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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하는 편집 요청 생성하기3. 다른 사람의 편집 요청 승인/닫기4. 접근 권한5. 문제점
5.1. 편집 요청 부분적 승인 불가5.2. 편집 요청이 있어도 토론 버튼이 초록색으로 됨5.3. 편집 요청을 편집기로 볼 수 없음
6. 기타

1. 개요[편집]

2017년 9월 3일에 추가된 the seed의 기능으로 접근 제한이 걸린 문서의 수정 권한이 없을 때나 이렇게 편집 하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대신 편집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전에는 권한 부족 메시지 창에서 편집 요청 생성 버튼을 한 번 더 눌러 들어갔지만, 2020년 4월 12일부터는 편집 제한 문서 편집 시도 시 자동으로 편집 요청으로 넘어간다. 아래는 일반 이용자가 관리자 문서를 수정할때 보이는 경고문이다.

[알림] 문서를 편집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편집 요청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관리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크 테마의 경우에는 이렇게 표시된다.
[알림] 문서를 편집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편집 요청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관리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편집 요청까지 제한되는 경우, 편집 ACL에 미만족하다는 경고 메세지가 뜬다. 아래는 나무위키:대문의 ACL이다.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member:관리자 OR perm:developer(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lphawiki.org/new_edit_request/(편집 요청까지 불가능한 문서명)을 입력하고 들어왔을 때는

편집요청 권한이 부족합니다. 관리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뜬다.

알파위키에서의 편집 요청은 대부분 24시간 내로 승인 또는 닫기 처리된다. 아주 드물게는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처리가 안 되지만, 유저가 적어 문의나 신고가 많지 않은 알파위키 특성 상 관리자들이 게시판 검토하면서 토론이나 편집 요청까지 확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무위키에서의 편집 요청은 얘기가 다르다. 1단계[1] 편집 제한과 2단계[2] 편집 제한 문서에 대한 편집 요청은 빠르게 처리되지만, 3단계[3]나 4단계[4] 편집 제한이 걸린 문서들은 처리가 늦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나무위키에는 '편집 요청 게시판'이 생겼다. 이 게시판에 편집 요청 링크를 첨부하면 편집 권한이 있는 이용자가 보고 승인해 준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용자들과 관리자들이 잘 보지 않는다. 이용자들 같은 경우는 최근 토론에 들어가 열린 편집 요청을 보는 것이 더 편하고, 관리자들 같은 경우는 신고나 소명, 문의를 처리하느라 편집 요청을 확인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편집 요청 수요가 많은 문서들의 경우, 승인이 늦어지거나 다른 요청이 먼저 승인되면 충돌된 요청이 되어 다시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 원하는 편집 요청 생성하기[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알파위키:기능 도움말 문서
번 문단을
편집 요청 생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다른 사람의 편집 요청 승인/닫기[편집]

편집 요청은 해당 문서의 토론 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신이 편집할 수 있는 문서에 들어온 편집 요청을 승인할 수 있고, 운영진의 경우 닫기(요청 거절)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편집 요청을 승인하고자 하면 Accept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Accept 버튼을 누르면 편집 요청이 받아들여졌다는 메시지와 함께 문서 편집 기록에는 편집 요청한 사람의 기여분으로 기록이 되고, '편집 요청'이라는 단어가 괄호 속에 있는 형태의 버튼을 누르면 승인된 편집 요청란에서 승인자를 확인할 수 있다. 단, Accept 버튼 누르기는 아래의 표에서 제시된 경우에만 가능하므로 참고할 것.

일반적으로 편집 요청은 요청자와 운영진만 닫을 수 있다. 일반 사용자가 잘못된 편집 요청이나 승인하기 부적절한 편집 요청을 목격했다면 문의 게시판에 편집 요청 닫기를 요청하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하면 된다. 닫힌 편집 요청은 최근 토론란에서 닫힌 편집 요청 버튼을 누르면 확인이 가능하다.

4. 접근 권한[편집]

이 기능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 권한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단, 편집 요청 ACL이 따로 설정된 문서의 경우 요청 권한은 다음과 달라진다.
유저
회원 수정 문서
관리자 수정 문서
비로그인 이용자
요청
요청
일반 로그인 이용자
승인
요청
편집 요청 요청자
닫기/수정
닫기/수정
운영진
승인/닫기
승인/닫기

5. 문제점[편집]

5.1. 편집 요청 부분적 승인 불가[편집]

편집 요청에 2가지 수정 사항이 있다고 가정할 때, 첫번째 수정 사항은 올바른 정보이지만, 두번째 수정 사항은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부분적으로 첫번째 수정 사항만 승인할 수 없어 승인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편집 요청을 승인하는 대신[5] 편집을 하게 된다. 그러면 그 기여는 승인자의 것이 되지, 편집 요청을 제출한 사용자의 것이 아니게 되어 저작자 표시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

5.2. 편집 요청이 있어도 토론 버튼이 초록색으로 됨[편집]

문서의 최상단 토론 버튼을 보면 토론이 진행 중인 경우, 버튼 배경색이 초록색으로 바뀌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편집 요청도 하나의 스레드[6]로 간주되어 편집 요청만 있어도 버튼 배경색이 초록색으로 바뀌어 일부 유저들이 불편함을 제기[7]하고 있다.

