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다흑 | |
본명 | 김주식 |
성별 | |
출생 | 1991년 12월 1일 (33세) |
국적 | |
신체 | |
가족 | |
반려견 | 김퍙 (수컷, 시바견)[4] |
병역 | 대한민국 국군 전역 |
직업 | 브리더, 유튜버 |
콘텐츠 | 동물 소개 |
사업장 | |
소속사 | |
구독자 | 93만명[기준] |
링크 |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희귀 동물 판매업자이자 유튜버.
2. 매장 소개[편집]
3. 방송 활동[편집]
가게에서 판매하거나 기르는 희귀한 곤충, 파충류, 양서류, 벌레 등에게 먹이주기, 산란 및 부화 관찰, 혹은 분양한 생물을 키울 때 유의사항이나 먹이 등 정보를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가끔씩 산이나 풀밭에서 곤충을 채집하거나, 매장 수입 건으로 해외를 방문하여 해외 농장의 생물들을 관찰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또한 기생충을 제거하는 방법이라든가 플로피 테일 증후군[6] 등 사육 대상이 상처를 입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의 예방법 및 치료법도 알려주니 뱀 혹은 도마뱀을 키우고 싶거나 키우는 중이라면 꼭 챙겨보도록 하자. 새로운 동물 입고 소식을 알릴 때는 해당 동물의 장단점 및 특징과 사육 난이도를 알려준다.
가끔 유튜브로 생방을 켠다. 주로 사용하는 생방 제목은 "아죠씨랑 비밀친구 하자", "몇 초 준다" 등.
실내동물원, 수족관 등에 방문해서 해당 시설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에 대한 콘텐츠도 최근 자주 다룬다.
다양한 생물을 다루지만 희귀동물 판매업자 겸 생물 동호인이지 전문가가 아닌 만큼[7] 일부 생물종에 관한 내용은 검증해 가면서 시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끔 유튜브로 생방을 켠다. 주로 사용하는 생방 제목은 "아죠씨랑 비밀친구 하자", "몇 초 준다" 등.
실내동물원, 수족관 등에 방문해서 해당 시설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에 대한 콘텐츠도 최근 자주 다룬다.
다양한 생물을 다루지만 희귀동물 판매업자 겸 생물 동호인이지 전문가가 아닌 만큼[7] 일부 생물종에 관한 내용은 검증해 가면서 시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다흑이 개인적으로 키우는 동물[편집]
참고로 좁은 공간에서 포식자와 피식자 동물이 잔뜩 모여사는 것은 절대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피식자 동물이 모두 거품을 물고 쓰러지거나 시름시름 죽어가는 것은 아니라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여부는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랩에서는 쥐 실험을 할 때 쥐가 사람에게 배인 냄새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서 포식자 동물(대표적으로 고양이)을 키우는 연구원은 실험에 참여가 불가능하다. 갑수농장도 학대 논란이 크게 나기 전, 고양이와 햄스터를 가까이 뒀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 시바견 - 이름은 김퍙[8] 2020년 12월 20일 기준 성체가 된 지 얼마 안 된 아기 수컷 강아지이며 상당한 호기심[9]과 똘끼를 자랑하는 4차원 댕댕이다. 길고양이 밍꼬와 친한 사이. 호기심 많은 주제에 겁쟁이라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준다. 퍙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물건으로는 고무장갑, 다흑 딸 장난감, 흰수염 피규어 등이 있다. 방울이와는 어릴 때 봐서 나름 좋은 사이. 쥬모님이 임신 후 왓쥬 매장을 전혀 돌보지 못하고 강제 집순이로 전직한 후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우울증 비슷한 증세가 오자, 기분을 풀어주려고 데려오게 됐다고 한다. 퍙이를 데려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두가지 버전이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빗속에서 트럭에 치일 뻔했던 아기시바견을 다흑이 몸을 날려 트럭을 몸빵으로 막고 구해주었다가 그 인연으로 키우게 됐다는 스토리이고, 두번째는 펫숍에서 아기시바 한마리가 너무 커여워서 만져보려 했다가 그 아기시바가 문틈에 다리가 끼는 바람에 미안해하다 그 계기로 데려오게 됐다는 스토리라고 하며, 둘 중 어느 쪽을 믿을지는 시청자들의 자유라고 한다.
