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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千歳空港(しんちとせくうこう)
New Chitose Airport Station
파일:JRH_Wlogo.svg
JR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역
시종착
주소
홋카이도 치토세시 비비
北海道千歳市美々
역 운영기관
파일:JR 홋카이도 로고_light.svg파일:JR 홋카이도 로고_dark.svg
개업일
1992년 7월 1일
노선거리표
치토세선
공항 지선

신치토세 공항
종점
파일:NCA_kaisatsu.jpg
2017년의 개찰구. 공항 터미널 지하 1층에 있다.
파일:NCA-pf.jpg
2017년의 승강장
1. 개요2. 연장 구상3. 역 및 승강장 구조4. 인접 정차역5. 일평균 승차량

1. 개요[편집]

홋카이도 치토세시에 위치한 JR 홋카이도 치토세선 공항 지선의 역으로, 따로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신치토세 공항 여객 터미널 지하 1층에 있다.

JR 홋카이도 소속 역 중 이용객이 두번째로 많으며[1] 유일한 지하역이다. 서쪽 방향으로 선로가 이어지지 않는다. 조명도 어째 좀 어두침침하다.

이 역에서 출발하는 쾌속 에어포트(快速 エアポート)를 타면 삿포로역까지 37분, 오타루역까지 72분이 소요된다. 전자는 1150엔, 후자는 1910엔[2]이며 지정석 이용시 530엔이 추가된다.

쾌속 에어포트는 12분에 한 대 꼴로 운행하지만, 좁은 플랫폼에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니 미어터지는 경우가 많다. 비행기 몇 대가 동시에 왔다든가 할 때 특히 그렇다. 지정석을 예매하지 않아 자유석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빨리 줄을 서는 것이 앉아서 삿포로까지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JR패스홋카이도 레일패스를 이곳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교환/구입할 수 있다.(08:30~19:00)[3] 한국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4]이 상주해 있으니 참고 바람. 홋카이도의 모든 역에 미도리노 마도구치가 있는것은 아니니 미리 예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8년 12월에 리뉴얼하였다. 기존의 디자인은 덴마크 철도와의 합작으로 덴마크식 디자인을 채택했는데, 홋카이도 이미지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바깥에 있던 화장실을 개찰구 안으로 넣고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확장했다. 리뉴얼 공지(일어)

2. 연장 구상[편집]

단선인 미나미치토세역에서 당역까지 2.6km를 복선화하여 토마코마이역으로 직통시키고 오이와케역으로 통하는 세키쇼선을 여기로 잇자는 제안이 있다. 이 계획에는 승강장을 쌍섬식으로 만들고 국제선 청사(서쪽) 부근으로 약간 이설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다. 2면 4선에 6량 이상의 열차도 정차할 수 있도록 계획되고 있다. 홋카이도공항주식회사와 JR홋카이도에서 실시 검토 중이다. 지도 배선도

3.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이다.
종착역
1
2

4. 인접 정차역[편집]

5. 일평균 승차량[편집]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10,400명
10,640명
11,120명
11,660명
11,780명
11,790명
11,140명
11,010명
11,610명
12,801명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3,458명
14,085명
15,066명
16,121명
17,096명
17,759명
17,710명

[1] 1위는 당연히 삿포로역.[2] 2019년 소비세 개정으로 인한 요금 인상분[3] 아시아나항공 등 상대적으로 늦게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도착할 경우 항공기가 1시간 이상 지연될 때에는 자칫하면 레일패스 교환을 못 받을 수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 피치 인천발 운항 시에는 패스 교환을 위해 거의 3시간을 기다려야 했다.[4] 그렇다고 막 유창한 건 아니고 JR패스 교환이나 열차승차권 발행 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