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사문에서 넘어옴
1. 개요2. 알파위키의 사용자 문서
2.1. 역사2.2. 활용법2.3. 단점2.4. 관련 규정2.5. 기타
3. 타 위키의 사용자 문서
3.1. 더시드3.2. 미디어위키3.3. 피키피키, 모인모인 및 모니위키 위키3.4. 그 밖의 위키

1. 개요[편집]

使用者 文書
알파위키의 사용자 문서 RandomPage

위키위키의 시스템. 특정한 사용자에게 속하는 문서로, 자기소개나 연습장 및 토론의 장 등으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위키가 채택하고 있다.

2. 알파위키의 사용자 문서[편집]

사용자 본인과 관리자만 편집할 수 있다. '사용자:(자신의 아이디)'를 검색하거나 자신의 프로필을 클릭해 '내 사용자 문서'를 클릭하면 자신의 사용자 문서로 넘어가며, 편집을 통해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타인의 사용자 문서는 편집할 수 없지만 편집 요청은 가능하다. 예전에는 일부 비로그인 유저들의 문서 훼손성 편집 요청이 잦아 회원만 편집 요청이 가능하도록 이름공간 ACL이 설정되었으나, 현재는 다시 차단된 사용자가 아니면 편집 요청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회원가입을 하는 유저가 한 명씩 늘어날 때마다 모든 문서 개수도 1씩 늘어나게 된다.

현재 알파위키의 사용자 문서 수는 2667개이다.

운영자 혹은 일반 사용자가 토론을 통해 호출할 수 있으며 호출 받은 유저는 이렇게 알림이 온다.

사용자 문서에 욕설, 폭력적/선정적인 내용, 개인 신상, 알파위키를 특별한 사유 없이 비하하거나 문서 훼손을 예고하는 내용[1], 도배성 내용, 운영 방해성 내용[2] 등 부적절한 내용이 있을 경우 관리자가 내용을 수정하거나 문제가 되는 내용을 삭제한다. 또는 사용자 문서가 이전 버전으로 초기화되기도 한다.[3] 사용자 문서 편집 권한을 박탈당할 시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오류!] editable_other_user_document

2.1. 역사[편집]

사용자 문서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나무위키에는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언제나처럼 운영진들과 일반 유저 간 소통의 부족이 원인. 해당 시점인 2016년 1월 기준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찬성측과 반대측의 팽팽한 대립이 있었으나 결국 존치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토론과 논의를 통해 규정을 개설했으며 생성 당시에는 사용자 문서가 최근 변경에서 나타나고 랜덤 문서에서의 접근이 가능해서 많은 반발이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수정되었다.

사용자 문서를 편집할 경우 [최근 변경내역]에는 뜨지 않으나, 되돌릴 경우 [되돌림]탭에서 노출되며 [새 문서]탭에서 신규 유저를 볼 수 있다.

2.2. 활용법[편집]

  • 자기소개를 할 수 있다.[주의]
  • 색깔 등 어려운 위키문법을 적어 놓아 필요할 때마다 복사해 쓸 수 있다.
  • 편집 도중 임시저장 및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 자주 들어가는 문서 및 토론의 링크를 걸어놓을 수 있다.
  • 자주 인용하는 규정을 적어놓을 수 있다.
  • 관리자의 경우, 업무 가능 시간이나 자신이 지금까지 중재한 토론 등을 적어놓을 수 있다.
  • 일반 문서에서 할 수 없는 가벼운 장난[5]을 하거나 위키문법을 활용해 화려하게 꾸며 자기만족을 얻을 수 있다.
  • 이외에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개인 연습장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위의 예시는 비교적 많은 사용자들이 쓰고 있는 사용법을 적은 것이다. 사용자 문서는 그 특성상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자기 나름대로 활용해 보도록 하자.

2.3. 단점[편집]

위키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니므로 자기소개를 할 필요가 없으며 호출 정도만 있으면 충분한데 불필요하게 기능이 많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친목질이나 특정인의 네임드화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 알파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가 왜 폭파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알파위키도 친목질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관련 사건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 문서를 블로그에 준할 정도로 사용하거나 개인 프로필 등을 기록하는 있는 일부 사용자들이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이기도 한데, 일부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사용자 문서에 개인취향이나 좌우명 등을 기록해놓으며 거의 블로그처럼 꾸며놓은 유저들이 한 둘이 아닌 상황이고 이들의 사용자 문서들이 비웃음을 당하기도 한다.

사용자 문서의 페이지 역시 역사 숨기기, 기여 내역 숨기기 등의 기능이 없어서 사적인 곳임에도 타인이 손쉽게 열람할 수 있고 외부로 유출될 우려가 있어 사생활 침해의 소지가 있다.

복잡한 문법을 얼마나 많이 썼는지에 따라 페이지가 막힐 수도 있다. include 문법으로 수만 바이트짜리 글을 몇 개씩 넣기라도 한다면 글이 너무 길다는 문구가 뜰 수 있다.

2.4. 관련 규정[편집]

  • 이동과 삭제 기능은 사용자 문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이며, 작동 자체도 불가능하다.[6][7]
  • the seed 엔진의 네임스페이스 기능에 의해, 사용자 문서에 분류를 삽입하면 별도의 '사용자' 목록에 표히된다. 원래는 삽입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2018년 하반기부터 삽입은 가능하도록 수정된 듯 하다. 2021년 기준 분류는 특수 권한 틀보다 위에 나온다.

