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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엔자이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원죄라는 뜻인데, 이를 우리나라 말로 쉽게 설명하자면, 무고를 당했다 라고 무난하게 설명할 수 있다.
2. 왜 발생하느냐??[편집]
일본의 사법 시스템 상으로도 무죄율은 타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이 통계인데, 어느 나라든 아무리 수사와 재판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밖에 없다. 미국만 해도 발전된 과학수사 기법으로 재수사하여 사형 판결을 받은 죄수들 중 수십 명이 무죄로 재 판결받은 경우가 허다하다. 미국은 사법재판에서 무고, 누명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과학수사 기법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형 집행을 전후하여 혹은 오랜 옥살이 끝에야 억울하게 사형이 선고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결국 사형 집행 이후나 수십 년을 감옥에서 지낸 이후에야 무죄가 밝혀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