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대한민국 제16, 17, 18, 20, 21대 국회의원, 제13대 인천광역시장(민선 5기), 제5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23년 12월 18일 돈봉투 살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민선 5기 때 안상수를 꺾고 인천시장에 당선되었으나, 시정 평가가 좋지 못해서 6회 지선 때 유정복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주당의 텃밭인 계양으로 돌아가 정치 활동을 했으나 이재명이 돌연 계양구에 출마를 선언해 버리면서 자리를 뺏기고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경쟁 상대는 이미 서울시장만 3선일 정도에 캐릭터 복구한 지 1년밖에 안 돼서 지지율 황금기였던 오세훈이 서울에 출마하면서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었다.[1][2]
민선 5기 때 안상수를 꺾고 인천시장에 당선되었으나, 시정 평가가 좋지 못해서 6회 지선 때 유정복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주당의 텃밭인 계양으로 돌아가 정치 활동을 했으나 이재명이 돌연 계양구에 출마를 선언해 버리면서 자리를 뺏기고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경쟁 상대는 이미 서울시장만 3선일 정도에 캐릭터 복구한 지 1년밖에 안 돼서 지지율 황금기였던 오세훈이 서울에 출마하면서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었다.[1][2]
[1] 구청장은 민주당을 뽑는 곳도 꽤 많았지만 송영길은 인물론과 정당 지지율 둘 다 불리한 상황에서 단 한 동에서도 승리하지 못하고 40% 미만의 득표율로 경상도를 제외하면 가장 처참한 실적으로 낙선하였다.[2] 8회 지선에서 서울 이외에 단 한 읍면동에서도 승리를 못 거둔 것은 지역구에서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한 전라북도의 조배숙, 홍준표에 비해 체급 차이가 작았던 대구광역시의 서재헌, 박형준의 시정 평가가 워낙 좋았던지라 지지를 받기 힘들었던 부산광역시의 변성완 뿐이다. 모두 호남과 영남 지역이라는 것을 보면 서울에서 단 한 동에서의 지지도 못 받고 낙선했다는 것은 그만큼 서울특별시장 선거가 얼마나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