- 드워프카이만 - 이름은 아리. 아주 작은 새끼악어이다. 사냥실력이 바닥을 기며 금붕어 사냥을 계속 실패하더니 최근에는 지가 싼 똥을 먹어버리는 등 상당히 막 사는 개막장 악어가 되어버렸다. 원래는 다른 드워프카이만인 가또도 있었으나 가또를 데려간 래퍼 아웃사이더가 관리 소홀로 죽였다.
- 길고양이 - 이름은 밍꼬. 정확히는 다흑이 키우는 게 아니라 그냥 매장에 사는 길냥이. 원래는 민똘띠가 키우기로 한 고양이라 이름도 민철이꼬를 줄여 밍꼬가 되었으나, 정작 민똘띠가 안 키워서 그냥 매장에서 살게 된 거라고. 매장에선 탈출한 파충류를 잡아오는 교도관 겸 추노 역할을 맡고 있다.[10] 퍙이를 제외한 다른 개 앞에서는 소리를 지르며 경계하지만 유일하게 퍙이하고만 잘 지내며 장난치며 논다. 아마 어릴 때 본 거랑 매장에서 놀아서 그런 듯. 참고로 퍙이가 밍꼬를 엄청 핥는다고. 밍꼬 덕에 퍙이는 다른 고양이를 보면 핥으려고 한다. 최근 '천만원'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천만원의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 밍꼬가 그동안 부숴먹은 매장 비품의 총액이라고 한다.
- 타조 - 이름은 캐시. 오산 버드파크에서 태어난 생후 2주짜리인 아기 타조로 향단이를 사육장에서 쫓아내고 그 빈자리를 차지한 더쥬의 새 식구다. 다흑 본인 피셜 1~2주만 데리고 있을 거라 했지만 정이 들었는지 9월 말 기준 기준 한달이 넘어가고 있어서 사실상 밍꼬와 함께 다흑의 준 애완동물이 되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매장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특이하게 다흑 애완동물 중에선 유일하게 사료값타밥비후원자가 있는데, 바로 래퍼 원슈타인. 참고로 캐시라는 이름은 원슈타인 본인이 무명 시절 방에 기어들어와서 키우게(?) 된 (그리고 무지개다리 건넌 지 오래인) 그리마에게 붙였던 이름이라고 한다(...).
- 사향고양이 - 이름은 향단이,방자. 엄청 사나웠지만 순해졌다.
붉은여우- 이름은 다니엘. 현재는 다른 샵으로 무료분양을 보냈다.
푸른혀도마뱀- 이름은 방울이. 위의 퍙이와 만난 적이 있다. 방울이는 퍙이를 봐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현재 판매가 된 상태
표범도마뱀붙이- 퍙이, 방울이와 함께 다흑이 자기 집에서 키우는 몇 안되는 동물이다. 현재는 매장에서만 사육 중이다.
- 리치도마뱀붙이 - 정확히는 쥬모님이 키우고 있다. 두 마리로, 암컷의 이름은 꾸꾸, 수컷의 이름은 까까이다. 쥬모님이 엄청 아끼는 애완동물인데 민똘띠가 실수로 까까의 꼬리를 끊어먹었다. 다시 재생하긴 했는데... 별로 안 이쁘게 재생했다.
아마존왕지네- 이름은 뽀삐. 5~6년을 살다가 2021년 9월 중순에 사망했다.
- 대왕박각시(?) - 지금은 박제가 된 것으로 추정. 다흑 본인이 이름까지 지어줬다고 하나 이름은 불명.
장수말벌-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이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여왕벌이다. 여담으로 다흑이 키운 동물 중 가장 위험한 동물이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는 폐사했다고 밝혔다
바티노무스- 이름은 콩이. 시청자들의 반응은 처음엔 하나같이 극혐이라고 악평이 자자하다 보다 보니 귀여워 보인다고. 후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무료로 기증하였다.
