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대 로마 왕국의 군주[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마 국왕 문서 참고하십시오.2. 왕작으로서의 로마 왕[편집]
2.1. 신성 로마 제국의 로마-독일 왕[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마인의 왕 문서 참고하십시오.2.2. 프랑스 제1제국의 로마 왕[편집]
신성 로마 제국의 로마 왕(로마인의 왕)과 달리 그냥 '로마 왕(Roi de Rome)'으로, 나폴레옹 1세의 외동아들 나폴레옹 2세 전용 작위였다.
1804년 나폴레옹 1세는 신성 로마 제국의 카롤루스 대제에서 위그 카페를 거쳐 자신에게 정통성이 이어진다는 나름의 로마 계승 논리를 내세숴 황제로 즉위했는데, 이를 과시하기 위해 1811년에 태어난 아들 나폴레옹 2세를 황태자(Prince Imperial)로 책봉하는 한편, 로마 왕 칭호 역시 부여했다.
또한 나폴레옹 2세가 태어나기 2년 전인 1809년에 이미 교황령을 강제 합병함으로써 로마 시를 실효지배하고 있었기에, 단순히 제위 계승을 정당화하는 명분일 뿐 아니라 도시 로마에 대한 영유권을 굳히는 수단이기도 했다.
그러나 나폴레옹 1세 본인의 치세에 제국이 멸망하면서 프랑스의 로마 왕 칭호는 1대로 그쳤고, 이후 제2제국을 수립한 나폴레옹 3세는 자신의 아들을 황태자로는 책봉했어도 로마 왕으로 책봉하지 않았다.
1804년 나폴레옹 1세는 신성 로마 제국의 카롤루스 대제에서 위그 카페를 거쳐 자신에게 정통성이 이어진다는 나름의 로마 계승 논리를 내세숴 황제로 즉위했는데, 이를 과시하기 위해 1811년에 태어난 아들 나폴레옹 2세를 황태자(Prince Imperial)로 책봉하는 한편, 로마 왕 칭호 역시 부여했다.
또한 나폴레옹 2세가 태어나기 2년 전인 1809년에 이미 교황령을 강제 합병함으로써 로마 시를 실효지배하고 있었기에, 단순히 제위 계승을 정당화하는 명분일 뿐 아니라 도시 로마에 대한 영유권을 굳히는 수단이기도 했다.
그러나 나폴레옹 1세 본인의 치세에 제국이 멸망하면서 프랑스의 로마 왕 칭호는 1대로 그쳤고, 이후 제2제국을 수립한 나폴레옹 3세는 자신의 아들을 황태자로는 책봉했어도 로마 왕으로 책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