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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달(半月)[편집]
The half moon
음력 1일과 음력 보름 혹은 음력 보름과 음력 1일 사이에 지구에서 달이 절반만 보이는 달을 말한다. 평평한 부분인 현(弦)이 위에 있는지, 밑에 있는지에 따라서 상현(上弦)달과 하현(下弦)달로 나누어진다.
이때는 조수간만의 차가 제일 작게 벌어지는 조금이다.
만유인력의 법칙도 레이저 거리측정기도 없었던 기원전 200년, 고대 그리스 시절에 아리스타르코스가 지구에서 달 및 태양까지의 거리를 최초로 추정할 때 이용한 것이 바로 이 반달이다. 달이 반달이라는 이야기는 지구-달-태양과의 거리가 직각이라는 의미가 되어, 달-지구-태양의 각도만 알면 달까지의 거리와 태양까지의 거리 간의 비율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 그 뒤에 달과 태양의 각지름 및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시간을 통해 얻은 달까지의 절대적 거리를 얻어서 그 비율에 대입했다. 이 방법으로 얻은 달까지의 거리와 달의 크기는 상당히 정확했지만 태양의 크기와 태양까지의 거리는 매우 부정확했는데, 원인으로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로 측정한 순간에 이용했던 반달이 정말로 정확한 반달이었는지 확신할 수 있는가 하는 점과, 두번째로는 달-지구-태양 사이의 각도 측정이 부정확했다는 점. 특히 후자의 각도를 너무 작게 잡았으므로 태양의 크기와 거리가 지나치게 작게 계산되었다.
음력 1일과 음력 보름 혹은 음력 보름과 음력 1일 사이에 지구에서 달이 절반만 보이는 달을 말한다. 평평한 부분인 현(弦)이 위에 있는지, 밑에 있는지에 따라서 상현(上弦)달과 하현(下弦)달로 나누어진다.
이때는 조수간만의 차가 제일 작게 벌어지는 조금이다.
만유인력의 법칙도 레이저 거리측정기도 없었던 기원전 200년, 고대 그리스 시절에 아리스타르코스가 지구에서 달 및 태양까지의 거리를 최초로 추정할 때 이용한 것이 바로 이 반달이다. 달이 반달이라는 이야기는 지구-달-태양과의 거리가 직각이라는 의미가 되어, 달-지구-태양의 각도만 알면 달까지의 거리와 태양까지의 거리 간의 비율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 그 뒤에 달과 태양의 각지름 및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시간을 통해 얻은 달까지의 절대적 거리를 얻어서 그 비율에 대입했다. 이 방법으로 얻은 달까지의 거리와 달의 크기는 상당히 정확했지만 태양의 크기와 태양까지의 거리는 매우 부정확했는데, 원인으로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로 측정한 순간에 이용했던 반달이 정말로 정확한 반달이었는지 확신할 수 있는가 하는 점과, 두번째로는 달-지구-태양 사이의 각도 측정이 부정확했다는 점. 특히 후자의 각도를 너무 작게 잡았으므로 태양의 크기와 거리가 지나치게 작게 계산되었다.
2. 반달리즘[편집]
문화재 훼손 행위를 뜻하는 말이다.
2.1. 문서 훼손을 뜻하는 위키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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