2.5. 기타[편집]

  • 차단된 사용자는 차단된 사용자 틀이 붙어있으며, 운영자는 특수 권한 틀이 붙어있는데[8], 커서를 올리거나 터치하면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상단 색이 바뀐다. 이것은 문서 수정창과 RAW에 표시되지 않으며,[9] 차단이 해제되거나 권한이 회수되면 틀이 제거된다. 차단된 운영자는 특수권한 틀 아래에 차단 틀이 붙는다. [10]
  • 원래는 빈 사용자 문서[11]의 글자 수가 15자로 표시되었으나 언제부터인지 1자로 바뀌었다가 또 2자로 바뀌었다. 2019년 2월 기준 다시 1자로 바뀌었으며 0자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또 1자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0자로 바뀌었다.

3. 타 위키의 사용자 문서[편집]

3.1. 더시드[편집]

  • 나무위키 - 같은 더시드엔진을 쓰는 알파위키와 비슷하지만, 사용자 문서에 관한 규정이 더 복잡하다. 원래는 사용자 문서의 하위 문서를 규정으로 금지해 아예 생성할 수 없었으나[12] 연습장 목적에 한해 1개를 생성하는것은 이후 허용되었다.
  • 더시드위키 - 사용자 문서 규정이 없으며[13], 사용자 문서의 ACL을 직접 조정할 수 있다.

3.2. 미디어위키[편집]

미디어위키에서는 사용자 문서라는 개념이 알파위키보다 먼저 생겼다. 또한 여기서는 사용자 문서의 하위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 위키백과 - 하위 문서 작성이 가능하며, 다른 사용자의 사용자 문서를 수정할 수 있다.[14]
  • 리브레 위키 - 알파위키와 달리 사용자 문서의 신규 편집이 최근변경에 뜬다. 또한 문서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 구스위키 - 원래 사용자 문서라는 개념이 있었으나, 사이트가 폐쇄되어 없어졌다.
  • 디시위키 - 알파위키와 달리 일반 사용자도 타인의 사용자 문서를 수정할 수 있다. 그래서 무기한 차단 당한 유저의 사용자 문서에는 온갖 욕설, 비하성, 장난성 내용 등 부적절한 내용이 있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에는 신상털기까지 한다.
  • 슈퍼 마리오 위키 - 역시 변경 내역이 최근 변경에 뜬다.
  • 백괴사전 - 역시 변경 내역이 최근 변경에 뜨며 사용자 문서의 일부는 디시위키처럼 타인의 사용자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열려 있으며 문서를 만든 사용자 본인이 설정할 수 있다.

3.3. 피키피키, 모인모인 및 모니위키 위키[편집]

피키피키, 모인모인 및 모니위키에서는 위키 홈페이지가 사용자 문서 역할을 한다. 그 위키 엔진에서는 이름공간이라는 개념이 없어 별도의 사용자 문서, 즉 '사용자:' 이름공간으로 된 문서가 없이 일반 문서에서 함께 사용된다. 단, 모니위키는 2016년부터 이름공간이 도입되었다. 위키 엔진에서는 사용자 이름과 같은 경우 최근 바뀜에서 그 이름으로 링크된다.

3.4. 그 밖의 위키[편집]

  • 니코니코 대백과 - 무료회원도 해당 위키 문서들 중 사용자 문서의 편집만 유일하게 가능하다.
[1] '알파위키 망해라', '나는 반달러다', '문서를 훼손하겠다', '반달하겠다' 등.[2] 관리자 사칭이 대표적이다.[3] 즉, 계정 차단과 사용자 문서 차단은 다르다.[주의] 상세 거주지, 학교(학력), 나이, 성적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을 서술하면 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이렇게 했다가 잘못된 서술을 남발하게 되면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박제당할 수도 있다.[5] 단, 특수권한 틀, 운영자 틀 허위삽입 및 욕설 삽입, 지나친 장난 등은 규정 위반이므로 삽입할 수 없다.[6] # [7] 삭제를 시도할 시 'disable_user_document'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동의 경우 기능 자체는 작동하지만, 다른 사용자 문서로 이동됨에 따라, ACL에 따라서 문서 제목과 사용자 이름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오류가 출력된다. 관리자의 경우, 권한은 있어서 처음에 권한 관련 오류가 생기진 않으나, 이동하려고 하면 역시나 'disable_user_document'가 출력된다.[8] '이 사용자는 특수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틀로 뜬다.[9] 관리자/차단자 사칭 방지를 위해 틀 문법으로 삽입할 수 없도록 설정된 것이다. F12를 눌러 요소(HTML 코드)를 확인해보면 본문이 아니다.[10] 다만 해당 사진과 같은 상황은 일반적으로는 보기 힘든데, 장기간/무기한 차단될 정도로 심각한 규정위반을 한 관리자는 차단과 동시에 권한이 회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계정은 테스트용 차단으로 관리자 권한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1] 사용자는 있으나 사용자 문서를 편집한 적이 없거나 말 그대로 한 글자도 넣지 않은 문서.[12] 더시드엔진의 한계로 사용자 문서의 하위 문서는 이름공간을 변경할 수 없어 여기에 문서 훼손을 해도 열람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사문 자체를 없에야 하는거 아닌가[13] 다만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하면 안 된다.[14] 하지만 신규 가입자는 다른 사용자 문서 편집이 불가하다.[15] 나무위키가 1월 10일에 해당 기능이 추가되었음을 보면 상당히 의식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