5.3. 편집 요청을 편집기로 볼 수 없음[편집]

편집 요청을 승인하려고 편집 요청에 접속하면 무조건 RAW로 보여준다. 그래서 승인할 때 일반 편집기가 편한 사람은 조금 불편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 아이피 유저의 경우 대한민국 내 이동 통신망[8] 아이피를 사용하면 대부분 로그인 허용 차단이 걸려있기 때문에[9] 밖에서는 문서 편집이 불가능하며 편집 요청을 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집 밖이나 집 안에서 모바일 데이터 아이피로 스스로 요청하고 집에 있는 와이파이 또는 유선 인터넷 PC 아이피[10]로 스스로 승인하는 사람도 있다.[11]
  • ACLGroup 개편 이전(2020년 초까지) 차단된 계정으로 회원수정 문서 편집 요청을 시도할 경우 'invalid'라는 오류 메시지가 떴었다.
  • 아래의 링크에서 현재 열려 있거나 닫힌, 혹은 승인이 된 편집 요청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 9월 6일 이후로 최근 토론란에 해당 리스트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12]
  • 아직 자신이 한 편집 요청만 따로 보는 기능은 없다. 자신이 승인한 편집 요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없다.
  • 차단된 IP 및 ID 사용자들이 우회수단을 이용해 대놓고 문서 훼손을 위한 편집을 요청하는 일이 잦다. 닫힌 편집 목록에 들어간 편집 요청을 한 IP들을 보면 대부분 이전 기여 내역이 전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편집 요청을 제대로 읽지 않고 승인했다가 관리자의 경고를 받거나 뒤늦게 정정하는 경우도 나타난다.
  • 편집 요청은 요청자와 운영진만 닫을 수 있기에 문서 훼손성 편집 요청이 대량 발생할 경우 기민하게 대처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13]
  • 2017년 9월 7일부터 사용자 문서의 편집 버튼을 눌러도 편집 요청 링크가 나타나지 않았다가 2018년 1월 말 즈음 수정되었다.
  • 같은 문서에 대한 편집 요청을 여러 개 생성하여 처리가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한 문서에서 하나의 편집 요청만 할 수 있게 바뀌었다. 추가 요청이 있다면 Edit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 알파위키의 첫 번째 편집 요청이 대문 편집 요청이었으며 테스트용이었다. 현재 해당 편집 요청은 삭제되었다.
  • 나무위키에서 2018년 7월 13일부터 처음 문서에 기여하려는 IP 사용자는 편집 요청이 승인된 뒤 문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다만 여전히 한 번 편집 승인이 이루어지기만 하면 그 후로 차단되기 전까지 문서 훼손이 가능하다는 점, 정상적인 편집 요청을 할 경우 일반 사용자인지 불량 사용자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점[14], 아이피 유저의 편집 승인이 가능하다는 점 등의 한계가 있다. 2019년 6월 하순부터는 IP 사용자의 최초 편집 요청시에 '[경고!] 첫번째 기여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다가 2019년 9월 16일을 전후해 비로그인 사용자의 편집할 권리를 위해 해당 기능이 사라졌다.
  • 나무위키에서는 2019년 12월 16일, 알파위키에서는 2020년 3월 1일부터 토론과 편집 요청의 URL의 형식이 바뀌어 '편집 요청 n개 돌파' 소식은 더 이상 알 수 없다. 이전 URL이 edit_request/숫자 형식이었다면 바뀐 후엔 기존 편집 요청 뜻이 뭔가 연결되지 않는 A/An/The - 형용사 - And - 형용사 - 명사 순으로 치환됐으며, 형식 변경 업데이트 이후의 편집 요청 링크 형식은 형용사 - 형용사 - 형용사 - 명사의 조합이다. 토론은 나무위키의 경우 2023년 1분기까지는 리다이렉트됐던 것으로 추정되나[15], 편집 요청은 애초에 변경 이후부터 리다이렉트되지 않고 404가 뜬다.
  • 2019년 8월에는 차단된 아이디가 차단 상태에서 편집 요청을 하는 게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었다. 이름공간 ACL 편집 요청 란에 차단된 사용자 거부가 누락되어 생긴 오류였으며, 금방 해결되었다.
[1] 로그인 이용자 전용[2] 가입 후 15일 지난 이용자 전용[3] 문서에 한 번이라도 편집이나 편집 요청으로 기여한 이용자 전용[4] 관리자 전용. 여기에는 선출직 관리자도 포함된다. [5] 물론 무시하고 그냥 승인하는 사람도 있다. [6] update_thread_status 권한이 토론 상태 업데이트 권한에 편집 요청 닫기 권한까지 있는 걸로 보아 그렇게 추정된다. [7] 특히 토론이 많은 나무위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8] 모바일 데이터로도 같이 쓴다.[9] 개발도상국 이동통신망 IP에서는 비로그인 편집이 가능하기도 한데, 특히 대한민국에서 거리가 멀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다.[10] 다만 이동 통신망 기반의 이동식 와이파이, 테더링, 핫스팟은 문서 편집, 승인이 안 된다.[11] 로그인된 사용자 문서의 경우 모바일 데이터 아이피도 로그인이 되면서 모바일 데이터나 와이파이, 유선 인터넷 아이피로 스스로 요청하고 로그인을 해서 스스로 승인하는 경우가 있다.[12] 최근 토론란을 열면 열려있는 토론과 열려있는 편집 요청들을 같이 볼 수 있었지만, 2020년 9월에 열려있는 편집 요청들은 열린 편집 요청 버튼을 눌러야만 볼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13] 문서 훼손성 편집 요청을 승인후 후 사유를 남기고 되돌리는 것은 규정 위반이 아니나, 정당한 사유를 남기지 않고 되돌리는 건 규정 위반이므로 주의하자.[14] 불량 사용자가 문서 훼손을 위해 편집 권한을 얻으려고 정상적인 편집 요청을 하는 경우도 많다.[15] 현재 기준으로 더 이상 리다이렉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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