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어몽어스는 2018년에 이너슬로스(InnerSloth)에서 제작한 직결식(온라인) 마피아 전자오락이다.

설정 가능한 색상은 총 18개이다.

가끔 비속어나 욕설, 특정 인물에 대한 비하 발언,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 발언 등을 하는 플레이어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김일성,[13] 이완용, 블라디미르 푸틴, 아돌프 히틀러 등 역사적으로 인식이 상당히 나쁜 사람을 옹호하는 경우, 역사 왜곡이 담긴 발언을 하는 경우,[14] 환경 보호 운동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 등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이런 것들 이외의 게임의 진행과 상관 없는 말[15]을 해서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가끔 친구와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있어서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둘이서 같은 곳에서 크루원으로 플레이를 하다가 한 쪽이 임포스터에게 처치 당하면 다른 쪽이 추리 없이 바로 알려서 게임 진행이 재미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6]

컨셉에 맞게 외형을 꾸미거나[17] 특이한 말투를 사용하는 것[18]은 딱히 문제가 없지만 '감기 걸린 사람'을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구석진 곳에서 가만히 있기, '감시자'를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특정 장소에서 가만히 있기, '거짓말쟁이'나 '구라쟁이'를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거짓말만 하기, '느림보'나 '졸린 사람'을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느리게 다니기, '다리뼈 부러진 사람'이나 '멍 때리는 사람'을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가만히 있기, '문과생'을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기계를 다루는 임무를 하지 않기, '벙어리'를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아무 말도 하지 않기, '(색깔) 지킴이'를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특정 플레이어를 계속 따라 다니기,[19] '식사 하는 사람'을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쩝쩝."이라고만 말 하기 등은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특히 '변태'나 '성욕 강한 사람'을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회의를 할 때 성희롱을 하는 경우, '일뽕파'를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회의를 할 때 일본을 찬양하는 발언만 하는 경우, '혐한파'를 닉네임으로 설정한 후 대한민국을 혐오하는 발언만 하는 경우 등은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