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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eutcher Kaiser.
1871년부터 1918년까지 존재했던 독일 제국의 군주 칭호.
정식 명칭이 '독일의 황제(Kaiser von Deutcher)'도 아니고, '독일인의 황제'도 아닌 그냥 '독일 황제'였는데, 이는 왕권신수설 논리에 따라 전자를 원하던 빌헬름 1세 및 보수 귀족들과, 국가의 소유자가 아닌 국민의 대표로서의 황제를 원하던 독일 민족주의자들 사이에서 총리 비스마르크가 절충안을 찾은 결과였다.
1871년부터 1918년까지 존재했던 독일 제국의 군주 칭호.
정식 명칭이 '독일의 황제(Kaiser von Deutcher)'도 아니고, '독일인의 황제'도 아닌 그냥 '독일 황제'였는데, 이는 왕권신수설 논리에 따라 전자를 원하던 빌헬름 1세 및 보수 귀족들과, 국가의 소유자가 아닌 국민의 대표로서의 황제를 원하던 독일 민족주의자들 사이에서 총리 비스마르크가 절충안을 찾은 결과였다.
2. 명단[편집]
2.1. 역대 황제[편집]
- 초대: 빌헬름 1세(1871~1888)
- 2대: 프리드리히 3세(1888)
- 3대: 빌헬릉 2세(1888~1918)
2.2. 제위 요구자(멸망 이후)[편집]
- 빌헬름 2세(1918~1941)
- 빌헬름 폰 프로이센(1941~1951)
- 루이 페르디난트 폰 프로이센(1951~1994)
-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폰 프로이센(1994~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