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기원[편집]
불가리아의 어원이 된 불가르족은 본래 튀르크계였으나 먼저 정착한 남슬라브족에 동화되어 남슬라브계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불가르족이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슬라브화된 이들의 후손이 지금의 불가리아인이 되었다.
3. 문화[편집]
3.1. 언어[편집]
튀르크어족에 속하는 불가르어를 사용하던 조상들과 달리 현대 불가리아인의 언어, 즉 불가리아어는 남슬라브어군에 속한다.
3.2. 종교[편집]
3.2.1. 불가리아 정교회[편집]
9세기 보리스 1세 시대에 불가리아 제1제국의 국교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불가리아인의 민족종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