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대만성(중국)에서 넘어옴
[ 펼치기 · 접기 ]
화둥 지구
상하이시
파일:1px 투명.svg
· 장쑤성
· 저장성
· 안후이성
· 푸젠성
· 장시성
· 산둥성
· 타이완성
중난 지구
시난 지구
충칭시
· 쓰촨성
파일:1px 투명.svg
· 구이저우성
파일:1px 투명.svg
· 윈난성
파일:1px 투명.svg
· 티베트 자치구
시베이 지구
한자
: 행정 약칭
1. 개요2. 영유권 주장 지역3. 정치4. 타이완 특별행정구?

1. 개요[편집]

중국 타이완성(대만성)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이다.

현재 타이완성(대만성)을 실효지배하고 있는 나라는 중화민국(대만)이라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성급행정구 중 유일하게 성 전체를 실효지배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다.

타이완성 이외에도 중화민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지역으로는 진마지구[1]도 있지만, 해당 지역은 중화인민공화국 측 행정구역으로나 중화민국 측 행정구역으로나 타이완성이 아닌 푸젠성(복건성) 소속으로 분류된다.

2. 영유권 주장 지역[편집]

3. 정치[편집]

현재 타이완성을 실효지배하고 있는 나라는 중화민국(대만)이라 실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직접적인 통치력을 발휘하진 못한다.

하지만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는 타이완성에도 의석이 할당되어 있어서, 주로 타이완 출신 망명자들의 후손과 현대 중화민국에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변절한 인사들이 타이완성 할당 의석을 채우고 있다.

특히 민주당파라 불리는 8개 구색정당 중 하나인 타이완 민주자치동맹이 지금까지 간판을 유지하고 있는 건 바로 이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한 중공의 필요에 따른 것이다.

4. 타이완 특별행정구?[편집]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일국양제로의 양안통일을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있기에, 중화민국(타이완)이 평화적으로 중국에 병합되면 홍콩, 마카오처럼 특별행정구가 설치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중화민국의 양대정당인 민주진보당과 중국국민당은 국가 정체성에 대한 입장 차이는 있어도[3] 중화인민공화국 주도의 통일은 거부하는 입장이라 아직까지 실현 가능성은 낮다.

또한 현 시점에서 시진핑은 공식적으로는 일국양제 통일을 외쳐도 실질적으로는 무력통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 그냥 무력으로 짓밝아버리고 특별행정구가 아닌 일개 성으로 계속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1] 진먼(금문)+마쭈 열도(마조 열도).[2] 명목상 타이완성 소속이지만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도 아닌 제3국(일본) 실효지배 지역이라 타이완 지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3] 민주진보당: 타이완 독립, 중국국민당: 중국 대륙의 정통정부 중화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