코끼리코뱀- 악성재고. 딱히 이름이랄 건 없지만 매장에선 그냥 똥뱀으로 통했으며 직원들뿐 아니라 손님들도 다 똥뱀이라 부르던 뱀이다. 더쥬샾의 실질적인 마스코트는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가 아니라 바로 이 녀석이었다. 지금은 분양갔다.
자수정비단뱀- 악성재고 2. 거의 5m 가까이 되는 초대형 소롱 자수정비단뱀이다. 이놈 이름도 뽀삐.[11] 다흑을 매우 싫어했던 걸로 유명하며 더쥬에 온 수많은 사람을 문 전과가 있다. 역시 지금은 분양갔다. 현재는 라바팜스토리의 훌륭한 사육장에서 호강하는 중. 위 사진은 라바팜스토리에서 찍힌 사진.
작은소참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에 감염된 한 공비단뱀 주인으로부터 치료해달라고 짬을 맞고는 그 뱀한테서 뽑아낸 진드기다. 몇 가지 컨텐츠만 뽑아내고 다 죽인 것으로 추정.
친칠라- 정확히는 키운 게 아니라 잠시 맡고 있었다.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무료분양보냈었는데 모종의 사유[13]로 다시 돌아왔다.현재 영상을 올리고 있지는 않아서 여전히 맡고있는지는 불명.다른 사람에게 분양간지 몇달 지났다고 한다.- 볏도마뱀붙이 - 고가의 개체를 8개체 이상 사육 중이다.
- 골든햄스터 이름은 럴커. 사육장 밑으로 하도 굴을 파고 들어가서 붙인 이름이다.
5. 더쥬 매장의 몇가지 TMI[편집]
- 매장에 해수항 만들면(해양생물을 가져오면) 민똘띠가 매장에 불지르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중순 현재는 본점의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하시설이라 환기도 안되고 냄새도 나며 습기차는 것도 심해서 전기가 계속 나간다고 한다. 전기설비 업체를 불러서 천장을 뜯어보니 습기 차는 것이 목욕탕보다도 심하다고 하며 전기 공급도 잘 안 돼서 난로를 트는데도 몇 초 이상틀면 아예 매장 전기 자체가 다운이 되어버려서 매장에서 파충류 키우는데 제약도 심하고 직원 복지에도 심히 안 좋아서 이사 갈 예정이며 다흑이 파양갤에서 말하길 금정역에서 1분 30초 거리이며 4층이고 기존 매장보다 2배는 넓을 예정이라고 한다.(공단로 296번지)
6.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더쥬 직원[편집]
- 김민철 (일명 민똘띠) - 절지동물 담당. 매장에서 키가 제일 크고 잘생겼다. 밖에 나가기만 했다 하면 항상 어디선가 신기한 벌레를 가지고 돌아오는 더쥬의 에이스 중 한 명이며 사실상 사장인 다흑을 대신해서 매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다흑을 꽉 잡고 있는 매장의 군기반장이다. 맨날 이상한 악성재고를 사오는 다흑과는 견원지간이며, 둘이서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 게 일상이다. 일명 반인반절[17]. 절지동물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벌레를 잡지 못하는 다흑을 대신해서 대신 벌레를 잡아주는 다흑의 오른팔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엄청난 고가인 리치도마뱀붙이의 꼬리를 짜르는 등 은근 허당이기도 하다.#
정작 고객들 사이에선 불친절하다는 클레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다흑/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방송에서 얼굴 공개를 꺼리지만, 영상을 보다 보면 사육장 유리에 얼굴이 비쳐 보일 때가 있다. 또한 본인 인스타그램에 가면 얼굴이 나온 사진이 몇 장 있어서 쉽게 확인 가능하며, 실제 오프라인에서 운영하는 매장의 이름과 위치를 훤히 공개하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정체를 숨기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에 대한 애착이 있다. 다흑 본인도 굉장히 좋아하는 도마뱀 중 하나라고. 당장 유튜브 프로필만 해도 아머드 스킨크 캐리커처이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결과 낮은 온도와 적은 불빛 그리고 내팽겨친 듯이 키우는 게 오랫동안 키우는 법이라고 한다. 다만 워낙 잘 죽는 개체라서 초기에 아머드 스킨크를 적극적 홍보한 것은 자신의 실수라고 하며 이로 인해서 안 좋은 기억을 남기고 파충류 키우는 것을 그만둔 사람들한테 죄송하다고 한다.
