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버지 소암은
남진으로 귀순하여 수나라에 저항하다
수문제에게 처형당했다. 그로 인하여 소선(蕭璿) 본인의 기록은 전해지지 않는다. 이후 그의 아들인 소선(蕭銑)이 후소량을 건국해 양 황실을 부활시키자 소선(蕭璿)은 문헌왕(文憲王)으로 추존되었다.
소선(蕭璿)의 아버지
소암은 소선(蕭銑)에 의해 하간충렬왕(河間忠烈王)으로 추존되었으며
소찰의 5남이었다. 소선의 조부 소찰은 후량의 2대 황제인 선제(宣帝)이며
양무제의 황태자인
소통의 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