 문서 편집과 토론에서 표면으로 드러나는데, 문제 해결에 있어 명확한 기준이 미흡하여 같은 내용의 취소선 드립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문서에서는 토론으로 허용되고 또 다른 문서에서는 토론으로 금지되는 이중잣대 문제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나무위키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영진의 절실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8.3. 까다로워진 등재기준[편집]

2017년 초반만 해도 그다지 까다롭지 않던 등재 기준이 2017년 중후반 umanle 인수와 삭제충의 유입으로 엄청나게 까다로워졌다. umanle도 삭제충이다 그로 인해 온갖 예시, 그 외 인물 문서 등 까다로워진 등재 기준에 맞지 않는 모든 문서들이 칼삭제당하고 있는 중. 알파위키로 가져오면 좋겠건만.. 나무위키는 알파위키를 원수 보듯 해서...

9. 결론[편집]

결론은 나무위키는 미디어위키에 비해 가독성도 떨어지고,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될 것도 버그로 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며, 유저들의 이유 없는 롤백, 운영사와 운영진의 독재로 인해 사실상 막장의 길을 걷고 있다.

지식을 찾으려면 위키백과를 권장하고, 게임, 인문 계열, 잡상식 등을 찾으려면, 우리가 평소에 보는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이 낫다.
[1] 자세한 것은 리그베다 위키/문제점 참조.[2] 나무위키 문서 수는 2017년 1월 21일 오전 9시 22분 기준으로 90만 개를 돌파 하였다. 나무위키:통계 참조.[3] 토론은 문제 해결에 있어 모든 경우에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의견교환과 검토에 들어가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오더나 군대의 전투 상황처럼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 토론보다는 명령이 의견 충돌의 해결방법으로 훨씬 효과적이다.[4] 음주운전 기록 같은 연예인에게 불리한 내용이 싹 사라지곤 한다.[5] 비(연예인) 문서가 대표적인 예. 나무위키 주 이용자가 연예인 문서를 잘 들여다보지 않는 터라 주기적으로 문서가 세탁된다. 팬덤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들이 몰려와 소속사 보도자료 급으로 찬양에 가까운 문구만을 늘어놓고 불리한 내용은 모조리 삭제해 버린다.[6] 나무위키에서는 근거 순위가 8순위까지 아주 세세하게 정해져 있다.[7] 현재는 해결되었다.[8] 물론 no-ssl로 접속하면 되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차라리 https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만 https를 사용하게끔 하면 될 것을 굳이 강제 SSL을 사용하는지 의문.[9] 이게 왜 ssl 사용으로 인한 문제나 하면, SSL으로 연결된 페이지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로 암호화되지 않은 문서는 표시되지 않는데, ssl 임베드를 지원하지 않는 네이버 동영상과 니코동 동영상이 나오지 않기 때문.[10] 대한민국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SSL지원에 소극적이며, 만약 한다 해도 로그인/회원가입 부분만 지원하는 게 태반이며, 이미저도 오래된 암호화 방식이나 sha-1 인증서를 사용한다. 최근에 개인정보를 다루는 부분에 한해서 SSL지원이 의무화 되었으나, 단속을 하지 않으니.[11] 실제로 저 많아보이는 리플도 문서 역사를 보면 일부는 한번에 여러 개를 쓴 경우도 있다.[12] 천하의 개쌍놈들이란 표현은 인터넷에서 2005년에 등장했고, 골룸이 유명해진 영화 반지의 제왕은 2001-2003년간 방영되었고, 必要韓紙 드립을 남긴 프리게이트 사건은 2006년이다. 그리고 그 유행어의 수명이 남아있던 2007년에 엔하위키가 생겼다. 만약 엔하위키가 2016년에 만들어졌다면, 야민정음으로 글을 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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