- 과거에 잘 팔리는 개체는 토케이도마뱀붙이로, 영상에 거의 단골고객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주 출현한다. 현재는 아머드스킨크보다 좋아하는 듯하다. 가격대도 다른 매장에 비해 저렴하고, 업로드한 영상에서 토케이게코를 쪼물딱거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실제로도 토케이게코들을 많이 수입한다고 한다. 본인 왈, 자신은 상남자라서 그런 거라고. 실제로 토케이게코는 다른 종에 비해 매우 사나워서 자칫하면 피를 볼 수 있다. 다만 사이테스로 지정된 이후로 수입이 많이 줄어들어서 현재는 더쥬 매장에서 예전만큼 토케이 게코를 자주 볼 수 없다.
- 현재 가장 잘팔리는 개체는 파충류 시장의 대세인 크레스티드 게코이다.
- 유튜브 활동을 하는 와중에도 파충류 양서류 갤에서 "다정한흑형" 닉네임으로 활발히 활동했었다. 파양갤에서 쓰는 글이나 인스타에 올리는 글이나 내용이 똑같아서 지금까지 크게 논란이 된 적은 없다. 동물 사진 올리고, 빌런에게 시달렸던 거 하소연하고 등등이 전부고 그가 단 댓글들도 보면 대부분 오해에 대한 해명이나 궁금증에 대한 답변 뿐이었다. 다만 독사 관련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 다흑/논란 및 사건 사고 참고
- 콜라를 좋아한다고 한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콜라를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 2020년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
- 펜트하우스 3에 그리마를 협찬했다.[22]
- 2021년 6월 들어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급증하며 그에게 온갓 벌레들의 이름을 물어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선 흔하지만 이름은 모르는 것도 있지만 당최 어떻게 찍은건지[23] 의문인 것들도 있다. 다흑 본인도 불쾌함 없이 유쾌한 답변을 잘 해주는지라 구독자들도 살아있는 신비한 동물사전 취급을 하고있다. 절지동물만 있는건 아니고 척추동물들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주로 황조롱이가 비둘기로 오해된다는 명목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편. 이 외에도 온갖 희귀생물들이나 천연기념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팔색조, 장지뱀, 쇠살모사(!),[24] 하늘다람쥐,[25] 소쩍새,[26] 공작(...),[27] 원앙,[28] 산양 등 시청자들이 드루이드가 되어간다거나 이미 한국드루이드협회가 되었다는 농담이 나오고있다.. 그런데 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 외국에서 사는 시청자들이 말코손바닥사슴이나 곰 등의 사진을 올리면서 나중 가면 도마뱀인줄 알고 악어를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이 나오는 중이다. 역시나 다흑이 제일 좋아하는건 남의 집 바퀴벌레(...).[29][30]
- 무려 2년 동안 관리했던 논에서 갑자기 며칠 전에 생물들이 한꺼번에 전멸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유튜브에 올렸다. 다른 논에서 농약을 친 물이 우연하게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다.
- 구독자의 제보를 받고 빈대의 심각성을 모른채 영업하던 인천의 한 사우나에 방문, 상호명을 다 가리며 처참한 위생상황과 빈대 번식이 활발히 되는 중인 고발성 영상을 찍었고 결국 해당 업소는 인천 서구청과 보건소가 영상을 보고 들이닥쳐 1차 경고성 행정처분을 받은 뒤 영업중단 되었다. 다만 다흑의 보고 이전에도 여러 기숙사와 찜질방에서 수차례 빈대가 보고된 적이 있기 때문에 최초는 아니다.
