蕭裔생몰년도 미상
조위~
서진 시기의 인물로
남제서와
양서에 따르면 태중대부(太中大夫)의 관직을 지냈다고 한다. 소예는
소표의 아들로, 남난릉군(南蘭陵郡)의 시조인
소정의 부친이며
남제를 건국한
소도성의 천조부,
소량을 건국한
양무제의 열조부이다.
후에 남제가 건국되자 태중부군(太中府君)으로
추존되어
칠묘에 위패가 안치되었고, 소량이 건국된 후에도 양무제의 6대조였기 때문에 황조태중부군(皇祖太中府君)으로 재추존되어 양의 칠묘에도 모셔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