- 2023년 7월 큰부리까마귀를 키운다며 나온 출연자가 야생동물 불법사육으로 경찰에 신고당했고 결국 센터로 인계되었다. 다흑은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하고 있지 않다가 1년이 지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자 그제야 고정댓글로만 센터로 인계되었다고 해명하였다. 다흑 채널에는 이전에도 청설모, 뱁새 등 키우면 불법인 야생동물들을 키우는 출연자들이 등장한 적이 있다.
9. 둘러보기[편집]
[1] 아버지는 2021년 1월에 교통사고 이후 후유증으로 인해 돌아가셨다고 한다.[2]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3] 쥬모님이라고 불린다.[4] 이름의 유래는 파충류 + 양서류.[기준] 2024년 5월 16일[6] 크레스티드게코가 지속적으로 꼬리를 늘어트리거나 꼬리가 꺾이는자세를 지속적으로해서 꼬리가 휘어버리는 질환인데, 사육장에 백업이나 인조넝굴을 설치해 꼬리를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거나 도마뱀이 스스로 꼬리를 끊게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그냥 내버려두면 허리가 휘어버리거나 암컷의 경우 산란이 힘들어지니 애초에 예방을 잘 하고 걸렸으면 제때 제때 치료해주도록 하자.[7] 여기서 전문가란 박사, 교수 등 생물학 전공자를 말한다.[8] 퍙이라는 의미는 파충류와 양서류에서 따왔다.[9] 어떤 물건이나 동물을 보면 코를 들이대며 다가간다.[10] 특이하게 죽이지 않고 항상 생포한다고.[11] 정확히는 뽀삐라 했다가 흑순이라 했다가 명칭이 오락가락한다.[12] 릭 페리에 의해 누명을 뒤집어쓰고 사형당한 걸로 유명한 인물.[13] 극심한 친칠라 알레르기[14] 인기가 많은만큼 파충류 유기가 많다고한다 영양상태가 엉망인 개체도 있고 기생충에 감염된 개체도 들어오는데 앵간해서 받아주는거보면 거기서 옮은듯하다. [15] 여담으로 그 전에 어떤 사람이 매장 입구 근처에 똥을 쌌는데 그것까지 매장으로 떠내려왔다.[16] 다흑 본인은 매장이 파충류 고향과 비슷해졌다고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았다.[17] 몸의 절반이 절지동물이란 뜻.[18] 근데 더쥬에 맨날 놀러온다.[19] 우파루파를 키우는 건 문제가 없으나, 야생동물이자 전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멕시코도롱뇽이라면 이야기는 크게 달라진다.[20] 그러나 애완곤충 시장에 갑툭튀한 교잡종 왕사슴벌레가 어느 정도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다. 2014년에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유전자를 분석하여 토종 여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21] 요즘은 제네시스만 타는 듯하다. 여담으로 트렁크에 벌집을 두고 다닌 적 있다.[22] 1화에 출연(?)[23] 진딧물 등[24] 키우려고 산에서 생포했다고 한다.(...)[25] 아파트 15층 계단에서 촬영됐다.[26] 창틀에 껴서 밖에 못나가는 것을 잡아서 보내줬다고 한다. 다흑도 황당해서 "맙소사..."라고 답변했다.[27] 전깃줄에 앉아있는 사진을 보냈는데, 이를 보고는 당황했는지 "어디시죠..."라고 답했다.[28] 아파트 17층까지 올라와서 방충망을 뜯고 있다고 제보했었다.[29] 여담으로 시청자가 사진 속 곤충이 바퀴벌레인지 물어보았을 때 수컷이요라고 답한 적 있다.담담하게 대답하는 의사선생님 같다[30] 이게 보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다. 비위생적이고 건강에 안 좋은 해충이 들이닥쳤는데 조롱하는 식으로 답변을 하는 건 악취미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